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본 외화 시리즈, Dark Angel

지금까지 본 외화 중 가장 재미있게 본 시리즈는 무었인가요? 저는 Dark Angel[1][2]을 꼽습니다. 제시카 알바를 무명에서 에이미상 수상자로 만든 작품이며, 제시카 알바의 매력이 한껏 묻어나는 작품입니다. 두개의 시즌이 제작됐고 팬들이 시즌 3의 제작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시즌 1으로 마무리됐다고 봅니다. 시즌 2 역시 덤이라는 생각을 하니까요. 한때 정말 재미있게봤던 X-Files이 시즌 9까지 나오면서 신비한 이야기(그러나 있을 법한 이야기)에서 싸구려 엽기 시리즈로 바뀐 것을 생각[3]하면 시즌 2로 마무리한 것은 잘했다고 봅니다.

줄거리

테러리스트들이 130Km 상공에서 핵폭탄을 터트리고 이 때문에 컴퓨터의 모든 기록이 전자파에의해 날아가벼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된 ... 유전자 조작을 통해 전사를 양성하는 비밀 연구소에서 대규모 탈출이 일어난다. 이때 탈출에 성공한 맥스(제시카 알바 분)는 소화물을 배달하며, 자신을 쫓는 조직을 피해다닌다. 그러던 중 우연히 연구소를 탈출한 사람이 자신말고도 더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탈출한 다른 사람을 찾기위해 사설 탐정을 고용할 돈이 필요했던 맥스는 고가의 귀중 품을 터는 도중 권력의 부도덕성을 고발하는 Eyes Only(로건, 마이클 웨더리분)을 만난다. 로건이 맥스의 옛 친구를 찾아 주는 조건으로 맥스는 로건을 돕기로 하는데...

맥스 역의 제시카 알바

고양이 유전자가 포함되어 있어 벽을 타고 다니는 솜씨가 일품이지만 고양이 처럼 발정이 나면 남자를 찾아 헤멘다. 때로는 천사같고 때로는 요부같은 매력이 한껏 묻어난다.

권력의 부도덕성을 고발하는 Eyes Only 채널을 운영하는 로건

귀중품을 훔치러온 맥스와 조우, 맥스의 도움으로 사회의 부정의를 바로 잡으려 노력한다.

맥스를 추적하는 추적자, 라이데커

아주 냉철하며, 집요하다. 그러나 결국...

맥스의 룸메이트

아파트에서 어를 가르친다.

맥스의 직장 동료

맥스만큼 와일드하다.

사실 Dark Angel은 보게된 것은 순전히 우연이었습니다. 사무실에 하나로 케이블 Lite를 설치하고 속도가 너무 잘나와서 다운로드 테스트를 하던중 알게된 드라마입니다[4]. 첫편부터 사람을 완전히 몰입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제시카 알바의 끝없는 매력과 짜임새 있는 구성, 특이한 소재, 긴박감 넘치는 장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습니다.

관련 글타래


  1. DVD 원본을 구해 백업한 몇 안되는 시리즈 물입니다. 
  2. Naver Movie 평정은 10점 만점에 9.81점입니다. 
  3. X-Files 시즌 1은 지금 다시 봐도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의 시즌은 사실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X-Files 역시 시즌 1에서 X-Files 팀이 해체되면서 마무리된 것으로 봐야 옳은 것 같습니다. 
  4. 하나로 케이블을 처음 신청하면 속도를 Lite가 아니라 Pro로 설정해 둡니다. 그리고 모뎀을 껐다 켜기 전까지는 계속 Pro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시에는 8M 정도의 최고 속도가 계속나왔습니다. 그러나 모뎀을 껐다 켜니 2M 정도가 나오더군요. 결국 Pro로 바꿨습니다. 
2005/12/09 09:53 2005/12/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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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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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블레이드 2005/12/09 10:59

    아...이런 외화가 있었네요? 전 여전히 맥가이버 시즌 1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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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5/12/09 11:22

      보시면 아마 달라질 겁니다. 이 것을 보기 전에는 맥가이버 시즌 1과 X-Files 시즌 1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2. 블레이드 2005/12/09 11:32

    헉. 그정도인가요? 한번 봐야겠네요..

    사실 예전에 다운받아놓은 "인간극장-고수를 찾아서"도 못봤는데....

    "고수를 찾아서" 강추입니다. 우리나라 산속에 숨어사는 "은거기인"들이 많이 나오죠. 영화 거칠마루의 기본이 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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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5/12/09 18:40

      저는 블래이드님 덕에 고수를 찾아서가 생각나서 지금 다운받아 보고 있는 중입니다.

  3. 엘리타쥬 2005/12/10 12:03

    저도 엑파 시즌 1 정말 좋아라 하는데요..유일한 DVD셋 소장..후후
    다크엔젤은..이름따라 어둠의 경로로 봐야겠군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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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5/12/10 12:05

      예. X-Files 시즌 1은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지금 다시 봐도 흥미 진진하고, 정말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드라마입니다.

      저 역시 소장하고 있는 DVD 셋이 2가지인데 그중 하나가 X-Files입니다. 물론 나머지 하나는 Dark Angel입니다.

  4. 빅트레인 2005/12/10 13:29

    한때 엑스파일 모다 찾아서 본 적이 있는데, 역시 시즌3중반 넘어가면서 흡입력이 많이 줄더군요.

    그 때 엑스파일 사이트에 가서 이런저런 글들을 많이 봤었는데, 원래 시즌 2까지 (마지막에 담배맨이 멀더 탄 기차를 날려버리죠.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고... 엑스파일틱한 결말이었습니다.) 제작 예정이었는데 연장제작했다고 그러네요. 그러면서 많이 그 포스가 줄었다고... 시즌3, 4를 보면서 그런 게 느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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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5/12/10 14:09

      저도 한때는 모든 시즌을 다 모은 적이 있습니다. 중국 사이트에서 DVD가 발매되면 바로 AVI로 립을 해서 올려주었기때문에 이 사이트에서 시즌 7까지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 350M 짜리로 모든 시즌을 구해했는데 생각과는 달리 시즌 2부터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편충이 인간으로 진화하는 등... 시즌 1보다는 확실히 재미가 없더군요.

      그 이후 DVD 박스셋으로 시즌 7까지인가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DVD값이 아깝더군요. 그래서 시즌 1만 압축해서 구워두었습니다.

  5. 그네고치기 2005/12/11 11:44

    역시 엑스파일은 더빙 들으려고 보는 외화 (?) 인 듯 합니다.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코드3번은 제가 아는 외화시리즈들 중에서는 몇 안 되는 더빙포함판이더군요. (이제 겨우 시즌 5 프리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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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5/12/12 13:17

      더빙에 너무 익숙한 것도 사실이니까요. 다만 저는 더빙이든 더빙이 아니든 큰 상관은 없더군요.

  6. ironleav 2005/12/14 14:23

    아마 블로그는 처음으로 글을 남기는듯 싶네요..
    종종 들어와서 보면 취향이 많이 비슷한것 같다고 느껴지네요.(csi의 취향도 그렇고..)
    저도 다크엔젤때문에 미국드라마를 보게 된 편이라서요..
    여전히 알바를 좋아하고.. 알바따라쟁이 효리는 괜히 아무 이유없이 미워지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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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5/12/14 14:53

      그쵸. 내막을 아는 사람은 이효리가 무척 따라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요.

  7. junnylee 2006/01/17 09:15

    저도 도아님 블로그 가끔 들러서 사람사는 이야기들을 읽다가 처음 글을 남겨보네요... 저도 맥가이버, X-File 너무 좋아했고 지금 CSI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다크엔젤은 본적이 없어 무척 궁금하네요... 한번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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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6/01/17 16:08

      안찾아 보시는 게 낫습니다. 중독됩니다.

  8. 오예흐림 2006/01/26 09:42

    호오~~ 상당히 재미 있겠는데요.. 24를 다 보고 나서 함 봐야겠습니다.... 아 얼렁 시즌 2를 봐야하는데.. 다 받아 놓고서도 엄두가 나질 않네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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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6/01/27 21:16

      중독성이 무지 강합니다. 특히 시즌 1은... 시즌 2에서는 그냥 옴니버스 형식으로 바뀌어서 흥미가 조금 반감하더군요.

  9. 지나가는 이 2006/03/16 08:36

    영화 X-man의 드라마 시즌 같은데요?
    X-man 보다 나은 점이 있으면 설명해 주시겠어요
    어떤점이 재밌으셨다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구글로 검색해서, 트레일러를 몇개 보긴 했는데...
    그래도 X-file이나 X-man 같은 것과는 다른 어떤 재미가 있다는지 잘 모르겠네요?
    다운 받아 보든지 DVD를 구입해서 보면 확실히 알겠지만,
    구하기도 힘들것 같도, DVD를 잘 구입안하는 편이라서요...
    부탁드립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6/03/16 18:49

      영화 X-man의 드라마 시즌 같은데요? X-Man은 영화도 재미없게 봤기때문에 본적은 없습니다만 영화를 기준으로 보면 전혀 다릅니다.

      X-man 보다 나은 점이 있으면 설명해 주시겠어요 위에서 언급했듯 본적이 없기때문에 나은점은 당연히 설명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영화를 기준으로하면 X-Man의 엉성한 스토리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어떤점이 재밌으셨다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대부분 마찬가지지만 보지 않고 재미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X-file이나 X-man 같은 것과는 다른 어떤 재미가 있다는지 잘 모르겠네요? X-Files과는 완전히 다른 드라마입니다. 다만 X-Files처럼 Pilot 프로그램만 봐도 확 끌어당기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댓글로 기쁨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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