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이용자보호원
작년 부터 [(사)한국방송통신이용자보호원]에서 주관하는 연례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악플과 악플의 재생산이란 주제로 발표했고 올 3월에는 불법복제 현황 및 대책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 세미나는 실제 정부 관계자(방송통신 위원회), 업계 관계자(SKT, KT), 학계 관련자, 마케팅 회사등이 참여하는 상당히 수준이 높은 세미나입니다.
한국방송통신이용자보호원
작년 부터 [(사)한국방송통신이용자보호원]에서 주관하는 연례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악플과 악플의 재생산이란 주제로 발표했고 올 3월에는 불법복제 현황 및 대책이라는 주제로 발표[1]했습니다. 이 세미나는 실제 정부 관계자(방송통신 위원회), 업계 관계자(SKT, KT), 학계 관련자, 마케팅 회사등이 참여하는 상당히 수준이 높은 세미나[2]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의외로 참석하는 분이 많지 않습니다. 2009년 2차 세미나는 6월 5일 광운대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는 패널의 발표가 주였고 마지막에 참석자의 질문으로 진행됐지만 이번에는 패널의 발표와 패널 토론 형태로 진행됩니다. 저는 이 세미나에서 '이동통신사 요금제의 문제점'이라는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에 참여합니다.
또 정부 기관에서 주관하는 세미나이기 때문에 기념품도 괜찮은 편입니다. 작년 2008 정보통신 사용자 포럼 세미나에서는 모든 참석자에게 '4GB USB 메모리'가 제공됐고 추첨[3]을 통해 휴대폰이 제공됐습니다. 올해 세미나에서는 샌디스크 마이크로SD 4G 크래스 2 리뷰에서 소개한 '마이크로SD' 메모리가 참석자 전원에게 제공됐고 추첨을 통해 넷북이 제공됐습니다.
이번 세미나도 비슷한 정도의 경품이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시간이 나시는 분은 일정을 확인하시고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미나 참석은 미리 신청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주관하는 측에서 기념품과 같은 것을 마련하려면 인원파악되어야 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먼저 신청을 한 뒤 참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관 및 일시
- 주최
- 방송통신위원회
- 주관
- (사)한국방송통신이용자보호원
- 공동주관
-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세티즌, 마케팅인사이트,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문화진흥원
- 후원
- SK텔레콤, KT, LG텔레콤
- 일시
- 2009년 6월 5일(금) 오후 3시 - 5시(2시간)
- 장소
- 광운대학교 국제강의실
토의 주제
국내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스마트폰 시대') 관련, 이통사, 정부의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 이용 확대를 위한 정책 소개 및 이용자 측면의 실사용 상 요금제 만족도, 개선점 등 발표, 이에 따른 이통사·정부 및 이용자간 활성화 방안 집중 토론을 통한 이용친화적인 '요금제' 도출.
발표자 및 발표내용
- 좌장
- 권혁조 광운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장
-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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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자/소비자단체
김재근(도아 블로거), 김진희 정책위원(YMCA) - 정부
전성배 과장(방송통신위원회 통신이용제도과) - 업계
김영섭 팀장(SK텔레콤 마케팅기획본부 요금전략팀), 김석현 팀장(KT 무선데이터마케팅팀) - 전문가
오혜영 이사(마케팅인사이트)
- 이용자/소비자단체
진행 형태
- '세미나' 대신 '토론회' 형태 진행(각 발제 후 토론 위주 형태)
- 발제(60분)
- 방통위 정책 소개(10분)
- 이통사 현황 및 대응(2명. 각 10분)
- 전문가 입장(10분)
- 이용자 입장(2명, 각 10분)
- 토론 및 질의응답(60분) - 발제자 및 참관객 참여 토론 및 질의응답
- 발제(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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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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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RAIN 2009/06/03 19:20
우와.
저런 데도 참여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부득이 시간 관계상 참석은 힘들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발표문은...블로그에 올려주실 거죰? -
김진복 2009/06/03 19:30
가고 싶은 맘은 굴뚝 같은데.....좀 머네요.....ㅠㅠ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의 최대 장벽은 무선패킷요금 때문입니다.
컨텐츠를 제공하는 일반업체들의 정보이용료는 일부 컨텐츠에 국한된 문제이고....전체적인 무선인터넷 활성화가 안되는 이유는 무선데이터 요금이 너무 비싸기 때문입니다.
이통사에서 한정된 컨텐츠만을 제공하고 출시되는 정액요금제는 생색내기용일뿐입니다.
유선인터넷과 동일한 무한 요금제를 출시해야 합니다. (개인용 또는 가족용으로...)
SKT/KTF에서도 컨텐츠 종류에 제한이 없는 오즈요금제와 같은 획기적인 무선데이터 요금이 나오기전에는....스마트폰의 활성화도 불가할듯 합니다.
대신..말좀 전해주세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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