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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보고 기억할 수 있도록 각 언론사에 올라온 삼성 비자금 관련 뉴스를 모아 소개합니다. 따로 따로 볼 수도 있지만 조금 더 편하게 보고 싶으신 분은 제 블로그에서 한꺼번에 보시기 바랍니다.
뉴스 엿보기
오늘 최대의 기사는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자금 폭로 기자회견이다. 김용철 변호사가 폭로한 내용은 상상을 불허한다. 비자금의 조성 금액, 중앙일보가 삼성 앞에만 서면 고자가 되는 이유, 김&장 법률사무소의 불법행위 등 정말 상상하기 힘들 정도다.
- 삼성물산 해외비자금 조성 사례
- 비자금을 이용한 고가 미술품 구입
- 중앙일보 위장계열분리
- 분식회계와 삼일회계법인
- 김&장 법률사무소의 불법행위
- 차명자산 보유 및 관리
- 삼성자동차 법정관리기록 불법폐기
- 시민단체 등 동향 및 주요인사 인맥 파악
- 고소 및 손해배상소송 제기 예정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로 삼성 비자금 기사의 수는 폭증했다. 총 220개의 삼성 비자금 관련 기사가 올라왔다. 중앙일보와 삼성과 관련된 내용이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에 있기 때문에 중앙일보도 침묵만 하고 있을 수는 없는 듯 그동안 가장 많은 10건의 기사가 올라왔다. 그러나 올라온 기사의 상당수는 삼성 해명자료 배포, 삼일회계 "매출 절반 분식회계 말 안 돼"처럼 폭로된 내용에 반하는 내용이 그 주류를 이룬다.
경향신문 | 국민일보 | 동아일보 | 머니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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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7 | 19 | 17 |
서울경제 | 오마뉴스 | 조선일보 | 중앙일보 |
6 | 12 | 40 | 10 |
프레시안 | 한겨레신문 | 한국경제 | 한국일보 |
10 | 44 | 1 | 21 |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 내용에는 워낙 많은 내용을 담고 있기때문에 전언론사에서 기사의 수가 증가했다. 한겨레신문는 삼성 비자금 사건이 터진 뒤 가장 많은 44개의 기사를 올리고 있고, 조선일보는 40개, 경향신문 33개의 기사를 올리고 있다. 오마이뉴스와 프레시안도 10여개의 기사를 올렸지만 한겨레신문와 조선일보, 경향신문이 워낙 많은 기사를 내놓아 상대적으로 적어보인다.
지난 비자금 뉴스
- 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26]
- 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24]
- 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23]
- 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22]
- 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21]
비자금 뉴스
[중앙일보] 삼성 해명자료 배포
① 삼성물산을 통해 해외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주장=김 변호사가 비자금 조성 증거라고 제시한 '메모랜덤'은 13년 전인 1994년 작성된 것으로 진위 여부를 금방 확인하기는 어렵다....[중앙일보] 삼일회계 "매출 절반 분식회계 말 안 돼"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과 함께 불법행위를 했다고 주장한 삼일회계법인과 김장 법률사무소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26일 각각반박했다. 특히 삼일회계법인은 김 변호사를 형사 고소하고 ...[중앙일보] 삼성 5~6명 출금 … 압수수색 검토
'삼성그룹 특별수사.감찰본부(특본)' 박한철 본부장은 26일 "일부 인사에 대해 오늘 출국 금지를 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출금 대상자엔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그...[중앙일보] 김용철 "삼성 비자금 2000억 조성" 삼성 "또 허위 주장 … 법적 대응 강구"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그룹 법무팀장)는 26일 기자회견에서 "삼성물산이 삼성전관(현 삼성SDI)의 장비 구매를 대행하면서 200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중앙일보] 중앙일보 관련 김용철씨 주장은 사실무근
김용철씨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일보에 대해 주장한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 "는 김씨 주장.(1) "중앙일보의 삼성그룹 계열 분리는 위장 분리다" 사실무근입니다. ...[중앙일보] "비자금 600억원 해외 미술품 구입 삼일회계법인·김장도 불법 가담"
① 삼성물산 해외비자금 조성=삼성전관(현 삼성SDI) 구매팀과 삼성물산 런던.타이베이.뉴욕 지점은 설비구매합의서(메모랜덤)를 작성하고 200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했다. 신용장을 ...[국민일보] 삼성, 고가 미술품 "산 적 없다"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삼성 이건희 회장 부인 홍라희씨 등이 계열사 비자금을 동원해 고가의 미술품을 사들였다고 주장하며 미술품 구입 목록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미국 작가인 프랭[조선일보] "삼성그룹에 앞서 'X파일' 가격협상… "
2005 년 불법도청 사건의 기폭제가 됐던 'X파일'(도청녹취록) 문제로 X파일 소지자와 중앙일보가 (1999년 무렵) 가격협상을 벌였다고 김용철 변호사가 26일 폭로했다.X파일은 국가정보원의 전신인 국가안전기획부가 비밀 도청 조직 '미림팀'을 운영하며, 정·관·재·언론계 인사들의 대화내용을 녹음한 도청테이프의 하나다. 2005년 언론에 공개된 X파일에는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과 이학수 부회장(당시 이건희 회장 비서실장)이 1997년 대선자금 지원 문제로 대화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2005년 불법도청 수...[조선일보] 김 변호사 "삼성, 비자금 2000억 조성"
삼성그룹 법무팀장을 지낸 김용철 변호사는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삼성물 산의 해외법인을 통해 장비를 사들일 때 장비 가격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2000억원 이상의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주장했다.김 변호사는 26일 서울 제기동 성당에서 네 번째 기자회견을 갖고, "이렇게 마련된 비자금 중 최소 600억원이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62) 리움미술관장 등의 미술품 구입에 사용되는 등 이 회장의 개인 돈처럼 쓰여졌다"고 말했다.이날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특별수사·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검사장)는 이와...[조선일보] "삼성 계열사들 수조원 분식회계"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 법무팀장)는 26일 "삼성 계열사들이 수조원대의 분식 회계를 했다"고 주장하는 등 삼성과 관련한 여러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삼성은 "전부 사실이 아니다"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실명이 거론된 당사자들도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라며 격앙된 모습이었다.◆김 변호사 "수조원대 분식회계"김 변호사는 "2000년 삼성중공업이 2조원을 분식회계한 것을 비롯해 삼성물산 2조원, 삼성항공 1조6000억원, 삼성엔지니어링 1조원, 제일모직 6000억원 등 최소 7...[조선일보] "이건희 회장에 중앙일보 의결권"
삼성 법무팀장을 지낸 김용철 변호사가 "1999년 중앙일보의 삼성과의 계열분리는 위장 분리였다"고 주장하자, 중앙일보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공언했다.김 변호사는 26일 기자회견에서 "중앙일보의 계열분리는 위장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1999년 (삼성 구조본의) 김인주 사장이 저에게 주식명의신탁 계약서를 비밀리에 써달라고 해서 써준 일이 있다"면서 "그 계약서는 '중앙일보 주주 명의자는 홍석현 회장이지만 의결권이 없고, 이건희 회장이 의결권을 행사한다'는 내용으로 작성됐다"고 주장했다. 김 변...[동아일보] 김용철 "중앙일보 위장분리"…중앙일보 "근거없는 내용"
김용철 변호사는 "중앙일보가 1999년 삼성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것은 주식명의신탁을 통한 위장 계열 분리"라며 "불법이든 합법이든 중앙일보는 삼성 자금을 ...[동아일보] "삼성, 해외지사 통해 비자금 2000억 조성"…김용철씨 주장
삼성그룹이 해외지사를 통해 2000억 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했으며 비자금 중 수백억 원을 고가의 미술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삼성 비 ...[동아일보] '삼성 비자금 의혹' 공방
金변호사 "엔지니어링-항공 2조6000억 분식" 삼성"분식 액수가 매출보다 더 많다니"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기자회견에서 삼성그룹의 비자금 조성과 분식 ...[동아일보] 김용철 변호사 거론 기관-인물 해명
김&장-삼일 "불법 관여안해… 명예훼손 고소 방침" 참여연대 "삼성 소송 모두 이겼는데 매수되다니" 송광수 씨 "검찰총장 시절 삼성측 만난적 없다" ...- [경향신문] 삼성 몸통에 '칼끝'…檢 명예회복 위한 '초강수'
- 특별수사본부 출발부터 속도 -"경제에 미칠 영향 고려 안할 것" 단호 -金변호사 직접조사 단서확보가 관건 삼성 비리의혹 특별수사·감찰본부(박한철 본부장·이하 특본)가 수사팀이 꾸려지자마자 발빠...
[경향신문] '정보유출' 우리銀 직원 내부 징계도 '솜방망이'
삼성에 고객정보를 불법으로 알려줘 벌금형을 받은 우리은행 직원이 사건 몇개월 뒤 정상적으로 승진을 한 데 이어 내부 징계도 형식적인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우리은행에 따르...[한국일보] 삼성 "매출보다 분식규모가 크다니… "
삼성그룹은 26일 김용철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 계열사 5곳이 많게는 2조원 규모를 분식회계 처리했다고 주장한...[한국일보] 김용철 변호사 6가지 추가의혹 공방
● 삼성 중앙일보 위장 계열분리 김용철 변호사는 1999년 4월1일 삼성의 중앙일보 분리가 이건희 삼성 회장의 중앙일보 ...[한국일보] 이건희 회장 출국금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삼성 비자금 의혹 수사와 관련해 출국금지 조치됐다. 이 회장이 검찰수사에 따라 출금조치된 것은 처음이...[한국일보] 검찰 고강도 수사 예고… 金변호사 조만간 소환
삼성 비자금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 강도가 예측을 불허하고 있다. 특별수사ㆍ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울산지검장ㆍ이하 특수...[조선일보] [사설] '삼성사태'
삼성그룹 법무팀장을 지냈던 김용철 변호사가 26일 '삼성 비자금문제' 등과 관련해 추가로 밝힌 주장들은 한 마디로 국민의 머리를 망치로 내리치는 것처럼 충격적인 내용들이다. 김 변호사는 우선 비자금은 구조조정본부(現현 전략기획실) 지시에 따라 계열사들이 갹출하는 방식으로 만들었다며 삼성물산의 비자금 조성사례를 증거서류와 함께 공개했다. 삼성물산이 계열사 삼성SDI와 해외 구매 代行대행 계약을 맺고, 100원에 산 물건을 삼성SDI에 120원에 넘긴 뒤 차액 20원 중 19원을 빼돌리는 방식으로 200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것이...[머니투데이] 檢, 삼성 이건희 회장 등 출국금지(상보)
'삼성그룹 비자금 및 불법 로비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꾸려진 검찰의 특별수사·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검사장)가 사건 관련자 일부를 출국금지 조치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26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포함, 삼성의 핵심 관계자 8∼9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다. 출국 금지 대상에는 이건희 회...[동아일보] [사설]삼성 비자금 폭로, 진위 확인이 우선이다
삼성 비자금 의혹을 제기해 '삼성 특검법'의 발단이 됐던 김용철 변호사가 어제 다시 기자회견을 하고 "내가 직접 겪은 일"이라며 한 걸음 더 나간 주장을 했 ...[동아일보] 삼성 "매출보다 분식규모가 크다니…"
김 변호사 분식회계 주장은 "상식밖 얘기" 삼성그룹은 26일 김용철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 계열사 5곳이 많게는 2조원 규모를 분식회계 처리했다고 ...[조선일보] 김용철 변호사 공개 문건 3건의 내용은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그룹 법무팀장)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문건은 삼성전관(현 SDI)과 삼성물산 사이의 설비구매 '합의서(메모랜덤)', 삼성그룹 관계자가 구매한 '미술품 리스트', 참여연대 법조인의 '네트워크 현황' 1건 등 모두 3건이다. 김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8개 항목으로 자신이 제기하는 의혹을 정리했으며 증거 문건을 제시하지 않은 항목에 대해서는 삼성그룹의 법무팀과 재무팀에서 근무한 경험을 들어 의혹을 제기했다. 김 변호사는 삼성전관 삼성물산 사이에 체결된 '합의서'(메모랜...[조선일보] 삼성,'홍라희 해명' 오락가락…'행복한 눈물' 샀다→안샀다
삼성그룹이 26일 김용철 전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이 제기한 '삼성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씨의 비자금을 통한 고가 미술품 구입 의혹'에 대한 해명을 번복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 제기동성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홍씨(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와 신세계 그룹 이명희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의 장모인 박현주씨,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부인인 신연균씨 등 삼성 일가가 지난 2002~2003년 삼성의 불법 비자금을 이용해 고가 미술품을 구입했다"며 "이 기간에 미술품 구입 대금으로 해외에 송금...[조선일보] 삼성 "김변호사 분식주장 앞뒤 맞지 않아" 추가 해명
삼성그룹은 26일 김용철 변호사가 폭로한 삼성계열사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추가적인 해명을 내놓았다. 삼성엔지니어링의 경우 폭로된 비자금 규모가 실제 매출액을 상회하는 등 앞뒤가 맞지 않다는 것이다. 김용철 변호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2000년 당시 삼성중공업(010140) 2조원, 삼성항공 1조 6000억원, 삼성물산(000830) 2조원, 삼성엔지니어링(028050) 1조원, 제일모직(001300) 6000억원 상당의 분식회계가 처리됐다"며 삼성 비자금 조성 의혹을 제기했다. 삼성은 이에 대해...[조선일보] 삼성 "매출보다 분식규모가 크다니.."
삼성그룹은 26일 김용철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 계열사 5곳이 많게는 2조원 규모를 분식회계 처리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당시 해당 회사의 매출 집계 자료를 근거로 "상식 밖의 얘기"라고 주장했다.김 변호사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허위.왜곡'이라며 조목조목 반박했던 삼성은 이날 저녁 추가 해명자료에서 "(김 변호사가 분식처리 연도로 지목한) 2000년 당시 삼성물산 매출 40조6천400억원을 제외하고 삼성중공업은 3조5천800억원, 삼성항공은 1조4천200억원, 삼성엔지니어링은 9천800억원, 제일모직은 1조6...[한겨레신문] 삼성비리 추가폭로 김용철 변호사 문답
또다시 삼성그룹의 비리를 폭로한 전 삼성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지금까지 밝힌 내용은 내가 직접 겪은 일이며, 일방적 주장이 아닌 '사실'"이라고 주장하면서 "수사기관과 언론이 더욱 깊이 파고 들어 불의에 야합하는 세력의 기운을 꺾어달라"고 주문했다. 김 변호사는 "삼성특검법에 대한 거부권 얘기도 나오고 있지만 이 정부는 (삼성비리 ..[한겨레신문] 김용철 변호사 공개 문건 3건의 내용은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그룹 법무팀장)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문건은 삼성전관(현 SDI)과 삼성물산 사이의 설비구매 '합의서(메모랜덤)', 삼성그룹 관계자가 구매한 '미술품 리스트', 참여연대 법조인의 '네트워크 현황' 1건 등 모두 3건이다. 김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8개 항목으로 자신이 제기하는 의혹을 정리했으며 ..[머니투데이] "檢, 삼성 이학수· 김인주씨 출국금지"
'삼성그 룹 비자금 및 불법 로비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꾸려진 검찰의 특별수사·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검사장)가 사건 관련자 일부를 출국금지 조치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박한철 본부장은 26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수사에 꼭 필요한 사람들을 우선 출금조치했다"며 "개인 신상에 대한 문제기 때문에 출...[국민일보] 삼성, 고가 미술품 "산 적 없다"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삼성 이건희 회장 부인 홍라희씨 등이 계열사 비자금을 동원해 고가의 미술품을 사들였다고 주장하며 미술품 구입 목록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미국 작가인 프[오마이뉴스] 송광수 전 총장 "재직시 삼성 청탁받은 적 없다"
김용철 변호사의 '4차 고백'에서 직간접적으로 언급된 인사와 회사들은 대체로 "사실 무근"이라고 반론을 펴고 있어 주목된다. 김 변호사는 26일 오전 서울 제기동성당에서 열린 4차 양심고백 기자회견에서 '참여연대 변호사 관리 리스트'를 공개하면서 다음과 같이 송광수 전 검찰총장을 예로 들었다. "저번에 발표한 검찰리스트 같은 경우에는 어떤 경로든 '친하다는 것처럼' 만든다. 송광수 전 검찰총...[한겨레신문] 검찰, 삼성 이건희회장 이학수부회장 등 출국금지
삼성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특별수사·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는 26일 이건희 삼성 회장을 비롯해 삼성 관계자 7∼9명을 출국금지했다고 밝혔다. 출국금지 대상에는 이학수(61) 삼성그룹 전략기획실장(부회장)과 김인주(49) 전략기획실 사장, 최광해(51) 전략기획실 부사장 등 핵심 임원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한철 본부장(검사장)은 "..[한겨레신문] 금감원 '삼성, 직원계좌 불법조회' 말바꾸기
2005년 우리은행이 삼성 쪽 부탁을 받고 삼성그룹 직원의 계좌내역을 불법 조회·유출한 사건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당시 경찰과 주고받은 공문에 대해 잇따라 거짓말을 하고 있어 사건의 진상을 감추려는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김동건 금융감독원 은행검사1국 3팀장은 26일 "당시 경찰의 수사협조 공문에 '금감원에서 직접 조사하는 게 적절치 않다'는..[조선일보] A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1/26/2007112601450.html">김용철 폭로 관련자들 "사실무근" 일제 반박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그룹 법무팀장)가 26일 삼성그룹의 비리 의혹을 추가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언급한 관련자들은 김 변호사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일제히 반박하고 나섰다. 참여연대는 이날 이 단체에서 활동하던 변호사를 삼성그룹이 매수하려고 했다는 김 변호사의 주장과 관련, "해당 변호사 뿐 아니라 참여연대는 지난 10년간 삼성 문제를 다루며 한 치도 원칙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고 밝혔다.참여연대는 "실제 로비를 시도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삼성의 로비 기초자료 작성을 보고 분노에 앞서 안타까움마저 ...[머니투데이] "매출보다 분식 규모 크다는 주장은 허구"
삼성 그룹은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그룹 법무팀장)가 26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밝힌 '분식회계' 주장과 관련, 추가 반박자료를 내고 김 변호사의 주장이 터무니 없다고 지적했다.삼성 그룹은 이날 추가해명 자료에서 "2000년 당시 삼성물산 매출이 40조 6400억원인 것을 제외하고는 삼성중공업의 매출은 3조 5800억원...[서울경제] 삼성관계자 등 8~9명 출국금지 조치
'삼성그룹 비자금 및 로비 의혹' 특별수사ㆍ감찰본부는 26일 삼성그룹 이학수 부회장과 김인주 사장 등 삼성 관계자를 포함해 모두 8~9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경향신문] 삼성 측 해명 "매출액보다 많이 부풀렸다니 말 되나"
비자금과 분식회계에 대해 삼성그룹은 "거짓과 왜곡"이라고 했다. 당사자인 삼성물산은 비자금 조성 의혹에 "법적 근거도 없는 문건에 근거한, 상식에서 벗어난 주장"이라며 "설령 관계사끼리 비자금을...[경향신문] "삼성물산 해외지점 통해 숨은 돈 2000억 조성"
삼성의 비자금 조성은 그룹 구조조정본부가 지시를 하면 계열사들이 갹출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고 김용철 변호사는 주장했다. 특히 삼성물산은 삼성 계열사의 해외 구매를 대행하고 그룹 내 각종 공사를 맡아서 하기...[경향신문] 경제개혁연대 "삼성 분식회계 금감원 감리 요청"
김용철 변호사가 제기한 삼성그룹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경제개혁연대가 금융감독원에 감리를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금융감독당국은 구체적인 증거가 제시되면 감리에 착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경향신문] "삼성, 바둑·골프 등 취미 따라 인맥 맞춤담당도"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삼성은 유사시 주요 인사를 매수, 회유하기 위해 평소에 중요 인사에 대해 접촉할 수 있는 인맥관리 명단을 작성해 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변호사는 명단의 한 사례라며 '참여연대, 법조...[경향신문] "회계·법무법인이 삼성 분식·경영권 승계과정 개입"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김앤장법률사무소와 삼일회계법인 삼성의 불법적인 분식회계·경영승계 과정에 적극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삼성은 국내 최대 로펌과 회계법인이라는 '쌍두마차'를 이끌면...[경향신문] "법정관리 삼성車 분식회계서류 빼돌린 후 불태워"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기자회견에서 삼성그룹이 법원 공무원을 매수해 법정관리 중이던 삼성자동차(현 르노삼성자동차)의 분식회계 서류를 빼낸 후 부산 해운대에서 불태워 없앴다고 주장했다. 사실이라면 삼성측...[경향신문] 삼일·김앤장 해명 "허위작성 절대 없다" "정상적 변호활동"
김&장법률사무소와 삼일회계법인은 김용철 변호사의 26일 기자회견 내용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김&장법률사무소 관계자는 "김&장이 삼성의 비리행위에 적극 가담해 불법행위를 해왔다"는 김변호사의 주장...[경향신문] 삼성 수사본부 본격 가동 "제기된 의혹 모두 밝힐 것"
삼성 비리의혹 특별수사·감찰본부(이하 특본)가 수사팀이 꾸려지자마자 발빠른 수사에 나섰다. 26일 삼성그룹 고위인사들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한 데 이어 이번 주내로 압수수색 및 계좌추적에 나선다는 계획...[동아일보] 김용철 폭로 관련자들 "사실무근" 일제 반박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그룹 법무팀장)가 26일 삼성그룹의 비리 의혹을 추가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언급한 관련자들...[한국일보] 김용철 폭로 관련자들 "사실무근" 일제 반박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그룹 법무팀장)가 26일 삼성그룹의 비리 의혹을 추가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언급한 관련자들은 김 변호사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한겨레신문] "에버랜드 증거조작 가담 김&장, 삼성서 거액받아"
이른바 '법조계의 삼성'으로 일컬어지는 김앤장 합동법률사무소와 관련해 김용철 변호사는 "삼성의 불법행위, 특히 불법적인 승계에 관련된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대부분 김앤장이 법률 조언자나 대리인의 방식으로 관여했다"며 "삼성의 범죄행위를 축소·무마하고 그 대가로 막대한 보수를 지급받았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에버랜드 전환사채 발행 당시 이사회가 아예 ..[한겨레신문] 검찰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김용철 전 삼성그룹 법무팀장이 밝힌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삼성 비자금 의혹 특별수사·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는 26일 삼성 관계자 7∼9명을 출국금지시키면서 수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수사 대상이 너무 광범위해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난감해하는 분위기다. 박한철 본부부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김 변호사가 제기한 의혹이 너무 광범위해서 모두 수사..[한겨레신문] 중앙일보 "계열분리 적법…명예훼손 소송 검토"삼성그룹도 "중앙일보 부당지원 안해" 반박
중앙일보사의 위장 계열분리 의혹에 대해 중앙일보와 삼성그룹은 모두 이날 강력하게 부인하며 법적 대응 검토 의사를 밝혔다. 중앙일보의 유권하 CR팀장은 "중앙일보 계열분리는 이건희 삼성 회장이 공익재단인 유민재단에 지분 소유 모두를 무상으로 기여하면서 정상적이고 합법적으로 이뤄졌다"며 "이 모든 과정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감독과 승인을 거쳤다"고 강조했다. ..[한겨레신문] 겉으론 '덤덤'…"비상경영체제 불가피"
수사 예측 어려워 연말 정기인사 등 손놔임원진 "조정·감독기능 문제 생길까 우려"'경영권 승계 의혹' 방어에 총력 기울일듯 "여론이 돌아섰는데 어쩔 수 없지 않으냐!"(삼성그룹 고위 임원)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 비리 의혹의 '종합판'을 공개한 26일, 삼성그룹은 "법적 대응"이라는 강경한 공식 입장을 되풀이했다. 하지만 분위기는 의외로 담담했다...[한겨레신문] 핵심 지인-시사·대학 동기등 일목요연 정리
김변호사 "유사시 대비 구조본서 준 것""내부인사 동원 '핵심 공직자' 따로 관리"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삼성은 정치인·언론인·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단체에 대해서도 항상 동향을 파악하고 있으며, 유사시 매수·회유하기 위해 평소 중요 인사에 대해 접촉할 수 있는 인맥관리 명단을 작성해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실례로 참여연대 안의 모든 변..[한겨레신문] 중앙, '삼성 비자금 의혹' 침묵·축소보도
김변호사 '행실' 문제삼으며 '삼성' 대변 목소리도 그동안 <중앙일보>의 삼성그룹 관련 보도는 다른 언론의 그것과는 뚜렷이 다른 편이었다. 안기부 엑스파일 등 삼성한테 부정적인 뉴스는 무시하거나 거의 취급하지 않았다. 대신 삼성의 입장을 대변하는 소재는 중앙이 앞장서 보도했다. 이번 김용철 전 삼성그룹 전략기획실 법무팀장의 '삼성 비자금 의혹'과 ..[한겨레신문] 중앙일보 위장 계열분리"내가 주식 명의 신탁 계약서 비밀리에 써줬다"
'중앙일보, 삼성과 분리 … 새롭게 태어납니다.' 지난 1999년 3월2일치 <중앙일보> 1면에 실린 사고의 제목이다. 하지만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기자회견에서 "중앙일보의 삼성그룹 계열 분리는 위장 분리였다"고 주장했다. 또 이렇게 위장 분리한 이후에도 중앙일보에 대한 삼성그룹의 부당 지원은 계속됐다고 말했다. ■ 홍 회장은 무늬만 최대주주? =..[한겨레신문] 공수처법 핑계만…'책임 떠넘기기'
청와대가 26일 공직부패수사처법(공수처법)에 대한 논의는 거부한 채 삼성 비자금 특검법만을 처리한 정치권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서, 청와대 기류가 거부권 행사 쪽으로 기운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치권이 공수처법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거부했다"며 여러 차례 유감을 표시했다. 그는 특히 "공수처법 자체에..[한겨레신문] 전경련 등 "다른 기업들까지 악영향"일부 기업 "이번 기회에 바로잡아야"
경영계가 26일 김용철 변호사의 또 다른 삼성 비리 의혹 폭로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그러나 삼성 사건 처리와 관련해서는 원칙론과 신중론이 엇갈렸다. 먼저 경영자 단체들은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한 임원은 "충격적인 폭로가 계속되고 있으나 아직 확인된 것은 하나도 없으며, 차분히 검찰의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간부..[조선일보] 검찰,이건희·이학수·김인주 출국금지
'삼성 불법 비자금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특별수사·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검사장)는 26일 삼성 관계자 등 7~8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다. 박한철 본부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 고발장과 수사자료를 검토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사람에 대해 일부 출국금지 조치를 취했다"면서 "삼성 관계자도 원칙적으로 출금 검토 대상에 들어가며, 2~3명은 넘지만 구체적 사항은 밝힐 수 없다"라고 말했다. 출국금지 대상에는 이건희 삼성회장과 이학수 부회장, 김인주 사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 삼성 비자금 의혹 사건 일지
▲ 10월29일 = 김용철 변호사-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기자회견. 삼성 50억원 비자금 차명계좌 등 의혹 폭로▲ 11월5일 = 김 변호사-사제단 2차 기자회견▲ 11월6일 = 참여연대-민변, '삼성 비자금' 검찰 고발. 범여권 후보 3인 삼성 특검 요구 ▲ 11월9일 = 이종왕 삼성 법무실장 사임▲ 11월12일 = 김 변호사-사제단 3차 기자회견. 임채진 검찰총장 내정자 등 전현직 검찰 수뇌부 3인 '떡값'로비 의혹 제기▲ 11월13일 = 삼성, 김 변호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겨레신문] "법원 사무관 매수, 서류 빼내 해운대서 소각"
"별도 특별팀 구성…나중에 무용담처럼 얘기"예보 분식회계 무혐의 처리과정 다시 도마삼성 "일방적 주장일뿐"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삼성이 법원 직원까지 매수해 삼성상용차와 삼성자동차의 분식회계 사실을 입증하는 서류를 빼내 불태웠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삼성상용차가 파산할 때 내부 임직원들이 회사를 점거하고 서류를 태..[한겨레신문] 수사 앞두고 의혹 대부분 공개
김용철 변호사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폭로한 내용은 한마디로 '삼성 비리 의혹'의 종합판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거론돼온 불법 차명계좌, 비자금 조성, 분식회계, 계열사 위장 분리 등 7건의 각종 불법 행위 의혹들이 한꺼번에 공개된 것이다. 김 변호사가 하나만 놓고도 메가톤급인 이런 사안들을 동시에 터뜨린 것은 임박한 검찰 수사를 염두에 둔 선택으로..[한겨레신문] 고가 미술품 구입 "비자금 600억→ 서미갤러리→ 미 경매소→ 삼성일가"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씨 등이 회사 비자금으로 고가의 해외 미술품을 구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당시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검찰의 수사 과정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홍씨와 이명희 신세계 그룹 회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부인 신아무개씨, 이재용씨의 장모인 박아무개씨(임창욱 대상그룹 회장 부인) 등이 2002년부터..[한겨레신문] 계열사간 거래액 19% 부풀려 비자금으로
삼성물산-SDI 1994년 맺은 장비구매 계약서 공개100원 주고 사온 물건 120원에 팔아 19원 챙겨삼성 전 간부 폭로 '비자금 수법'과 상당부분 일치 삼성그룹이 국내외 계열사끼리 '삼각 무역' 방식으로 비자금을 만든 단서가 드러났다. 김용철 변호사가 26일 공개한, 삼성물산이 삼성전관(현 삼성에스디아이) 국외 지점 3곳과 지난 94년에 맺은 장비..[한겨레신문] 이건희-홍석현 '자형-처남' 관계 홍회장, 이회장 지시로 '은밀한 업무'
삼성에서 계열 분리된 중앙일보사의 실제 주인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며 이 회장이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앞으로 주식을 명의신탁했다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이 회장과 홍 회장의 관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장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은 홍 회장의 큰 누나다. 이 회장과 홍 회장은 자형-처남 관계인 셈이다. 또 홍 회장의 부친인 홍진기..[한겨레신문] 취재진 100여명 몰려…발언 폭발력 '예감'
김 변호사 시종일관 담담한 얼굴…"궁금한 사항 있으면 연락달라" 26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의 비자금 조성 수법과 사용처를 구체적으로 밝힌 김용철(49) 전 삼성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은 시종일관 담담한 얼굴이었다. 자신의 심경과 가족들에 대해 언급할 때는 잠시 표정이 어두워지기도 했지만, 여유있는 태도를 잃지 않았다. 회..[한겨레신문] "이학수·김인주·현명관·황영기 등 전·현 임원 명의로 차명계좌 운용"
삼성이 임원들 이름으로 비자금 차명계좌를 관리해왔다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고 있다. 차명계좌는 현금 보관용뿐 아니라 삼성생명이나 삼성전자 등 핵심 계열사 주식 은닉용으로도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증권 차명계좌에 숨겨놓은 계열사 주식 일부는 이건희 회장의 경영권 방어용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 임원 명의 차명계좌=차명계좌는 구조조정본부(현 전략기..[한겨레신문] '삼성 특검' 거부권 청와대, 거듭 시사
청와대는 26일 삼성 비자금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공직부패수사처법(공수처법)이 근본적 대안이며, 특검법을 보충성과 특정성에 맞게 다듬고 공수처법을 함께 가져오면 받아들일 것이지만 이것이 안되면 거부권을 검토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법안이 ..[한겨레신문] 이틀새 25점 1800만달러 쓰기도
'미술계 최고 권력'으로 통하는 삼성가 사람들의 미술컬렉션이 처음 '몸통'을 드러냈다. 김 변호사의 추가 비자금 내역 폭로로 장막에 싸였던 삼성가 컬렉션의 내밀한 구입 과정 등이 일부 밝혀진 것이다. 구입목록 첫장에는 30점의 작품 제목과 20여명의 작가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한겨레>의 분석 결과, 3점을 제외한 27점은 모두 2002~2003년 ..[한겨레신문] 금감원, 우리은행 현장검사 착수'차명계좌 진실' 규명 어디까지
금융감독원이 26일 삼성그룹에 차명계좌를 개설해주는 과정에서 금융실명제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우리은행 삼성센터지점에 대한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 우리은행과 같은 의혹을 받고 있는 굿모닝신한증권에 대한 금감원의 검사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일각에선 금감원이 검사 범위를 처음부터 지나치게 협소하게 설정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금감원 ..[한겨레신문] "삼성물산이 비자금 통로…해외법인서 2천억 조성"
이회장 주식 명의신탁 중앙일보 위장 분리홍라희·이명희씨등 비자금으로 미술품 구입삼성중공업·물산·항공 등 수조원 분식회계 <중앙일보>의 삼성그룹 계열 분리는 위장 분리였으며, 삼성중공업·삼성물산 등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수조원대의 분식회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삼성 구조조정본부(현 전략기획실)가 삼성물산 등 여러 계열사를 통해 조성한 거액의 ..[한겨레신문] 삼성 "홍씨 '베들레헴 병원' 구입한적 없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친인척들이 각 그룹에서 조성한 비자금 중 일부를 빼내 고가 미술품을 구입했다는 김용철 변호사의 주장에 대해 당사자들은 "터무니없는 얘기"라고 반박했다. 삼성그룹은 이날 해명서에서 "미술관과 홍라희 관장 모두 서미갤러리로부터 '베들레헴 병원' 작품을 구입한 적이 없다"며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다만 '행복한 눈물'은 홍 관장이 개..[한겨레신문] "삼성중공업 분식규모 너무 커 없는 배를 '수십척 건조'로 꾸며"
김용철 변호사가 26일 폭로한 지난 2000년 일부 삼성 계열사들의 회계 분식 의혹은 충격적이다. 삼성중공업 2조원, 삼성물산 2조원, 삼성항공 1조6천억원, 삼성엔지니어링 1조원, 제일모직 6천억원 등 각 계열사마다 분식 규모가 엄청난데다 수법 또한 '일류 삼성'이라는 이미지와는 전혀 맞지 않게 단순하고 무모하다. 김 변호사가 이날 댄 분식 수법은 아..[국민일보] 김용철 "삼성물산 비자금 2000억 조성"―삼성 "허위 주장… 법적 대응 강구"
전 삼성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삼성물산이 비자금 2000억원을 조성하고 삼성중공업 등 5개 계열사가 모두 7조2000억원대의 분식회계를 저질렀다"며 "[오마이뉴스] 검찰, 이건희·이학수·김인주 등 삼성 핵심인사 '출국금지'
'삼성그룹 비자금 및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감찰본부가 26일 이학수 삼성그룹 부회장, 김인주 전략기획실 사장 등 수사 대상자 8~9명을 출국금지 조치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박한철 특별수사·감찰본부장은 이날 오후 5시 기자간담회 때만 해도 "출국금지 검토 대상에 거론된 삼성 관계자들도 다 포함되나"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봐야한다"고 하면서도 ...[오마이뉴스] 금감위 "삼성 분식회계 증거제시되면 감리착수"
[이상원 기자] 26일 김용철 변호사가 제기한 삼성그룹의 2조원대 분식회계 주장에 대해 감독당국이 감리에 착수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홍영만 금융감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삼성 분식회계와 관련, 김용철 변호사의 고발에 대해 구체적인 사실이나 증거가 제시되면 감리에 착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의 분식회계에 대해 금감위·금감원의 삼일회계법인에 대한 회계감리가 실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마이뉴스] "몇 천원 훔쳐도 법의 심판받는데, 이건희 회장은?"
이건희 삼성그 룹 회장을 구속하라는 함성이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 앞에서도 울려퍼졌다. 민주노동당과 '금속노조 울산지부 삼성SDI 하이비트 여성 해고자 일동' 관계자 20여 명은 26일 오후 리움미술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상그룹 이건희 일가가 비자금으로 고가의 미술품을 구입했다"며 "이건희 일가를 구속 수사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이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씨가 관장으로 있는 리움미술관 앞에서 긴급 기...[동아일보] '삼성 비자금' 수사에 자존심 건 검찰
이건희ㆍ이학수 등 출금…계좌추적ㆍ압수수색 병행 김용철 변호사가 폭로한 삼성의 비자금 조성과 '떡값' 제공 의혹 수사에 나선 검찰이 수사 첫 신호탄으로 ...[한국일보] 6가지 추가의혹 제기… 삼성측 "억측·사실무근" 반박
김용철 변호사는 1999년 4월1일 중앙일보의 삼성그룹 분리는 이건희 삼성 회장의 중앙일보 지분을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당시 사장)에게 명의신탁한 위장 분리라[경향신문] 김상봉 교수 "발언하지 않는 철학은 철학이 아니다"
지난 19일 이용철 전 청와대 비서관의 삼성 뇌물폭로가 있었던 그 시간 서울 태평로 삼성 본관 앞에서는 '전국 철학자 앙가주망 네트워크(PEN)'의 이름으로 삼성 특검법 도입을 촉구하는 성명이 발표됐다. 국회...[경향신문] "삼성, 중앙일보 위장 계열 분리…주식 명의신탁 계약"
한국 최대 재벌 삼성이 중앙일간지인 중앙일보를 계열사로 두고 사실상 지배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중앙일보의 삼성그룹 계열분리는 위장"이라고 말했다. 계열사인 ...[경향신문] 김용철 변호사 공세 왜? 특검법 통과·새 검찰총장 취임
26일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관련 불법행위 및 자료 공개로 삼성 비리의혹에 대한 사회적 파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견 내용은 아직 주장 수준이지만 해외비자금 조성과 분식회계, 삼성가의 차명재...[경향신문] 삼성측 해명 "비자금이라니? 구입한 적도 없다"
삼성그룹은 비자금으로 이건희 회장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이 고가 미술품을 구입했다는 주장에 대해 "터무니없다"고 했다. 김변호사가 공개한 미술작품 구입 리스트는 서미갤러리가 2002~2003년 구입...[경향신문] 삼성·중앙일보측 해명 "洪회장 자금으로 주식취득"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에 대해 삼성그룹은 "일일이 대꾸할 필요를 느끼지 않지만, 의혹에 대해 입을 다무는 것은 기업으로서 옳은 자세가 아니라고 판단해 사실관계를 밝히겠다"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삼성그룹 고위...[경향신문] "삼성 중앙일보 위장 계열분리"…檢, 이건희 회장 출국금지
-삼성 "근거없는 주장…法대응 강구" 삼성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감찰본부(박한철 본부장)는 26일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과 이학수 부회장, 김인주 사장 등 삼성그룹 임직원 8~9명을 출국금지했다...[경향신문] "삼성 홍라희씨등 4명 비자금 빼돌려 600억 미술품 구입"
이건희 회장 부인 홍라희씨 등이 그룹 비자금으로 해외에서 고가의 미술품을 구입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기자회견에서 "2002~2003년에 이건희 회장 부인인 홍라희씨 등이 600억원대의 고...[경향신문] 임채진 총장 "있는건 있다, 없는건 없다고 할 것"
임채진 검찰총장이 26일 오전 대검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우철훈기자 새로 취임한 검찰 지휘부가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의 BBK 연루 의혹과 삼성 비자금 사건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를...[경향신문] 미술계 '큰손' 홍라희 관장 소장품 '베일'…국내 영향력 1위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은 한국 미술계에서 영향력 1위의 인물로 꼽힌다. 소유 주식 평가액 7000여억원(지난해 12월 기준)의 재력가일 뿐 아니라 미술계 인사들과의 인맥, 작품을 고르는 안목 등이 탁월하다...[조선일보] '삼성 비자금' 관계자 출금…수사 급물살
'삼성 비자금 특별수사ㆍ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검사장)가 26일 김용철 변호사가 폭로한 비자금 조성 및 '떡값' 제공 의혹과 관련해 삼성 관계자 등 4~5명을 출국금지 조치해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검찰에 고발장을 낸 지 20일만이다.이날은 공교롭게도 김 변호사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떡값 검사' 명단에 포함시켰던 임채진 검찰총장이 취임한 날이기도 하다.◇ '전광석화'처럼 시작된 비자금 수사 = 특수본부는 지난 주말 검사 8명을 임명하는 등 수사팀 인선을...[조선일보] 박한철 삼성비자금 특별수사본부장 문답
'삼성그 룹 비자금 조성 및 로비 의혹' 특별수사ㆍ감찰본부 박한철 본부장은 26일 "수사에 경제적 분위기는 감안되지 않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겠다고 공언했듯 수사 외적인 상황은 고려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박 본부장은 또 "수사 자체가 중요하고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압수수색 같은 강제수사나 강제처분도 철저히 형사소송법 원칙에 따라 진행하고 과잉이라고 비난을 받지 않을 정도로 꼭 필요한 부분만 하겠다"고 말했다.다음은 박 본부장과의 일문일답. --삼성은 경제가 어...[조선일보] 송광수 전 검찰총장 "삼성 청탁ㆍ로비 없었다"
송광수 전 검찰총장은 26일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의 비자금 조성 및 로비 의혹 등을 폭로하면서 자신을 '실례'로 거론한 것과 관련, "검찰총장 등 공직에 있을 때 삼성측의 로비나 청탁을 받은 일이 전혀 없고, 삼성 관계자와 업무에 관한 얘기를 나눈 적도 없다"고 밝혔다.김 변호사는 이날 "해마다 삼성 내부에서 작성하는 '핵심 지인 리스트'를 만들어 별도로 관리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전 검찰총장 송광수'라고 하면 바둑이 1급이고 골프를 좋아한다고 정리돼 있으니 골프와 바둑을 좋아하는 삼성엔지니어링 정 사장이 맡는 식...[중앙일보] 중앙일보 관련 김용철씨 주장은 사실무근
김용철씨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일보에 대해 주장한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1) "중앙일보의 삼성그룹 계열 분리는 위장 분리다" 사실무근입니다. 삼성으로부터의 중앙일보...[머니투데이] 검찰 "김용철 변호사 조만간 소환"
사건 관련자들에 대해 무더기로 출국금지를 하는 것으로 26일 활동을 시작한 '삼성그룹 비자금 및 로비 의혹' 특별수사·감찰본부는 의혹을 처음 제기한 김용철 변호사를 조만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본의 박한철 본부장은 "고발인은 명의만 빌려줬지 고발 내용을 김 변호사가 알고 있...[머니투데이] 송광수 前 총장 "삼성 청탁받은 적 없어"
송광수 전 검찰총장은 26일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그룹의 '핵심지인 리스트'를 폭로하면서 자신을 거론한데 대해 "삼성의 어떤 사람으로부터도 총장 재직시 청탁을 받거나 업무와 관련한 얘기를 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김 변호사는 "영향력 있는 공무원 등에 대해 해마다 삼성 내부에서 작성하는 '핵심...[프레시안] 삼성 해외 비자금 2천억 조성 메모랜덤 제시
삼성 해외 비자금 2천억 조성 메모랜덤 제시 [프레시안@TV] 11월 26일 김용철 변호사 기자회견 전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 김 변호사는 오늘 제기동 성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 비자금 사건과 관련된 증거들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메모랜덤을 제시하며 삼성이 어떻게 2천억 원대의 해외 비자금을 조성할 수 있는지 밝혔다. [김용철 / 전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 삼성은 대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해왔습니다. 구조조정본부, 현재의 전략기획실에서 비자금 조성 지시를[서울경제] 청와대 "당선 축하금 때문에 특검꺼리는것 아니다"
청와대는 26일 "(한나라당 등 일부 정치권이 주장하듯) 당선 축하금 때문에 삼성 비자금 특검을 내켜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동아일보] 송광수 전 검찰총장 "삼성 청탁ㆍ로비 없었다"
송광수 전 검찰총장은 26일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의 비자금 조성 및 로비 의혹 등을 폭로하면서 자신을 '실례'로 거론한 것과 관련, "검찰총장 등 공직에 있을 때 ...[국민일보] 이학수 부회장 등 8∼9명 출금… 검찰, 김용철 변호사 금주중 소환
삼성비자금 특별수사 감찰본부는 26일 출범과 동시에 삼성그룹 고위 임원 등 8∼9명에 대해 전격 출금조치를 내리는 한편 의혹을 제기한 김용철 변호사에 대해 참고인 자격으로 이번주[국민일보] 삼성 "비자금 조성은 전혀 없었다"… 8가지 의혹 조목조목 반박
삼성그룹은 26일 김용철 변호사의 주장에 대해 강한 어조로 조목조목 반박했다. '허위, 왜곡, 과장'이라는 다소 격앙된 용어를 동원, 김 변호사를 비난하는 한편 그룹 차원의 법적[국민일보] [김용철 변호사, 비리 추가 폭로] "삼성 계열사 7조원대 분식회계"
김용철 변호사가 26일 기자회견에서 폭로한 것은 삼성이 7조원대 분식회계를 저지르고 200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게 주 내용이다. 김 변호사는 비자금 중 일부가 이[오마이뉴스] '삼성 비자금' 수사 대상자 일부 출국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 '삼성그룹 비자금 및 로비 의혹' 특별수사ㆍ감찰본부는 26일 삼성 관계자 등 사건에 연루된 관련자들 중 일부에 대해서 이날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번 의혹을 제기한 삼성그룹 간부 출신 김용철 변호사에게 검찰에 출석해 줄 것을 최근 요청했다. 박한철 본부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주말까지 수사팀이 전원 참석해 ...[오마이뉴스] 삼성 "김 변호사 주장은 허위, 왜곡, 과장"
(서울=연합뉴스) 현경숙 기자 = 삼성은 26일 김용철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내용에 대해 "허위, 왜곡, 과장된 주장을 거듭한 것에 불과하다"며 "그가 제기해 온 허위 주장들을 면밀히 검토해 법적 대응을 강구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김 변호사의 허위 주장에 대한 해명 자료'를 내고 김 변호사의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삼성은 삼성물산을 ...[한국일보] 삼성 "터무니 없는 내용… 법적 대응"
삼성그룹은 26일 김용철 전 법무팀장이 비자금 규모와 사용처, 분식회계, 차명계좌 등 수많은 주장을 한꺼번에 쏟아낸 데 대해...[한국일보] 참여연대 "'삼성문제' 원칙대로 했다"
참여연대는 26일 이 단체에서 활동하던 변호사를 삼성그룹이 매수하려고 했다는 김용철 변호사의 주장과 관련, "해당 변호사 뿐 아...[한국일보] 김앤장 "김용철 변호사 주장 전혀 사실 아니다"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그룹의 불법행위에 김앤장법률사무소가 관여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김앤장은 26일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한국일보] 삼성 비자금 600억원으로 고가 미술품 구입
김용철 변호사가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자택에 걸려있다고 들었다는 '행복한 눈물'(Happy Tears)은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의 ...[한국일보] 김용철 변호사 추가 폭로 "삼성물산 비자금 2000억대 조성"
삼성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제기했던 전 삼성 구조조정본부(현 전략기획실) 법무팀장 김용철(49) 변호사가 26일 "삼성...[한국일보] 삼성 임직원 5, 6명 출국금지
삼성의 비자금 조성 등 관련 의혹 수사를 위해 구성된 검찰 특별수사ㆍ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울산지검장ㆍ이하 특수본...[한국일보] 靑, 삼성특검 거부권 애매한 입장
노무현 대통령이 '삼성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 여부를 놓고 원칙과 현실사이에서 마지막 고민에 들어갔다. 흐름상으로는...[한국일보] 김용철 변호사 "구매가 부풀려 비자금 조성" 각서 공개
김용철(49) 변호사의 26일 기자회견으로 삼성 비자금 조성 방법의 일단이 모습을 나타냈다. 해외 지점을 통한 수수료 과다계상...[한국일보] "홍라희씨 등 삼성일가 여성 미술품 구입에 600억 사용"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2002~2003년 삼성의 비자금을 이용해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 여사 등이 600억원대의 고가 미술품을 ...[경향신문] 삼성 "金변호사, 허위·왜곡·과장된 주장"
삼성그룹은 26일 김용철 변호사의 기자회견과 관련 "허위, 왜곡, 과장된 주장"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삼성은 '김 변호사의 허위 주장에 대한 해명 자료'를 통해 김 변호사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경향신문] [동영상 뉴스]"삼성,중앙일보 위장 계열 분리"
김용철변호사가 기자회견에서 "중앙일보와 삼성이 위장계열 분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용철 변호사 기자회견 중 '삼성비자금 조성 문건'공개. 김용철변호사 시민단...[경향신문] [사설]눈덩이처럼 커지는 '삼성 의혹'
김용철 전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이 삼성의 불법·비리 의혹을 추가로 폭로했다. 그는 앞서 주장한 차명계좌 비자금 의혹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삼성이 우리사회의 근간인 법과 상식을 농단했다...[경향신문] [동영상 뉴스]삼성비자금 조성 문건 공개-김용철 변호사
김용철 변호사 기자회견 중 삼성비자금 조성 문건을 공개.[경향신문] [동영상 뉴스] "삼성, 시민단체·법조 인맥 관리"
김용철변호사 시민단체와 법조인의 인맥관리 거부- 기자회견에서 밝혀[한겨레신문] 중앙일보 "위장 계열분리 전혀 사실 아니다"
중앙일보는 26일 삼성그룹으로부터의 계열 분리가 '위장분리'였다는 김용철 변호사의 주장에 대해 "위장분리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는 이날 언론사에 배포한 문건에서 "분리 전 대주주인 이건희 삼성 회장이 공익재단인 유민재단에 중앙일보 지분 모두를 무상으로 기부하면서 삼성으로부터 계열분리된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은 공정거래..[한겨레신문] 참여연대 "'삼성문제' 원칙대로 했다"
참여연대는 26일 이 단체에서 활동하던 변호사를 삼성그룹이 매수하려고 했다는 김용철 변호사의 주장과 관련, "해당 변호사 뿐 아니라 참여연대는 지난 10년간 삼성 문제를 다루며 한 치도 원칙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실제 로비를 시도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삼성의 로비 기초자료 작성을 보고 분노에 앞서 안타까움마저 느껴진..[한겨레신문] 중앙, '삼성 비자금' 어떻게 보도해왔나
삼성으로부터 분리독립했다는 중앙일보는 '무늬만 분리'였나? 삼성그룹과 8년 전 상법적으로 계열 분리한 <중앙일보>가 위장 분리였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재벌신문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한 법적 조처였으나 그동안도 <중앙>에 삼성과 이건희 회장 가족 부분은 늘 성역이었다. 삼성그룹이 국내 언론사의 최대 광고주이기 때문에 신문사마다 의식을 안할 수 없는 존..[한겨레신문] [야!한국사회] 대중심리 속의 법조인과 조폭 / 이영미
삼성비리를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를 대한변협이 징계를 하네 마네 하는 사건을 바라보면서 새삼 우리 사회에서 법조인이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영화나 방송극 같은 대중과 호흡하는 대중예술 속의 법조인의 모습은 그런 점에서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영화 속 법조인의 모습이 결코 현실 그 자체는 아니다. 하지만 법조인이란 존재가 함께 이 세상을 ..[조선일보] 김용철 "불의에 야합하는 세력들 의지 꺾이길 바라는 마음" [일문일답 전문]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오전 서울 제기동 성당에서 열린 '삼성 비자금 폭로 4차 기자회견'에서 이건희 회장 일가의 비자금 조성 및 구체적인 사용 내역을 공개했다. 김변호사는 간담회에서 "공적기관이 수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직 남아있는 것들도 공개할 수 있다"며 "저로서는 저와 제 가족의 운명을 걸고 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제가 오늘 말한 것은 지금까지 삼성의 이씨 일가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해서였고, 그래서 제 개인에 대한 보도에는 일절 대응 하지 않았다"며 "언론들은 내가 '주장...[머니투데이] 검찰 "삼성 비밀금고 압수수색도 검토"
'삼성그 룹 비자금 및 불법 로비 의혹'수사를 위해 꾸려진 검찰의 특별수사·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검사장)가 사건 관련자 일부를 출국금지조치 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박한철 본부장은 26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수사에 꼭 필요한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출금조치 했다"며 "개인 신상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머니투데이] 김&장 "김 변호사 주장 사실무근-대응 검토"
26일 김용철 (전 삼성 그룹 법무팀장) 변호사가 서울 제기동 성당에서 삼성 비자금 관련 4차 기자회견에서 '김&장 법률사무소의 불법행위'에 대해 폭로한 것과 관련, 김&장 법률사무소 측은 "사실 무근이며, 어떤 형태로든 대응할 방침이다"고 밝혔다.김&장 법률사무소 관계자는 "김 변호사의 폭로 내용은 전혀 사실이...[국민일보] [사설] 임채진 검찰과 BBK·삼성 수사
임채진 신임 검찰총장이 어제 취임했다. 지난 주말부터 집무를 시작한 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시기가 시기니 만큼 민감한 현안들을 하루라도 빨리 숙지하고 매듭져[서울경제] 삼성 "허위·왜곡 거듭"
삼성그룹은 26일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자금 조성 및 분식회계' 주장 등에 대해 "허위ㆍ왜곡ㆍ과장된 주장을 거듭한 것에 불과하다"며 "그동안 제기해온...[동아일보] 중앙일보 "삼성 '위장분리' 주장은 전혀 사실 아니다"
중앙일보는 26일 삼성그룹으로부터의 계열 분리가 '위장 분리'였다는 김용철 변호사의 주장에 대해 "위장 분리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중앙 ...[동아일보] '삼성 비자금' 이건희 · 이학수 씨 출국금지
삼성 관계자 포함 8~9명…김용철 변호사 참고인 출석 요청 '삼성그룹 비자금 및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감찰본부가 26일 삼성그룹 이건희 회 ...[한국일보] 김용철 변호사 공개 문건 3건의 내용은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그룹 법무팀장)가2 6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문건은 삼성전관(현 SDI)과 삼성물산 사이의 설비...[경향신문] 참여연대 "이건희·홍라희씨 등 출국금지 해야"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자금 폭로 기자회견을 계기로 시민단체가 이건희, 홍석현 회장 등 김 변호사가 거명한 인사들의 출국금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참여연대 시민경제위원회는 26일 논평을 통해 "분식회계...[경향신문] [인터뷰] '철학자…' 김상봉 교수 "삼성의 협박에 끌려다녀선 안돼"
지식인이 사라진 시대, 2007년이 저물어가는 한국사회에서 철학자들이 발언하기 시작했다. 참여연대 느티나무 카페에서 이용철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의 삼성 뇌물 500만원 폭로가 있었던 그 날(11월19일). 서울 태...[경향신문] [성명] PEN "양심선언을 지지하고 엄정한 특검 수사를 촉구한다"
전국 철학자 앙가주망 네트워크 (PEN, Philosophical Engagement Network) 특수부 출신 전직 검사이자 전 삼성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 그리고 현재 변호사인 대한민국 시민 김용철 님의 양심고백을 근거로 지...[프레시안] 삼성 "김용철 주장은 전부 허위·왜곡·과장"
26일 김용철 변호사가 폭로한 삼성그룹 비리 8가지에 대해 삼성그룹 측도 각 항별로 반박했다. 삼성은 이날 오후 '金 변호사의 주장에 대한 해명'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 변호사가 밝힌 내용은 허위, 왜곡, 과장된 주장을 거듭한 것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삼성은 "김 변호사가 그동안 제기해 온 허위 주장들을 면밀히 검토해 법적 대응을 강구토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우선 '삼성물산을 통한 해외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삼성은 "서류를 5년 내외 보관하기 때문에 곧바로 서류의 진위 여부...[조선일보] '삼성 비자금' 수사 대상자 일부 출국금지
'삼성그룹 비자금 및 로비 의혹' 특별수사ㆍ감찰본부는 26일 삼성 관계자 등 사건 관련자들 중 일부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다. 검찰은 또 이번 의혹을 제기한 삼성그룹 전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에게 이번주 중 검찰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한철 특수본부장은 26일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 고발장과 수사자료를 검토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사람에 대해 일부 출국금지 조치를 취했다. 삼성 관계자도 원칙적으로 출금 검토 대상에 들어간다"며 "2~3명은 넘지만 구체적 사항은 밝힐 수 없다"라고 ...[동아일보] 금감원 "구체적 사실·증거 제시 땐 삼성 분식의혹 감리"
경제개혁연대가 전 삼성그룹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의 26일 삼성그룹 분식회계 의혹제기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에 감리를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금융 ...[조선일보] 삼성 "김용철 주장은 허위·왜곡·과장…법적 대응 예정"
삼성그룹은 26일 전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불법 비자금 조성 의혹 등에 관한 기자회견에 대해 "허위, 왜곡, 과장된 주장을 거듭한 것에 불과하다"며 "삼성은 김 변호사가 그동안 제기해 온 허위 주장들을 면밀히 검토해 법적 대응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이날 오후 해명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필요시 세부적인 해명자료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동아일보] 김용철 변호사 공개 문건 3건의 내용은
계열사 구매 합의서ㆍ미술품 리스트ㆍ시민단체 네트워크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그룹 법무팀장)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문건은 삼성전관(현 SDI)과 삼 ...[조선일보] 중앙일보 "삼성 '위장분리' 주장은 전혀 사실 아니다"
중앙일보는 26일 삼성그룹으로부터의 계열 분리가 '위장분리'였다는 김용철 변호사의 주장에 대해 "위장분리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중앙일보는 이날 언론사에 배포한 문건에서 "분리 전 대주주인 이건희 삼성 회장이 공익재단인 유민재단에 중앙일보 지분 모두를 무상으로 기부하면서 삼성으로부터 계열분리된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감독과 승인을 거쳐 합법적으로 진행됐다"라고 밝혔다.중앙일보는 ▲ 홍석현 회장의 부인 신연균씨가 비자금으로 고가 미술품을 구입했다는 의혹 ▲ 지하주...[한겨레신문] 삼성 "김 변호사 주장은 허위·왜곡·과장"
삼성은 26일 김용철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내용에 대해 "허위, 왜곡, 과장된 주장을 거듭한 것에 불과하다"며 "그가 제기해 온 허위 주장들을 면밀히 검토해 법적 대응을 강구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김 변호사의 허위 주장에 대한 해명 자료'를 내고 김 변호사의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삼성은 삼성물산을 통해..[조선일보] 김앤장 "김용철 변호사 주장 전혀 사실 아니다"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그룹의 불법행위에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관여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김앤장은 26일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김 변호사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김앤장 관계자는 이날 오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삼성 경영권의 불법승계 과정에서 김앤장이 법률 조언자나 대리인 방식으로 관여했다는 김 변호사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우리는 정당한 활동을 했을 뿐"이라고 맞받았다. 그는 에버랜드 전환사채 발행 당시 에버랜드 이사회가 열리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이사회가 열리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금...[한겨레신문] 김앤장 "김용철 변호사 주장 전혀 사실 아니다"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그룹의 불법행위에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관여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김앤장은 26일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김 변호사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김앤장 관계자는 이날 오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삼성 경영권의 불법승계 과정에서 김앤장이 법률 조언자나 대리인 방식으로 관여했다는 김 변호사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우리는 ..[중앙일보] 김용철 "삼성계열 5곳 분식회계" 삼성 "허위·왜곡·과장"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그룹 법무팀장)는 26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0년 삼성그룹의 계열사 5곳이 6천억원에서 2조원에 이르는 분식회계 각각 처리했...[중앙일보] 삼성그룹 '김용철 변호사의 주장에 대한 해명' [전문]
□ 김 변호사가 11.26(月)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내용은 허위, 왜곡, 과장된 주장을 거듭한 것에 불과합니다.□ 삼성은 김 변호사가 그 동안 제기해 온 허위 주장들을 면밀히 검...[머니투데이] 삼성 "김변호사 주장, 모두 허위·왜곡·과장"
삼성그룹은 김용철(전 법무팀장)이 26일 제기한 8가지 의혹에 대해 '허위, 왜곡, 과장된 주장을 거듭한 것'에 불과하다며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날 해명자료를 내고 8가지 의혹에 대해 하나하나 반박했다. 삼성은 우선 삼성전관(현 삼성SDI)가 삼성물산을 통해 장비를 구매하면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머니투데이] 삼성SDI "협박받았지만 대응하지 않았다"
삼성SDI는 전직 직원인 강부찬씨로부터 협박을 받아 돈을 줬다는 김용철(삼성그 룹 전 법무팀장) 변호사의 주장과 관련, 협박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대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삼성SDI 고위 관계자는 26일 "강부찬씨가 지난 2003년부터 비자금 관련한 서류가 있다며 돈을 요구해왔다"며 "하지만 터무니없는 소리라서...[머니투데이] 한, '노대통령,당선축하금' 공개 압박
한나라당은 26일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그룹 법무팀장)가 이날 분식회계 및 미술품 구입 유용 등 삼성 비자금 의혹을 추가 폭로한 것과 관련,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축하금' 의혹을 거듭 제기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박형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현안 브리핑에서 "김 변호사가 이번 폭로에서 왜 ...[한국일보] 삼성 구조본, 고위인사 실명 공개에 '당혹'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삼성그룹이 곤혹스러운 처지다. 다름아닌 김용철 변호사의 비자금 폭로 때문이다. 그렇지만 삼성을 더욱 곤...[프레시안] "이건희 일가와 이학수ㆍ김인주 당장 소환 조사해야"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새로운 사실 중 하나가 삼성이 시민단체인 참여연대를 상대로 로비를 하기 위해 참여연대 소속 김모 변호사의 인맥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는 등 뒷조사를 벌였다는 것이다. 김 변호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삼성은 정치인, 언론인, 공무원 뿐만 아니라 시민단체에 대해서도 항상 동향을 파악하고 있었다"며 "유사시 매수, 회유하기 위하여 평소에 중요 인사에 대하여 접촉할 수 있는 인맥관리명단을 작성해 두고 있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같은[프레시안] "<중앙일보>, X파일 매수 위해 삼성에 지원 부탁"
김 변호사는 26일 서울 동대문 제기동성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앙일보>의 삼성그 룹 계열분리는 위장분리였다"며 "<중앙일보>가 계열분리를 하겠다고 대국민 선언을 여러차례 했지만 홍석현 회장이 대주주 지분을 살 돈이 없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1999년 '중앙일보 주주명의자는 홍석현 회장으로 하되 홍석현 회장은 의결권이 없으며, 이건의 회장이 의결권을 행사한다'는 내용이 담긴 주식명의신탁계약서를 비밀리에 직접 작성했다"며 "이 계약서는 김인주 사장의 지시로 작성됐으며 1부만 만...[서울경제] 김용철 변호사 추가폭로…"회계법인, 분식 알고도 묵인"
26일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그룹 법무팀장)의 주장에 대해 삼성은 물론 언급된 당사자들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프레시안] 비자금 조성, 분식회계, 증거폐기…기업비리 백화점?
김용철 변호사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주장한 삼성그룹 비리는 8가지다. 각 주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삼성물산 해외비자금 조성 김 변호사는 "구조본(현 전략기획실)이 비자금 조성을 지시하면, 계열사들은 그에 따라 비자금을 갹출했다"고 주장했다. 그 중 삼성물산은 삼성 계열사의 해외 구매의 대행과 그룹 내 모든 공사를 맡아서 하기 때문에 비자금 조성이 다른 계열사보다 쉽다는 것이 김 변호사의 주장이다. 김 변호사는 '메모랜덤'이라는 3쪽의 자료를 근거로 제시하면서 비자금 조성 수법을 공개했다....[동아일보] 김앤장 "김용철 변호사 주장 전혀 사실 아니다"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그룹의 불법행위에 김앤장법률사무소가 관여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김앤장은 26일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김 변호사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 ...[동아일보] 참여연대 "'삼성문제' 원칙대로 했다"
참여연대는 26일 이 단체에서 활동하던 변호사를 삼성그룹이 매수하려고 했다는 김용철 변호사의 주장과 관련, "해당 변호사 뿐 아니라 참여연대는 지난 10년간 ...[동아일보] 삼성 "김 변호사 주장은 허위·왜곡·과장"
삼성은 26일 김용철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내용에 대해 "허위, 왜곡, 과장된 주장을 거듭한 것에 불과하다"며 "그가 제기해 온 허위 주장들을 면밀히 ...[오마이뉴스] "검찰과 정부, 삼성 부패사슬에 엮여..."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26일 오후 2시 대구시 중구 반월당 삼성금융플라자 앞에서 삼성구조본부의 전 법률팀장인 김용철 변호사와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폭로로 촉발된 삼성비자금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 이건희 회장의 구속과 삼성에 대한 전방위적인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구민주노총은 "삼성의 비자금조성 및 뇌물비리는 부패재벌이 검은 돈으로 공권력을 잠식시켜 사회정의를 짓밟고 정부를 매수, 삼성의 부역자로 전락시킨 만행"이라...[경향신문] 일문일답 김용철 변호사 "이학수·김인수 비자금 로비 지시"
'삼성 비자금' 의혹을 폭로한 전 삼성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 비자금 관련 자료를 추가로 공개했다. 김 변호사는 26일 삼성 비자금 관련 기자회견에서 "사태의 본질을 봐야 한다. 삼성물산이 비자금을...[한겨레신문] 청 "삼성 특검 본질 당선축하금 주장은 국민호도"
청와대는 26일 한나라당이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당선축하금을 받은 적이 없다면 '삼성 특검법'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한나라당이 이번 특검을 정략적인 의도로 추진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국민을 호도하고 진실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가 이번 특검법안에 대해 ..[한겨레신문] 김용철 "삼성계열사 5곳 6천억~2조원 분식회계 처리"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그룹 법무팀장)는 26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0년 삼성그룹의 계열사 5곳이 6천억원에서 2조원에 이르는 분식회계 각각 처리했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당시 삼성중공업이 2조원을 분식회계한 것을 비롯해 삼성항공 1조6천억원, 삼성물산 2조원, 삼성엔지니어링 1조원, 제일모직 6천억..[한겨레신문] 금감원, 삼성 분식회계 의혹 감리 착수할까?
경제개혁연대가 삼성그룹 법무팀장이던 김용철 변호사가 제기한 삼성그룹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에 감리를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어서 금감원의 감리 착수 여부가 주목된다.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한성대 교수)은 26일 "김 변호사가 제기한 삼성물산, 삼성SDI 등의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한 자료의 유효기간 등..[조선일보] 이건희 회장, '삼성 비자금' 폭로 이후 '두문불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최근 들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내보이지 않고 있다. 전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으로 있었던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그룹 불법 비자금 조성과 로비 의혹을 잇따라 공개한 이후, 이 회장이 두문불출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고(故) 이병철 회장의 20주기 추모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이 날 이용철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이 삼성그룹으로부터 명절 선물로 500만원의 뇌물을 받았다가 돌려준 적이 있다고 메가톤급 폭로를 했다. &nb...[조선일보] 김용철 '이건희,전현직 임원명의로 차명재산 보유"…현명관·황영기씨도 거론
전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이건희 삼성 회장 일가가 계열사 임원과 간부명의로 차명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서울 제기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회장 일가는 자산 중 상당 부분을 타인 명의로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차명예금과 차명주식, 차명부동산은 구조본의 이학수 부회장과 김인주 사장, 최광해, 최주현, 장충기, 이순동, 이우희, 노인식 및 관계사 사장단 대부분의 명의로 운용되고 있다"며 "현명관, 이수빈, 이필곤 등 전 회장단...[한겨레신문] 김용철 "조선일보·이종왕 변호사에 손배소송하겠다"
삼성 비자금 의혹을 고발한 김용철 변호사가 자신의 '고발'에 대해 보복성 폭로설, 편지 협박설 등을 제기하며 흠집내기와 허위사실을 유포해온 일부 언론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26일 서울 제기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의 비자금 조성 방법과 미술품 구입 관련한 추가 폭로를 한 데 이어 자신을 향한 악의적인 언론 보도..[한국경제] 금감원, 삼성 분식회계 의혹 감리 착수할까
증빙자료 첨부해 요청하면 감리 불가피할 듯 경제개혁연대가 삼성그룹 법무팀장이던 김용철 변호사가 제기한 삼성그룹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에 감리를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어서 금감원의 감리 착수 여부가 주목된다.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한성대 교수)은 26일 "김 변호사가 제기한 삼성물산, 삼성SDI 등의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한 자료의 유효기간 등을 확인해보고 공소시효가 남아있으면 금감원에 감리 요청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오마이뉴스] 삼성 불법행위 천태만상 보여주는 추가폭로
김용철 전 법무팀장이 오늘 삼성물산 해외법인을 통한 비자금 조성, 이건희 회장과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사이의 명의신탁에 따른 중앙일보 위장 계열분리, 삼성중공업 등의 분식회계 관련 불법행위 등을 추가폭로 하였다. 아울러 김 전 법무팀장은 법정관리 상태였던 삼성자동차 부실규모 축소위한 법원보관 자료 소각, 이건희 회장 부인인 홍라희씨의 비자금을 이용한 미술품 구매 등도 폭로하였다. 경제 질서에 정면으로 반하는 분식회계는 물론이거...[조선일보] 삼일회계, 김 변호사 상대로 민.형사 소송키로
삼일회계법인은 삼성그룹 전 법무팀장이던 김용철 변호사가 26일 삼일회계가 접대를 받고 삼성그 룹의 분식회계를 눈감아줬다고 주장한 데 대해 이번 주 중으로 김 변호사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삼일회계 관계자는 "향응 등을 제공받았다는 김 변호사의 주장은 터무니 없다"며 "이번 주 중으로 김 변호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계획이며 재산상태를 감안해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감사는 최근 6년 간 다른 회계법인이 하다가 올해부터...[한겨레신문] 김용철 변호사 '삼성 비자금 조성·사용처' 폭로 기자회견 전문
아래는 김용철 변호사가 밝힌 기자회견 전문이다. 1. 삼성물산 해외비자금 조성 사례 구조본(현 전략기획실)이 비자금 조성 지시를 하면, 계열사들은 그에 따라 비자금을 갹출하였습니다. 삼성물산은 삼성 계열사의 해외 구매의 대행과 그룹 내 모든 공사를 맡아서 하기 때문에 비자금 조성하기가 다른 계열사보다 용이합니다. 실례로 삼성전..[한겨레신문] 삼일회계, 김용철 변호사 상대로 민·형사 소송키로
삼일회계법인은 삼성그룹 전 법무팀장이던 김용철 변호사가 26일 삼일회계가 접대를 받고 삼성그룹의 분식회계를 눈감아줬다고 주장한 데 대해 이번 주 중으로 김 변호사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일회계 관계자는 "향응 등을 제공받았다는 김 변호사의 주장은 터무니 없다"며 "이번 주 중으로 김 변호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조선일보] [전문] 김용철 변호사 '삼성 비자금' 기자회견
전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서울 제기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물산의 해외비자금 조성 ▲ 이건희 회장 일가의 비자금을 통한 고가 미술품 구입 ▲ 중앙일보 위장계열분리 ▲ 계열사의 분식회계 등 삼성비리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 - 다음은 김 변호사가 제시한 기자회견 설명자료 전문 (※ 법률자문에 따라 일부 직원들의 실명은 익명처리) 1. 삼성물산 해외비자금 조성 사례구조본(현 전략기획실)이 비자금 조성 지시를 하면 계열사들은 그에 따라 비자금을 갹...[한겨레신문] "중앙일보, 삼성그룹서 위장 계열분리"
김용철 변호사가 "중앙일보의 삼성그룹 계열 분리는 위장분리였다"라는 주장을 펼쳤다. 한국 최대재벌이 계열 분리했다고 밝힌 전국 규모의 중앙 일간지가 사실은 위장 계열사였다는 김 변호사의 주장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그동안 공식 발표와 지면을 통해 중앙일보가 삼성으로부터 완전 분리되었다는 주장을 펼쳐온 삼성과 중앙일보는 국민적 비난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머니투데이] 靑 "삼성특검법 넘어오면 금주중 입장 발표"
청와대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삼성특 검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와 관련, "아직 정부로 이송돼 오지 않았다"며 "현재로선 어떤 방침도 결정돼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법안은 일단 법제처로 먼저 넘어오게 되는데 아직 법제처로도 넘어오지 않았다"며 "법제처로...[한국일보] 김용철 변호사 "삼성, 비자금으로 미술품 구입"
김용철 변호사가 26일 오전 서울 제기동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일가가 비자금을 이용해 고가 미술품을 구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동아일보] '삼성비리 추가폭로' 김용철 변호사 문답
또다시 삼성그룹의 비리를 폭로한 전 삼성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지금까지 밝힌 내용은 내가 직접 겪은 일이며, 일방적 주장이 아닌 '사실'"이라고 주 ...[동아일보] 김용철 "삼성계열사 5곳 6천억~2조원 분식회계"
2000년 한해동안..회계, 법무법인 책임도 주장 "비자금으로 2002-2003년 600억 고가미술품 구입"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그룹 법무팀장)는 26일 서울 동대문구 ...[프레시안] 김용철, '허위사실 유포' <조선> 및 삼성 임직원 고소
26일 서울 동대문 제기동 성당에서 '삼성 비자금 의혹'에 대한 네 번째 기자회견을 가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과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은 <데일리안>, <조선일보>, <연합뉴스> 등의 언론사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철 변호사는 "허위사실로 저의 명예를 훼손한 일부 언론사와 삼성 전략기획실 임직원 및 전 법무실장 이종왕 등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데일리안>은 "김 변호사가 노...[한국일보] '삼성비리 추가폭로' 김용철 변호사 문답
또다시 삼성그룹의 비리를 폭로한 전 삼성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지금까지 밝힌 내용은 내가 직접 겪은 일이며, 일방적...[한국일보] 김용철 "삼성 비자금 600억 고가미술품 구입"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그룹 법무팀장)은 26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2~2003년 삼성그룹의 비자금을 ...[오마이뉴스] "삼성, 참여연대 상대로 로비 리스트 만들었다"
"<중앙일보>는 돈이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삼성 구조본 재무팀에 와서 비용을 요구했다. 수해로 지하주차장이 파손됐을 때도 구조본에 와서 수리비용을 요구했다."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오전 서울 제기동성당에서 열린 4차 양심고백 기자회견에서 "삼성그룹과 <중앙일보>는 위장 계열분리"라고 밝히고 그 증거로 수시로 삼성 구조본 재무팀에서 비용을 받아갔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김인주 사장...[조선일보] '삼성비리 추가폭로' 김용철 변호사 문답
또다시 삼성그룹의 비리를 폭로한 전 삼성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지금까지 밝힌 내용은 내가 직접 겪은 일이며, 일방적 주장이 아닌 '사실'"이라고 주장하면서 "수사기관과 언론이 더욱 깊이 파고 들어 불의에 야합하는 세력의 기운을 꺾어달라"고 주문했다. 김 변호사는 "삼성특검법에 대한 거부권 얘기도 나오고 있지만 이 정부는 (삼성비리 척결에 대해) 나와 뜻이 같을 것"이라며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으로 믿고 있으며 검사든 특별검사든 내가 겪은 이야기를 사실대로 정리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조선일보] 김용철 "삼성 비자금 600억 고가미술품 구입"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그룹 법무팀장)은 26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2~2003년 삼성그 룹의 비자금을 이용해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 여사 등이 600억원대의 미술품을 구입했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홍 여사와 신세계 그룹 이명희 회장, 이재용씨의 빙모인 박현주씨,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부인인 신연균씨 등이 이 기간 고가 미술품을 구입했다"며 '베를레헴 병원'(프랭크 스텔라), '행복한 눈물'(리히텐슈타인) 등의 그림이 포함된 구입 미술품의 리스트를 공개했다. 김 변...[한겨레신문] 김용철 "중앙일보 삼성그룹 계열분리는 위장"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그룹 법무팀장)은 26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2~2003년 삼성그룹의 비자금을 이용해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 여사 등이 600억원대의 미술품을 구입했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홍 여사와 신세계 그룹 이명희 회장, 이재용씨의 빙모인 박현주씨,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부인인 신연균씨 ..[서울경제] 김용철 "삼성일가, 비자금으로 고가미술품 구입"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그룹 법무팀장)가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비자금을 조성했고, 이 비자금을 이용해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씨 등이 고가미술...[경향신문] 檢 '삼성 비자금' 본격 수사 돌입
삼성 비자금 의혹 특별수사·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가 수사팀장에 이어 수사검사 인선을 모두 마치고 26일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수사 검사 가운데는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증여 사건과 관련해...[경향신문] [전문] 김용철 변호사 '삼성 비자금' 기자회견
다음은 김용철 변호사가 밝힌 기자회견 전문. 1. 삼성물산 해외비자금 조성 사례 구조본이 비자금 조성 지시를 하면 계열사드 ㄹ은 그에따라 비자금을 갹출하였습니다.삼성물산은 삼성 계열사의 해외 구매의...[경향신문] 심상정 "삼성, 계열사 직원 장모 계좌까지 불법추적"
삼성그룹이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을 통해 계열사 직원의 계좌를 불법 추적한 정황이 포착된 가운데,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이 "직원은 물론 장모 등 친인척 계좌까지 불법으로 뒤져 감시했다"고 주장했다. ...[경향신문] 김용철 "삼성, 백담사 있던 전두환씨도 지원"
'삼성 비자금'의혹을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가 2005년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삼성이 백담사에 가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도 돈을 건넸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 변호사는 당시 시사월간지 '신동...[조선일보] 김용철 변호사 제기한 '메모랜덤' 내용 뜯어보니…
김용철 전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이 삼성물산의 해외비자금 불법 조성의 근거로 제시한 증거는 총 3장의 메모랜덤(합의서)이다. 이 합의서는 각각 전 삼성전관(현 SDI) 구매팀장 서모씨와 삼성물산의 런던지점, 대만 지점, 뉴욕지점 지점장 이름으로 서명됐다. 이 합의서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해외지점이 각각 장비구매대행 계약을 해 주는데 이중 일부를 수수료로 받고, 나머지 부분을 비자금으로 조성했다는 게 김용철 변호사 측의 주장이다. 예를 들어 삼성전관과 삼성물산 런던지점 사이...[조선일보] 김용철 변호사, 삼성의혹 추가 폭로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오전 11시30분부터 서울 동대문 제기동성당에서 삼성그룹 비리의혹을 추가로 폭로하는 4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 변호사가 추가로 폭로한 주요 내용은 ▲삼성물산(000830)과 삼성SDI(006400) 해외비자금 조성 ▲비자금 이용한 고가미술품 구입 ▲중앙일보 위장계열분리 ▲분식회계에 삼일회계법인 연관 ▲김&장 법률사무소의 불법행위 ▲이회장 일가 차명재산 보유 ▲삼성자동차(現 르노삼성자동차) 법정관리기록 불법 폐기 ▲시민단체 등 동향 및 주요인사 인맥파악 등이다.<...[조선일보] 김용철 "중앙일보,삼성 계열분리는 '위장분리'"
전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중앙일보의 삼성그룹 계열분리는 위장분리였다"고 밝혔다. 중앙일보는 1999년 4월 1면 사고를 통해 "삼성그 룹으로 분리되어 독립 언론의 길을 가겠다"고 발표했었다. 김 변호사는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성당에서 네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일보의 위장계열분리는 이건희 회장이 보유한 중앙 일보 지분을 홍석현 회장 앞으로 명의신탁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며 "중앙일보가 계열분리 하겠다고 대국민 선언을 여러 차례 했지만 홍석현 회장이 대주주 지분을 살 돈이 ...[조선일보] 김용철 "삼성,법원 매수해 삼성자동차 분식회계서류 빼내 해운대서 소각"
김용철 전 삼성그룹 법무팀장은 26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 자동차(현 르노삼성자동차) 법정관리기록을 불법 폐기한 정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김 변호사는 "삼성상용차가 파산할 때 종업원들이 회사를 점거하고 서류를 불태웠는데, 예금보험공사(예보) 조사단이 불타 남은 자료 속에서 분식회계서류를 발견했다"며 "주요 내용은 삼성상용차 손실이 너무 커서 서울보증의 보증을 받을 수 없게 되자 대형 적자가 난 것을 약간의 흑자가 난 것으로 분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조선일보] 김용철 "삼성,참여연대 인맥관리 명단 작성"
전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서울 제기동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은 정치인, 언론인, 공무원 뿐만 아니라 시민단체에 대해서도 항상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며 "유사시 매수, 회유하기 위해 평소에 중요 인사에 대해 접촉할 수 있는 인맥관리 명단을 작성해 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실례로 참여연대 내의 모든 변호사에 대한 인맥지도가 있다"며 2002년 1월 10일자로 기재된 '참여연대, 법조인 Network(네트워크) 현황'이라는 문서 일부를 공개했다. 김 변...[머니투데이] 김변호사 "삼성車-법정 문서 불태웠다"(4보)
김용철(전 삼성그룹 법무팀장) 변호사는 26일 서울 제기동 천주교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이 법정 서류까지 불태웠다고 주장했다.김 변호사는 "삼성이 삼성자동차 법정관리기록을 담당사무관을 매수해서 빼돌린 후 문제가 된 서류를 불태워버렸다"고 말했다.김 변호사는 삼성이 이처럼 정부나 언론, 정치계 뿐...[머니투데이] 김용철 "삼성 수조원대 분식회계"
김용철 변호사(삼성그룹 전 법무팀장)가 삼성그룹의 비자금 조성 및 사용처에 대한 내부자료를 공개했다. 또 중앙일보의 계열분리는 위장된 것이며 삼성상용차의 법정관리 기록이 삼성에 의해 소각됐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26일 서울 제기동성당에서 4차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주장과 함께 이를 뒷받침한다는...[머니투데이] 삼성電, 김 변호사 추가 폭로에 하락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그룹 범무팀장)의 4차 기자회견과 함께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반전했다. 오후 12시41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0.54%(3000원) 내린 5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장에서 전날보다 1000~2000원 오르며 소폭 강보합을 기록하다가 하락반전한 것. 이날 김용철 변호사는 오전 11시30분부터 ...[경향신문] "중앙일보·삼성그룹 분리는 위장 계열분리"
전 삼성그룹 법무팀장인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이건희 회장 일가가 불법 비자금을 이용해 고가미술품을 구입했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회장 부...[한겨레신문] "이건희 회장 부인, 삼성 비자금으로 미술품 사"
수천억원대의 삼성의 불법 비자금이 조성돼,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씨와 여동생인 이명희 신세계회장, 처남 홍석현씨 부인 신연균씨 등의 미술품 구입비 등으로 사용됐다는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가 나왔다. '삼성 불법 비자금' 의혹을 고발해온 김용철 전 삼성그룹 법무팀장(변호사)는 26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한겨레신문] 심상정 "삼성 불법 계좌추적 재수사해야"
민노당 심상정 의원은 26일 오전 국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은행의 삼성 직원계좌 불법 조회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서울경찰청이 금감원에 보낸 수사협조의뢰 공문 사본을 공개했다. 심 의원은 "이건희 회장이 직접 피해 당사자와 국민 앞에 사과하고 그 동안 삼성계열사 직원과 그 가족에 대한 불법 계좌추적 전모를 숨김없이 밝혀야 한다"..[조선일보] 국세청장 청문회..李탈세의혹.조직혁신 쟁점
한 상률 국세청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27일 열린다. 26일 국세청과 정치권에 따르면 국세청장 인사 청문회에서는 내정자 개인보다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탈세 의혹과 국세청의 조직 기강 확립 대책 등이 초점이 될 전망이다.또 김용철 변호사에 의해 제기된 삼성그룹의 비자금과 편법 상속 증여 의혹에 대한 국세청의 대응에 대한 질의도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청장 후보자의 재산, 병역, 자녀 교육 등 개인 신상과 업무 능력 및 지도력 등에는 하자가 없다는 게 정치권과 국세청 내부의 일반적...[조선일보] 김용철 "삼성중공업,2조원 분식회계…삼성전자 돈으로 메워"
전 삼성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지난 2000년 기준으로 삼성중공업이 2조원, 삼성항공이 1조 6000억원, 삼성물산이 2조원, 삼성엔지니어링이 1조원, 제일모직이 6000억원을 분식회계 처리를 했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서울 제기동성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삼성중공업은 분식 규모가 너무 커서 거제 앞바다에 배가 없는데도 배가 수십 척 떠 있는 것으로 꾸미는 등 무모하게 처리했다"고 주장햇다. 그는 "분식회계를 정상화하기 위해 주로 삼성전자의 부를 유출...[조선일보] 김용철 "삼성,삼성물산 통해 해외비자금 조성"…퇴사 직원 협박편지 받기도
전 삼성그룹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삼성그룹이 삼성 물산 등 계열사를 통해 해외비자금을 조성했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서울 제기동 성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삼성 구조본(현 전략기획실)이 비자금 조성 지시를 하면 계열사들은 그에 따라 비자금을 갹출했다"며 "삼성물산은 삼성 계열사의 해외 구매의 대행과 그룹 내 모든 공사를 맡아서 하기 때문에 비자금 조성하기가 다른 계열사보다 용이하다"고 말했다.김 변호사는 "비자금 조성의 실례로 삼성전관(현 SDI) 구매팀장 서모씨와 삼성물산의 런던지점...[조선일보] 고객정보 유출 우리은행 직원의 '수상한 승진'
삼성에 고객 정보를 불법으로 알려줘 벌금형을 받은 우리은행 직원이 사건 몇 달 뒤 승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26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삼성감사팀에 삼성 직원들의 금융정보를 불법으로 제공한 우리은행 직원 오모씨는 사건 직후인 2005년 말 지점장급으로 승진했다. 오씨는 사건 당시 우리은행 삼성기업영업본부 삼성센터업무팀장이었다가 그 해 12월말 기업영업지점장으로 승진한 것이다. 경찰은 앞서 2005년 10월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을 압수수색하고 고객의 동의나 법원의 압수수색...[머니투데이] 김변호사, 삼성重 2조 분식회계 주장(2보)
김용철(전 삼성 그룹 법무팀장) 변호사는 26일 서울 제기동 천주교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중공업이 2000년 당시 2조원의 분식회계를 했다고 주장했다.김 변호사는 "2000년 당시 2조원을 분식 회계했는데, 삼성중공업은 없는 배를 건조해 배를 띄우는 것처럼 해 뻔히 알면서 S회계법인은 향응을 받고 이를 무시...[머니투데이] 삼성, 해외 미술품 구입에 600억 반출 주장(3보)
김용철(전 삼성 그룹 법무팀장)변호사는 26일 서울 제기동에서 연 삼성 비자금 폭로 기자회견에서 홍라희 리움 관장과 이명희 신세계 회장 등이 비자금을 통해 해외 미술품 600억원 규모를 구입했다고 주장했다.김 변호사는 크리스티 경매장이나 소더비 경매장을 통해 구입한 미술품을 홍 관장이 관리하고 있으며, 이...[머니투데이] [사진]'삼성비자금' 폭로 4탄
김용철(전 삼성그룹 법무팀장) 변호사가 26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성당에서 삼성 비자금 폭로 4차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그룹의 비자금 조성ㆍ보관ㆍ사용 현황과 삼성전자 이재용 전무의 재산 형성 과정 등 관련된 증거서류를 공개하고 있다...[한국일보] 김용철 "이 회장 일가 불법 비자금으로 고가미술품 구입"
전 삼성그룹 법무팀장인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이건희 회장 일가가 불법 비자금을 이용해 고가미술품을 사들였다"고 주장했다.김...[서울경제] 김용철 변호사, 삼성의혹 추가 폭로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김용철 변호사는 26일 오전 11시30분부터 서울 동대문 제기동성당에서 삼성그룹 비리의혹을 추가로 폭로하는 4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 변호사...[프레시안] 김용철 "홍라희, 비자금으로 고가 미술품 구입"
김용철 변호사가 이번에는 더 많은 문건을 들고 나왔다. 김 변호사는 26일 오전 서울 제기동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그 룹의 해외 비자금 조성, 홍라희 여사 등의 고가 미술품 비자금 구매, 중앙일보의 위장 계열 분리 등에 관한 문건을 공개했다. 김 변호사는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씨와 신세계그룹 이명희 희장 등이 지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비자금으로 고가의 미술품을 구입했다"며 "미술품 구입을 위해 해외에 송금한 액수가 600억 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미술품 구입 목록 등을 증거 자료로 제시했[프레시안] "우리은행, 삼성직원 장모 계좌도 불법조회"
"자신도 모르게 차명계좌를 만들었다"는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에 이어 삼성 직원의 부탁으로 사적인 계좌추적을 해준 사실이 드러나 '삼성의 사금고냐'는 비판을 받고 있는 우리은행에 대한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민주노동당 대선 공동선대위원장이자 삼성비자금특별대책공동본부장을 맡고 있는 심상정 의원은 26일 경찰청이 지난 2005년 금융감독원에 수사협조를 요청한 공문을 공개했다. 광역수사대 "우리은행이 소명자료 제출 거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1팀이 작성한 이 공문은 "우리은행 삼성센터 업무팀이...[동아일보] 심상정 "삼성 불법 계좌추적 재수사해야"
민노당 심상정 의원은 26일 오전 국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은행의 삼성 직원계좌 불법 조회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서울경찰청이 금감원에 보 ...[조선일보] 삼성SDI, 수원 본사부지 삼성전자에 매각 추진
삼성SDI(006400)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현재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수원사업장 부지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현재 수원사업장 부지를 삼성전 자(005930)에게 매각하는 방안을 협의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삼성SDI는 부지매각이 마무리될 경우 대략 1~2년정도 이를 다시 임차해 사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임차기간 이후에는 본사를 수원에서 천안으로 옮길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SDI 수원사업장은 수원시 영통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대략 13...[조선일보] 김용철 "삼성 일가,비자금으로 600억원 상당 고가미술품 구입"
전 삼성구조본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는 26일"이건희 삼성 회장의 부인 홍라희씨 등 이 회장일가가 삼성의 불법 비자금을 이용해 고가미술품을 구입했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오전 서울 제기동 성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홍씨와 신세계 그룹 이명희 회장, 이재용 삼성전 자 전무의 장모인 박현주씨,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부인인 신연균씨 등이 지난 2002~2003년 비자금을 이용해 수백억원대의 고가 미술품을 구입했다"며 "이 기간에 미술품 구입 대금으로 해외에 송금된 액수만 600억원 대에 이른다"고...[조선일보] 심상정 "삼성 불법 계좌추적 재수사해야"
민노당 심상정 의원은 26일 오전 국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은행의 삼성 직원계좌 불법 조회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서울경찰청이 금감원에 보낸 수사협조의뢰 공문 사본을 공개했다.심 의원은 "이건희 회장이 직접 피해 당사자와 국민 앞에 사과하고 그 동안 삼성계 열사 직원과 그 가족에 대한 불법 계좌추적 전모를 숨김없이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심 의원은 "우리은행이 경찰 자료 제출 요청을 거부해 추가 불법조회 또는 비자금과 연계된 조회가 포함돼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검찰 특별수사본...[한겨레신문] 고객정보 유출 우리은행 직원 승진 논란
삼성에 고객 정보를 불법으로 알려줘 벌금형을 받은 우리은행 직원이 사건 몇 달 뒤 승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삼성감사팀에 삼성 직원들의 금융정보를 불법으로 제공한 우리은행 직원 오모씨는 사건 직후인 2005년 말 지점장급으로 승진했다. 오씨는 사건 당시 우리은행 삼성기업영업본부 삼성센터..[중앙일보] '최원제 투수? 타자?' 삼성의 행복한 고민
10월 29일부터 괌에서 펼쳐지는 마무리 훈련을 지휘중인 삼성 코칭스태프가 최원제(18)를 두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마무리 훈련 종료를 앞둔 시점까지도 최원제의 보직을 결정하지...[프레시안] "1만2000원에 영혼을 판 거 부끄러워 하십쇼"
프레시안 : '삼성 특검'과는 별도로 검찰이 특별수사.특별감찰 본부를 만들었다. 수사를 잘 하리라 생각하나? 김인국 : 특별수사본부장인 박한철 검사가 임채진 검찰총장 내정자의 대학동기라고 하지 않나. 또 수사본부 검사로 거명되는 세 명의 검사들도 면모가 걱정스럽기는 하다. 항상 수사를 잘 하셔야 한다는 기대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반반이다. 이번 기회는 검찰의 독립 기회이자 자정의 기회이기도 하고 실추된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이다. 기회를 살릴 것인가, 아니면 대충 무마하고 몇몇 소수를 ...[오마이뉴스] "삼성, 비자금으로 수백억 미술품 구입"
[기사보강 : 26일 낮 12시 50분] 김용철 전 삼성그룹 법무팀장(변호사)은 26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제기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지난달 29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사제단)과 함께 1차 '양심고백 기자회견'을 연 뒤 4차 기자회견인 셈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변호사는 삼성물산 해외비자금 조성 증거를 공개하고, 참여연대에 관계하고 있는 변호사들을 관리할 '로비지침' ...[조선일보] 삼성에 불법 정보유출 우리은행 직원 '수상한 승진'…검찰·금감원도 삼성 눈치보기?
삼성의 직원계좌 불법 추적 사건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경향신문은 26일 삼성 감사팀에 삼성 직원들의 금융 정보를 불법으로 제공한 우리은행 직원 오모씨는 사건 직후인 사건 당시 우리은행 삼성기업영업본부 삼성센터업무팀장에서 그해 12월25일 정기인사에서 기업영업지점장으로 승진했다고 보도했다. 고객의 신용 비밀을 지키는 것을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은행원이 5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는데도 인사상 불이익을 받기는커녕 승진한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경찰 수사가 중단된 것에 ...[조선일보] 보수단체 "삼성 특검법 거부권 행사해야"
반핵반김국민협의회와 대한어버이연합 등 117개 보수단체로 구성된 '삼성특검반대범국민연대'는 26일 청와대 인근 서울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 특검법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했다.이들은 회견문에서 "최근 국제경제 침체와 유가 폭등으로 우리 국가경제가 위기에 처해 있음에도 정치권이 진보단체와 김용철 변호사의 주장에 합세해 삼성 특검법을 통과시킨 사태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들은 "특검법 통과로 인해 기업들의 경제활동 위축은 물론 글로벌 기업의 이미지 손상과 대...[프레시안] 김용철 "삼성, 백담사 있던 전두환도 지원"
"대한민국 국회의원 중 삼성 돈 안 받은 사람이 몇이나 있나. 검찰도 받고 언론도 받는다. 백담사에 가 있는 전두환을 지원하기도 했다." '삼성 비자금 의혹'을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가 지난 2005년 시사월간지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비슷한 내용의 사실을 밝혔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당시 인터뷰에서 김 변호사는 '삼성의 로비'를 받는 인물로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비롯해 지난 12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을 통해 공개한 '뇌물 검사' 중 하나인 이종백 현 국가청렴위...[오마이뉴스] 김용철 "오늘 다 밝힐 것... 오전 11시 30분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김용철(전 삼성그룹 법무팀장) 변호사는 "26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에 대해 (내가) 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25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내일 기자회견에서 삼성그룹의 비자금 조성·보관·사용 현황과 삼성전자 이재용 상무의 재산 형성 과정이 증거와 함께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마이뉴스] 김용철씨, 삼성관련 4차 회견...내부문건 공개할 듯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26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동대문 제기동성당에서 삼성그룹 비리사실이 담긴 내부문건을 추가로 폭로하는 4차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제단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삼성그룹의 불법 비자금 조성경위와 사용현황과 삼성전 자 이재용 전무의 재산 형성과정 등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차례 기자회견을 정의구현사제단이 주관했던 것과 달리 이날 기자회견은 김 변호사가 직접 주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사제단 관계자는 "기자회견과는 별도로 오후 4시...[한겨레신문] '삼성 비자금 특별수사팀' 내일 가동
삼성 비자금 의혹 특별수사·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가 수사팀장에 이어 수사검사 인선을 모두 마치고 26일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간다. 수사검사 가운데는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증여 사건과 관련해 삼성그룹 수뇌부의 공모 혐의를 수사해온 검사 등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 검사들이 상당수 포함됐다는 평가다. 김수남 특본 차장은 25일 "수사검사 8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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