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빵집을 쓰고있기에 별 문제 없습니다만, 딴건몰라도,, 게시판에 alz로 압축 올라온걸 볼때면..... 답이 안나오더군요;; 뭐라 지적해주고 싶은데, 대개 그런 사람들은 지적해도 잘못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DOS 시절에는 rar을 참 사랑했었는데 윈도우로 오면서 winZIP보다 불편해서 많이 밀렸죠. 그리고 저도 Zip'n'All 사용하다가 어느샌가 업데이트 안되고 유료로 전환되면서 빵집으로 옮겨오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빵집과 알집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알아서 풀기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알집은 경로를 다 적어 놔서 귀찮은데 빵집은 알아서 풀기가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프리웨어에 alz까지 한방에 해결되고 미리보기와 알아서 풀기 기능이 마음에 드는 빵집을 사용중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개발자분이 혼자서 개발하고 생업에 바쁘다보니 업데이트도 거의 안 되고 있습니다.
최종 버전이 햇수로 4년전에 나온 탓에 최근 중요한 버그도 발견됐고 좀 못 미더운 부분도 있지만
여태 사용하면서 압축 풀다 문제가 생기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네요.
4년전 버전이든 5년전 버전이든 zip이나 rar 정도는 그 파일에 이상이 없으면 정상적으로 풀어주는게 당연한 거니까요.
압축프로그램이라면..

실제로 알집만 풀 수있는 ZIP 파일도 있기도 합니다.
알집을 설치하지 않으면 프로그램 설치가 안되는 것도 몇몇 있더군요(...)
http://yurion.net/559
http://cfile5.uf.tistory.com/original/1 ··· 93c04370

좀 황당합니다.
왜 그리 알집을 이리 강요하는지...

WinXP 버젼 이상일 경우 안 풀리면 오른쪽 마우스 누른 다음에 [탐색]을 누르면 탐색기에서 열리기 때문에 이런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전 winrar을 사용합니다. 걍 평가판으로 설치해서 쓰고 있는데,

평가판이라는 글자가 창 메뉴에 나오는 것 말고는 라이센스랑 차이가 없네요.

그리고 winrar측에서 평가판을 정해진 기간을 넘겨서 사용해도

기능에 별 제한을 두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감사하면서 사용하고 있다는 ^^;

개인적으로 .alz를 받으면 다시 보내달라고 강요합니다. 회사에서 알집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며, 고용량 압축시 데이터 손실을 한두번 겪어본게 아니라서 이제는 .alz확장자 자체를 안믿습니다. -_-a

황당 버그도 꽤 많고요.. (진행바는 열심히 올라가는데 파일은 한개도 없다든지 하는 버그..)

작성자가 삭제한 글입니다.

불필요 악이 바로 알집이죠.. 빵집 트집 그리고 여러프로그램이 있고;;
데비안 및 우분투 계열에서는 시냅틱에서 unalz를 설치하시면 바로 풀 수 있고요..
아무튼 문제는 문제예요;; 가끔 닥터바이러스랑 동급으로 보일 정도?

그래도 요즘 ALZ 파일이 많이 줄어든 것 같긴 합니다. 그렇다고 알집을 안 쓴다는건 아니지만.

정말 말씀대로 저도 무료고 자주 업데이트되서 사용했는데.
그렇다고 좋은 프로그램은 아니었네요.

알패스는 쓴지 너무 오래되서 없으면 이제 아이디 조차도 기억 못하는
디지털기억상실증에 걸린지라 어쩔 수 없이 쓰지만.

알집은 지워버렸네요. 알약도 지우긴 지웠어요.
V3lite가 더 가볍고 좋더라구요.
뭐. 어떤 단점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젠 알집만 보면 지우는게 취미가 되버렸습니다.
알시리즈는 보기만 해도 귀찮은 존재입니다.

피시방에서 알집을보면 전 알집을 지웁니다 -_- . 것도..
피시방에선 기업용이아니라 개인용으로 표시되있더군요
이건뭐...

알씨를 대체할 소프트웨어 한개만 가르쳐 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winRAR 평가판이군요. 아마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 걸 받았으니 아마 평가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개인 사용자이니, 문제 없을거에요.[자기 합리화]

예전에 컴퓨터 그냥 막 쓸때는 알집, 알씨, 알FTP.
이렇게 3개는 무조건 깔고 썼는데...

몇 달전까지만 해도 빵집(좋은 프로그램이죠 T_T), 트집
이렇게 쓰다가 이제는 그냥 WinRAR, 트집

이렇게만 해도 별 어려움 없더군요.

알씨는 ACDsee 2.43 클래식으로 대체해서 쓰다가 요즘은
XnView(무료. 정말 좋더군요. ai파일도 미리보기 되고...)쓰고...

FTP는 이제 쓸일이 없어서 패스 ~_~

저도 빵집, 7zip 쓰는데

바닥 유저라서 바닥 만드신 분이 만든
압축프로그램인 술집을 써보고 싶습니다.

개발자는 (당연한거지만) 빵집보다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료라서 생각만 하는 중.

무료 중에서도
유료보다 좋은 프로그램도 있으니까.

회사에서 저는 트집과 7zip을 쓰구요. 회사사람들은 95%는 알집을 씁니다.
사람들이 항상 저에게 니가 압축한건 에러가 많이나 라고 이야기해요.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7zip으로 압축한걸 알집으로 푸는 경우
10%정도는 정상적으로 풀리면서 마지막에 에러났다고 뜹니다.
하두 귀찮아서 그냥 7z포맷으로 주면서 7z사용하라고 전파하고 다닙니다.

전 압축 파일 내부에 일본어나 중국어로된 압축파일을 풀수있는방법이 없을까하여

찾아봤었는데 "술집"이 좋아서 작년부터 결제하고 사용중입니다.

거의 모든 압축 파일을 지원해서 이거 하나만 깔아도되니 좋은거같아요.

지금까지 문제있던적은 없는거 같네요. 다만 좀 밋밋한 인터페이스.

알집 정말 짜증나죠.
저는 알집 생각만해도 그냥 속에서 짜증같은 게 부글부글 끓어오르네요.
alz같은 X판같은 압축포맷만 아니라면
이렇게 싫어하진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품질도 그닥 좋지도 않은 압축프로그램이라서 사용하지 않으려해도
가끔 필요한 화일이 alz로 압축되어 있다보니
약간 과장을 보태서 눈물을 머금고 설치를 해야된다는...

무료 프로그램이면 대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용하는데요.
이건 진짜 속으로 욕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total commander를 써서 zip 프로그램은 아예 설치를 안하는데
어디서 다운 받으면 파일 확장자가 alz 인거 때문에 개짜증내며 어쩔 수 없이 알집 다운받곤 합니다.

그리고 너무 느리고 cpu 많이 먹고 해서 압축할때는 아예 안씁니다.
아마도 개발자들이 보면 프로그래밍 발로 했냐고 생각할듯 하네요

zipnall.net 으로 현재 운영중이고 zip+ 로 이름만 바꾸고 버전업은 꾸준히 되고 있긴 합니다.

저 역시도 글쓰신 분과 같이 국산압축프로그램으로는 zip+ 가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alz 라는 확장자가 나왔을때 사람들이 당황해서 확장자만 바꾸고 압축 풀었는데 결과는 풀렸었습니다.

그때 문제가 컴퓨터 잡지에도 실릴정도로 이슈화 된 이후론 약간의 알고리즘을 변경시켰는지 확장자만 변경시켜서는 압축이 안풀리죠.

개인적으로 이스트소프트는 알집으로 인한 무료애드웨어로 성공했고 부가적인 소프트웨어도 알집을 설치 할때 기본적으로 "설치"에 체크되어있다보니 무조건 "다음" 을 눌러 설치하시는 분들에겐 알집하나를 설치하면 알툴즈 전부를 설치하게 되다보니 그 덕분에 많이 쓰이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 알집을 설치 할때 이것저것 잡스러운게 많아서 절대 설치 안하는 편입니다만. alz 라는 확장자로된 파일을 받을때면 솔직히 귀찮아지긴 합니다.

zip+ 가 alz를 지원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전용프로그램이 아니다보니 호환성이 약간 떨어지는편은 있습니다만 알집은 설치 안하고 싶군요 ;-)

초기에 사용했을때의 좋지 않은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하니 말입니다.

ZIP+ 라이센스도 완전공개로 바뀌었습니다.

개인, 단체, 기업, 기관에서 모두 무료인데 이걸 공지에만 올리고 소개페이지나 다운로드페이지는 수정을 안해놓아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듯 하네요.

일부러 수정을 안하는 것인지... 구매페이지에 ZIP+가 없는 것을 보면 그 것도 아닌것 같은데...

http://www.zipnall.net/bbs/view.php?&bbs_id=notice&page=&doc_num=10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공짜 마케팅의 진상, 알약이네요.
7zip 써야 겠네요.
알찬 정보 덕분에 모르던 진실의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헉 저는 컴퓨터 초짜라서 알집.알약이 최고인지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며칠전 스타를 하다^^렉이 심해서 같이하던분이 제핑이 3000이 넘게 나온다고
천단위 넘어가는건 처음본다고 하셔서 저도 핑을 쳐보니3천이 넘게 나와서
황당해 했습니다. 광랜이라.. 글케 나올수도 있나 싶어
알약으로 바이러스 검사를 했더니 스파이웨어에서 13개가 검색되더군요.
그걸 치료했더니 그다음부터 인터넷이 느립니다.
눈에 뛸정도로 느려서 그뒤로 알약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예전에도 이런적이 있어서 애꿎은 윈도우만 새로 깔았는데
이제 보니 그게 알약때문이었어요..
대체 알약이 멀 한걸까......

답 안나오는 프로그램에 답 안나오는 회사죠.
익숙하다고 고집하시는 분들...아 제발...ㅠㅠ
새 프로그램 설치하면 처음에야 생소하고 불편하고 해도,
이틀...넉넉잡아 일주일만 만지작거려도 금방 익숙해집니다.

내가 편해서 안좋은거 알아도 쓰겠다는데 니가 뭐라고 참견이냐 라고 하시면 할말은 없지만,
저런 회사의 프로그램이 단순히 '편하다' 는 이유만으로 이렇게나 잘나가는 현실이
너무나 짜증이 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근데.. 약간의 조심이 필요한듯.. 둘러말하기라고 해야하나요.. ~다... 라기 보다는 ~라고 생각한다든가... 이스트소프트면 이XXX소프트라던가...
세상이 수상하니 걱정스런 맘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

알집 문제가 있는건 알고 있지만 귀차니즘 때문에 그냥 씁니다.

또.. alz확장자도 심심찮게 만나고 하니... 웬만하면 프로그램은 조금만 깔자는 주의기 때문에...

이XXX소프트의 음모론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건필하세염~!

기본이 안 된 프로그램이죠. 물론.

참, 빵집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얼마전 확인해보니 2GB 이상의 zip 파일을 제대로 풀지 못하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역시 기능적으로 궁극은 winrar/7zip 인 것 같습니다.

win rar를 오래 썼는데 alz 파일때문에 어쩔수 없이 알집으로 갈아탔습니다.
둘다 설치해 놓기에는 왠지 시스템이 지저분해 보여서 win rar를 지워버렸는데..
간혹 대용량 압축을 할때는 그리워 지네요.. 알집은 왜 이렇게 속도가 구린지..

집이나 직장이나 세팅을 이렇게 해놓습니다.
일단 winrar를 깔아놓고 다음에 알집을 깔고 알집을 alz에만 연결해 놓습니다. ㅋㅋ

DOS 시절 rar, arj 땜에 zip 쳐다 보지도 않았는데.

윈도우 넘어가면서 압축=ZIP 이 되어버린 느낌..

arj, rar 시대가 왔으면 한다는....

아. 어제 하드 정리하다가 뜬금없이 ALZ파일이 있길래. 이거 뭐지 했는데...
알고 봤더니 다운받은 파일이더군요.ㅋㅋ

그동안 알집 썼어도 zip으로 압축하기 때문에.^^
그래서 부랴부랴 트집을 다운받아서 실행했더니 깨진파일...헛!!!
인터넷 뒤져봤지만, 그 파일은 다시 받을 방법이 없고.

아...7zip이 있었지하면서 부랴부랴 또 설치해서 해봤더니 풀리네요.ㅋㅋ
이거 뭐. 알집은 버전이 바뀌면서 압축 포멧도 바뀌나부죠...ㅇㅅㅇ;;;

아무튼 이젠 정말 알집 안 쓸랍니다.ㅋㅋ

가장 큰 문제는 알집 사용자가 너무 많다는것이죠...

7zip으로 압축하면 알집 사용자가 에러난다고 남탓을 합니다...

빵집을 쓸려니 2g 이상 압축파일에서 오류가 납니다...

반면에 alz포맷들은 3g 이상도 제법 잘 풀고 압축합니다.

어쩔수 없이 다시 알집을 쓸수 밖에 없는것이고...

게다가 alz 포맷으로 압축해서 올리는 xx들이 많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정리하자면.... 고용량 zip파일 오류없이 압축하고 풀수 있고 또 알집에서도 그 파일이 잘 풀리는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추천좀 해주세요.

블로그에서 유틸이나 개인화 스킨등을 공개하는게 취미생활인데요, 최근 제 블로그에서 배포하는 모든 스킨들을 제가 직접 만든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다운받게 강제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알집>>입니다.

블로그 운영 초중반때, 아무리 정상적으로 패치파일을 zip으로 올려줘도 10%정도의 사람들은 계속 안 된다고 악플을 달더군요. 아무리 봐도 멀쩡한 파일들인데 도대체 왜그러나, 개념을 상실한 잉여인간(일종의, 누리개)의 일종인가 고민하던 어느날, PC방에 가서 제 패치를 다운받아 열려 하니, 압축파일이 안 풀리더군요. 그 순간 그 악플을 달던 당사자의 입장이 갑자기 이해가 되면서 악플러 취급한 제 행동이 부끄러워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 전부터도 알집의 도덕적/도의적 문제에 관해서는 잘 알고 있었지만, 도대체 누가 어떻게 만들었길래 같은 언어로 혼자 개발한 빵집보다 유료툴로 회사에서 전문 프로그래머들이 머리싸매고(?) 만든 알집이 버그가 더 쩌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해가 안 돼요. 빵집에서 발견되는 버그는 물론 많아요. 비스타에서 드래그드롭시 3초정도 굳는 문제(근데 포맷 몇번 하던 중 한번은 아무 문제없이 동작한 적도 있었습니다), 2GB이상의 압축파일을 잘 다루지 못하는 문제, 일본어같은 로케일변환 미지원, 바탕화면 테마를 바꾸면 핸들 에러 발생, 압축해제창에 경로명에 한글입력했다 지우면 글자가 깨지는 문제(콤보박스 자동완성기능의 버그) 등등. 그래도 모두들 '예상이 가능한' 버그들이라서 문제 발생시 7zip등으로 교체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불만은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빵집에 있는 버그는 거의 모두 알집에 기본탑재돼 있다는 사실.. ㅡ.ㅡ;;

더욱 큰 문제점은 상당수의 PC방 주인들이 알집을, 그것도 라이센싱 없이 깔아놓고 그걸 고스트로 구워서 쓴다는 사실입니다. 덧붙이면 이 부분은 IE6의 보급률이 떨어지지 않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무생각없이 도아님 글읽고 맨 처음에 달린 댓글보고 한번 풋... 하고 웃어주고...
알집에 당한 민초들의 한이 섞인 답글을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저역시 부모님 결혼전 총각 처녀시절부터 저의 탄생사진과 초,중, 고, 대학 사진을을 모아서 거액을 주고 사진관에서 필름 스캔을 하여 (수년전 일임니다)화일을 만들고 (이거 해보신 분이면 아시겠지만 여기까지 하는것도 시간과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디카가 세상 많이 좋아지게 했죠...) 모든분들이 강추하는 알집으로 압축후 시디에 고이 모셔두었죠... 몇년후 하드가 사망하셔서 만들어논 시디로 복구시도... 여기서부터는 말 않겠습니다... 백업의 중요성은 알았지만 압축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이때 알게 되었더랍니다. 제 생각에는 알집은 압축프로그램 선택의 중요성을 민초들에게 알려주려고 이런 일들을 벌인것 같습니다. 일종의 선민 계몽사상의 일환인것 같고요. 그리고 알집전용 압축파일은 소프트웨어 독점 및 불공정거래 및 고지의무위반등이 어떻게 적용되고 무마되는가에 대한 사례를 연구하는것의 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글보시는 어떤 맘씨 좋을 프로그래머 한분이 alz로 받은 화일을 웹브라우저나 플그림이 받는즉시 이를 사용자에게 고지하고 alz를 자동적으로 풀고 다시 zip으로 압축시켜(including CRC) 저장시켜주는 플그림을 함 만들어주심 참 감사하겠는데 말입니다...

저희 회사는 알집 라이센스를 구매해서 사용합니다.
그래도 전 절대 안씁니다. 주로 TC로 풀거나 7-zip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직원들이 알집을 쓴다는 거죠 ㅠㅠ 다른건 모르겠는데 저희가 개발하는 소스를 하루에 한번정도 파일서버에 압축해서 올리는데 이걸 alz 포맷으로 압축을 합니다. 압축 파일로 2기가가 조금 안되는데 이걸 TC로 풀면 거의 98% 오류가 납니다. 빵집도 마찬가지구요.. 반면에 알집으로 풀면 잘 풀립니다. 자주 쓰진 않지만 가끔 이 소스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알집을 깔아야 하나 고민하다 술집 개발자분이 만드신 unalz.exe 도스 유틸을 이용해서 풀어보니 속도도 빠르고 괜찮더군요...
alz 포맷때문에 고생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이젠 알~~로 시작하는 유틸은 전부 거부감부터 듭니다.

학교에 알집이 쫙 깔려있어서 어쩔 수 없이 쓰게되는데...
오늘도 버그하나를 발견하게 되는군요.
rar로 압축된 파일인데 파일명이 ~~~..hwp입니다.
이걸 압축풀면 ~~~_hwp로 풀리는군요.

학교에선 확장자없이 압축한 것인지 말았는데...
집에서 WinRAR로 풀어보니 ..이네요.

참... 대단한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적으로 알집을 사용함에 있어서 아무 불편을 못 느끼는 사람입니다.

라이선스 문제도 있고 해서 개인에게 무료인, 또 알집만의 귀여운 아이콘, 쓰기편한 점등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또 알집이 버전업 되면서 기타 오류도 상당히 많이 고쳐졌지만 alz라는 파일형식은 여전히

껄끄럽습니다.

요즘은 압축률이 높은 7집에 관심이 가더근여....ㅎㅅㅎ

알집으로 압축한파일 다시 압축풀때 파일이 손상된 이유가 있었군요,, 여태까지 제잘못으로 여기고 압축해놓지도않고, 알집파일 압춥풀때 손상된파일이 발견되었다고하면 아 파일이 이상하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알집이 문제였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ㅋㅋㅋㅋ
우리집 알씨리즈로 쓰는데=ㅁ= 어뜩하나
알약도 쓰고있는데요
컴퓨터가 알수없는 오류들로 넘쳐나요....인터넷하다가 튕기는현상도 쩔고요
그냥 윈도우상에서도 프로그램 열고있다가 한꺼번에 확꺼지는 현상이있어요 ㅠㅠㅠ
이거뭐때문인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

우리나라 컴퓨터 보급률은 짱인데
제대로 다루지는 못하는거 같네요 그냥 인터넷 검색용정도??

소식 들으셨나요? 이스트 소프트가 알집 8 버전에서 egg라는 독자포맷을 넣기로 했답니다.
전례를 볼 때 별로 기대되지도 않는데 공연히 포맷하나 만들어서 자료 소통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정식 버전 나오기 전에 걱정부터 앞서네요..
분명 알집의 기득권을 놓치지 않으려는 계획 같은데, 하여간 왜 이리 소통을 어렵게 하는지.. 사이버 공간이든 현실 공간이든 다를 바 없군요!

.alz 검색하면 항상(?) 도아님의 글이 검색되는군요. ^^
짜증나는 이스트소프트 확 망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알툴즈 프로그램중 좋은 것은 알씨와 알송뿐

나머지는? 잉여

알집... 저도 모를 땐 깔아서 쓰다가 점차 세상을 알아가면서 WinRAR로 갈아타서 쓰는 지금입니다 :)

알송도 싱크 가사라는 것 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설치해서 사용하는 데요.

이 기능은 이제 데이터베이스도 커지고 나름 좋은 기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알송이 연결 파일 문제는 역시 이스트소프트라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알송 처음 설치 후 실행 하게 되면, 알송이 지원하는 각종 음악 파일이 알송에 연결하게 됩니다.

네, 여기까지는 당연히 자기 프로그램 영역을 넓히기 위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전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에 물리고 싶어서, 확장명 체크 해제를 하게 되면 '알 수 없는 파일'로 분류가 되어

더블 클릭을 하면 무슨 파일인 지 묻는 창이 뜨게 됩니다... 여기까지 부족했다고 쳐도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나 윈앰프에서 연결해서 아이콘이 바뀌어도, 알 수 없는 파일로 계속 됩니다...;;

결국에는 제어판의 '기본 프로그램' 으로 연결하면 붙긴 합니다만 껄끄럽죠

게다가 예전 알송은 실행시마다 알송으로 다시 붙게 했던 흑역사가 있습니다... 패치 후 체크 해제하면 됩니다만

모르는 사람들은 알송이 최고야 하면서 쓰는 것을 보는 게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결론은 딴거써라, 알집도 써라군요. -_- 알집만 푸는것도 있다니... 시간나면 빵집이나 ...

한때 알시리즈를 좀 썼었지만 요즘은 그것들 다 지웠습니다.
그런데 필요한 것을 잠시 드래그할때 마우스오른쪽버튼 금지가 걸려있으면......

그거 하나때문에 알툴즈 쓰고 있는데 가끔 불편한 면도 보이는군요.

정정 : 알툴즈→알툴바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윈도우를 예로 들어보죠.
리눅스나 맥에서 윈도우 어플들을 실행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윈도우.. 솔직히 구리지만 윈도우 어플들의 호환성 문제 때문에 윈도우를 쓸 수 밖에 없지요.
윈도우가 좋아서가 아니라 단순히 다른 운영체제와 호환이 안되서 쓸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윈도우가 일부 소스를 오픈해서 윈도우 어플을 리눅스에서 사용가능하게 해준다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훨씬 좋겠지요.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득을 위해 그러지 않습니다.
사용자에게 불편을 끼치더라도 사용자가 크게 줄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다른 예로, 도아님의 블로그에서 광고를 지운다면 사용자에게 더 나은 블로그 구독환경을 만들어줄 것입니다.(사실 글 맨 위에 나오는 광고가 거슬리는 것은 사실이지요.)
하지만 도아님의 경제적 이득을 생각해서 광고를 그대로 두고 계시지요.
구독자에게 불편을 끼치더라도 구독자가 크게 줄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알집은 어떨까요?
호환 안되는 압축형식같은걸 버린다면 사용자 입장에서 훨씬 좋겠죠.
하지만 이스트소프트의 이득을 위해 호환 안되게 놔둔 것입니다.
사용자에게 불편을 끼치더라도 사용자가 크게 줄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물론 이 경우들을 단순 비교하기에는 알집의 경우 불편의 정도가 너무 크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이스트소프트의 의도에 악의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압축포맷을 적용함에 있어서 시행착오라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요?

도아님이야말로 스스로의 글 읽고 글쓰시기 바랍니다.

이스트소프트가 공개된 소스 갖다 쓴건 압니다만 이건 이 글에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갑자기 왠 새로운 화제를 꺼내오시는지?
게다가 이스트소프트가 애매하게 말한 바는 있지만 언제 공개된 소스를 스스로 개발했다 했나요?

도아님이 이 글에서 비판하신건 간단히 말해

1. 알집으로 안풀리는 파일들 있다.
2. 알집으로만 풀리는 파일들 있다.

이거 아닙니까?

1. 은 알집 성능 안좋다는 것이고, 2. 는 호환성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그것에 대해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건
1. 성능 안좋다 생각하면 안쓰면 그만이고,
2. 호환성 문제가 있어도 이해할만 하다는 겁니다.
사용자에 불편 좀 끼치더라도 이스트소프트도 돈 벌고 싶을 테니까요.

2에 대한건 도아님도 마찬가지라는 말씀 드렸고요.
독자들 구독 편의에 해를 좀 끼쳐가며 광고 개재해서 돈벌지 않습니까?
하지만 전 그걸 비난 안합니다. 도아님도 자선사업 하자고 블로깅 하는건 아니니까요.

다만 똑같은 행위 하면서 남만 욕하지는 마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가 언제 이스트스포트가 공개된 소스를 스스로 개발했다고 했나요? 웬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린지 모르겠군요.

그렇다면 언급하신 "옆집 물건에 페인트 칠하고 옆집 물건이 아닌척 해서 갈취하는 것이 타당할까요?" 라는건 대체 무슨 소리인가요?
비유하실때에는 어떤 대상과 어떤 대상을 비유하고 있는지 명시하는게 기본 아니겠습니까?
스스로 애매한 표현 써놓고선 봉창 두드리냐니요. 저 비유는 대체 어떻게 나온건가요 ㅋ

//이스트소프트가 공개된 소스 갖다 쓴건 압니다만 이건 이 글에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갑자기 왠 새로운 화제를 꺼내오시는지?
라고 할 필요는 없죠. 보니 본인이 쓴 글도 읽지 않나요. 또

라고 할 필요가 없다니요? 제가 공개된 소스 갖다쓴걸 언급이라도 했나요? 제 글에 오픈소스 관련 내용은 윈도우와 알집을 비유할때 쓴게 전부인데요?
보십시오.. 스스로 "글 읽고 리플 달아라"라고 하면서 글에 있지도 않은 화제 끄집어내셨지 않습니까?
거참 황당하군요 ㅋ

//웃기는 이야기군요. 제가 지적한 형식은 ZIP 형식입니다. ZIP은 공개된 형식입니다. 이것을 다른 프로그램이 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호환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기죠. 돈을 벌기 위해 사기를 쳐도 되나요?

제가 이것도 이미 언급한건데 글을 잘 안읽으시네요?

사기라고요..ㅋ 그게 프로그램 개발 능력 부족에서 오는 실수인지 악의에서 온 고의인지 그것부터 밝히고 사기니 뭐니 말씀하셔야죠?

도아님은 너무 섯부른 판단을 잘하시는것 같네요. 성숙한 자세가 필요할듯 합니다.

그리고 이해를 못하셔서 다시 설명드리는데 말이죠~

알집은 공개형식인데도 호환안되게 하고, 새로운 형식 만들어서 호환 안되게 하고~
사용자에게 불편 끼쳐가며 사용자를 더 끌어들여서 돈 더 법니다.

각 글 맨 위에 대문짝만하게 광고를 실으십니다.
구독자에게 불편 끼쳐가며 돈을 법니다.

대체 뭐가 다른가요?

이것에 대한 반박을 위해 쓰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만 글을 써도 읽고 이해한 뒤 쓰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읽고 이해하고 글쓰는 것 처음에만 조금 어렵지 습관되면 괜찮습니다.

좀 논리적인 반박을 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정리해볼까요?

이 글에 나온 결국 도아님 주장은 이렇습니다.

근거:
1. 압축 성능 구림
2. 공개된 형식인데도 호환이 안됨.

결론:
사기임.

이.. 무슨 개그입니까 ㅋ

제가 리플다는건 여기까지입니다.
도아님께서는 논리적 토론보다는 '논리 없이 주장만 내세우기'를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더이상 리플달 맛도 안나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반박하실땐 기본적으로 논리적 반박을 하시기 바랍니다.
무슨 애들 말싸움 하는것도 아니고.. 주장에 근거가 없으니 논지가 대체 뭔지..?-_-

아, Shartia님께 말씀드릴걸 깜빡했네요. Shartia님의 말씀은 백번 옳습니다.
저도 기본적인 문제조차 해결하지 못했으면서 자꾸만 독점 포멧을 늘려만 가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호환성으로 사용자에게 불편 끼치며 더 많은 돈을 버는 이스트소프트와
글 맨위에 대문짝만한 광고로 구독자에게 불편 끼치며 돈을 버는 도아님과 다를게 없다는것 뿐입니다.

물론 이 둘을 묶에서 싸잡아 욕하자는건 아니고요, 전 둘다 이해할수 있다는 주의입니다.

지나가다//
아가야. 네가 반말을 하니 나도 반말을 좀 하자꾸나.
이스트소프트가 라이선스를 위반했다고? 개그를 하는구나.
도아가 여기에서 "이스트는 라이선스 어겼어!"라고 빽뺵거리면 그게 라이선스 어긴게 된다니?
라이선스 어겼으면 법대로 규칙대로 하려무나.
내가 보기엔 너희의 모습은 사회에서 낙오된 루저들이 위너를 향해 외치는 빽빽거림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단다.
"제가 리플다는건 여기까지입니다."라는 말은 말야. 리플을 길게 달아서 '여기까지 입니다'라고 말한거야. 이명박 비유에서 완전 피식했다..ㅋㅋ
그리고 말야.. 나보고 무식하다고? 흐음.. 너 뭐하는 애니? 누가 무식한지 한번 볼까나..ㅋㅋ

vermond//
거 참.. 도아님이 먼저 말 꺼내신거 인용해달라고요. 이미 페인트 비유를 하면서 도아님이 먼저 말 꺼냈다고 했지요? 다시 인용해드릴까요?ㅋㅋ
이겁니다---> 옆집에서 훔친 물건 페인트 칠해 자가기 만들었다고 파는 것이 타당할까요?
아니 떡하니 적혀있는 문장도 못읽으시나요.

도아//
이건 뭐 이해력이 밑바닥이니 원..
이스트의 호환성 문제는
1. 프로그래밍 능력 부족에 의한 의도치 않은 결과
2. 일부러.
일텐데, 아무리 일부러 그랬다 하더라도 그건 이해할만 하며, '악의'라 부르기 힘들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드리지요.
같은 논리면 광고로 돈벌고 싶어 환장한 블로거 주제에..ㅋㅋㅋㅋㅋㅋ

댓글달아주신 개그 잘 봤습니다. ㄱㅅ..
풉

뭐 어떻게 서핑하다보니 이 글에 달린 리플까지 읽게 되었는데요.

kata physin님께서 말씀하신 말 중에서

"다만 호환성으로 사용자에게 불편 끼치며 더 많은 돈을 버는 이스트소프트와
글 맨위에 대문짝만한 광고로 구독자에게 불편 끼치며 돈을 버는 도아님과 다를게 없다는것 뿐입니다."

이건 제가 볼 땐 좀 다른 성격의 비교인 거 같네요.

첫 번째 줄에서 말씀하신 걸 말하자면,

예를 들어 알집 포맷으로 압축된 파일을 누가 올렸는데
A라는 사람이 이 파일이 필요해서 다운을 받으려고 봤더니 알집 형식이네요.
근데 그 사람은 알집을 깔기 싫어하는 사람이거나, 알집이 깔려있지 않은 사람일 수도 있겠죠.

이런 상황에 처한 유저들은 울며겨자 먹기로 알집을 깔거나, 혹은 알집 형식을 풀 수 있는 프로그램을 깔거나,
정 안되면 파일 다운받을 걸 포기하겠죠.

여기서 본인이 원하지 않는 프로그램 설치라는, 다수가 피해를 받는 상황이 발생하고요.

두 번째 줄의 비교는, 적어도 도아님 블로그는 찾아오는 사람이 광고가 싫으면 단순히 오지 않으면 그만인,
혹은 그냥 지나치면 그만인, 본인 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는 거 아닐까요?

게다가 "대문짝만한 광고"인지 아닌지는 개인이 느끼기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광고를 읽어본 적도 없을뿐더러, 덕분에 방금 댓글 다느라 위에 스크롤 올려서
처음으로 한 번 제대로 훑어봤네요. 사실 저게 구글 광고인지도 지금 알았다는...

하나 더 덧붙이자면, 이스트소프트는 영리를 주목적으로 하는 기업이고,
도아님은 본인이 좋아서 운영하는 개인 블로그 아닌가요?

돈을 주목적으로 해서 블로깅을 하시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물론 블로깅하면서 돈도 별면 좋으니까 광고를 내걸 수도 있겠죠. 찾아오는 사람도 제법 될테구요.

뭐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기까지구요,
한 마디 덧붙이자면 제가 한 말은 "No offense"입니다^^

혹시 제가 한 말도 비교가 제대로 안됐다면 제 잘못이겠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제가 더 이해하기 쉽도록 리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람이 문장을 이해하는 부분은 개인적인 차이가 있는 법이니까요.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안녕하세요?
무료폰트 고마웠습니다.
무료폰트 덕에 도아님의 블로그을 알게 되었으니 대행운입니다.
이번에 알집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파일 사라지거나 깨져있는 일 많이 있었는데 그게 알집때문임을 겨우 눈치채고 이번 달에 할 포맷을 기회로 알집과 바이바이할 거라서요. 포맷하고 새로 설치할 때 빵집으로 할 생각이었어요.
도아님의 글 덕분에 알집에 대한 조그마한 미련을 확실하게 버립니다. (잘 안썼지만 몇 년동안 알집아이콘 거의 매일 보다보니까 정 들었나봐요..ㅋ하지만 확실하게 떼버리렵니다.
감사합니다.

참... 보니 kata 당신은 이런 말싸움하기를 좋아하는것 같군요

아무리 공정하게 보려 해도 그저 내눈에는 인신공격며 댓글 다는걸로 밖에는....

한번 반박해봐요?

자꾸 같은 논리 논리 하며 지껴대는데, 논리에 대한 개념은 제대로 갖추고 계신지요?

오픈소스라는건 말이죠.. 맘대로 가져다 쓸 수 있는 겁니다..
대체 어떻게 공개된걸 "훔칠" 수가 있나요?

GNU GPL 라이센스에 대한 개념도 없으신듯 한데요...

알집이 bzip코드를 가져다 써놓고 이에 대한 확실한 언급도 없고

자신들의 독자 포맷이라고 선언하였는데 여기서... 오픈소스는 모든 GNU GPL을 따릅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죠...

GPL 프로그램을 배포할 경우에는 프로그램의 유료 판매나 무료 배포에 관계없이 자신이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서 가질 수 있었던 모든 권리를, 프로그램을 받게될 사람에게 그대로 양도해 주어야 합니다. 이 경우,
""프로그램의 소스 코드를 함께 제공하거나 소스 코드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확실히 알려 주어야 한다. 이러한 모든 사항들을 사용자들이 분명히 알 수 있도록 명시해야 합니다. ""

여기서 알집이 지킨거 하나 있으면 어디 말씀해 보시죠...

그리고 댓글 초반부터 자꾸 이런 말씀 하시는데요...

호환성으로 사용자에게 불편 끼치며 더 많은 돈을 버는 이스트소프트와
글 맨위에 대문짝만한 광고로 구독자에게 불편 끼치며 돈을 버는 도아님과 다를게 없다는것 뿐입니다.

여기서 Shartia님의 말씀을 한번 인용해보죠

개인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부수적인 수입을 얻기 위해 광고를 게재하는것과
기업이 이윤을 창출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부도덕한 행위를 하는 것

위에 GPL 인용글의 후자대로라면 다를거? 그 차이 참 크죠.

zip이든 alz이든... 우선 zip을 예로 말하죠...

지금 거의 압축 표준 포맷이다 시피 되어있는 zip을 알집에서만 풀리도록 되게 된다면

과연 이건 프로그래머의 실수일지 당신의 그 논리로 한번 생각해보시죠...

alz같은 경우는 위에서 할말 다 했으니 더 할말도 없겠네요

이 같은 기업의 윤리를 져버린 기업이 이익을 창출하는것과

개인 블로그의 광고 게시를 통해 소액의 이익을 얻는것과 뭐가 다르냐고요?

당신이 정상인이라면 이 글을 읽고 한번 판단을 하던지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보든지 하시죠...

마지막으로.... 결국 당신은 이 말싸움에서 결국 진것이 분명하네요...

계속 논리 아닌 논리로 인신공격하다가 말소재 떨어지니 결국

같은 논리면 광고로 돈벌고 싶어 환장한 블로거 주제에..ㅋㅋㅋㅋㅋㅋ

이 같은 감정적 억척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으니 ... 더 할말도 없이... 당신의 사고로 보면 확실히 진싸움입니다...

앞으로 어디가서 말싸움 하시려면 똑바른 논리 사고로 반박하시죠?

도아님의 이 포스트를 두번째 보고 있습니다. ㅎㅎ
첫번째는 순수하게 이 글을 제가 찾아서 봤었고,
두번째는 회사의 친한 동료분께서 kata physin이라는 분의 댓글을 눈여겨 보라고 해서 와보니
바로 이 포스트였던것이죠. ㅎㅎ
정말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만, 첫번째 봤을 때는 "정말 좋은 글이구나"하고 그냥 넘겼습니다만
kata physin이라는 분 덕분에 이 포스트는 제 컴퓨터에 즐겨찾기 등록 되었습니다. ^^
앞으로도 알집에 관한 내용을 주변에 알릴 때와 함께
소통이 어떤 것인지 이해가 어떤 것인지 모른다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널리 알릴 때에도
역시 근거자료로 쓸 생각입니다.
다시 한 번 좋은 글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두번째 찾아뵈니 꼭 댓글 하나 남기고 싶었어요. ^^

PS) 장담하건데 그 분께옵서는 이 글에 지금도 계속 방문해서 눈팅중이실겁니다.

....EGG파일은 대체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저는 구글 크롬으로 이 댓글을 쓰고 있으며,
술집이라는 압축프로그램을 자주 사용합니다.
알아서 풀기 기능 너무 좋더라구요+_+

저도 알집을 쓰다 방금 이글을보고 빵집으로 바꾸 었습니다...
비록, 빵집이 고용량을 푸는데는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무료 프로그램이고 믿음이 가기 때문 입니다...
알집은 참 지멋대로 인가 봅니다...
허허...

일집으로 프로그램 배포-실행 방법 찾다가 우연히 들렀습니다


저도 예전에 알집으로 CAD파일이나 3D 설계 파일 압축 했다가 다 날린적이 있어 알집이 불안 한걸 알고 있었지만 평소 알집에 불만을 가졌던것을 체계적으로 알게 되었네요

알집은 정말 마케팅의 승리죠 귀여운 모양과 잦은 업데이트(<-진짜로 업데이트가 무조건 좋은줄 아는 사람들 있음)...


회사내 컴퓨터의 알집 제거에 한번 도전 해 보겠습니다

30기가짜리 다크나이트 블루레이를 풀다가 오류가 나서 웹서핑 중 우연히 들렀습니다.

rar파일인데 분할압축으로 12개로 나뉘어 있습니다.

처음푸터 winrar로 풀었어야 하는데...ㅠㅜ

습관처럼 알집으로 풀다가 자꾸 오류가 나는 겁니다.

결국 오늘 winrar 트라이얼버전을 받아서 푸는데...헉!

-압축파일이 알 수 없는 형식이거나 손상되었습니다-

라고 메시지가 뜨는 겁니다...ㅠㅜ

혹...윈라르로 복구하는 방법 아시면 방법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간혹 알집을 사용하는 경우가, CRC 오류가 나는 동영상 파일이 압축된 걸 받았을 때 입니다. 알집이 CRC검사를 개떡같이 해가지고;; 동영상은 CRC 오류나도 그 부분만 잘리기에 쓰는데, 혹시 알집 말고 CRC 검사 안하는 압축 프로그램 아시나요?

아 좀 된글이지만 잘읽었습니다 사실 알집이 좀 이상해졌다는건 1년전에알았습니다 하지만 한번씩 1GB 넘어가는 파일들이 안풀려서 추천받아서 빵집으로 넘어갔지만요.
빵집4 가 나왔다던데... 사실 도아님의 리뷰도 약간 기대합니다...(퍽)
뭐 ... 따지고보면 이스트소프트에서 알집의 문제를 해결하지않는건 게으름이라는 거겠죠.....

한참 늦게 올리는 댓글이네요.. 지금쯤이면 찾으셨을지도 모르겠지만..
글 읽다가(댓글은 안 읽었습니다) 알집만 풀수있는 zip 파일이 있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엔 .ALZ 였던 확장자를 .ZIP로 바꾸었을때 그런 일이 일어나는것 같더라구요
실제 해보긴 했는데요, zip으로 확장자가 바뀐 alz 파일은 제 경우엔 win rar로 열리진 않았구요
파일을 풀어도 오류가 나기만 했습니다. 알고 계신거였다면 뒷북일수도 있겠네요 ㅎㅎ...

쭉 읽어보니 정보성은있지만 결국 알집 까는글이네요 ..

이 글을 읽고나니 저희 집 컴퓨터에 가득한 알집아이콘을 보는게 무서워졌네요.....
이미 가족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집컴퓨터라면 몰라도 이후 노트북을 살 때에는 7z를 사용하고 싶은데, 이미 알집으로 압축을 한 파일은 7z로는 풀지 못하나요?
풀지 못하면 따로 알집을 다운받고, 그것을 풀어버린 다음에 7z로 압축해야만 하나요?
그게 가능하다면 집컴퓨터도 7z로 바꾸고 싶네요.

최근 메일로 영상을 보내주시는 분이 있으셔서 압축풀기를 시도했는데
분할압축 alz라 안습.. 결국 제 컴퓨터의 문제인가라는 생각까지 미치고
알집 오래 전부터 사용하지 않는데 alz를 풀겠다고 설치를 했는데 이걸로도 해결이 안 되네요.
다른 압축파일은 문제없이 잘 풀리는데 말이죠. 그러다가 이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을 읽었습니다.
트위터 추가해서 가끔 글을 읽곤 했는데 전문분야가 컴퓨터라서 그러신지 압축프로그램과 관련된 좋은 글 읽었습니다.
더불어 잊고 있었던 '라이선스'에 대한 언급도 도움이 됩니다. 회사에서 사용할 때는 아무래도 소프트웨어의 제약이 많죠.
저는 오래전부터 이스트*** 관련 프로그램은 안 좋아합니다. 유일하게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알송, 알툴바 뿐.
알툴바는 나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송은 어쩌다보니 쓰는 중이긴 한데...
예전에 윈앰프 사용했는데 그도 딱히 마음에 안 들어서 어쩌다보니 사용하는 중인데 이건 딱히 대체할 소프트웨어를 몰라서 그냥 사용하고 있네요.
그리고 요즘 애드웨어가 많아서 항상 설치할 때 체크하고 잘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한다는 생각도 합니다.
요즘 사이트 가입에도 중요한 내용임에도 작은 글씨로 하단에 언급해서 돈이 결제되는 불상사도 일어나잖아요?
사용자의 주의가 더욱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뱅킹 사이트 들어가서 액티브 무조건 설치하는 것처럼 말이죠. 좋은 글에 도움을 받고 갑니다.
더불어 압축프로그램은 주로 7zip을 사용하는데 전 일본어와 관련된 압축프로그램 사용비율이 높아서 언어지원이 중요한데 빵집은 미리보기가 있어서 편하긴 하지만 언어는 지원이 되지 않아서 참고하는 정도...
그런데 빵집이 정말 업데이트를 안 한지가 오래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사용하는데 전 문제를 못 느꼈습니다.
개인이 개발한 소프트웨어임에도 이 정도의 질을 유지한다는 것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도아님이 언급하신 zip+를 다운했습니다.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은 해보고 안 된다면 포기해야죠.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음..안녕하세요^_ㅜwinrar검색하다가 알집의진실을 알게됐네요..에 알집이 안 좋다는 얘길 었을 때도 그냥사용해왔었는데 자기가 압축한 것도 잘 못 풀 정도였다니...ㄷㄷ지금까지 알집으로 압축한 파일들은..ㅜ님 덕분에 7zip으로 갈아탈 결심이 생겼습니다ㅜ

알집에서 헤더가 손상됬다길래 복구눌러도 폴더만살아있고 파일은 계속 없는걸로 나오더라구요. 이 글읽고 해결했어요~ 중요한 파일이었는데,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