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혹시 인터넷에서 팔고 있지 않을까 싶어서 호미곶 을 검색해 보니 역시 호미곶 정보화 마을/호미곶 장터/특산물 판매 코너 에서 팔고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호미곶 햇살 피데기 (大자) 2.5kg이상(20마리) 을 구입했다.
지난 16일 오전에 주문했지만 계송 배송한다는 소식이 없었다. 결국 호미곶 정보화 마을에 접속해서 배송 정보를 찾아봤지만 호미곶 정보화 마을에는 배송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나중에 알게된 일이지만 배송정보는 호미곶 정보화 마을 이 아니라 정보화 마을 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16일에 주문을 했지만 18일까지 배송이 되지 않았다고 해서 호미곶 정보화 마을의 상품 정보 페이지를 다시 한번 확인해 봤다.
상품 정보 페이지에는 이 상품이 바로 배송되는 상품이 아니라 주문을 받으면 공동으로 건조 소비자에게 5일만에 공급 판매하는 상품이라고 적혀있었다. 즉, 이 상품은 원래 배송이 늦는 상품이었다.
아무튼 어제 집에 가보니 두개의 택배가 와 있었다. 하나는 대하, 알고 먹읍시다.에서 주문한 대하고 또 하나는 호미곶 햇살 피데기였다.
포장 상태도 좋고 건조 상태도 좋다. 포장은 상당히 큰 박스에 닮겨있고 이 박스에는 환풍구가 나있었다. 피데기의 크기는 몸 길이만 20~25cm 정도 되는 것 같았다. 그러나 바싹 굽자 10여cm 정도로 줄었다.
맛?
정말 맛있다. 피데기를 바싹 구우면 원래 크기의 절반 정도로 줄어들며, 오징어가 도톰해 진다. 이렇게 바싹 구우면 도톰한 살이 꼭 국수처럼 뜯어지는데 이렇게 조금 얇게 뜯어서 먹으면 부드럽고 감칠 맛이 난다. 일부 짠 피데기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아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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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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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폐인
2007/10/21 04:04
와우~ 도아님 프로필 서명인가요? ^^
사진이 멋지게 잘나오셨네요. 전에 사진보니 얼굴이 조금 크신거 같은데
지금은 좀 작게보이게 나왔네요.
요즘 먹을게 자꾸 땡기는데 이제 피데기인건가요... ㅡ,.ㅡ
지갑에서 바람잘날없습니다. 도아님 때문입니다. 물론...원망은 아닙니다.
즐거운 원망이지요. 먹는 것에는 정신을 못차려서..
아까 트래픽 초과 났던데 원복되었네요. 역시 부지런 하시네요.
겨울철 이 다가오는데 대하, 피데기, 꽃개, 전어...
흠.. 이제 먹을게 뭐가 남았죠?
과메기는 도아님이 안좋아하신다고 하셔서.. 글올리신 확률은 적을거 같고..
다음에 어떤 먹거리가 올라올런지... 기대되네요.
글 잘보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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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글댕글파파
2007/11/01 10:03
저도 반건조 오징어를 좋아하는데 진주지역에선 물오징어라고 부르죠..ㅎㅎ
굽기작업을 잘 못해서 제가 구우면 맨날 타거나 덜 익거나 그러더군요..-_-;;
맥주 안주로는 완전 딱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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