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 일깨운 노무현의 가치

팬클럽을 가진 최초의 대통령

다른 사람도 비슷하겠지만 내가 이라는 한사람의 을 알게된 것은 김영삼 전대통령이 노태우, 김종필씨와 삼당 야합을 결의했을 때이다. 당시의 정치판은 이른바 제왕적 당수가 당을 끌던 때였다. 왕이 이웃 나라와 합병하겠다고 하니 모든 가신들이 찬성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왕명을 거스리며 합당에 반대한 사람이 바로 이다. '모두 예'라고 할 때 '홀로 아니라'고 했던 소신있는 , 그 사람이 바로 이었다.
<사진: 삼당야합에 “이의 있습니다, 반대토론 해야 합니다”라고 외치는 >

한 사람에 대한 평가는 평가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나 우리 역사에는 이런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박정희 전대통령이다. 그러나 박정희 전대통령 만큼은 아니라고 해도 그에 못지 않게 다른 평가를 받는 사람이 있다. 바로 얼마 전 퇴임한 전대통령이다.

500대의 주가지수를 2000대으로 끌어 올렸다. IMF가 터진 뒤 앞으로 10년동안 만불대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GNP를 2만불대로 끌어 올렸다. 전대통령의 형이나 사돈의 8촌쯤되는 사람의 비리에 대해 약간의 말이 있었지만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전대통령의 친인척 비리에 비하면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비리가 적었다.

반면에 지나치게 신자유주의에 몰입한 덕에 양극화가 심해졌다. 분배를 외친 에서 오히려 양극화가 심해진 웃지못할 일이 벌어졌다. 친기업, 반환경 정책으로 의 입지가 강화됐고 환경단체들이 수십년 쌓아 올린 공든 탑이 무너졌다. 부동산을 잡겠다고 각종 정책을 내놓았지만 오히려 그 부동산에 발목을 잡혔다.

팬클럽을 가진 최초의
다른 사람도 비슷하겠지만 내가 이라는 한사람의 을 알게된 것은 김영삼 전대통령이 노태우, 김종필씨와 삼당 야합을 결의했을 때이다. 당시의 정치판은 이른바 제왕적 당수가 당을 끌던 때였다. 왕이 이웃 나라와 합병하겠다고 하니 모든 가신들이 찬성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왕명을 거스리며 합당반대한 사람이 바로 이다. '모두 예'라고 할 때 '홀로 아니라'고 했던 소신있는 , 그 사람이 바로 이었다.

은 처음으로 팬클럽을 가진 이다. 노사모의 정치화는 두고 두고 문제가 됬지만 '인간 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만큼 많았다. 지금이야 박사모, 창사랑, 쥐타령 등 의 팬클럽이 일반화됐지만 당시로는 아주 드는 일이었다.

아웃 사이더
전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외친 구호는 바로 "준비된 "이었다. 그랬다. 40대의 젊은 나이에 대선 후보로 나와 박정희라는 독재자와 부정 선거속에서 100만표 차로 패했을 때 외신은 일제히 "사실상 승리"라는 보도를 냈다. 아마 이때부터 은 언젠가는 자신이 이 나라를 통치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했는지 모른다.

그래서 정계은퇴를 번복하고 대선에 출마했고 소망대로 이 되었다. 칠순을 넘긴 나이에 이 됐지만 그의 정책은 일관적이었고 IMF의 시름에 빠진 국민들을 정말 빠른 시일에 구해냈다. 서로 창을 들이대던 북한과는 햇볕 정책을 통해 남북 화합을 도모했다. 그리고 결국 우리나라 처음으로 노벨상을 수상했다. 이런 의 정책에는 모두 "표"가 붙는다. 정치, 경제, 국방등 거의 모든 분야의 정책에 "표"라는 꼬릿말이 따라 다닌다. 그랬기 때문에 1년 반이라는 예상하기 힘든 기간 내에 IMF를 탈출할 수 있었다. 준비가 없었다면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

반면에 은 인기있는 이었지만 한번도 우리 정치의 주류를 타본적이 없는 아웃 사이더였다. 김심이 작용하기 전까지 어느 누구도 의 당선을 예상하지 못했다. 이 것은 전대통령도 마찬가지였다고 본다. 그래서 는 출범부터 삐끗거렸다. 과 우리사회의 암적존재인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의 계속된 딴지가 큰 힘을 발휘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스스로가 준비되지 않은 이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인사이더가 싫어 아웃 사이더를 선택하고 그 아웃 사이더에게 인사이더의 덕목을 요구한다는 김용옥 교수의 말이 와닿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정치는 전력으로 질주해야하는 100m 달리기가 아니다. 육상과 비교하면 42.195Km를 체력적으로 안배하며 끊임 없이 달려야 하는 마라톤에 더 가깝다. 보이지는 않지만 결승점이 존재한다. 다른 사람과 함께 달리지만 결국 혼자서 달려야 한다. 도움을 받을 수도 없는 외로운 긴 질주가 마라톤이다. 구경꾼들의 박수와 환호가 사기를 돋우는데 도움은 되지만 이 것만으로 완주할 수는 없다. '체력과 인내, 그리고 끝없는 자신과의 싸움만이 완주를 결정짓는다'.

그런데 출발점 부터 딴지를 건다. 달리는 중 튀통수에 돌을 던진다. 마실물에 약을 탄다. 그리고 꼴지라고 욕을 한다.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이 짓도 더러워서 못해먹겠네!!!

라는 이야기가 자연스레 나올 수 밖에 없다. 이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또 은 이래야 한다는 틀을 세우는 것도 아니다. 아이 때는 울고 떼써도 된다. 그러나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이런 행동은 제약을 받는다. 같은 논리다. 사람은 나이를 먹을 수록, 윗자리에 올라갈 수록 말과 행동에 제약이 따른다. 그래서 이 말은 이 할 소리는 아닌 것이다.

총선 때 모 방송사에서 이 귀향한 봉화마을을 방문 의 근황을 취재했다. 전대통령의 부인 이휘호 여사가 아들 김홍업 전의원의 당선을 돕기 위해 나섰다. 김영삼 전대통령이 여기 저기 휘젓고 다니면서 독설을 퍼붓고 다닌다. 그러나 ' 전대통령은 말이 없었다'. 전대통령의 친자라고 할 수 있는 386 의원들이 초토화되었다. 심지어 전대통령의 적자라는 유시민 전의원까지 무너졌다. 그래도 말이 없었다.

"정치를 잊은 것이 아니냐"는 기자의 말에 "사람이 정치를 잊을 수 있나요"라고 답하는 전대통령의 답변에는 사뭇 회한이 어려있었다.

칼로 일어 선자 칼로 망한다.

말 잘하는 . 토론 잘하는 이 이제 "말은 할 때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침묵할 때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듯했다. 전대통령의 화법은 직설화법이다. 직설화법에는 남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따라서 상처 받기 쉽다. 의 직설화법은 전대통령의 솔직함 때문이다. 따라서 격에 맞지 않는 말을 해도 다른 사람을 폄하, 비하하지는 않는다.

의 솔직, 개념없는 솔직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런 화법을 구사하는 사람은 전대통령만이 아니라는 점이다. 도 화법도 직설화법이다. 따라서 의 말에도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다. 산 쇠고기를 수입하면서 하는 말이 "'안먹으면 된다'"이다. 국민이 광우병 공포에 떨고 있고 안먹을래야 안먹을 수 없는 상황에 하는 말이 고작 "안먹으면 된다"이다. "일이 터지면 처마 밑에 숨는 것이 최선"이라고 한다.

이런 이 이런 직설화법을 구사할 수 있는 이유도 과 같다. 바로 솔직함이다. 전대통령과 한가지 차이가 있다면 전대통령의 솔직은 언제나 '개념없는 솔직'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이 이렇게 얘기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마사지 받을 때는 못생긴 여자를 골라라"

이것이 '삶의 지혜'라고 한다. "옛날 같으면 관기를 넣었을 것"이라는 정우택 충북도지사의 말에 "어제 온게 지사가 보낸 거 아니었나"라고 답한다. 관기도 말이 되지 않지만 더 용납하기 힘든 점은 '두 사람 모두 사람을 물건 취급하고 있다'는 점이다. "넣다"는 말도 물건에 사용하는 말이고 "온 것"이라는 말, "보낸 것"도 물건에나 사용하는 말이다. 명색이 일국의 후보라는 사람의 발언이다.

이 일깨운 의 가치

그러나 이 이런 말을 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조중동에서 보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전대통령이 이런 말을 했다면 조중동 톱 기사로 한달은 욹어 먹었을 일다. 그래서

은 조중동과 싸웠고 은 초중고와 싸운다

고 한다. 오늘 이 글을 쓰면서 서프라이즈를 방문해 보니 재미있는 글이 올라와 있었다. 바로 '이 일깨운 의 가치'였다. 일부는 조금 억지스러운 점도 있지만 다들 공감할 내용이었다. 서프라이즈의 한 회원이 정리이 일깨운 의 가치를 모두 소개하겠다.

출처: 노짱 시리즈~~~~이래서 존경받나 봅니다. (노하우 펌)

  • 은 조중동과 싸웠고
    은 초중고와 싸운다.

  • 들이 탄핵 요청했고
    은 국민들이 탄핵 요청한다.

  • 은 국민들의 비판은 당연한 것이다 라고 말했고
    은 비판하는 국민을 잡아들이라 말한다.

  • 은 국민90%를 선택했고
    은 국민10%를 선택했다.

  • 내각은 국민을 사랑했지만
    내각은 땅을 사랑했다.

  • 은 먼저 대한민국 국민과의 대화를 했고
    은 먼저 국민과의 대화를 했다.

  • 은 e지원을 만들었고
    은 컴퓨터 로그인도 못했다.

  • 은 노빠가 있지만
    은 알바가 있다.

  • 은 논란의 진실성이 궁금했고
    은 논란의 배후가 궁금했다.

  • 은 안창호 선생님이라 불렀고
    은 안창호 씨라 불렀다.

  • 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철저하게 정리하자고 했고
    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거론하지 않겠다고 했다.

  • 의 정책은 야당에서 발목을 잡았지만
    의 정책은 국민들이 발목을 잡았다.

  • 은 국민에게 자신을 봉헌했고
    은 하나님에게 서울시를 봉헌했다.

  • 은 임기 말에 욕을 먹었지만
    은 인수위 때부터 욕을 먹었다.

  • 홈페이지는 격려글이 쏟아졌고
    홈페이지는 악플로 넘쳐났다.

  • 이라서 믿을 수 없다고 말했지만
    이니까 믿으라고 했다.

  • 은 꿈에서라도 한번 보고 싶고
    은 꿈에 볼까 두렵다.

  • 을 꿈에 보면 로또를 사지만
    을 꿈에 보면 다음 날 차 조심 한다.

  • 은 국민의 생명권을 기준으로 광우병 소를 막았지만
    은 미 축산업자의 돈벌이를 위해 우리 생명권을 포기했다.

  • 은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려 했고
    경제를 살리려 한다.

  • 은 경제의 기초를 다졌고
    은 경제의 기초를 다 줬다.

  • 은 국민과의 공약을 지키는 것이 자랑스럽고
    은 국민과의 공약을 지킬까 봐 겁난다.

  • 에게선 거짓 찾기가 어렵고
    에게선 진실 찾기가 어렵다.

  • 은 부시를 운전했고
    은 부시의 카트를 운전했다.

  • 이 주권 확보를 얘기할 때
    은 주식 확보를 얘기했다.

  • 이 부동산 대책을 논할 때
    은 부동산 가등기를 고민했다.

  • 은 조중동이 괴롭혀도 지지율 30% 이상이고
    은 조중동이 빨아줘도 지지율 30% 이하이다.

  • 나는 을 찍었지만
    나는 을 찍지 않았'읍'니다.

  • 은 원칙과 소신으로 일하지만
    은 무원칙과 변명으로 일한다.

  • 은 헌법을 머릿속에 넣고 다니며 지켰지만
    은 헌법을 엉덩이로 깔아뭉개고 쓰레기통에 버렸다.

  • 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오고
    을 생각하면 욕이 튀어나온다.

  • 의 천적은 국민이지만
    의 천적은 조중동이다.

  • 은 자기를 욕하는 국민까지도 사랑했지만
    은 자기를 욕 안 하는 국민까지도 욕하게 한다.

  • 은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냐"고 말로만 했고
    은 "이쯤 되면 구속시키라"고 행동으로 한다.

  • 은 미래를 보여줬고
    은 과거를 리플레이 하고 있다.

  • 은 끝까지 레임덕이 없었고
    은 시작부터 레임덕이다.

  • 에게 있어서 국민은 국가의 주인인 주주이고
    에게 있어서 국민은 탄압해야 할 노조이다.

  • 은 토론의 달인이고
    은 횡설수설의 달인이다.

  • 은 국민에게 머리를 숙였고
    에 머리를 숙였다.

  • 은 국민 앞에서 고개를 숙이지만
    은 천황 앞에서 고개를 숙인다.

  • 은 위대한 大통령
    은 위험한 代통령.

  • 국민은 이 빨리 돌아오기(還)를 바라지만
    국민은 이 빨리 돌아가기(死)를 바란다.

  • 은 자신을 반대하는 국민들과 토론을 하려 했고
    은 자신을 반대하는 국민들을 토벌하려 한다.

  • 은 부시에게 당당했지만
    은 부시에게 당(?)했다.

  • 의 스승은 ()이지만
    의 스승은 (월간좃선)이다.

  • 이 말하면 국민이 믿음을 느끼고,
    이 말하면 국민이 살기를 느낀다.

  • 은 국민들의 사기(士氣)를 높이려 했고
    은 국민들에게 사기(詐欺)치려 한다.

  • 과 함께하는 세상은 즐겁지만
    과 함께하는 세상은 고통이다.

  • 은 나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원칙과 상식을 가르쳐줬고
    은 나에게 저렇게 살면 안 된다는 것을 알려줬다.

  • 은 젊은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인터넷을 하고,
    은 젊은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개그프로그램을 본다.

  • 은 국민도 이지만,
    은 국민은 하급인이다.

  • 은 볼수록 훌륭한 이고
    은 볼수록 치사한 사기꾼이다.

  • 부시는 의 꼭두각시이고
    은 부시의 꼭두각시이다.

  • 은 부시를 리드했고
    은 부시를 따라다녔다.

  • 은 전시 작전권을 부시한테 받아 냈고
    은 미친 소를 부시한테 받아 냈다.

  • 은 우리에게 풍요로운 삶을 가져다줬고
    은 우리에게 풍성한 병을 가져다줬다.

  • 은 한번이라도 포옹하고 싶고
    은 한번이라도 미친 소를 먹이고 싶다.

  • 은 아름다운 자연을 위해 쓸데없는 콘크리트를 없애야 한다고 하고
    은 돈~돈~ 돈만을 위해 쓸데없이 운하를 파야 한다고 한다.

  • 은 시간을 쪼개가며 우리를 살렸고
    은 여유를 부려가며 부시를 살렸다.

  • 인기는 갈수록 올라가고
    의 인기는 갈수록 내려간다.

  • 은 인자하시고
    은 억지쟁이다.

  • 은 타산지석(他山之石)이고
    은 반면교사(反面敎師)이다.

  • 은 봉화대 찾아오는 이들 살피느라 잠 못 자지만
    은 청와대 찾아오는 이 없어 잠 못 잔다.

  • 은 국민들이 '나와주세요'라고 외치고
    은 국민들이 '나가주세요'라고 외친다.

  • 의 비리는 20촌까지 가야 있지만
    의 비리는 20가지도 넘는다.

  • 은 민심(民心)을 들었지만
    은 미심(美心)만 듣고 있다.

  • 은 퇴임 후 내려갈 고향이 있지만
    은 퇴임 후 묻을 땅도 없다.

  • 은 서민을 사랑하고 걱정했지만
    은 강부자를 사랑하고 고소영을 걱정한다

  • 은 국가원수(元首)였지만
    은 국가원수(怨讐)다.

  • 은 솔직해서 욕 먹었고
    은 거짓되서 욕 먹는다.

  • 은 국민들이 우러러 봤지만
    은 국민들이 우롱한다.

  • 은 떠나서도 존경 받고 있지만
    은 재임중에도 욕을 먹는다.

  • 은 국민들이 축복를 하지만
    은 국민들이 저주를 한다.

  • 은 없으면 서운하지만
    은 없으면 시원하다.

  • 은 국민들에게 환호를 받지만
    은 국민들에게 욕설을 받는다.

  • 은 대면하면 악수를 하고싶지만
    은 대면하면 패고 싶다.

  • 은 한 마을에 살면 부러움을 받지만
    은 한 마을에 살면 동정심을 받는다.

  • 은 역사가 평가하겠지만
    은 역사에서 사라질 것이다.

헌법제1조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의 탄핵을 받았을 때 민중가요 작곡가인 송앤라이프의 윤민석씨가 발표한 노래이다. 아주 단순한 가사를 반복하고 있지만 주권재민의 헌법제1조를 이용해서 국민의 권리를 명확히 한 곡이다. 한때 휴대폰 벨소리로 사용한 적도 있다. 벨소리도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싶지만 작곡자인 윤민석씨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벨소리는 올리지 않았다.

작사/작곡/편곡: 윤민석 노래: 오지총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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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2008/05/29 11:36 2008/05/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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