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저는 이명박 대통령국회의원 부터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또 합니다. 그런데 잘 아시겠지만 도 이 개념없는 기독교에 속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고 서울 시민의 것인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한 것이겠죠. 대선 후보 시절에도 정말 막말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불구자 발언, 마사지걸 발언, 기생 발언등 공당의 대선 후보의 말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힘든 막말들이었습니다.

여기에 AIG 국부 유출 의혹, 상암동 건설비리 의혹, 도곡동 땅투기 의혹, 천호동 뉴타운 비리 의혹등 정말 많은 비리에 연루되어 있더군요. 제가 기억하기로 BBK 의혹이 불거지자 은 2007년 이맘 때 쯤 전재산을 사회에 헌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에 취임했습니다.

인수위 시절의 오해야 시리즈는 그냥 웃고 넘어 가겠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도 이미 지난 일이니 다시 묻지 않겠습니다. 언론통제. 어차피 우리나라 30% 수구의 지지를 받아 당선이 됐으니 수구의 모습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일왕을 천왕이라 경배하는 것 토박이에 종일단체인 뉴라이트의 회원이시니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누에님의 글, 이명박 대통령과 일왕의 관계처럼 일왕을 천왕이라 경배한 것은 '반가운 만남 ->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의 반가운 인사->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의 자발적 공경 ->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의 흐뭇한 맞이' 일 수도 있고 '임무를 내린 자의 격려 그리고 그것을 수행하는 자의 어려움에 대한 토로... ' 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어느 쪽이든 우리국민이 원하는 일은 아니겠지요. 물론 단 한번이라도 국민이 원하는 일을 한적이 없으니 이 또한 넘어 가겠습니다.

내가 당선되면 주가 3000간다는 거짓말, 펀드라도 투자하겠다는 거짓말, 지금 주식에 투자하면 1년 뒤에 떼돈을 벌 수 있다는 거짓말도 워싱톤에서 하신

"선거 때 무슨 얘기를 못하나. 그렇지 않은가. 표가 나온다면 뭐든 얘기하는 것 아닌가. 세계 어느 나라든지"

라는 말처럼 받아드리면 됩니다.

요즘 경제가 어렵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내놓은 집은 나가지 않습니다. 일도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금은 꼬박 꼬박 내야합니다. 83원의 결산이자에 10원의 이자세금이 나갔습니다. 83원에 10원도 세금으로 냅니다. 서민은 세금낼 돈도 없지만 꼬박 꼬박 세금을 내야 합니다. 그런데도 부자를 위한 감세 정책은 발표해도 서민을 위한 감세 정책은 언제나 뒷전입니다. 오히려 최저 생계비를 깍겠다고 설레발을 치고 있습니다.

경제가 어렵습니다. 청와대의 말처럼 세계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우리경제가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리만브라더스라는 과 경제 수장의 인식 때문에 경제가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어려운 경제속에서 더 죽어나는 것은 바로 서민들입니다. 돈을 빌리려고 해도 빌릴 곳이 없습니다. 하루끼니를 연명하기 힘든 사람도 많습니다. 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기부조차 끊어졌다고 합니다. 이 한 모든 말은

"선거 때 무슨 얘기를 못하나. 그렇지 않은가. 표가 나온다면 뭐든 얘기하는 것 아닌가. 세계 어느 나라든지"

로 받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부탁이 하나있습니다.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약속은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지켜야 하는 약속은 한반도 대운하 공약이 아닙니다. 국민이 원하는 것부터 지키는 것이 순서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한

신뢰회복

신뢰회복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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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0 14:14 2008/12/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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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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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달달한조박사 2008/12/10 14:26

    83원 이자에 세금이 10원이면. 93원이라는 건데.
    거의 10%에 가깝군요..
    이번에 공기업 대대적인 감원을 하라 가카께서 그러셨는데.
    휴.. 실업자 늘어나고 너도나도 개인 사업을 시작하겠죠.
    자살자들 생기고 양복입고 등산하는 사람들 생기고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10 15:00

      83원이 이자이고 10원이 세금이기 때문에 12% 정도 되는 셈입니다.

  2. 빠야지 2008/12/10 14:27

    rss로 받아보기만 했었는데 댓글을 달러 온 것은 처음인가 싶습니다.
    최고의 거짓말장이가 최고로 대접받는 사회에 살면서 나는 그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지만 현실이 너무 어려워서 괴롭습니다. 저의 모습이 아마도 우리네 서민 대다수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정직한 것도 가난한 것도 좋지만 우리 모두 바보같이 금방 잊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앞으로는 거짓말장이들과 이기주의자, 기회주의자를 정치판에서 몰아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10 15:00

      예. 잊지 말아야죠. 그런데 우리 국민의 망각의 병은 두고 두고 걱정입니다.

  3. 쥐박아님 2008/12/10 14:45

    갑자기 열받습니다.
    "쥐바기, 저 쌍놈의 새끼"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10 15:01

      저도 열받습니다. 사실 제 이야기만 하면 다들 열받아 하더군요.

  4. 반선 2008/12/10 14:53

    오바마 vs 이명박
    오바마 같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칠 것 같은 대통령을 가진 미국이 부럽게 느껴지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명박이 하는 정책들을 보고 있으면 이 인간이 정말 우리 국민을 위해 그리고 우리 나라를 위해 뛰고 있는게 아니라 일본이나 미국의 국력 강화를 위해 온 몸을 불사르고 있다라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들어 저를 소름 끼치게 합니다.

    재산을 사회에 헌납 한다는 약속, 이도 역시 우리 국민을 위해 말그대로 헌납하는것이 아니라 재단 같은것을 세우고 특정 계급에만 수여하던가 또는 자신의 부나 권력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할 거라는 생각들이 지배적인것 같습니다.

    참 씁슬합니다. 단점이 있으면 당연히 장점도 있어야 하는데, 이 인간은 우리 나라의 발전에 있어서는 아무런 이로움도 주지 못할것 같아서 말입니다. 독재 정치를 폈던 박정희는 경제력을 끌어올렸고, 기반 지지세력을 굳건히 하지 못해 휘청였던 노무현은 우리나라를 발전 시키려 많은 애를 썻는데 말입니다.

    저 자신은 정치적인 색체를 싫어하고, 애국심이 쥐꼬리 만큼도 없지만 우리나라가 한 인간 때문에 점 점 더 햐향길에 접어드는걸 보고 있으니 감정을 추최할길이 없어 몇자 적고 갑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10 15:02

      예.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의 상식적인 정책을 부러워한적은 있지만 부시때문에 미국 그 자체를 좋아해본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오바마의 당선을 보면서 저 역시 부럽더군요.

    • 리피 2008/12/10 21:22

      저는 미국이 예전부터 부러웠습니다.
      막말로 부시만 해도, 적어도 지네 국민들을 외국에 팔아 먹진 않으니까요.
      MB는 외국에 우리 국민들을 헐값으로 마구 팔아넘기죠.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ps. 전 도아님글을 RSS로 구독하지 못합니다..
      제가 홧병나서 죽을까봐..

    • 도아 2008/12/11 07:07

      리피//그렇기는 해도 부시는 정신병자라 그때는 그리 부럽지는 않더군요. 오히려 911과 같은 사건이 부시 일가가 저지른 사건이라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오히려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 반선 2008/12/12 09:39

      저도 부시가 집권하던 때에는 우리가 약세국이었던게 서러웠지 미국이 부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누구였더라? 역대 유명했던 대통령 이례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미국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지나가다 2008/12/10 14:47

    아 도아님 통장은 가난하신듯한데
    마음과정신은 부자인듯하시네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10 15:02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통장은 아마 모든 서민의 통장이 저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6. 국민이 원하는 것 2008/12/10 14:51

    님 말씀대로 국민이 원하는 것 해야 하죠.
    근데, 님들의 국민은 님들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로 한정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마치 님들께서 늘 이야기 하는 강부자들을 위한 정책을 편다고 하는 것 처럼요.
    진실된 소통을 원한다면, 단순하게, 난 개독교 싫어, 쥐박이 싫어 이런 감정섞인
    언어가 아니라, 님도 모든 계층을 아울러 들일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 주시면
    더 좋을 거라 생각드네요. 신뢰 회복 중요하지요. 하지만 내 말 안들어 주니깐 신뢰가 생기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것도 아닌 듯 싶습니다.
    쥐박이 쥐박이 하지만 현재 '쥐박이' 아니면 어떠 대안을 갖고 계신지도 참 궁굼해요
    민노당의 강기갑의원인가요? 아니면 민주당의 누구인가요? 결국 지도자의 리더십도
    중요하지만, 지도자가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팔로워십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짧고 어지러운 글이지만, '소통'을 위해 한 글 올립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10 15:09

      님 말씀대로 국민이 원하는 것 해야 하죠. 근데, 님들의 국민은 님들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로 한정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마치 님들께서 늘 이야기 하는 강부자들을 위한 정책을 편다고 하는 것 처럼요.

      이 이야기를 쓰시기 전에 그러면 서민을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이야기하는 것이 도리겠죠. 강부자를 위한 정책만 펴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요.

      진실된 소통을 원한다면, 단순하게, 난 개독교 싫어, 쥐박이 싫어 이런 감정섞인 언어가 아니라, 님도 모든 계층을 아울러 들일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 주시면 더 좋을 거라 생각드네요. 신뢰 회복 중요하지요. 하지만 내 말 안들어 주니깐 신뢰가 생기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것도 아닌 듯 싶습니다.

      글 어디에 난 개독교 싫어, 쥐박이 싫어라고 되어 있는지요? 기독교가 싫은 이유, 이명박이 싫은 이유는 이 블로그에 많이 있습니다.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물론 님이 그 글까지 읽어 볼 이유는 없지만 적어도 님처럼 한 단면을 보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내말을 안들어 주니까 신뢰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 님의 억지죠.

      "선거 때 무슨 얘기를 못하나. 그렇지 않은가. 표가 나온다면 뭐든 얘기하는 것 아닌가. 세계 어느 나라든지"

      이명박이 워싱톤에서 한 이야기입니다. 신뢰가 생기지 않는 이유는 국민에게 거짓말을 해도 되고 그 것을 당연한 것으로 알기 때문에 문제겠죠.

      쥐박이 쥐박이 하지만 현재 '쥐박이' 아니면 어떠 대안을 갖고 계신지도 참 궁굼해요 민노당의 강기갑의원인가요? 아니면 민주당의 누구인가요?

      대안은 당연히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누가 대안으로 나선들 이명박 보다는 낫겠죠.

      결국 지도자의 리더십도 중요하지만, 지도자가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팔로워십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옳은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상당히 많은 국민들이 지도자를 믿고 따랐죠. 심지어 그 욕을 먹은 노무현도 따랐습니다. 그러나

      "선거 때 무슨 얘기를 못하나. 그렇지 않은가. 표가 나온다면 뭐든 얘기하는 것 아닌가. 세계 어느 나라든지"

      이런 사람을 따를 수 있을까요?

  7. 개뿔 2008/12/10 15:04

    개인적으로는 재산 환원 약속은 지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성과를 좋아하고, 보여주기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온갖 생색을 낼 거 같거든요.
    그 꼴이 너무 보기 싫어요.
    목도리 하나 주면서도 그 난리를 쳤는데, 300억 내놓으면 어찌될지..

    30년 뒤에 뉴라이트같은 단체에서 "약속 잘 지키는 대통령, 대한민국의 기부문화를 선도한 위대한 대통령"으로 평가하겠죠.
    그 것도 너무 싫습니다.

    물론 돈이 당장 필요한 곳도 있겠지만, 국민모금을 해서 그 돈으로 쓰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10 15:10

      이미 환원은 재단을 설립해서 생색내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 같군요. 제가 말하는 환원은 아닙니다만. 그리고 아마 전재산을 기부해서 재단을 설립해도 이 재단에 온갖 특혜를 준 뒤 그 돈을 빼돌릴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8. 공상플러스 2008/12/10 16:04

    와 세금이 12.5% 정도 하니까 은행대출 이자보다도 많네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10 17:05

      불로소득으로 보기 때문에 조금 높습니다. 다만 83원에도 세금이 붙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9. chuky1 2008/12/10 16:17

    도아님의 정치 포스트를 보면 항상 느껴지던
    뭔지 모를 감정의 정체가 무엇이었는지 오늘에야 깨달았습니다.

    그건 바로 자유!
    내 생각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는데에 자유가 없느냐고 묻는다면..

    음.. 현재의 저로서는 노코멘트할 수밖에 없습니다.

    누가 쓴 책에도 나오죠. 상사가 싫어하는 45가지라나?
    블로그에 정치적 소신, 회사에 관한 코멘트는 하지마라라고요.
    조직생활을 하는 입장에서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 역시 블로그를 운영하지만 내 정치적 소견이나
    조직에 대한 생각은 일체 쓰지 않습니다. 아니, 쓸 수 없다는 표현쪽이 조금 더 적합합니다.

    그런 저에 비하면 도아님의 블로그는 자유로이 훨훨 나는 사고의 자유로움에서 기인한 풍요가 느껴져서 좋군요. ㅎㅎ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10 17:05

      공무원이면서 정치를 이야기하기는 힘들죠. 회사에 다니면서 회사에 대한 글을 올리는 것도 힘들고요. 다만 이런 부분은 분명히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 웬리 2008/12/10 17:08

    한다던 환원은 안하고 재단 설립한 걸로 그냥 면피 하려는가 보던데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10 17:09

      예. 그리고 그 재단에 특혜줘서 뒷돈 챙기고요... 아마 이런 시나리오일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부자들은 재산이 주는 것 많큼 참기 힘든 일은 없으니까요.

  11. wifil 2008/12/10 17:23

    환원 머지않아 하겠죠.
    생색내는게 보기 싫다며 안했으면 하는 분도 계시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큰돈냈으니 생색내고 싶으면 내는거고,
    그 돈이 제발 어렵지만 열심히하려는 분들께 도움이 될수있게 집행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이자에 대한 세금은 장난아니군요.
    부가세도 어떻게 손 좀 봐줬으면 좋겠네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10 17:36

      예. 생색내도 좋으니 정상적으로 환원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재단 세우고 재단을 뒤로 지원해서 뒷돈을 챙기지 않을까 싶더군요.

  12. 세상여행 2008/12/10 17:54

    지금껏 공약 중 어느 것도 지켜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보면 상당히 늦은 감은 있어도 재산환원이라는 공약 중 하나를 과연 실행해 옮길지 궁금해지네요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환원 자체의 무게보다는 과연 실천력 있게 지켜낼 것인가 그것에 더 관심이 가네요.

    혹시나 하는 걱정이지만, 재산환원과 함께 국민여론이 반대했던 다른 것들까지도 추진할까 두렵네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10 18:01

      한반도 대운하는 사대강 정비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시작했습니다. 땅박이가 땅을 파지 않으면 이상한 일이겠죠.

  13. 실비단안개 2008/12/10 18:21

    약속은 지키겠지요.
    그런데 소시민인 제가 왜 부끄러울까요 - ^^#

    perm. |  mod/del. reply.
  14. 이정일 2008/12/10 18:31

    그저 이명박 장로가 이 글을 읽기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10 18:42

      읽어도 무슨 뜻이지 아마 모를 겁니다.

    • bluenlive 2008/12/10 23:44

      일단 컴퓨터를 켜는 방법을 알아야 블로그를 보죠...

    • 이정일 2008/12/11 09:28

      에이, 이젠 컴퓨터 켜는 법 정도는 알겠죠. 쥐가 아닌 이상.

    • 도아 2008/12/11 10:05

      이정일//쥐 맞습니다.

  15. 까만도화지 2008/12/10 22:31

    아이팟 배우러 왔다가 좋은글 읽고 갑니다.
    비단 아이팟 때문이 아니어도 정치적으로 같은곳을 바라보는 듯 한 느낌이어서
    자주 들어올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자료들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11 07:08

      예. 방문 감사합니다. 다만 저는 보수입니다.

  16. okto 2008/12/11 00:03

    제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재산 환원한다는 약속에 구체적인 시기가 있었나요? 임기중이라든지... 그런거 없었다면 이 인간은 '언젠간 하겠다' 이딴 식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11 07:09

      말이 많아지자 이제는 재단 설립으로 가닥을 잡은 모양입니다.

  17. 덱스터 2008/12/11 00:11

    왜 지켰으면 하는 약속은 안 지키고 지키지 않았으면 하는 약속은 다 지키는지 참...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11 07:09

      그러니 쥐박이죠. 사람말을 알아 들으면 쥐라고 안했을 겁니다.

  18. 용식 2008/12/11 09:12

    미국 대학 같은 곳에서 가장 엄하게 처발 받는 것중에 하나가 cheating 입니다.
    그 나라 우리나라는 양키니 뭐니 하면서 비하하지만 그들이 중요시하는게 무엇인지 저런 곳에서 나타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전대미문의 사기꾼이자 거짓말쟁이에 양심이라는 것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인간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정말 잘못된건데....

    다른나라는 대통령 후보자의 과거 행적을 낱낱이 조사합니다. 이 사람이 과연 대통령이 될 준비를 한 사람인가를 조사하는거죠. 대학시절 레포트부터 해서 말이지요.. 이명박이 과연 대통령이 될 준비를 한 사람일까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부도 얼마전 뉴스에 나왔는데 하려고 하긴 하는데 그 방식이
    "재단설립"의 형식이 될 수 있다라고 합니다. 눈가리고 아웅이죠. 우리나라 재단이 언제 제대로 재단의 역할을 수행하던가요? 저건 기부도 아니고 여태까지 해오던 위장취업, 위장전입과 똑같은 짓이라 생각합니다. 기부하려면 다른 단체에 그냥 딱 내놓고 손을 털어야지 재단이라니...

    정말 우리나라 국민들 반성해야 합니다.

    선거때 지지율 50%라고 그들은 말합니다.

    하지만 투표율이 50%도 되지 않았고 그중에 50%이기 때문에 실제 지지율은 훨씬 떨어집니다. 하지만 그게 다 많은 국민들이 투표하지 않고 놀러간 덕분이니까요...

    아침부터 뉴스에 이명박 면상이 나오는 바람에 출근내내 기분이 좋지 않던차에 이런 동감하는 글을 봐서.. 주저리 주저리 글만 길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11 09:19

      제 글에도 있지만 이명박의 지지율은 30%입니다. 유권자 비례죠. 그리고 전반적으로 우리사회는 거짓말에 대해 너무 관대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이건희 큰딸이 미국에서 자살하고 이것을 교통사고로 위장했을 때 미국 사회의 가장 큰 의문은 "왜 거짓말을 했느냐"였죠.

      반면에 우리나라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고요. 아마 이 차이가 강대국과 약소국의 차이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19. snowall 2008/12/11 09:23

    기부는 빈말이라 쳐도, 탈세한거나 좀 어떻게 다 냈으면 좋겠군요.

    저는 "편법"을 이용한 "절세"는 법의 구멍이므로 국회의원이 욕먹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불법"으로 규정되는 "탈세"는 당장,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perm. |  mod/del. reply.
  20. 학주니 2008/12/11 10:05

    전 왜 저 사람의 말은 신뢰가 안가는걸까요? 뭐 저만 그런건 아닌듯 합니다만.. -.-;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11 10:07

      대놓고 거짓말을 해도 된다는 사람이니... 신뢰하면 신뢰하는 사람이 더 이상할 것 같습니다.

  21. 거니 2008/12/11 10:21

    http://cafe.daum.net/realestateproject/MsNk/1795?docid=NNAq|MsNk|1795|20080426021211&q=%C0%CC%B8%ED%B9%DA%20%C0%FC%C0%E7%BB%EA%20%C8%AF%BF%F8%20%C0%E7%B4%DC%BC%B3%B8%B3&srchid=CCBNNAq|MsNk|1795|20080426021211


    아직도 전재산 환원이 못사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재산을 뜻깊게 써달라고 그냥 사회에 내놓는 줄 아는 분이 있는 듯 하군요.
    재산 헌납... 이거 부의 대물림.. 면세.. 등 오히려 재산 불리기의 일환일 뿐입니다.

    재산 헌납 하겠다고 하면서 재단설립하면 넙죽

    "역시 이명박 대통령이야.. 정말 대단해"

    하면서 지지율도 상승시켜주고 그동안 못했던 일들 다 잊어버려주실 무지한 국민들이 더 답답하네요.

    애궁~ 나라 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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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2/11 12:01

      삼성이 주로 하는 기부 기법입니다. 3000억 기부에 거의 대부분을 삼성병원에 합니다. 그리고 기부한 만큼 세금을 감면받고, 삼성병원은 좋은 장비 들여서 돈벌고,,, 일종의 탈세 수단이죠.

  22. myst 2008/12/11 12:00

    그렇지 않아도 신문에 월급 기부하고 있다고 기사가 났네요. 조용한(?) 기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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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SCV君 2008/12/11 16:53

    와.... 무려 83원에도 세금이 붙는군요..
    경제활동은 아직 제대로 하고 있진 않지만 새삼스럽게 깨달은 사실입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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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입큰개구리 2008/12/11 17:19

    저는 쥐박이를 몹시도 싫어하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쥐박이와 같은 더러운 이중적 행태를 보이는 인간들을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여기에 댓글이 달린 것을 보면, 그리고, 인터넷 상에서 소통되는 의견들을 보고 있자면, 쥐박이를 무지하게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기는 한데...

    그런데, 도대체 다들 어디에 있는 겁니까?

    왜, 다들 대통령 선거에서 뭐하고 계셨었기에, 저런 인간같지도 않은 색끼를 대통령으로 만든건가요?

    속에서는 천불만불 울화통이 터집니다마는, 이렇게 웹상에서 논의되는 얘기들은 아무래도 부질없는 "짓"에 불과한것 같습니다.

    '저는 쥐박이가 아니기에 잠시 잠깐 도아님의 블로그에서 소통하고 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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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2/11 17:47

      여기서 소통하시는 분들은 모두 투표를 하셨습니다. 아마 다른 곳에서 소통하신 분들때문에 쥐박이가 된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25. 진아랑 2008/12/12 09:36

    재산환원이 공략이었다면 .....
    "선거 때 무슨 얘기를 못하나. 그렇지 않은가. 표가 나온다면 뭐든 얘기하는 것 아닌가. 세계 어느 나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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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2/12 14:15

      대통령직을 걸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죠.

  26. antaresfollower 2008/12/13 00:07

    대한민국 사람들이 전부 인터넷 아고라에서 노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거의 십중 팔구는 정치에 관심이 없으며, 관심 없는 사람들은 그냥 언론에서 많이 떠들어대는 곳이 그래도 제일 능력있는 곳인줄로 착각합니다.

    즉 한나라당은 국민들이 정치에 무관심해질수록 표를 많이 받는 참으로 불가사의한 당이죠.

    다만 그 불가사의한 당이 타국에서는 우파 역할을 합니다만 대한민국에서는 그렇지 못하다는 사실이 슬플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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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2/13 05:50

      예. 제 아는 분도 경제지만 보고 정치를 이야기 하시더군요. 경제지에 나오는 정치는 모두 경제에 유리한 정치만 나오죠. 그런데 그 이상은 아예 이해를 하시려고 하지 않습니다.

  27. 미소 2008/12/20 00:29

    이명박 대통령은 추진력 하나 만큼은 대단하십니다. 그것이 옳든 그르든 하겠다는 것을 하는 것.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 해내지 못하는 그분만의 특출함입니다. 단지, 그에 대한 댓가는 국민들이 져야 하는 것이지요. 전 이명박 대통령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를 대통령을 뽑아주신 우리 국민들이 미울 따름입니다. 뽑아놓고 욕하는 국민들이 있는 이상, 그보다 더 뛰어난 분을 대통령을 뽑아놓고 더 심한 욕을 할 수 있는 대단한 능력을 갖는 분들이 바로 우리나라 국민입니다. 어쪄면 광화문에 이순신 동상을 없애고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을 세우는 날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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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2/20 01:02

      무엇인가 착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뽑아놓고 욕한다면 당연히 잘못이겠죠. 이명박의 지지율은 30%(전체 유권자 기준)입니다. 따라서 30%는 이명박을 선택했지만 70%는 선택하지 않았죠. 따라서 선거를 포기한 사람을 포기했다고 욕할 수는 있어도 뽑아놓고 욕한다고 하는 것은 분명한 착각입니다.

      국개론이라고 있습니다. 국민이 개라는 이야기입니다. 국개론도 수긍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있지도 않은 사실을 마치 진실인양 호도하는 것은 더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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