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또보다 AdSense이 덜든다.
  2. 로또에 당첨될 확률보다는 AdSense에 당첨될 확률이 높다.
  3. 로또는 운을 따르지만 AdSense노력을 따른다.
  4. 로또는 매주 쓰레기를 만들지만 AdSense는 매주 을 만든다.
  5. 로또는 매주 사러 가야하지만 AdSense한번만 달면 된다.
  6. 로또는 내돈을 모아 남에게 주지만 AdSense을 모아 내게 준다.
  7. 로또에 미치면 패가 망신하지만 AdSense에 미치면 수입이 증가한다.
  8. 로또에 버린 돈보다 AdSense가 벌어준 이 더 많다.
  9. 로또에 맞으면 도망가야 하지만 AdSense에 맞으면 자랑할 수 있다.
  10. 로또는 사행심을 조장하지만 AdSense노력가치를 알게해준다.

로또가 AdSense보다 좋은 한가지

  1. AdSense보다 당첨금이 많다. 그것도 엄청나게.

애드센스 수익

구글 AdSense 수익이 하루 '250불'를 넘었습니다.

정확히는 '254.19불'입니다. 첫달의 수입이 163.80불(2005년 6월)였는데 1년 반만에 한달치 수입을 하루에 달성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구글 AdSense센스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급증한 수익때문에 최적화에 관심을 가졌고, 계속 이것 저것 바꾸면서 최적화를 하다보니 어제 하루에 '254.19불'라는 경이적인 수익이 가능해졌습니다. 오늘은 '226.59불'로 어제보다 줄었지만 괞찮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림의 오늘 수익은 최종 수익이 아니며, 아울러 검색과 추천의 수익이 제외된 것이므로 실제 통계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울러 이런 수익이 계속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수입이 급증한 뒤 일정 기간 수입이 어느 정도 줄지만 평균은 배가되는 것을 경험했으므로 또 어느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수익이 증가하는 것을 보니 로또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AdSense투자하는 것이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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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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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주성치 2006/12/20 19:43

    크하하 짱이네요 ^^ 축하드립니다. 어서 강좌를!...
    실질적인 수익을 얻으신분이 강좌를 연재하는 것도 애드센스 홍보가 돼서 애드센스 유저들에게 또 돌아오겠죠?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6/12/20 20:31

      기본적인 줄거리와 분석 방법등은 준비가 됐습니다. 글을 올리기 전에 추가적인 최적화로 5000 또는 1,0000불까지 달성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다만 강좌는 QAOS.com에만 공개할지 아니면 모두에게 공개할지 고민입니다. 모두에게 공개하면 또 네이버의 펌로거들에의해 난도질될 것이 뻔해서...

    • 주성치 2006/12/20 20:40

      중간중간에 출처링크를 박아놓으면 어느정도 해결되지않을까요? 이미지에도 워터마크 새기고...;

      네이버 펌블로거들은 대체로 그냥 통채로 복사하기때문에(링크를 교묘히 빼버리고 자기꺼처럼하는사람들은 비공개로 해도 마찬가지죠) 도아님이 박아놓은 하이퍼링크들을 알아서 퍼트려주는 효과가...^^ 링크가 인터넷에 널리널리 퍼지면 오히려 좋은거니까요.
      (결국 공개해달라는 말;;)

    • 도아 2006/12/20 21:13

      http://offree.net/372 를 읽어보면 알 수 있지만 단순히 펌질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HWP로 읽어 판매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따라서 공개는 조금 신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Mr.Dust 2006/12/20 20:13

    아 진짜.. adsense 달아야할까봐요.
    (뭐 이미 달려있긴 하지만 ;; )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6/12/20 20:32

      제 블로그 수익도 월 100불를 초과했습니다. Dust님은 저보다 글을 자주 올리는 편이니 최적화만 잘한다면 월 100불는 금방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Dust님이 올린 광고는 월 1불도 힘든 광고입니다.

  3. JK 2006/12/20 21:43

    우와...부럽습니다.
    저도 애드센스에 대해 좀 더 공부해봐야겠네요. ^^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6/12/20 21:56

      뭐 꼭 부러워만 할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외국의 경우 AdSense로 돈을 벌고 있는 사람이 많고 저 역시 최적화를 통해 수익을 끌어 올린 것 뿐입니다.

      기회가 되면 공개하겠지만 사실 노출 횟수는 처음 게시할 때보다 오히려 줄었습니다. 그러나 CTR은 세배 정도 증가했고, 수입은 1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최적화에 따라 자신의 수입을 10배 정도 끌어 올릴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4. 헤민아빠 2006/12/20 21:51

    정말 대단하네요. 위 내용을 읽어보면 블로그에서 수익은 월 100불 인것 같은데 어디서 수익을 챙기시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노하우가 정말 궁금합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6/12/20 21:58

      원래 1996년 부터 http://qaos.com/ 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아무나 글을 읽고 올릴 수 있는 완전 개방형 사이트였지만 누리개들 때문에 지금은 완전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살펴보면 알 수 있지만 블로그에 글은 한달에 많이 올려야 10여개 정도입니다. 이정도 글이 올라오는 사이트에서 월 100불이면 꽤 많은 수익이 나는 셈입니다.

  5. iendev 2006/12/20 22:02

    예전 qaos 운영자님 셨네요.. ^^; 반갑습니다. 예전부터 좋은 글 많이 봤습니다.. 펌질해데는 분들때문에 맘 고생 많으셨을텐데.. "블로그=펌로그" 되어 가는 모습에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6/12/20 22:23

      펌질만이면 그래도 참을 만합니다. 욕설에, 게시판 도배, 험담, 허위 사실 유포 등 말로 형용을 못합니다. 그래도 QAOS.com은 엄격하게 관리하는 편인데도 저러니 조금만 허술하게 관리하면 사이트 문 닫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더군요.

      요즘은 직접 글을 올리지 못하게 하니 메일이나 블로그 댓글로 그런 짓을 하더군요. 워낙 단련이 되서 요즘은 그런 메일이나 댓글이 달리면 그냥 웃으면서 삭제합니다.

      "짖는 것은 개의 본성이니" 말릴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아울러 네이버의 펌로거를 제외하고는 아직까지도 블로그 세계에서는 좋은 글을 올리는 블로거가 펌로거보다는 많습니다. 이유는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6. 인게이지 2006/12/20 22:14

    애드센스 배치 ...
    저도 이것저것 바꿔봤는데 정말 구성에 따라 수익률이 왔다리 갔다리 하더군요 신기했는데 도아님의 방법 기대되네요..
    Mr.Dust 님의 그 광고...정말 힘들죠...단가도 낮고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6/12/20 22:15

      광고의 선택, 광고의 위치, 광고의 색상 모두 중요합니다. 아울러 클릭을 잘하는 사용자를 끌어들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7. 루돌프 2006/12/20 22:30

    우아.. 대단하시네요..
    한달도 아니고 하루만에 250불...
    저로서는 꿈도 못꿀 이야기네요.;;;
    쩝.. -_-;a

    perm. |  mod/del. reply.
  8. 멀뚱이 2006/12/20 22:32

    대단합니다...우와~ 최적화라...신기해요. 아울러 클릭을 잘하는 사용자를 끌어들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저도 클릭 무지 잘하는데...ㅎㅎ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6/12/20 22:52

      그래서 오신 것 같군요. 역시 클릭 잘하는 사용자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9. 대륙횡단참새 2006/12/20 23:06

    타 블로그의 구글광고는 아무리봐도 클릭할만한 꺼리가 없는 의미없는
    광고가 대부분이었는데..도아님 블로그의 광고는 관심가고 끌리는 광고가
    대부분 아니 거의다군요..아마 최적화란 부분이 그부분인건가요?^^
    축하드립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6/12/20 23:08

      그런가요? 제 블러그의 광고는 실수로 제가 클릭하지 않도록 일부러 제 IP에서는 출력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광고가 출력되고 있다니 역시 제가 예상하고 있는 부분이 맞는 것 같습니다(최적화 강좌에 포함될 부분입니다).

  10. 누피 2006/12/21 00:00

    헉! 하루 250 달러라니. 수년 동안 정성스레 적은 글의 결실이 이제야 맺어지는 거군요. 축하드립니다. 제 일당의 몇 배인가요... 대땅 부럽다. ^^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6/12/21 10:13

      항상 저 금액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아울러 제 일당은 현재 누피님보다 작습니다(제일을 하면서 매형일을 하기 때문에 매형 서점에서 워낙 쥐꼬리만큼 줘서).

      사실 쥐꼬리와 비교하면 쥐꼬리가 조금 더 큰 듯합니다.

  11. DARKLiCH 2006/12/21 00:57

    제 4달치 수익이네요. 그저 정성과 노력이 부럽기만 합니다.
    저는 최적화는 반쯤 포기 했는데, 나중에 쓰실 최적화 강좌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6/12/21 10:15

      상당수의 블로거가 의외로 광고에 신경을 쓰지 않더군요. 사실 노출수는 AdSense를 시작할 때에 비해 줄었습니다. AdSense는 노출수 보다는 CTR, CTR보다는 EPC가 더 중요합니다.

  12. 루돌프 2006/12/21 01:53

    최적화 강좌 기대해봐도 될까요?
    블로그에 안올리신다면...;;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6/12/21 10:16

      기본적으로 QAOS.com에 올릴 생각입니다. 다만 공개할 것이라면 공개 팁으로 비공개로 할 것이라면 강좌로 올릴 생각입니다.

      앞의 댓글에 있듯이 펌로거와 퍼다가 팔아먹는 누리개때문에 공개는 조금 망서려집니다.

  13. goohwan 2006/12/21 08:21

    최적화도 좋긴 하지만 아무래도 도아님의 글이 매력이 되어서가 아닐까요?
    저도 덩달아 Adsens달았다가 거의 2~3달 동안 수입이 전혀 없어서 지웠습니다.
    그런데 이글을 보니 다시 구미가 당기네요^^;ㅋ
    문제는 제가 가진 지식이 짧아서, 남들보기에 즐거운 삶이 아니어서 그런지
    누리꾼들을 끌어들일 만한 요소가 없는 점이 걱정이네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6/12/21 10:18

      최적화도 좋긴 하지만 아무래도 도아님의 글이 매력이 되어서가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같은 글에 노출수가 줄었는데도 수입은 10배가 됐으니 글 보다는 최적화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도 덩달아 Adsens달았다가 거의 2~3달 동안 수입이 전혀 없어서 지웠습니다. 광고의 형태, 배치 등 최적화하면 아마 자제분들 과자값은 충분히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제가 가진 지식이 짧아서, 남들보기에 즐거운 삶이 아니어서 그런지 누리꾼들을 끌어들일 만한 요소가 없는 점이 걱정이네요.. 가끔 방문해보면 구미를 당기는 글들이 곳곳에 있더군요. 좋은 글이란 느낌이 팍오는 글이 아니라 계속 사람들을 찾게 만드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14. 유마 2006/12/21 12:07

    우선 축하드려요~ _
    그런데 언제부턴가 QAOS.com 이나 이곳에서 (물론 애드센스를 달았다고 하는 모든 곳에서) 애드센스 배너가 보이질 않습니다. --
    이거 좋아해야 될지 싫어해야 될지..... 감이...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6/12/21 12:19

      원래 클릭을 많이하면 사라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만약 클릭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도 보이지 않는 것이라면 님이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에서 광고를 차단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5. Mr.Dust 2006/12/23 17:41

    수동 트랙백입니다. 트랙백 전송이 계속 실패하네요..
    http://dust.tistory.com/358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6/12/24 09:39

      답글 달아 두었습니다.

      다만 트랙백은 다시 한번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태터 1.1.0.2로 업하니 여러 가지 문제가 많더군요. 트랙백도 안가고, 댓글도 자동으로 펼처지고, 가장 치명적인 것은 검색, 분류 목록의 수를 10개로 하면 블로그당 글 수와는 무관하게 총 10개의 글이 출력(덕분에 자동적으로 구글 AdSense 규정을 어기게됩니다)됩니다.

  16. 제임스정 2007/01/02 16:46

    저도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이렇게 클수 있는 지 참 놀랍습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7/01/02 17:39

      저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구글이라는 기업, 수익을 사용자와 나누는데에 인색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옵션: 없으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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