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용 토탈코맨더

현재 모바일 운영체제 시장의 두 강자는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다. 이 두 운영체제를 보면 애플과 구글이라는 서로 다른 회사의 철학이 남아 있는 듯하다. 그래서 아이폰 순정은 기능 제한이 많다. 반면에 안드로이드는 이런 제한이 없다. 바로 이 특성 때문에 안드로이드가 절대 우위에 설수 밖에 없는 분야가 바로 시스템 유틸리티 분야다. 내가 윈도를 쓰며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평한 프로그램은 많지 않다. 그 중 하나가 토탈코맨더다. 그런데 이 토탈코맨더가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됐다. 토탈코맨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반가운 소식일 것 같다.

아이폰 4S는?주1

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은 이다.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기 전에는 아이팟 터치를 사용했다. 따라서 2008년 부터 3년째 애플 제품을 계속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아이폰 3GS가 국내에 출시되자 마자 아이폰을 구매했다. 아이팟 터치에서 느낀 애플에 대한 좋은 느낌 때문이다. 그리고 작년에 아이폰 4가 출시하자 아이폰 3GS에서 아이폰 4로 바꿨다. 다만 아이폰 4S로 바꿀 것인지는 아직 고민 중이다. 외형적으로는 변화가 없는 아이폰 4S다. 그런데 다음 동영상을 보고 생각이 조금 바뀌었기 때문이다.

아이폰 4S 광고

Siri는 아직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또 우리 말의 구조상 광고처럼 우리 말을 인식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주2. Siri는 아직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또 언제 지원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카메라 성능만 생각해도 구매주3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동영상 성능만 괜찮다면 지금 쓰는 작티를 팔아버리고 아이폰만 들고 다닐까 한다. 또 아직 확인하지 못했지만 200불의 추가비용을 지불하면 아이폰 4를 아이폰 4S로 교환해준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안드로이드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주4. 또 여기에 어쩔 수 없이 안드로이드폰을 써야만할 상황주5이 발생했다. 먼저 관심이 생긴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평가하는 토탈코맨더가 안드로이드판을 출시했기 때문이다. 최고의 프로그램 1. Total Commander라는 글에서 설명한 것처럼 토탈코맨더(Total Commander)는 현존하는 최고의 파일 관리자다. 아울러 컴퓨터 관련 업무를 하는 사람에게 토탈코맨더는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없으면 안될 킬러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사실 운영체제를 바꾸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토탈코맨더가 다른 운영체제에는 없기 때문주6이다. 즉, 토탈코맨더는 윈도 운영체제를 고수하게 만드는 킬러 어플리케이션이다. 또 이렇기 때문에 운영체제를 설치하면 가장 먼저 설치하는 프로그램이 토탈코맨더다. 아울러 다른 사람의 컴퓨터를 봐줄 때에도 일단 설치해서 작업하고 나중에 지우는 프로그램이 토탈코맨더다. 디자인이 구리고 초보자가 보기에 조금 어려운 UI다. 그러나 컴퓨터에 대해 어느 정도 안다고 하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토탈코맨더이기도 하다.


토탈코맨더 라이선스

단체로 구입한 라이선스에 문제가 생겨 2009년에 새로 구입한 라이선스. 당시 4만원 중반대 였던 것 같은데 최근에도 비슷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구입하면 전자우편으로 PDF로 된 파일을 보내 준다.

안드로이드용 토탈코맨더

그런데 아이폰에는 토탈코맨더가 없다. 또 아이폰 사용자층이나 애플의 의도를 보면 토탈코맨더와 같은 어플은 필요하지 않다. 또 설사 있다고 해도 시스템에 접근할 수 없는 아이폰의 특성상 제 기능을 하기 힘들고 사용할 사람도 많지 않을 것이다. 탈옥폰은 이라는 상당히 괜찮은 파일 관리자가 있다. 그러나 역시 토탈코맨더 보다는 부족하다. 그런데 안드로이드용 토탈코맨더가 있다. 루팅을 하지 않아도 시스템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특성 때문주7이다.

현재 발표된 안드로이드용 토탈코맨더의 버전은 1.0 RC2이다. 2011년 10월 11일에 RC2가 올라왔으니 상당히 뜨끈 뜨근한 셈이다. RC2의 수정 내용 중 하나는 한국어 지원이다. 아무튼 안드로이드용 토탈코맨드는 다음 링크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또 안드로이드폰은 보안상 마켓 이외에서 받은 파일을 바로 설치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이 파일을 설치하려면 설정/어플리케이션/알 수 없는 소스를 체크해서 마켓 이외의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설치할 수 이도록 보안 설정을 바꿔야 한다. 다만 초보자가 이 설정을 바꾸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안드로이드 설정 변경

tcandroid.apk

일단 설치하고 실행하면 다음처럼 PC(Personal Computer)에서 보는 두개의 패널이 화면에 표시된다. 물론 두 패널이 똑 같이 표시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다음 화면은 에 안드로이드를 설치, 실행해서 두개의 화면이 보이는 것이다. 폰이라면 가로 모드에서는 그림과 같은 화면이 나오지만 세로모드라면 하나의 화면만 보이며 옆으로 밀면 다른 패널이 나타난다. 이런 방식으로 두개의 폴더를 표시하고 서로 복사, 이동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구글+와 트위터에 올린 내 소개글을 보고 사용해 본 사람들의 소감은 상당히 괜찮다고 한다.


안드로이드용 토탈코맨더

넓은 화면일 때에는 활성창의 크기가 비활성 창의 크기 보다 커진다. 또 옆으로 돌리면 하나의 패널만 나타나며 옆으로 밀면 다른 패널이 표시된다. 이런 방법으로 좁은 화면에 두개의 패널을 구현했다. 아이디어는 괜찮은 것 같다.

안드로이드폰이 없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용 토탈코맨더도 PC용 만큼이나 편리한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파일 관리 플렛폼으로서 토탈코맨더와 플랫폼 위에서 돌아가는 응용 프로그램으로서 플러그인 개념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또 개발사에서 안드로이드용 토탈코맨더 플러그인 세개를 이미 올려둔 상태다. 따라서 시간이 지나면 안드로이드에서도 꽤 큰 힘을 발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국내에서는 토탈코맨더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의외로 넓은 사용자층을 가진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토탈코맨더 플러그인

FTP, LAN, WebDav 플러그인이 올라와 있다. 토탈코맨더에서 이 기능을 지원하면 FTP, LAN, WebDav 어플은 필요없어진다. 물론 아주 자주 사용하는 어플이라면 조금 달라지겠지만.

남은 이야기

토탈코맨더 때문에 운영체제를 바꾸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면 토커 비슷한 프로그램을 '아는 척' 추천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답답하다. 속된 말로 모르면 "닥치고 있으면 본전"인데 알지도 못하면서 나서 망신을 자처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알지도 못하면서 나서는 사람 때문에 무식인과 같은 서비스에는 쓰레기가 넘처나고 이런 쓰레기 같은 서비스가 각광 받은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참고로 지식IN으로 인생망친 이야기를 한번 보기 바란다.

토탈코맨더와 비슷한 프로그램은 모든 운영체제에 다 있다주8. 그러나 토탈코맨더는 윈도에만 있다주9. 토탈코맨더를 이야기하면 다른 운영체제의 NC 클론을 추천하는 사람토탈코맨더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다. 토탈코맨더만 있으면 수없이 많은 유틸리티가 필요없어 진다. 그림을 보고 동여상을 보는 것과 같은 기본적인 기능부터 FTP로 파일을 전송고 압축하고 압축을 푼다. 심지어 쓰레기 형식의 대표 주자인 로 토탈코맨더로 풀 수 있다. CD도 구울 수 있고 .ISO 파일을 마운트할 수도 있다. HWP 파일도 별도의 뷰어 없이 토탈코맨더로 볼 수 있다주10.

사실 컴퓨터로 하는 거의 대부분의 작업이 토탈코맨더 하나면 가능하다. 따라서 토탈코맨더를 설명할 때 할 수 있는 일을 말하는 것 보다는 할 수 없는 일을 말하는 것이 오히려 더 쉽다. 현재 웹 브라우저로 을 사용하고 있다. 토탈코맨더에 웹 브라우저 기능이 없기 때문이 아니다. 웹 브라우징은 조금 더 전문적인 기능을 필요로 하며 사용하는 시간이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길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더 편하며 기능이 많은 것을 찾기 때문에 크롬을 사용하는 것주11이다. 즉, 전용 클라이언트를 꼭 써야하는 경우주12가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의 컴퓨터 작업을 토탈코맨더 하나로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모든 기능이 토탈코맨더의 기능은 아니다. 토탈코맨더 자체 기능은 오히려 단순하다. 그런데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강력함이 나오는 것은 순전히 토탈코맨더의 수없이 많은 플러그인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쉽게 생각하면 토탈코맨더는 파일관리자로서 플랫폼 역할을 하고 플러그인은 이 플렛폼을 기반으로 동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토탈코맨더를 이야기하니 껍데기가 비슷한 다른 프로그램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과연 토탈코맨더가 어떤 프로그램인지 아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런 사람은 스마트폰을 이야기하면 알지도 못하면서 아이폰 보다 옴니아가 더 좋다는 사람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아이폰과 옴니아는 똑 같이 스마트폰이다. 그런데 아이폰은 명품 취급을 받고 옴니아는 쓰레기 취급을 받는다. 그 이유는? 하드웨어 사양은 비슷하지만 소프트웨어(iOS)가 다르고, 그 소프트웨어에서 돌아가는 어플의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드웨어가 비슷하다고 아이폰 대신에 옴니아를 권하는 사람들처럼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을까? 그리고 이런 사람들 때문에 옴니아를 구입한 70만 사용자가 있다주13. 그럼 이 사용자는 누구를 탓해야 할까?

관련 글타래

잠깐만
  1. 아이폰 4S의 매력에 대해서는 따로 글을 올릴 생각이다.
  2. 이 동영상을 보면 우리나라 재벌들이 하드웨어 삽질(화면 크기, 속도등)에 열중할 때 애플은 무엇을 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3. 바보처럼 800만 화소만 생각하고 댓글 다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말기 바란다.
  4. 운영체제를 좋아하기 때문에 관심은 그 전부터 있었다. 그러나 폰에 대한 관심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던 것은 아니다.
  5. 현재 확인 중이다. 안드로이드폰에서 가능하면 이외의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할 생각이다. 다만 갤레기만 가능한 최악의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6. 무턱대고 비슷한 프로그램이 다른 운영체제에 있다고 나서기 전에 남은 이야기를 먼저 읽어 보기 바란다.
  7. 이 부분은 장점이면서 동시에 단점이기도 하다. 잘모르고 사용하면 바이러스 덩어리가 되는 윈도를 생각해 보면 쉽다.
  8. 기본적으로 토탈코맨더는 노턴코맨더의 클론이다. 따라서 비슷한 프로그램은 차고 넘친다.
  9. 포켓 PC용, 스마트폰용등도 있지만 논외로 하겠다. 문맹을 위해 추가한다.
  10. uList라는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어지간한 파일은 별도의 뷰어없이 보는 것이 가능하다.
  11. 크롬도 자체 기능이 많은 것은 아니다. 크롬이나 파이어폭스의 풍부한 기능은 확장에서 온다.
  12. 사람에 따라 달리지는 문제다.
  13. 언론에서 돈을 받고 쓴 기사(언플)가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에 알고 속인 기자들도 많았을 것이다.
2011/10/12 09:47 2011/10/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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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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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attuner 2011/10/12 11:17

    안드로이드에서 갤럭시 시리즈를 제외한다면
    HTC말고는 더 생각해볼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레퍼런스폰도 좋겠지만 아시다시피 그것도 삼성이 만든거라..

    아마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은 안하셔도 저보다 더 맣이 알고 계실거라 더 말씀드릴게 없네요.

    혹여 사시게 되면 HTC가 제일 낫겠네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11/10/12 12:02

      1순위는 HTC입니다. 2순위는 KT에서 출시한 타키입니다. 그런데 둘다 아이폰처럼 소프트웨어 결합도가 좋지 못해서 그게 걱정입니다.

    • attuner 2011/10/12 19:09

      결국 모토롤라에서 레퍼런스폰이 나올때까지 기다리시는 방법 밖에.. 쿨럭..

    • albery 2011/10/13 20:25

      그런데 HTC는 하드웨어 완성도가 떨어져서 또 문젭니다.
      하드웨어 완성도는 노키아가 최고지만 노키아는 안드로이드폰을 안 만든다고 했고...
      모토로라나 델에서 내놓은 제품 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공기계를 구입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국에 출시되는 것들은 통신사가 입맛대로 손을 봐놓아서 제 성능이 안 난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 도아 2011/10/14 14:50

      albery//
      HTC의 하드웨어 마감이 떨어지는 것은 어쪌 수 없는 것 같더군요. 큰 회사가 아니니. 다만 요즘은 조금 나아졌다고 합니다. 또 통신사 프로그램 때문이라면 굳이 해외에서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루팅한 뒤 제거하면 끝나는 문제니까요.

  2. PJ 2011/10/12 12:36

    $200 에 아이폰 4S 로 교환해준단 말은 못찾겠더군요..
    혹시 아이폰 4를 가져가면 $200 까지 보상해준다는 말을 헛갈린건 아닐까요?
    AT&T 같은 경우에 정확한 기간은 모르지만 일정기간 후에는 2년 계약하는 조건으로 $450에 16기가 업그래이드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한 $250 이면 업그레이드 가능하겠군요..
    이베이에 내다 판다면 잘하면 좀더 받을 수 있겠지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11/10/12 12:47

      제가 한 말이 아니라 다른 분이 한 말입니다. 링크는 본문에 있고요. 그래서 확인하지 못했다고 했고요. 다만 200불 보상이면 팔 이유가 없죠.

  3. 오홍 2011/10/12 12:56

    토커 볼때마다 MS의 음모로 오직 윈도우만 만들게 하거나 MS직원이 만든게 하닐까 상상한적도 있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안드로이드버전 내놓았네요.. (역시 상상이였을뿐)-_-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11/10/12 13:57

      토탈코맨더 개발 도구가 델파이입니다. 따라서 델파이에서 지원해야 개발하는 것 같더군요. 이번에 새로 나온 델파이에서는 아이폰 어플도 가능하니 만들 수는 있을 텐데 순정폰에서는 시스템에 접근을 못하니. 그렇다고 시디어 어플을 내놓을리는 없을 것 같고요.

    • 애플빠 2011/10/12 21:03

      이번에 나온 델파이가 iOS와 Mac OS X을 지원하니까, 적어도 맥용으로 토탈커맨더를 포팅할 수는 있겠네요. 기대됩니다.

    • 도아 2011/10/14 14:53

      애플빠//
      포팅 가능할 것 같습니다. 특히 애플의 앱스토어를 쓰면 판매도 윈도 보다 편하니 제 생각으로는 꼭 나오지 않을까 싶더군요. 다만 현재는 64비트판 포팅 중이라 빨리 나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4. YonggooHeo 2011/10/12 20:52

    항상 RSS로 읽다가 직접 와 보니, [쥐박쥐가 아니라면 소통하세요!!!]라는 글을 보고 그냥 갈 수 없어 인사드립니다.
    빠지지 않고 매번 잘 읽고 있습니다.
    네이버, 이명박, 삼성에 관한 글들이 정말 감동이더군요.
    TotalCommander에 관한 부분의 어조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항상 수고하세요.
    PS. Machintosh에는 Quicksilver라는 killer-app이 있는데, windows와는 접근방식이 달라서 TC와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지만, 혹시 맥 쓰실 일 있으면 한 번 사용해 보세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11/10/13 10:33

      Quicksilver도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다만 TC와 비교하면 TC 런처 수준입니다. TC 런처와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Quicksilver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사실 맥 사용자는 파일이 어디에 저장되는지는 크게 관심 가지지 않아도 됩니다. 운영체제가 그렇게 설계되었기 때문이죠.

    • YonggooHeo 2011/10/31 10:57

      몇 번을 고민하다 몇 자 적어 봅니다. TC와 비교하면 런처수준이라는 말은 TC 얘기를 하는데 잘 알지도 못 하면서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다고 말한다고 욕(?)하신 바로 그 사람들처럼 한 행동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alfred따위의 런처를 언급한 것도 아니고, 윈도우와 TC를 버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감히 얘기를 좀 더 하자면, TC가 아무리 강력한들 emacs를 구현할 수 있으리 만무하고, 단순 입력이 아닌 terminal(bash sell)을 구현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프로그램의 기초적인 몇을 구현한다고 TC가 있으면 없어도 되는 프로그램이 쌓였다고 말씀하시는 것도 사실 저는 잘 이해가 안 가거니와, 몇 자만 입력하면 파일부터 디렉토리까지 찾아주고 우선순위를 메겨 자주 찾는 단어조합에 연결 시키고 automator와 연동한 service기능들을 바로 쓸 수 있고 이 모든 것을 마우스 없이 키보드로만 가능하게 해주며 메모리 점유율도 거의 없고 반응속도도 영에 가까운 quicksilver를 tc에서 어떻게 구현하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나름 감동깊게 도아씨 글을 읽고 좋고 맞다고 생각하는 바는 행동에 옮기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이제 들어가지도 않으며 sub로 쓰는 windows에서 알집,알약 등도 다 지우고 사람들에도 알리고, 쥐박이 욕하고 세벌식도 써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소통을 강조하시면서 호의적인 글에만 호의적으로 답하시는 것은 아닌지 잠깐 걱정(사실은 욱해서...)에서 몇 자 적어봅니다.

    • 도아 2011/10/31 16:53

      TC 얘기를 하는데 잘 알지도 못 하면서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다고 말한다고 욕(?)하신 바로 그 사람들처럼 한 행동이 아닌가 합니다.

      본인이 쓴 글을 보면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PS. Machintosh에는 Quicksilver라는 killer-app이 있는데, windows와는 접근방식이 달라서 TC와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지만, 혹시 맥 쓰실 일 있으면 한 번 사용해 보세요.

      라고 쓰셨죠. YonggooHeo님이 쓴 글에도 있지만 비슷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을 소개하셨습니다. 또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오해할까봐 windows와는 접근방식이 달라서 TC와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지만라고 전제했죠. 따라서 제가 욕한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욕한 사람은 두개의 패널로 관리한 다고 NC 클론을 소개하는 사람들을 말하니까요.

      감히 얘기를 좀 더 하자면, TC가 아무리 강력한들 emacs를 구현할 수 있으리 만무하고, 단순 입력이 아닌 terminal(bash sell)을 구현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하 생략...]

      이 부분 역시 답하기는 쉽습니다.

      windows와는 접근방식이 달라서 TC와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지만,

      라고 했죠. 따라서 구현 못합니다. 다만 런처 수준이라고 한 이유는 파일 관리자의 관점입니다. 글 제목도 파일 관리자라고 했고 글 내용도 파일 관리자입니다. 따라서 글은 파일 관리자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겠죠. 또 파일 관리자의 관점에서는 런처 수준 입니다. 참고로 윈도에도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PowerPro가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도 파일 관리자의 관점에서 보면 런처 수준이지만 다른 관점에서는 못할 것이 없는 프로그램이죠. 다만 사용하는 것은 조금 더 어렵죠.

      혹시 소통을 강조하시면서 호의적인 글에만 호의적으로 답하시는 것은 아닌지 잠깐 걱정(사실은 욱해서...)에서 몇 자 적어봅니다.

      호의적이냐 아니냐는 댓글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제가 댓글을 다는 원칙은 상대의 방법으로 단다는 것입니다. 제가 듣기 싫어하는 소리라고 해도 타당성이 있으면 받아드립니다. 따라서 그런 걱정은 크게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글이 휴지통에 있어서 복구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사람을 차단하면 YonggooHeo라는 이름의 일부가 차단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확인 중입니다.

  5. 여유한가득 2011/10/13 10:09

    초기 버전부터 쭉 써 오다 보니 저 역시 제일 먼저 까는 프로그램이 TC가 되었습니다.
    손에 익으면 다양한 기능이 정말 편하죠.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11/10/13 10:33

      예. 도스의 DNA를 물려 받아 UI는 조금 불편하지만 익숙해 지면 최고죠.

  6. 김C 2011/10/16 08:56

    한번 써보니
    루팅에 관련된 옵션이 있는거 같내요 ...

    첨부터 루팅되어있는 상태라 비교는 못해보지만
    루팅이 되있어야 시스템 파일을 쓸수 있을거 같습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11/10/17 13:48

      뱀웨어에 설치한 안드로이드와 폰용 안드로이드의 차이를 모르니 저도 뭐라 답하기는 힘들 것 같군요.

  7. joogunking 2011/10/18 10:34

    예전 윈도우 모바일 버전 토탈커맨더도 있었지만 http://www.ghisler.com/ce.htm
    기능이 많이 부족하고 플러그인도 지원되지 않아 Resco 사의 파일 탐색기를 사용했습니다.
    위 스크린샷을 보니 두개의 패널로 PC 버전과 비슷해 보이기는하네요.
    헌데 윈도우의 키보드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터치로 어떻게 옮길지 모르겠습니다.
    플러그인도 그대로 호환되지는 않을 것이고 윈도우용은 거의 한계에 다다를 정도로 좋은 것 같은데
    제작사가 안드로이드용을 주력으로 개발하면 PC에서의 지위를 모바일에서도 가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11/10/19 09:32

      윈모는 쓰는 사람 자체가 많지 않았죠. 또 제성능을 발휘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사용자 층이 넓으니 플러그인도 많아질 것 같더군요.

  8. sheppaul 2011/10/22 00:45

    안녕하세요. 토탈코멘더 때문에 혹시 도움을 좀 주실 수 있나 싶어서 적어봅니다.
    현재 8.0베타 버전이 진행중인데 quick search 쪽에 생긴 버그 (아마도 라자루스와 관련된)와
    다른 하나는 한글로 빠른 찾기할 때 영어처럼 즉시 검색이 되도록 요청을 했는데
    tcmd 개발자가 잘 모르겠다고 그러네요.

    혹시 한글 입력에 대해서 도움을 주시거나 주실 만한 분이 주위에 없으신지요?
    http://xpg.in/forum/viewtopic.php?t=2333
    http://www.ghisler.ch/board/viewtopic.php?t=31775

    문득 떠오른 분이 도아님인데 혹시 하고는 적어봅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11/10/22 06:58

      저는 QuickSearch Extended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 불편을 못느꼈는데요. 8.0에서 생긴 것이라면 7.x처럼 처리하면 되는 문제고요. 다만 저도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9. 손님 2011/10/30 20:41

    토탈 코맨더에 대해서는 적극 동감 합니다. 저는 토커를 포터블화 시켜서 윈도우 설치, 윈도우 업뎃, 안티 바이러스 설치, 토커 압춛 풀고 끝. 이이상 해본적이 없네요. 정말 물건 이죠. 당췌 안되는게 없으니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11/10/31 09:11

      그렇죠. 그런데 두개의 패널을 사용하는 NC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른 운영체제에도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다고 떠드는 것을 보면 답답하죠.

  10. plug 2011/10/31 02:41

    도아님은 윈도에서 코탈커맨더 플러그인을 몇개정도 설치하시나요?

    perm. |  mod/del. reply.

'불통^닭'이 아니라면 소통하세요!!!

(옵션: 없으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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