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깐 요리정보
- "정치"는 "참치"와 비슷한 어류의 일종으로. "천치"들에게 "나잇살"과 "눈치밥"을 먹여 양식해 낸다. "정치"들이 자생하는 곳은 "서해"에서 한강을 타고 동해 쪽으로 오다 보면 "여의도"라는 섬이 있는데, 그섬의 한가운데 있는 "국해"라는 곳이다.
-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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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요리하려면 먼저 손질을 해야한다.
"정치"의 배를 따면 "위"의 일종인 "재경위"와 "폐"와 비슷한 "부폐"가 나온다. "부폐"는 크기는 엄청나게 크지만, 먹을 수 없는 부분이므로 버리도록 한다."정치"의 눈은 "정치개혁안"이지만 이 물고기는 장님이므로 있기만 하지 전혀 쓸모가 없는 부위이다. 역시 버리도록 한다.
다음으로는 비늘을 벗겨내야 하는데, 정치의 비늘은 "국민유린" 이라고 해서 먹기 안좋은 부분이므로 버린다.
"정치"를 다 다듬었으면 냄비에 "명예교수"나 "외국물"을 넣고 끓인다.
특히 "정치"가 외국물을 잘못 먹으면 완전히 X되는 수가 있으니 주의해야한다.물이 대충 끓으면 "소금"과 비슷한 "비자금"과 조미료인 "군면제"등으로 간을 맞추어야 한다.
보통 "정치"는 99%이상 "국해"에서 흡수하여 몸에 비축해 놓은 "정치자금"이 있으므로 "비자금"은 이것을 감안해서 적당량 넣도록 한다.물이 다 끓으면 아까 다듬어 놓은 "정치"를 넣는다.
다음으로는 "고추장"과 비슷한 "국회의장"을 넣어줘야 하는데. 이때 "당분"의 일종인 "정치작당"을 약간 섞어주면 달짝지근 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낼 수 있다.. 만약 깊은 맛을 원한다면 "미원"과 비슷한 "감원"을 넣어도 좋다.다음 순서로는 각종 야채가 들어가야 한다.
"대파"와 비슷한 "당파"와 "감자"와 비슷한 "정신병자"를 넣는다. "정신병자"와 "당파"는 "국회의장"과 "감원"으로 간을 맞춘 후 넣어줘야 "정치자금" 때문에 짜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다 끓었는지 확인하려면 젓가락으로 "정신병자"를 찔러서 쉽게 폭폭 들어가면 다 익은 것이다.
- 요리 포인트
- 적당시간을 끓이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오래 끓여 정치가 쫄아들면 "비자금"과 "정치자금"의 농도가 짙어져 엄청 짜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정치"의 "팔"인 "정치팔"이 "개팔"이 되어버리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인터넷에서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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