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Firefox takes a bite out of the canvas ‘super cookie’]

얼마전 부터 제 블로그에도 FireFox 로고(좌측 상단)를 달았습니다. 구글 AdSense의 추천 기능때문에 단 로고인데 이 로고의 여파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FireFox의 점유율이 약진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설명한 웹 통계 프로그램(TraceWatch)으로 며칠간의 브로우저의 통계를 확인하니 평상시 3% 정도였던 FireFox의 접속율이 오늘은 15%까지 증가했더군요. 그덕에 평상시 90% 이상 점유하면 IE의 점유율이 81%로 떨어졌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구글의 여파인지 모르겠지만 7%, 11%, 15%로 점유율이 증가했습니다.

평상시 점유율은 3% 정도입니다. 따라서 정말 점유율이 올라가고 있다면 이 수치가 올라가야 하겠죠.

반가운 현상이기는 하지만 과연 이러한 현상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모르겠 습니다. 아무튼 구글이하면 다르긴 다른 모양입니다. FireFox에 구글 툴바를 탑제한 제품을 내어놓은지는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FireFox의 점유율이 순식간에 저렇게 올라가는 것을 보면...

물론 이러한 현상은 제 블로그에 국한된 사항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확인해보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