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그분과 쥐박이
생존권을 주장하던 철거민을 토기몰듯 망루로 몬 뒤 강경진앞을 통해 5명이 죽도록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강호순을 이용해서 용산참사를 덮으라는 공문을 보냄으로서 언론통제도 부족해서 여론조작까지 지시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사람의 임기가 아직도 1471일이나 남았습니다. 앞날이 깜깜합니다. 그러나 저는 앞으로 청와대의 그 분을 쥐박이라고 부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국민의 검역 주권을 미국에 넘기고, 독도 영유권을 포기하는 듯한 발언을 합니다. 일왕을 천왕이라 경배하고 시민을 폭도로 때려 잡습니다. 고환율 정책으로 작년 경제 파국을 불러왔고 올 초에는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를 전격 체포함으로서 모든 네티즌이 자기검열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생존권을 주장하던 철거민을 토기몰듯 망루로 몬 뒤 강경진앞을 통해 5명이 죽도록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강호순을 이용해서 용산참사를 덮으라는 공문을 보냄으로서 언론통제도 부족해서 여론조작까지 지시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사람의 임기가 아직도 1471일이 나 남았습니다. 앞날이 깜깜합니다. 그러나 저는 앞으로 청와대의 그 분을 쥐박이라고 부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다만 누가 뭐라고 해도 그는 우리나라의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뽑힌 대통령입니다. 대통령이 공적인 일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국민의 존경이 필요합니다. 국부라고 불린 이승만 대통령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국부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쥐박이라고 부르는 것은 조금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이유때문이 아닙니다.
얼마 전 최면님이 䶈(쥐박)이라는 한자를 알려 주었습니다. 鼠(쥐)자와 博(박)자를 합치고 복잡하기 때문에 十를 제거한 것과 비슷한 글자입니다. 그런데 이미 쥐를 표시하는 '鼠'(서)자가 있는데 이런 한자를 만든 이유가 궁금해 졌습니다. 그런데 䶈(쥐박)이가 있는 이유도 최면님의 댓글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䶈(쥐박)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쥐(鼠)가 아니라 Rufous Rat Kangaroo라는 큰 쥐 만한 캥거루를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Rufous Rat Kangaroo를 찾아 봤습니다. '쥐박'이는 생각보다 귀엽습니다라는 글에서 설명한 것처럼 "호주산이며, 숲과 산림에 사는 큰 쥐 같은 캥거루라고 합니다. 긴 뒷 다리와 짧은 앞발, 긴 꼬리가 특징이며 다자라면 몸 길이는 20인치이고 평균 체중은 6.5파운드나 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녀석이 상당히 귀엽다는 점입니다.
그림에서 알 수 있지만 덩치는 토끼 만하며 두 발로 서서 앞발로 먹이를 먹는 녀석입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쥐박이인데 청와대의 그분을 쥐박이로 부르면 어떻게 될까요? "혐오스럽지 않은 동물을 너무 혐오스럽게 만든다"는 생각은 들지 않나요? 그래서 동물애호 차원에서 청와대의 그분을 쥐박이라고 부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신에 한자 鼠(서)를 써서 鼠博(서박)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제가 서박이라고 부르면 이 것은 아주 시궁창쥐를 닮은 청와대의 그분을 지칭하는 것으로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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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이런 소울메이트. 살아가기 힘들겠다.
Tracked from Coolshot.org - 음주의 모든것 2009/02/26 01:27 del.낙오자닷컴에서 소울메이트 찾는게 인기인듯 하여 저도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제 소울메이트입니다. 이게 왜 내 소울메이트냐… 라는 생각이 들어 소울메이트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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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서울 종로구의 쥐 박멸작전!!!
Tracked from 관심꺼리.log 2009/05/27 11:03 del.서울 한복판서 ‘쥐잡기 운동’ 한창 경향신문 사회 종로구에서 2000년 이후 9년만에 처음으로 정부차원에서 지난 11일 부터 돈의동과 창신동 일대에서 '쥐 박멸작전'을 펼쳐오고 있다고 발표를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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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2009/02/15 13:15
쥐박이 정말 귀여워요!!! 정말 쥐박이 보호차원에서 서박이라 바꿔야 겠는걸요? 벌써 comments에 멘트를 서박이로 바꾸셨네요 ^^b 도아님 아니었으면 애꿎은 쥐박이만 잃을 뻔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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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차니 2009/02/15 13:52
주의 해의 기운으로 대통령이 되었으니
소의 해의 기운으로 뒷걸음질 치다가 잡히길 빌어 봅니다.
그나저나.. 개나 소나 쥐나 무슨 죄가 있길래 이렇게 욕을 먹게 되는건지 말이죠 ㅠ.ㅠ(저는 개띠라서 ^^;) -
이네스 2009/02/15 13:53
허어억. 순간적으로 저 생물에게 정말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부터 서박이를 쥐박이랑 안부를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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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el H. 2009/02/15 16:13
고환율 정책을 쓸거면 1달러에 5000원까지 과감하게 끌어올리던가..
1300원 넘어가니까 외환보유액 쏟아붓는 짓거리는 도대체 뭔지..
나같으면 "우리나라 경제가 안좋아지니까 수출을 일단 단기적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원화를 절하합니다"라고 선언하고 1달러에 4000~5000원까지 확 끌어올려버릴텐데..
강만수는 이도저도 못했죠. 그와중에 외환보유고만 날리고.
고환율정책이 문제가 아니라 "우유부단함"이 문제인듯. 대통령은 삽질은 잘하는데 다른건 너무 우유부단해서=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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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기차 2009/02/15 17:21
자꾸 재미들리면 안되는데, 도아님 죄송합니다.
'鼠(쥐)자와 博(박)자를 합치고 복잡히기 때문 十를 제거한 것과 비슷한 글자입니다.'
오타는 '복잡히기 ->를 복잡하기', 그리고 오타인지는 모르겟지만 '때문->때문에'로 수정되여져야 할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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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2009/02/15 21:21
청와대의 ‘그분’ ?
분
[의존명사]
1 사람을 높여서 이르는 말
2 높이는 사람을 세는 단위
문제를 지적하기는 쉽습니다.
해결책을 내놓기는 조금 덜 쉽죠.
올바른 해결책을 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해결책을 추진하기는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무언가를 하기는 두렵습니다.
하지만 같이하는 사람이 있으면 용기가 납니다.
또 절망하고 좌절할 때 격려를 통해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독선과 오만으로 가득차 있으면 공허한 소리만 지르다 자멸합니다.
독선과 오만으로 가득차 있는 사람은 그냥 자멸하지 않더군요!
자신의 모든 것이 소멸할 때까지 주위를 황폐화한 후에 자멸합니다. -
윤귀 2009/02/16 00:31
밑에 글 바꾸셨네요 서박이로 ㅋㅋㅋ
근데 시궁창쥐도 이 이야기를 들으면 서격모독을 느끼지 않을까요. 비유당하는 동물들이 불쌍해요. 그냥 '명박이' 가 젤 나을지도;; -
곰녜 2009/02/16 01:33
몇일전 인터넷에 쥐박이라는 단어를 쓰면 안되나요? 라는 질문에 답을 보니 곧 그렇게 될것 같다는 글을 보고 아 정말 세상이 전두환시대와 같아지는가?라고 생각하던 중에 오늘 이 글 제목을 보고 ...'도아님도 역시 이젠 자기검열에 들어가시는구나..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라고 생각하다가..........
역시;; 대!!박!!
단어의 원래뜻이 다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발음상 쥐박이가 더 상스럽게(?) 들리니 이걸로 미는게 좋을 듯 싶은데... -
한숨만 2009/02/18 11:37
안녕하세요.
서박인지, 쥐박인지 아뭏든 그자는 애초부터 국민과 나라에 관심없고 잿밥에만 관심을 가진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 촛불집회가 한참일때 그에 대응하는 방식을 보고서 확신했습니다. 그외 지금까지 국정운영을 하는걸 보면 한숨만 나올뿐입니다. 국민과의 직접적인 문제를 보면 더욱 그렇고요. 오죽하면 홍길동이나 임꺽정이 있던 그때가 그립더군요. 머리에 삽질밖에 없는 그를 나라의 대표로 뽑았으니...그자신의 입장에서 보자면 운대가 좋았던거죠. 나라에 인물이 없다보니! 그나저나 원래 쥐의 뇌 크기와 아이큐는 얼마나 되는지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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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랑편한세상 2009/03/14 17:34
님 정말 너무하시는군요
시궁창쥐는 생명이 아닙니까?
시궁창쥐도 엄연한 생명을가진 소중한 동물입니다.
근데... 그런 쥐를 명박이와 비교하다뇨...
동물 학대입니다.. -
매국노 싫다 2009/03/16 17:13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mpositionsi&no=20738&page=1
이글도 봐주세요^^ -
혜련 2009/03/27 00:57
맹바기가 점점 더욱더 심하게.. 미쳐가고있습니다.
위에 어떤분의 말처럼 주변을 다 황폐히 만들고 자멸하기 전에..
혼자 자멸하게 할순 없는걸까요.. 요즘은 뉴스보기가 싫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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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2009/07/25 03:59
뭐 사람들은 의견이 다를수도있궁... 한국은 민주주의사회니까 다양한 의견이 존중돼어야죠 ^^;
그래서! 저는 갠적으로 도아님의 의견에 반대합니다...
국민이 투표해서 뽑힌 대통령인데... 대다수로 뽑혀서 대통령이 된만큼 아무리 싫으셔도 '최소한적으로' 존중해주셔야돼지 않을까요?
요즘 뉴스보면서 5년 기간중 GDP성장률 1위, 대외수출실적증가를 보면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
참고로 전 한나라당 지지자입니다~-
도아 2009/07/25 08:56
국민이 투표해서 뽑힌 대통령인데... 대다수로 뽑혀서 대통령이 된만큼 아무리 싫으셔도 '최소한적으로' 존중해주셔야돼지 않을까요?
히틀러도 투표해서 뽑은 사람입니다. 그러면 히틀러도 존중해야겠군요. 기본적인 것을 잘 모르시는 것같은데... 권력에 대한 평가는 취득과정이 아니라 행사과정으로 평가합니다. 공부를 조금 더 하시고 글쓰시기 바랍니다.
요즘 뉴스보면서 5년 기간중 GDP성장률 1위, 대외수출실적증가를 보면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
조중동 이외의 신문을 보면 아마 기겁할 겁니다. 눈가리고 귀막고 훈훈한 것을 보면 딱 '쥐박쥐'의 소통법이군요. 다만 한나라당 지지자 중 님처럼 정상적인 분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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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ameki 2009/10/03 16:36
저는 외국에 있는데도 신변의 위험을 느껴서 자제하고 있는편인데요.
용기가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궁창 쥐도 잘 보면 각박한 인간세상틈에서 살자고 버둥대는 것이고
나름 지능도 있기 때문에 실제 그분에 빗대면 좀 가엽습니다. 그저 호칭의 발음이 비슷하다는 죄밖에 없는데..
진정으로 빗대어지기에 어울리는 생명체는 "바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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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성 [편집]
미국 플로리다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바퀴벌레는 지나다니는 길에 먹이, 물, 은신처를 화학물질을 사용하여 표시한다.
바퀴벌레는 건물의 따뜻한 곳을 좋아하지만, 열대의 종류들은 더 따뜻한 곳을 선호하여 오히려 집에 머무르지 않는다.
또한 곤충학자들에 의하면 바퀴벌레는 먹이를 필요 이상으로 최대한 먹은 후 자신들의 일족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다시 토해내며 이를 다른 바퀴벌레들이 먹는다. 사람들은 이런 바퀴벌레의 습성을 이용하여 설치식 바퀴제거제를 곳곳에 설치하여 바퀴벌레들을 몰살시킨다.<출처 - 세스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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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키피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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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이 2010/09/13 18:42
정말... 생각하는 모든 글자를 붙여도 다 그게 아깝네요.
이게 사태가 언젠가 몇십년 후면은, 못난 놈 나올 때마다,
이 놈의 '명박이'같은 자식아~!
라는 말이 나올 것 같습니다. 어떤 동물과 비교하든지 비교가 아깝습니다! 명박이는 명박이로 불러야죠!
쥐박이 귀여워요~! 키우고 싶은데요 +_+ -
프라키아 2010/09/30 11:42
여러 의견은 존중되고 공유되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조중동은 틀리고 한경오가 정답이다..라는 건 조금 위험한 발상이지 싶네요.
특정 이해 집단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측면에서 조중동과 한경오 모두 극단에 치우쳐 있습니다.
중심과 정도를 잃기는 양쪽 다 똑같은 놈들이라는 거죠.
확실히 한경오 측에선 2MB의 여러 성과가 축소되어지고 평가 절하된 게 사실입니다.
그에 반해 조중동은 지난 10년 정권을 과도하게 부정한 과오가 있구요.
국민이 중심을 잡고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을 지지하거나 비판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고 있는 것 같아 참 아쉽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나라당 지지자입니다만..요즘 하는 거 보면 조금 답답한 구석이 있습니다. 쩝;-
도아 2010/10/01 10:23
여기에 조중동, 한경오 이야기를 왜 하는지 모르겠군요. 또 조중동의 문제는 단순히 극단의 문제가 아니라 친일매국과 독재찬양이 더 있습니다. 한경오와 동격으로 처리할 부분이 아니죠. 특히 한경오는 노무현 대통령 때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엄청 깠죠. 그래서 유시민은 한겨레가 무섭다고 했고요. 까는게 취미인 것은 사실이지만 조중동처럼 친일매국, 독재찬양 세력의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지는 않죠
마지막으로 언론을 장악 한 이명박에게 평가절하될 부분이 있나요? 배추값 만5천원에 지지율 50%가 나오는 사람인데... 제가 보기에는 프라키아님이 한경오를 색안경끼고 보는 것이 아닌가 싶군요. 중심을 잡고 비판하고 싶다면 이런 부분 부터 잡고 비판해야 공정해질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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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ue 2010/11/02 16:32
아! 쥐박이! 쥐박이! 그냥 감탄사만 나오네요 귀여워서...
제발 우리 서박이도 귀여우면 좋겠다능~ -
제이미영 2011/08/13 13:03
이 글을 보니 참 재미있지만 그대는 한심한 사람이었네요. 이렇게 블로깅하면서 같은 부류와 행복하게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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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아 2011/09/13 12:39
답이 없는 까 행위군요.
정말 머리의 용도가 궁금해 지는 글이군요.
독도 매각발언을 했다... 한일 어업협정으로 독도 내준게 누구죠? 명바기는 이런적 없습니다.
독도를 주는 것과 해역을 중간 수역으로 두는 것의 무게 차이는 모르죠? 또 그 어업 협정이 왜 그렇게 됐는지는 관심이 없죠? 원래 머리를 망치로 쓰는 족속들은 알려주는 것외에 다른 것에는 관심이 없죠. 길게 답하기 귀찮으니 여기서 끝내요.
님이 이렇게 대통령을 까는것은 전혀 근거가 없으니 다시한번 생각하기 바래요 ^^
머리를 망치로 쓰는 것은 그나마 쓸 용도라도 있으니 낫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서 이런 글을 쓰는 것은 님만 욕먹는 것이 아니라 한가위에 님 조상까지 욕먹는 일입니다. 그러나 조상이 준 귀중한 머리를 조금 더 창의적인 일이 쓰게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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