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대권 주자가 할 얘기는 아닙니다. 제 글에도 있듯이 그의 의견에 공감하는 것 뿐입니다. 아울러 제 글에도 있듯이 개념이 없는 사람입니다.

현실이 너무 다르죠. 장애아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이 저는 우선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나른 절때 그렇게 변경 되기 힘들 껍니다 ^^

저는 언젠가는 꼭 될 것으로 봅니다. 이런 희망까지 버리면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살기 힘듭니다.

우리 동네에 옛날 동사무소 건물을 리모델링 하더군요 입구를 만드는 옛날에는 휠체어 입구가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휠체어 입구를 만드나 해서 유심히 봤는데 없더군요 ㅡㅡ

그나 저나 정말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군요. 시대를 꺼꾸로 가니..

도야님 실망입니다. 정말 큰 실망했네요

정말 실망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제 별명까지 바꾸셨으니...

그러나 뭔가 오해를 하신 것 같군요. 제 말이 이명박의 의견을 지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글에 있듯이

먼저 우리 사회가 이러한 생명의 소중함을 나눌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당연히 이런 사회를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사회를 만들기 전까지는 장애아를 가진 부모의 마음을 이해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아울러 제 글은 제가 이명박의 의견에 공감한다는 뜻(그래서 제목도 공감하는 이유)이지 대선 주자로서 올바른 행동을 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한 예로 정동영의 노인 발언,,, 물론 오프더레코드이긴 하지만 그런 행동이나 말 자체를 두둔하지는 않습니다.

아울러 본문에 있듯이 개념이 없는 사람입니다. 대선 주자이기는 하지만 대통령으로 뽑고싶지 않은 사람 일순위입니다.

예... 아이보다 하루라도 더 살 수 있다면... 이 절박함은 아마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 같습니다.

네 오해했길 바랍니다. 도야님과 관점의 차이네요. 이명박을 일반시민으로 보느냐 아님 대선주자로 보느냐. 일반시민에서도 현실적으론 이해는 하겠지만 이젠 좀 바꿔가야할듯 하네요.

이명박 정도면 예전부터 공인입니다. 대기업 이사급 정도를 공인으로 보기 때문에... 따라서 일반시민이 아닙니다. 아울러 공인이 할 소리도 아닙니다.

장애인들에게 직접 물어보면 왜 태어나게 해서 나를 힘들게 하느냐라고 부모에게 말하기보단 사는게 행복하고 단지 불편할 뿐이다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지 우리의 시선으로 그들을 보기때문에 편견이 생기는것이고 알려고 하지 않은것 뿐이겠죠.

이런 편견 때문에 부모가 아이보다 하루라도 더 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선이 6개월 앞두고 이명박을 일반시민으로 봐야하는지 이게 문제네요. 그는 이제 발쏴된 탄환입니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이명박씨는 상당히 오래전 부터 공인이었습니다. 즉, 일반 시민은 아닙니다. 아울러 제 글은 이명박의 발언을 잘했다고 두둔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저 역시 이명박의 의견에 공감한다는 것 뿐입니다.

시민 이명박이 아니라서 제가 윗글에 흥분해서 썼습니다. 오해한점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분노할 때 분노할 줄 아는 것. 저 역시 이렇게 살아 왔습니다.

부모가 감당할 수 밖에 없는 부분도 많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사회가 담당해야 하는 부분이 더 많습니다. 그래야 최소한 이런 문제에 조금은 더 자유로워질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예... 부모라면 공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첫 아이를 가졌을 때 얼마나 많은 꿈을 꿨는지. 하루는 우엉맘이 꿈을 꾸고 운적도 있습니다. 그만큼 불안하죠.

예. 아이를 나아야 철이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아이를 나아야 부모 마음을 알게 되더군요.

정치가가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말입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그 말이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하니까요.

예. 정답인 것 같습니다. 싫다고 해도 그리 크지않은 일에 너무 매달리는 것 같더군요.

예. 부모나 아이가 받을 고통을 생각하면 정말 그렇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아울러 저 역시 트랙백을 보냈습니다.

사실 암담합니다. 인정하기도 부정하기도... 힘듭니다.

당연히 장애가 생명을 좌우할 수는 없습니다. 위의 글은 그런 장애를 가진 아이의 부모 마음도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뜻입니다.

저도 잘 읽고 트랙백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