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OZ의 약진, 사활을 걸었다.

자주 가지는 않지만 휴대폰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면 꼭 방문하는 사이트가 있다. 바로 국내 최대의 휴대폰 커뮤니티인 Cetizen이다. 이름만 보면 휴대폰과는 관련이 없을 것 같지만 휴대폰에 대한 가장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이트이다. 아울러 세티즌에 올라오는 리뷰는 다른 어떤 사이트 보다 빠르고 또 정확하다. 따라서 휴대폰을 구매하기 전에 꼭 방문하는 사이트가 쎄티즌이며, 휴대폰에 대한 동향을 알고 싶으면 방문하는 싸이트가 쎄티즌이다.

아르고폰, 터치웹폰으로 알려진 LH2300이 출시되기 전 이 폰에 대한 정보를 가져온 곳도 쎄티즌이다. 당시 쎄티즌에 올라온 상세 스펙을 보면 LH2300에는 외장 메모리로 microSD를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막상 받은 LH2300에는 아무리 찾아 봐도 외장 메모리를 꽂을 수 있는 슬롯을 찾을 수 없었다. 결국 쎄티즌에 올라 오는 정보의 정확성을 믿고 계속 찾아 보던 중 배터리 뚜껑을 연 뒤에야 microSD를 꽂을 수 있는 슬롯을 발견했다.

이만큼 정보의 정확성에 대해서는 상당히 신뢰하는 사이트이다. 오늘 이 쎄티즌을 방문한 뒤 휴대폰 랭킹을 확인해 봤다. 3월 5번째 주(2008년 3월 31일~ 2008년 4월 6일) 휴대폰 랭킹 1위와 2위는 모두 오즈 전용폰인 canU801EX와 LH2300이 차지하고 있었다. 3위는 오즈 전용폰이 출시되기 바로 전에 출시된 햅틱폰 SCH-W420이 차지했다. 오즈 서비스 개시일이 4월 3일이고 전용폰인 canU801EXLH2300이 4월 3일에 풀렸다는 점을 고려하면 오즈의 약진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물론 새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큰 탓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오즈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이기 때문이다.

오즈 전용폰인 canu801EX와 LH2300이 502, 451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290점으로 3위에 오른 햅틱폰(SCH-W420)을 따돌리고 있다. 새로 출시된 휴대폰이라 관심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점을 고려한다고 해도 상당히 높은 점수이다. 또 캔유의 매니아층을 반영하듯 캔유가 LH2300보다 앞서 있다.

그런데 이 페이지를 보다가 또 다른 의외의 결과를 찾을 수 있었다. 바로 브랜드 만족도통신사 만족도였다. 브랜드 만족도는 싸이언, 애니콜 처럼 휴대폰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이고 통신사 만족도는 SKT, KTF, LGT처럼 이동 통신사에 대한 만족도를 쎄티즌 투표를 통해 표시한 것이다. 언뜻 생각하기에 통신사 만족도는 SKT, 브랜드 만족도는 애니콜이 나올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결과는 정말 의외였다.

브랜드 만족도

에버가 1위이다. 그러나 실제 에버를 사용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에버는 시장 점유율에 비해 휴대폰의 성능은 상당히 뛰어나다. 그런데 정말 의외인 것은 싸이언이 에버에 약간 못미치지만 2위에 올라있다는 점이다. 3위는 스카이였다. 나도 스카이에 대한 이미지가 좋기 때문에 대체로 수긍하는 결과였다. 그러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했던 애니콜은 5위로 6위 모토롤라에 비해 높은 편이었다. 다만 캔유를 따로 표시하지 않은 것이 조금 아쉽다.

직접 사용해 본 LG 폰은 흑백 폴더였던 LG-D510, 작은 슬라이드 폰인 LG-SC300, 샤인폰으로 알려진 LG-SV420이었다. 공통점기능이 없고 생채기가 잘나며, 내구성이 떨어지는 점이었다. 결국 LG-SV420을 끝으로 더 이상 LG폰은 사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런데 의외로 브랜드 만족도가 2위였다. 최근 LG 터치폰의 인기와 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 아닌가 싶었다.

통신사 만족도

통신사 만족도는 브랜드 만족도 보다 더 의외였다. 점유율 꼴찌인 LGT가 1위, 점유율이 2위인 KTF가 2위, 점유율이 1위인 SKT가 꼴찌였다. 이런 결과 나온 이유는 1. LGT의 통화 품질 개선, 2. 오즈의 약진, 3. SKT, KTF 3G 서비스의 잦은 불통으로 인한 상대적 이익, 4. 상대적으로 대하는 사람이 적은 것이 원인인 것 같다.

나는 2002년 뒤부터 지금까지 LGT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이다. 먼저 통화 불능 지역이 너무 많았다. 지하철에서는 지하철 문이 열려야 통화가 됐다. 산속에서는 당근 안된다. 아버님 가계에서도 터지지 않았다. 그래서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 요금을 1년 넘게 낸적도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LGT의 고객 서비스가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결정적으로 LGT로 등록해서 사용하던 휴대폰 3대를 모두 SKT로 옮긴 것은 LGT의 고객 서비스 센터는 고객이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당신이었기 때문이다.

이 일이 있은 뒤로 LGT를 사용하는 사람의 휴대폰은 모두 번호 이동으로 KTF나 SKT로 이동 시켜 주었다. 이렇게 이동 시켜준 사람만 한 20여명은 넘는 것 같다. 그리고 LGT에는 곁도 주지 않았다. 사용자가 점점 줄자 LGT는 이러 저러한 정책을 많이 내놓았다. 그런데 그 정책 대부분은 내가 고객 게시판에 요청했지만 묵살되었던 정책이었다.

그리고 다시 LG와 인연을 맺은 것은 때문이다. 그러나 파워콤 - 설치는 당일, 철거는 한달이라는 글에서 알 수 있듯이 LG는 아주 경직된 회사였고 고객의 의견 수렴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 회사였다. 처럼 악덕기업이라는 이미지는 없지만 조직이 너무 경직되어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기는 힘든 회사라는 느낌이 많았다.

그러다 얼마 전부터 다시 LGT를 사용하고 있다. 바로 꼴지의 반란에서 소개한 때문이다. 9월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 요금이기는 하지만 오즈는 월 6000원(1G)에 1G의 무선 데이터 통신을 사용할 수 있고 9월까지는 무선 데이터 통신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오즈 전용폰인 LH2300canU801EX가 풀 브라우징을 지원하기 때문에 4월 3일부터 지금까지 LH2300을 사용하고 있다. 먼저 LH2300의 터치 방식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편했다. 터치폰에 누르는 감을 주기위해 누르면 약간의 진동이 발생한다. 키 패드를 액정으로 구현했기 때문에 키패드, 필기 입력, 키보드로 선택해서 입력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 보다 편한 것은 역시 이었다. 접속할 수 없는 사이트도 많지만 신문사와 같은 언론사, 다음과 같은 포털, 홈페이지블로그처럼 ActiveX를 쓰지 않는 사이트, 미투데이와 같은 오픈 아이디를 이용한 웹 2.0 사이트들은 대부분 아무런 문제 없이 접속할 수 있었다.

접속할 수 없는 사이트도 많지만 접속할 수 있는 사이트가 더 많다. 언론사 사이트는 대부분 접속되며 플래시 까지 무리없이 재생되었다. G메일로 메일 호스팅을 받으면 G메일에 접속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러나 이 문제는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동영상에서 접속한 사이트는 주소를 보면 알 수 있지만 한겨레 신문이다.

따라서 LH2300은 지금은 화장실에 갈 때도 가지고 가는 휴대폰이 되었다. 진동 때문에 배터리가 빨리 닳고 가끔 죽는 버그가 있지만 오즈라는 서비스와 LH2300이라는 폰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큰 편이었다. 또 음성 통신도 예전과는 달리 지방에서도 끊기지 않았다. 연결만 되면 LGT는 통화 품질은 좋은 편이기 때문에 지방에서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었다. 또 지난 에서 바닷가 바로 옆에 있는 아침 바다 펜션에서도 음성 통화도 깨끗하게 들렸고 무선 데이터도 조금 느리기는 하지만 아주 만족스러웠다. 그래서 SKT에서 LGT로 갈아탈 생각까지 했다.

문제는 또 LGT

어제 오즈 전용폰으로 오즈에 가입을 해도 오즈 데이터 서비스에는 자동으로 가입되지 않으며, 이 경우 무선 데이터 요금이 그대로 나온다는 글을 올렸다. 현재 이 글은 LGT의 요청으로 내려진 상태이다. 글을 내리면서 역시 LGT는 고객 의견을 수용할 생각은 없는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즈와 아르고폰으로 한껏 좋아진 LGT에 대한 이미지는 글을 내리면서 이전 상태로 바뀌었다.

오즈에 사활을 걸었다면서 서비스 개선점을 지적하는 글이 그리도 마음에 들지 않았을까?

관련 글타래

2008/04/08 12:37 2008/04/0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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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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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당신은 어떤 이동통신사를 쓰십니까?

    Tracked from 사진 그리고 일상... 2008/04/08 13:26 del.

    당신은 어떤 이동통신사를 쓰십니까? 김모군 : SK를 써요~ 요금은 좀 비싸지만 제일 잘 터지잖아요. 통신사는 SK죠~ 박모군 : 응? 난 걍 기계 바꾸면서 KTF로 왔는데? 불만 별로 없어. 왕모군 : LGT를

  2. Subject : OZ(오즈) 즐겨찾기 ozs.kr 오픈

    Tracked from 채현님의 블로그 2008/04/08 21:59 del.

    LGT은 열린 인터넷 공간이라는 의미인 3G 브랜드 "Open Zone", OZ(오즈)를 런칭하였습니다. 경쟁사가 닫혀진 공간의 무선 인터넷을 통해 엄청난 컨탠츠 판매 수익을 올리는 사이, LGT로써는 어떻게 보?

  3. Subject : 아르고폰 외장메모리 4GB 100% 사용하지 못함(고객센터와 통화)

    Tracked from Mifplus.com 2008/04/10 10:51 del.

    4GB외장 메모리 에러 관련글 : http://mifplus.com/562고객센터와 통화를 하였습니다.LH2300은 4GB까지 지원을 하나, 인터넷 관련된 모든 기능은 현재 2GB로 제한이 되었다고 합니다.이것은 무선서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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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까칠맨 2008/04/08 13:21

    간만에 글 남깁니다 ^^ 저도 최근 터치형 폰으로 교체하려고 맘을 먹고 LG 터치폰에 점수를 더 주고 있었습니다(햅틱보다)...그런데...역시 어쩔 수 없나 봅니다..,ㅡ.ㅡ
    오즈 서비스도 타 사에 비해서 파격적이었다고 봤는데...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08 14:39

      LGT만 조금 정신차리면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터치폰도 마음에 들고, 오즈도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꼭 LGT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너무 막혀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2. Yasu 2008/04/08 13:31

    저도 핸드폰에 관심을 가지면서부터 세티즌에 자주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얼마전에 관련글을 올린적 있는데 에버가 싸이언을 뛰어 넘었군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08 14:40

      아. 그런가요? 개인적으로 에버도 완성도가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제조사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요.

  3. 미르~* 2008/04/08 13:39

    제조사와 통신사간의 불화가 꽤나 많은지라..
    LGT, LG는 서로 협조해서 시너지 효과만 본다면 최고가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꼴찌를 면하지 못하는게 참 신기합니다.. ;;

    이번 Oz랑 풀브라우징 폰의 경우도 컨셉을 잘 잡았고 광고도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잘 만들어진 폰과 컨셉 좋은 서비스를 가지고도 성공하지 못한다면...
    만년 꼴찌 역시 벗어날 수 없겠죠...

    H/W, 통신망만 잘 만들게 아니라... 서비스 부문을 개선해야 LG, LGT 가 성공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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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4/08 14:40

      예. 성공을 목전에 투고 파토를 내는 듯한 기분이더군요. 문제가 있으면 고치면 되는 부분인데 쉬쉬하려고만 하니... 답답하더군요.

  4. Early Adopter 2008/04/08 14:23

    세티즌의 리뷰와 정보들은 상당히 좋죠..
    하지만 거기에는 질떨어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젠 안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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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4/08 14:41

      저도 비슷합니다. 쎄티즌의 리뷰만 이용합니다. 글은 아예 남기지 않고요.

  5. 공상플러스 2008/04/08 14:49

    KTF는 에버
    LGT는 캔유, 그리고 랩소디폰과 아르고폰

    그러면 SKT는..?

    (덧 : 말이 그렇다만 에버폰은 고장이 잘 나네요, 액정이 허얘지는 증상은 에버폰 유저의 기본이랍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08 18:47

      SKT는 스카이가 있습니다. 초기 스카이는 명품폰이 많았습니다. 물론 산요폰이기는 하지만요.

    • 공상플러스 2008/04/10 10:42

      예전에는 SK 텔레텍이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큐리텔 쪽으로 넘어간것 같은데요.. KTF에도 SKY폰이 나온걸 보니..

    • 희주 2008/04/10 11:11

      모토롤라가 있죠.
      모토롤라는 SKT로만 나오더군요

  6. okto 2008/04/08 14:56

    사용해본적은 없지만서도 에버가 만족도 1위라니 의외네요.

    싸이언은 쓸당시는 몰랐는데 애니콜로 바꿨더니 알겠더군요.
    케피라는 폰을 사용하다가 울트라슬림으로 넘어오니 안쓰는 기능만 쓸데없이 많고 부팅시간이 4배는 길어진데다 메뉴돌아가는 속도도 엄청 느리더군요. 기능은 모르겠는데 답답해서 불만입니다.
    또 애니콜의 큰 단점중 하나는 천지인 자판입니다. 처음엔 쉽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천지인만큼 느린 자판이 없어요. 그냥 처음에 쉬운거, 딱 그거 하나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에버 한번 써봐야겠네요. 원체 뽀사지기 전에는 폰을 안바꾸는 성격이라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연약한 Bar타입이라는 거에 기대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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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4/08 18:48

      예. 천지인의 입력 속도는 정말 느립니다. 그러나 천지인 전에 사용하던 입력 방식은 천지인보다 훨씬 힘듭니다.

  7. 제씨 2008/04/08 16:05

    혁신적인 무선데이터요금제를 보편화하기 위해 조금 더 기다려줍시다. 그래도 LGT 서비스 개선하라, 개선하라. 제발............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08 18:48

      개선하겠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랑은 궁합이 맞지 않는 것 같더군요.

  8. 학주니 2008/04/08 16:20

    LGT는 신규 서비스를 내놓는만큼 기존 서비스의 질도 향상시켜야 할 뿐만 아니라 고객지원서비스도 대폭 개선해야한다고 늘(!) 생각합니다.. -.-;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08 18:49

      고객 센터에 전화를 해보면 꼭 벽같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9. 민트 2008/04/08 16:35

    제가 에버 k100 슬림폰 유전데요
    에버 대만족입니다. 예전에는 큐리텔 썼는데
    진짜 오래전 이야기라 논외로 하고,
    출고 된 지 좀 되서 사서 별 문제 없었구요
    (신상 발매직후에 사면 베타테스터가 되잖아요;;)
    폰/문자만 원하고 뎀비나 엠피3을 원하지 않으면서
    가벼운 폰을 원하는 저에게는 최고. 글고 전 바타입을 선호해서..

    다만 케텝 음질이 좀 별론거 같아서 엄마랑 같이
    에스케이로 옮길까 생각중인데 맘에 드는 폰을 도저히
    못 찾겠어요. 죄다 뎀비에, 슬라이드, 무겁고 등등..
    메뉴 전환도 빠르고 가벼운 폰이 좋은데...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08 18:49

      예. 저도 오래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폰의 기능이나 디자인 모두 괜찮더군요.

  10. xacdo 2008/04/08 17:50

    저도 에버 K100 사용중인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perm. |  mod/del. reply.
  11. 회색코끼리 2008/04/08 19:22

    LG 폰은 외장메모리를 다 배터리 빼고 넣나요?

    제동생도 LG폰 KE590 을 구입했는데 삼성과는 다르게 외장메모리를 배터리를 분리한뒤에 넣게끔 되어 있더라고요... 은근히 불편하던데... ㅡ_ㅡ;;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09 07:26

      아닌 것도 있습니다. 다만 LG는 얇고 외부 슬롯이 없도록 디자인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샤인 폰은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았고 아르고는 배터리를 빼야 하더군요. 대신에 외관은 아주 깔끔합니다.

  12. Prime's 2008/04/08 20:12

    풀 브라우징에 끌려서 휴대폰을 바꿔보려고 하는데..

    심히 걱정되네요...

    뭘로 해야할지..

    죽어라고 LG폰은 쓰기는 싫고..
    (당해본게 많아서 그렇습니다.)..


    요즘엔 하루에 3번씩 세티즌 들어가봅니다.

    휴대폰 바꾸면 제일먼저 포스팅 해야겠네요..

    ;;그리고 삼성폰도 메모리 넣을때 베터리 분리하는거 있습니다;;

    b-510/5100/5150은 배터리 빼야만 수월하게 메모리를 넣을수 있지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09 07:27

      LGT라면 캔유도 괜찮은 것 같더군요. 초기 모델은 버그가 많지만 매니아층이 많은 것을 보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크기는 조금 크다고 하더군요.

  13. junnylee 2008/04/08 21:45

    여러가지로 오즈 서비스가 파격적이며 매력적인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국방관련 SI사업을 하면서 경기북부지역, 강원 지역을 자주 출장가는 경우 LGT폰으로는 업무를 할 수가 없습니다. 통화가 되지 않는 곳이 너무 많습니다.
    심지어 같이 일하는 LG계열 SI업체 직원들도 국방팀 직원들은 모두 SKT폰을 사용합니다.
    오즈 서비스에 상당히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 근무 환경이 열악해서 그냥 그림의 떡이네요...
    다만 이번 오즈서비스를 계기로 SKT의 T로긴 요금이나 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업무상 월정액 4G서비스 이용하는 데 45,000(부가세별도)는 사실 좀 비쌉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09 07:28

      예. LGT의 문제가 그런 점이죠. 사실 국가에서 SKT에는 무선망을 구축해 주고, KTF에는 유선망을 구축해 주었기 때문에 공정한 경쟁이 되려면 망을 통합한 뒤 경쟁을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가격으로 경쟁을 하라고 하니 LGT가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14. xlos 2008/04/08 21:59

    lh2300을 쓰신다면, http://ozs.kr 를 한 번 방문해보세요~
    좀 더 나은 풀브라우징을 위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

    perm. |  mod/del. reply.
  15. elf 2008/04/09 01:43

    제가 초딩때 처음 갖게된 폰은 CYON 이었습니다. 내구성 정말 쥐약스러웠죠. 1년쓰고는 두동강...
    고1때 KTF 에버를 샀고, 4년째인 지금 가끔 메세지의 문자가 하나씩 깨져온다는 것 말고는(인터넷 용어이기 때문이겠지요) 내구성도 좋고 내용 구성면에서도 좋습니다. 빠르기도 빠르구요. 다만 가격이 잘 안떨어지네요...
    몇일전에 애니콜을 샀었는데 에버의 편리함에 익숙해진 나머지 도저히 적응할 수가 없었습니다.
    스카이는 괜찮나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09 07:29

      저도 에버를 좋게 본 것이 차로 밟고 지나가서 휴대폰에 생채기가 잔뜩 났지만 폰의 기능은 그대로 살아 있더군요. 깨지지도 않고. LG였다면 아마 오징어가 됐을 텐데...

  16. buzz 2008/04/09 17:00

    도아님의 해당 포스트가 4/9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perm. |  mod/del. reply.
  17. 푸른하늘 2008/04/09 19:24

    엊그제 비슷한 글을 봤었는데... 했더니, 글을 내리고 다시 쓰신 거였군여... ㅎㅎ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09 19:40

      이 글은 다시 쓴다기 보다는 원래 쓰려고 했던 글입니다. LGT의 오즈가 크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런데 요금제 개선을 요구하는 글을 내리라고 하니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18. 미프 2008/04/10 10:55

    저 역시 OZ가입이 바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1.1만원 청구가 되었습니다.
    가입대리점에서 바로 가입을 하지 않았다는 답변을 받았구요
    대리점에서 요금부담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대리점에서 하루,이틀 일을 할까요??

    저는 대리점에서 연락이 와서 "LGT와 통화가 되었는데 저희측 실수로 OZ가입이 늦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대리점에서 납부처리하겠습니다."라고 하더군요

    정말 대리점에서 실수한것인지 의심스럽더군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10 12:33

      제가 LGT에 건의를 했는데 LGT에서 해결을 하지 않고 아직도 대리점으로 떠 넘기고 있는 모양이군요. 오는 담당자가 오신다고 하니 이야기를 해봐야 겠습니다.

  19. 푸른하늘 2008/04/10 11:21

    9월에 오즈폰을 구입해서 사용한다면, 6개월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1G만 사용할 수 있는 건가요? 후자라면... 지금 가입해 볼까 싶어서요.

    아... 그리고 오즈폰은 따로 인터넷에서 구입하신 건가요? 아니면 LGT 대리점에서 구입하신 건지~~ 저는 지금 SKT를 사용중인데, 오즈폰을 따로 구입해서 세컨폰으로 사용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그냥 LGT로 옮기는 게 좋은지 고민중이거든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10 12:34

      저는 따로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월 6000원 무제한은 9월까지만 적용되는 한시 요금제 입니다. 즉 9월이 지나면 가격도 만원 정도로 오릅니다. 9월 이전에 가입한 사람은 9월 이전까지는 무제한, 이후에는 월 1G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무제한으로 되어 있어도 실제 확인해 보면 5G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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