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 Advisory Council
요즘은 구글 애드센스에서 받는 메일이 많아졌다. 오월 초에는 한국 애드센스 팀에서 직접 전화가 왔고 면담 및 발표 요청을 받았다. 또 며칠 전에는 블로그를 최적화한 최적화 가이드 메일을 받고 블로그에 적용한적도 있다. 어제는 AdSense의 Online Advisory Council에 초대하겠다는 전자우편이 왔다.
요즘은 구글 애드센스에서 받는 메일이 많아졌다. 오월 초에는 한국 애드센스 팀에서 직접 전화가 왔고 면담 및 발표 요청을 받았다. 또 며칠 전에는 블로그를 최적화한 최적화 가이드 메일을 받고 블로그에 적용한적도 있다. 어제는 AdSense의 Online Advisory Council에 초대하겠다는 전자우편이 왔다.
가끔 외국의 사이트를 방문해 보면 애드센스 문맥 광고의 글꼴이 다르고 기울임 글꼴(이탤릭체)을 사용한 곳도 있는데 이런 것들은 모두 Online Advisory Council의 일환이다. 애드센스에서 새로운 상품을 내놓기전 내놓을 상품의 효과를 Online Advisory Council을 통해 테스트한다. 따라서 Online Advisory Council에 초대를 받으면 새로운 기능을 먼저 시험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국내에서 애드센스로 버는 수익이 꽤 되지만 그래도 이 전자우편이 왜 왔는지는 모르겠다. 너무 '자주 기능 개선을 요구해서 온 전자우편'일 수도 있고 '수익이 많아져서 온 전자우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수익면에서 보면 외국 게시자에 비해서는 아직 형편없이 낮기 때문에 꼭 수익이 많아서 보낸 것은 아닌 것 갈다.
아무튼 메일의 가장 주된 내용은 초대에 응하면 새로운 제품을 먼저 시험 볼 수 있고 애드센스 팀에 직접 피드백할 수 있다*는 점이다. 피드백이야 워낙 자주 하는 일이고 부정 클릭을 막기 위해서는 최소한 클릭한 IP라도 확인할 수 있어야 하는데 구글 애드센스 보고서에는 고작 날짜, CRT, eCPM, 수익만 나오기 때문에 일차적으로는 이런 부분들에 대한 개선을 요구할 생각이다. 다음 초대 메일 전문이다.
Online Advisory Council 초대 메일
Hello Jaegeun,
Congratulations on your success with the AdSense program. Given your extensive experience with AdSense, I’m happy to invite you to join AdSense's Online Advisory Council, a select group of publishers who offer input on new AdSense products and features. Our development team relies on the Online Advisory Council to help us refine our new services and features. As a member of the Council, you will have the opportunity to:
**- Test new features and products before they are released to the general public
- Provide direct feedback to the AdSense team on how we can better serve our publishers**
We hope that you’re excited about the opportunity to help shape the AdSense product offering for Google's extensive publisher network. If you’d like to participate please reply to this email with the following text:
"I agree. I understand that information provided to me as part of the Online Advisory Council is Google Confidential Information under the applicable Google AdSense terms and conditions."
Please note that by sending such a reply you are guaranteeing Google that you have legal authority to accept these terms.Sincerely,
The AdSense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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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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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광준초리 2007/05/16 12:36
오옷 대단 하십니다.. 수익 보니 국내에선 그래도 도아님이 꽤 상위랭커 같으신데요..
그건 그렇고 보니까 스킨 수정 되었내요 어제까지 수정이 안되었던것 같은데 ^^* -
brainchaos 2007/05/16 12:36
오 대단하시군요...
얼마전에 adsense Group에 참여하고선 가보지를 않네요. ^^;
매일 오는 메일만 체크하고 있습니다.
과심 분야가 광고 쪽이 아니라서 그런지...
도아님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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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ic 2007/05/16 15:24
저두..가끔 심심하면 스킨을 바꾸는데..효과가 있는거 같기도 하구..-_-.
ctr이 평균적으로 0.5% 정도인데...
가끔 애드센스 관련 포스트를 올리시는거 보면...
매달 100불는 쉽게 달성하시는거 같기도 하고...
도통 모르겠어요..^.^; -
selic 2007/05/16 16:07
ㅠ.ㅠ...
우선 1차 목표가 클릭율을 높여야 하는데...하루에 ' 3번 ' 미만의 클릭율을 가지고는..
수익율을 따지기가 힘들더라구요... 다른분들보면...안그러시던데..
제 블로그에 문제점이 모가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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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ic 2007/05/16 21:49
고치긴 했는데...
도아님..따라하려닌깐..
본문 내용을 좀 고쳐야 할 것 같아요..
우선 본문글을 대따 많이 써야....하는군요..헉헉..힘들다.. -
selic 2007/05/17 09:36
ㅠ.ㅠ 제가 원래 말을 잘 안들어서...
우선은 상황을 지켜보고 대응해 보겠습니다..
그리구...이건 원래 티스토리에 질문해야하지만..
환경설정에서 ' 댓글 트랙백 ' 펼침을 저장하고 나면...' 댓글, 트랙백 ' <--밑에 있는 정보가 전부 깨져 버립니다..-_-.
스킨을 전으로 돌려 놓으면 되긴하는데..그러면 펼침이 안되구..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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