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할 수록 느낌이 안좋은 회사, 아싸컴(2/8/4698)


며칠 전에 아싸컴의 개념없는 없는 AS 정책과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보낸 듯한 상담원 때문에 개념 제로, 아싸컴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이 올라간 뒤 아싸컴의 적극적인 대처때문에 이 문제에 대한 개선 의지가 있다면 개념 제로, 아싸컴이라는 글을 내려 주기로 약속했다. 또 판매일이 잘못 표기된 하드 디스크는 날짜를 수정한 하드 디스크로 교환 받고, AS된 하드는 새로 받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상담원들과 상담을 하면서 아싸컴이라는 업체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할 의지가 전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끝없이 말을 바꾸고, 자신들에게 좋지 않은 글을 내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한다. 다만 그 뿐이다. 실제 중요한 시스템적의 문제를 수정하려는 의지는 찾기 힘들었다.

어제의 상담원

어제의 일이다. 조금 늦은 시간에 전화가 왔다. "김대근 고객님이시죠"(정확하지는 않지만 김대근으로 들렸다). 무슨 일인가 싶어서 통화를 했다. 가장 먼저 나온 이야기는 24일 세번째 상담원과 한 이야기였다. 개념 제로, 아싸컴이라는 글에 나오는 두번째 상담원과의 대화 내용 중 상담원이 "누가 그래, 어디서"라고 한 대목이 자신들의 녹취록에는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내용은 이전 상담원(24일 세번째)과 다 이야기 한 부분이라고 이야기 하자 자신도 이전 녹취록을 모두 듣고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전 상담원과 대화를 하면서 이 부분에 대한 논의는 이미 끝냈다는 점이다.

24일 세번째 상담원
도아: 그 쪽 녹취록에 녹취가 되어 있지 않다면 녹취록을 보내라.
상담원: 이렇게 인터넷에 공개를 하는데 어떻게 믿고 보내느냐?

도아: 내가 거짓말을 했느냐, 아싸컴이 거짓말을 했느냐?
도아: 내가 아싸컴을 믿지 못할 이유는 있어도 아싸컴이 나를 믿지 못할 이유는 없다.

결국 이런 식으로 대화가 진행이 됐고 이 문제는 더 이상 이야기 하지 않기로 했다. 그런데 어제 CS 팀장이라고 다시 전화한 상담원은 이미 녹취록을 다 들었다고 하면서 24일 상담원과 한 이야기를 다시 꺼내는 것이었다. 이미 다 끝난 이야기를 다시 꺼내는 이유는 간단하다고 본다. 글의 트집을 잡아 내리려는 것.

그리고 묻는 것이 택배를 받았냐는 것이었다. 24일 상담원이 시간이 너무 늦은 시간이라 수요일까지 받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뜸금없이 택배 수신 여부를 물어와서 정말로 보낸 것인지를 물었다. 그리고 송장 번호를 불러달라고 했다. 그러자 이것 저것 만지는 소리가 나더니 이내 사과를 한다. 죄송하다고 하면서 25일 보냈다는 것이다. 장난을 치는 것도 아니고 언제 보냈는지 확인조차 하지 않고 이런 전화를 하는 이유가 오히려 궁금해 졌다.

그러면서 당시 AS를 받았던 매제와 직접 통화를 했는데 매제가 AS를 받으면서 하드 디스크를 받았다고 했다는 것이다. 이 것도 웃기는 이야기이다. 24일 통화한 두 번째 상담원은 고객의 요청이 없으면 폐기 한다고 했다. 그리고 24일 통화한 세 번째 상담원은 본체에 끼워 보냈다고 했다. 그런데 어제 통화한 상담원은 매제에게 직접 주었다고 하는 것이었다. 말하는 사람마다 고장난 하드 디스크를 처리한 방법이 달랐다. 그러면서 이 하드 디스크를 어떻게 할 것인지 물었다(아마 이게 핵심인 듯 싶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매제가 고장난 하드 디스크를 받았다면 돌려주는 것이 당연하다. 그래서 매제에게 확인한 뒤 사실이라면 이 하드 디스크는 택배를 받자 마자 반품하기로 했다. 아싸컴 측에서 보내 주기로 한 하드 디스크가 2007년 11월 라벨이 붙은 하드 디스크와 2006년 10라벨이 붙은 하드 디스크이므로 유상으로 AS 받아 망가진 하드 디스크와 아싸컴에서 함께 보내 주기로 한 2006년 10월 판매 라벨이 붙은 하드 디스크는 반품하기로 했다.

그리고 매제에게 전화를 했다. 매제의 이야기는 하드 디스크를 받았는지 그렇지 않은지 모르겠다는 것이었다. 당연한 이야기다. 시간이 이미 상당히 지났고 컴퓨터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기억에 남는 일이 없는 한 하드 디스크를 받았는지 기억할리 없기 때문이다. 아싸컴에서 전화가 왔고 받았느냐고 묻기에 집에 굴러다니던 망가진 하드가 그때 받은 것으로 생각했다는 것이다.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

오늘 생각해 보니 도대체 필자를 어떻게 봤기 때문에 저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글을 삭제하면 보상을 해줄 것 같은 이야기를 했다. 그러나 거부했다. 보상이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돈이면 다되는 자본주의 사회이니 이런 사람들이 차고 넘치는 것도 어찌보면 타당할 것이다. 그런데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고 이 번에는 24일 세번째 상담원이 보내 주기로 한 하드 디스크를 필자가 물건을 받았으면서 속여서 요청한 것처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2006년 10월 이라고 해도 아직 무상 AS 기간이 2년 가까이 남아있다. 설사 무상 AS 기간이 지났다고 해도 제조사 워런티는 아직도 남아 있는 상태다. 또 일부 제조사는 국내 배송처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대원과 같은 국내 판매사에게 보내지 않고 제조사의 국내 배송처로 하드 디스크를 보내면 택배비만 물고 5년 동안 하드 디스크를 AS 받을 수 있다.

이런 상황을 뻔히 알고 있는데 굳이 하드 디스크를 아싸컴에서 받을 이유가 있을까? 전혀 없다. 아싸컴을 이용한 이유는 아싸컴이 잘못을 인정하고 그렇게 하기로 했기 때문아싸컴을 통해 받으려고 했던 것이다. 그러나 아싸컴 측에서는 고장난 하드 디스크를 매제가 받았다(폐기->본체->매제)고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이 문제는 직접 동생집을 방문해서 확인한 뒤 다시 글을 올릴 생각이다. 그리고 더 이상 아싸컴을 상대할 일은 없을 것이다. 필자가 받은 물건을 받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 오늘 받은 택배 그대로 반품할 생각이다.

대할 수록 느낌이 않좋은 회사, 아싸컴

요 며칠 아싸컴을 상대하면서 대하면 대할 수록 느낌지 좋지 않았다. 잘못을 시인하고 고치려고 하기 보다는 잘못을 덮으려는 인상이 너무 강했다. 그래서 상담원들의 말 바꾸기가 너무 심했다. 또 언론 통제가 아주 심한 업체였다. 댓글을 달면 계속 삭제한다는 댓글.

skek2110님의 삭제 제보
저도 아싸컴에서 작년5월에 두대샀는데 처음 한대산것이 그래픽카드에서 소음이나서
AS받으려다 귀찬아서 그냥사용 하다보니 소음이없어지더군요

그래서 아싸컴 홈페이지에 소음나면 당분간그냥써보는것도괜찬겠다썼더니

그냥삭제 해버렸더군요 지금까진잘쓰고잇지만 이글을보니 아싸컴다시 구입하고십질안네요.

이런 글도 삭제한다고 한다. 소음이 나면 당분간 그냥 써보는 것도 괜찮다는 글도. 또 개념 제로, 아싸컴이라는 글에 달아 두었던 CUP 관련글은 이미 베타뉴스에서 삭제되었다. 삭제된 논리는 글을 올린 분이 글이 퍼지길 원치않아 정보통신 윤리위원해를 통해 삭제했다고 한다.

따라서 굳이 시간을 들여 이런 업체를 더 상종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아싸컴에서 공지를 통해 개선의지를 보이면 개념 제로, 아싸컴이라는 글은 비공개로 바꿀 생각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런 생각이 싹 사라졌다.

거짓말! 거짓말!

요 며칠간 아싸컴 상담원과 대화를 하면서 아싸컴 상담원들은 너무 말을 잘 바꾼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을 바꾸다 되지 않으면 모두 실수라고 답한다. 판매일이 지난 하드를 판매한 것이 규정이라고 우기더니 어느 덧 상담원의 실수로 바뀌어 있었다. 규정이 실수로 바뀔 수 있는 것일까?

  1. 하드 디스크의 위치: 처음 고장 난 하드 디스크의 위치를 물었을 때 24일 상담한 두번째 상담원을 하드 디스크를 폐기했다고 한다. 물론 확인하지 않고 자신들의 업무 규정을 이야기한 것으로 보인다. 24일 세번째 상담한 상담원은 고장난 하드 디스크는 본체와 함께 돌려 주었다고 했다. 무슨 말도 되지 않는 소리냐고 따지자 이때 고장난 하드 디스크도 택배로 함께 보내 주기로 했다. 그리고 어제 전화한 상담원은 하드 디스크를 매제에게 주었다고 한다. 그러나 매제에게 전화를 해보니 아싸컴에서 전화를 받았기는 하지만 정확히 주었는지는 기억이 없다고 한다.

  2. 하드 디스크 유상 처리: 24일 첫번째 상담원은 판매일이 지난 하드 디스크를 유상으로 판매한 이유를 묻자 아싸컴 규정이라고 했다. 그런데 24일 세번째 상담원과 25일 상담원은 24일 첫번째로 상담한 상담원의 실수라고 한다.

  3. 하드 디스크 AS 기간: 24일 두번째 상담원은 하드 AS 기간이 1년 무상, 2년 유상이라고 했다. 또 적용할 수 없는 소보원 법까지 들먹였다. 그런데 24일 세번째 상담원과 25일 상담원은 역시 상담원 실수라고 한다.

  4. 하드 디스크 처리: 24일 두번째 상담원은 요청이 없으면 폐기한다고 했다. 그리고 24일 세번째로 상담한 상담원은 처음에는 무조건 폐기한다고 했다. 무상 AS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 하드 디스크를 폐기하는 것이 말이 되는지 다시 물었다. 그러자 직접 폐기하는 것은 아니고 대량으로 대리점에 보내면 대리점에서 AS 기간이 끝난 하드 디스크는 폐기하고 AS 기간이 남은 하드 디스크는 돌려 준다고 한다. 당연한 얘기다. 어느 업체나 선별적으로 폐기한다.

  5. RAM 교환 이유: RAM이 PC4200에서 PC5300으로 교체되었다. 그래서 사연을 묻자 24일 첫번째로 상담한 상담원은 RAM 테스트 중 실수로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PC4200을 PC5300으로 올려 주었는데 뭐가 문제냐는 것이다. 24일 세번째로 상담한 상담원에게 물어 보자 PC4200이 단종되었기 때문에 PC5300을 썼다고 하는 것이었다. AS 시점(2007년 9월)을 묻고 그때 PC4200이 시장에 버젓히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무슨 단종이냐고 다시 묻지 PC5300이 PC4200보다 싸서 PC5300으로 교체했다고 한다.

    사실 이 부분은 솔직하게만 답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부분이다. 고객은 속도가 빨라진 RAM을 얻었고 아싸컴은 PC4200과 PC5300의 차익을 얻었기 때문에 서로에게 이익이다.

  6. 상담원 대화 기록: 25일 전화한 상담원은 자신도 녹취를 다 들었다고 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바로 전 상담원과 끝낸 이야기를 녹음한 듯 똑 같이 하는 것이었다. 도대체 어떤 녹취를 들었다는 것인지 의문이다. 필자가 보기에는 글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지우려고 수를 쓰는 것이 아닌가 싶었다.

  7. 하드 디스크 AS 기간: 처음에 하드 디스크의 AS를 문의했을 때에는 무상 AS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안된다는 답변을 들었다. 그리고 그것이 말이 되는 이야기인지 따지자 작년에 유상 AS를 받았기 때문에 6개월간 무상 AS가 된다고 말을 돌렸다.

  8. 택배 배송 시점: 어제 전화한 상담원은 24일 배송했다고 물건을 받았는지 물었다. 받지 못했다고 하고 송장 번호를 불러 달라고 하자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25일 배송되었다고 한다.

아싸컴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

필자의 홈페이지애드센스 세미나를 보면 알 수 있지만 필자는 아싸컴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다. 2006년 11월에 구입한 컴퓨터는 잦은 AS가 있었지만 이 부분은 동생네의 사용상 부주의로만 생각했다. 그도 그럴 것이 초기 문제는 운영 체제의 문제였고 사운드가 들리지 않는다고 해서 확인해 보면 선을 잘못 연결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다가 이미지가 서서히 않좋아 진 것은 케이스, 메인보드, RAM까지 모두 교체된 일 때문이다. 고장이 얼마나 심했으면 이렇게 까지 교체했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RAM도 PC4200에서 PC5300으로 올려 주고 새제품처럼 무상 AS를 해 주었기 때문에 크게 문제 삼지 않았다. 그래서 2007년 11월에 직원 컴퓨터도 아싸컴을 통해 맞추어 주었다. 아싸컴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아지기 시작한 것은 바로 이때부터이다.

직원 컴퓨터를 아싸컴에서 구입한 뒤 운영 체제를 설치해서 주어야 하지만 하는 일이 있어서 한 3~4일 뒤에 운영 체제를 설치하게되었다. 운영 체제는 잘 설치했고 서비스 팩을 업데이트 하는 중이었다. 갑자기 BSOD(Blue Screen of Death)를 띄우며 컴퓨터가 다운 되는 것이었다. 몇번을 시도해 봤지만 증상이 같았다.

부팅이 잘된다는 점, 부팅 직후에는 이상이 없다는 점, 실행한 프로그램의 수가 얼마 되지 않을 때에는 발생하지 않는 다는 점, 업데이트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BSOD를 띄운다는 점 때문에 RAM의 상위 모듈이 불량일 것으로 의심했다. 보통 XP는 갑작스런 BSOD에 대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미니덤프 파일을 제공한다. 따라서 커널 디버거를 이용해서 미니덤프 파일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잦은 BSOD를 출력하는 이유는 Memory Collision(메모리 충돌)때문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짐작대로 RAM의 상위 모듈이 불량이라 발생한 현상인 것 같았다. 그래서 필자의 컴퓨터에서 RAM을 빼와 동작 시켜봤다. 생각대로 정상 동작했다. 그래서 아싸컴에 전화해서 이런 사정을 이야기 했다. 또 메모리가 보드 특성을 타는 경우도 있으므로 가급적 다른 제조사의 메모리를 보내 달라고 했다.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지 여기까지 상담은 훌륭했다. 그리고 친절했다.

택배를 보낸 다음 날 택배 조회를 하고 아싸컴에 다시 전화를 했다. 이미 상담은 마친 상태이고 조금 급한 물건이니 오늘 확인하고 오늘 꼭 배송을 해달라고 했다. 이미 구입한지 3~4일이 지난 상태이고 바로 배송을 받아도 일주일이 지나기 때문이다. 물론 상담원은 그러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다음 날 물건이 오지 않았다. 다른 일때문에 신경을 쓰지 못한 사이 4~5일이 훌쩍 가버렸다.

결국 다시 아싸컴에 전화했다. 택배를 보낸 다음 날 도착이 확인됐는데 아직까지 배송하지 않은 이유를 물었다. 그런데 4~5일이 지난 시점에서 이제는 그 물건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송장 번호를 알려 주고 확인을 부탁했다. 당시 전화를 받은 사람은 팀장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간신히 물건을 확인했다는 연락을 받았고 그러면 이미 4~5일이 지난 상태기 때문에 꼭 오늘 중으로 처리해달라고 했고 그 팀장 역시 그러기로 했다.

그러나 역시 다음 날 택배가 도착하지 않았다. 결국 다음 날 아침 전화해서 물어 보니 또 하루가 지체되서 어제 물건을 보냈다는 것이다. 컴퓨터라는 물건은 고장이 잘나면서도 고장이 잘 나지 않는 물건이다. 말이 안되는 이야기인 것 같지만 뽑기와 사용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발생한다. 필자가 사용하면서 맛이가서 AS도 안되는 하드 디스크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주면 잘 사용한다. 그 이유는 다른 사람은 필자처럼 컴퓨터를 혹사 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고장을 문제 삼지는 않는다. 문제는 바로 AS이다. 고장을 고객이 직접 찾아서 알려 주고, 택배를 보내고, 다음 날 도착을 확인했는데도 AS가 일주일씩 늦어졌다. 늦어진 것을 알고 당일 배송을 부탁했다. 그 것도 오전에. 그런데 택배가 올때까지 처리가 되지 않아 다음 날 배송했다고 한다. 솔직히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 이야기 였다. 아싸컴은 이 모든 것이 실수라고 한다. 물론 실수일 수 있다. 그러나 실수가 반복되면 더 이상 실수가 아니다.

아싸컴에 바란다!!!

한때 좋은 이미지로 바라봤던 아싸컴이다. 또 다른 사람에게 소개도 많이 해주었다. 따라서 결자 해지라고 아싸컴이 예전에 필자가 좋게 봤던 사이트로 되돌아 가고 싶다면 먼저 아싸컴이 해야할 일이 있다.

  1. 공지를 통한 공개적인 사과와 개선 의지 표명
    발없는 말 천리간다는 속담이 있다. 소문의 무서움을 표현 아주 좋은 우리 속담이다. 여기에 나쁜 말은 더 빨리 퍼진다. 그 이유는 소비자들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만족할 경우 6명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만, 불만족스러울 경우에는 22명에게 이 사실을 말하기 때문이다.

    돌로 풀을 누르면 풀은 돌의 틈새를 비집고 자란다. 그리고 어느 덧 그 돌을 가린 무성한 잡초밭이 되어 버린다. 안좋은 소문을 돌로 땜빵하는 것 보다는 돌을 치우고 그 잡초의 뿌리를 뽑는 것이 훨씬 좋다. 잡초를 뽑는 첫 작업, 별 것 아니다. 잘못을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다음부터 그러지 않으면 된다.

    필자가 자주 가는 사이트 중 원어데이 가 있다. 원어데이에서 얼마 전 구입한 제품의 질이 상당히 않좋았다. 원어데이에 대한 믿음 자체가 흔들렸고 그래서 원어데이에 대한 블로그의 링크를 모두 삭제했다. 이 문제를 원어데이는 아주 가볍게 정면으로 돌파해서 넘었다. 그날 판매한 DivX 플레이어에 대한 제품의 상태, 기간을 묻지 않고 불편하다면 모두 환불 처리하겠다고 공지한 것 이다.

    실수는 누구나 한다. 그러나 그 실수를 덮으면 실수는 끝없이 반복된다. 따라서 필자의 글을 내리기 위해 보상을 해주겠다고 하고 끊임없이 전화해서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는 것 보다는 공지를 통한 개선의지를 표명하는 것이 더 낫다고 본다.

  2. 서비스 규정 변경
    아싸컴의 PC는 조립 완제품으로 볼 수도 없고 조립 대행 제품으로 볼 수도 없다. 아싸컴이 완제품이며 소보원법의 규정을 적용 받고 싶다면 무상 1년, 중요 부품(메인보드, CPU, RAM)에 대해서는 무상 3년으로 약관을 바꾸어야 한다. 또 이런 약관과는 별도로 조립 대행 제품에 대한 별도의 약관도 마련해야 한다. 인게이즈 님에 따르면 드림웍스도 엄연한 완제품으로 등록 되어 있다고 한다. 만약 그렇다면 약관 역시 완제품의 약관을 따라야 한다.

    아싸컴에 대해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면 모두 칭찬일색이다. 제품이 좋아서가 아니라 언론을 통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들 모두 아싸컴의 드림웍스를 하나의 브랜드로 인정하고 있다. 이 것은 아싸컴의 드림웍스가 브랜드로서 인정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시점에 주요 부품에 대한 AS 기간을 늘리면 아싸컴의 브랜드 가치는 더 높아진다. 또 지난번에 불거진 정품 CPU 문제와 같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3. 소통의 문
    아싸컴에 글을 올린 사람 중 글이 삭제되었다는 사람이 많다. 또 아싸컴사용기를 보면 모두 칭찬일색이다. 그런데 세상에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제품이 과연 존재할까? 칭찬일색이라는 이야기는 아싸컴이 게시판을 선별적으로 통제하고 있다는 것의 반증이다. 사용자가 지적한 잘못은 숨기고 칭찬만 게시판에 남긴다면 아싸컴에 비판적인 그러나 양질의 사용자는 모두 떠난다. 결과적으로 이런 상태가 더 지속된다면 아싸컴이 아니라 아사컴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관련 고리
  1. 개념 제로, 아싸컴
  2. 아싸컴은 조립 완제품 업체가 아니다!!!
  3. 대할 수록 느낌이 안좋은 회사, 아싸컴
  4. 용산에서 믿고 살 수 있는 쇼핑몰 세 곳
  5. 세계 유일, 하드 디스크 없는 완제품 PC
  6. 초보자가 조립 PC를 싸고 쉽게 맞추는 방법
  7. 아이코다, 아싸컴, 누가 더 쌀까?
  8. 최저가 PC 견적 뽑기
  9. 아이코다, 부도난 이지가이드 제품까지 AS
  10. 믿을 만한 컴퓨터 쇼핑몰들

알림 마지막으로 아싸컴에 대한 글은 이 글로 마리할까 합니다. 동생네 집에서 확인해 보고 문제가 된다면 추가로 하나만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충고를 해주어도 듣지 않는 업체라면 더 이상 희망은 없고 또 충고할 가치도 없기 때문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됩니다. 아마 아싸컴도 중이 떠나기를 바랄지도 모르지만요.
2008/03/26 12:52 2008/03/2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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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짱양 2008/03/26 13:16 address edit & del reply

    요즘 도아님 투쟁중이시군요..ㅎㅎ
    그런데 이런일로 업체와 통화하면서 느낀건데...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겟다고 생각들면 저는 무조건 상담원 이름과 소속등을 물어서 기록을 남겨놓습니다.
    워낙 담당자마다 말이 틀리고 변명하는게 틀리기 때문이죠.
    아무튼 잘해결되시 바랍니다.

    • 도아 2008/03/26 13:20 address edit & del

      저도 비슷합니다. 어떤 때는 녹취도 하니까요. 다만 이 업체는 더 이상 말할 상대가 아닌 것 같아서 여기서 끝 맺을까 합니다.

  2. Mr.Dust 2008/03/26 14:03 address edit & del reply

    일전에 까페24 일이 또 생각나는군요. 오늘로 까페24 계정이 만료되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문제가 발생했을때 관련 사항과 조치에 대한 권고를 하고, 농담삼아 "도움이 됐으면 핏자 한판이라도.." 라고 농담삼아 말한 것을 문제삼아 "뭐 바라는 것 있느냐?" 라는 식으로 몰아부치더군요.
    그 외에도 고객을 아주 우습게 보는 언행을 일삼았습니다만, 이 말처럼 기분나쁜 말도 없습니다. 특히 애초에 그런 생각이 전혀 없었다면 더욱 그러하지요. 그래서 후에 이사라는 분이 정중하고 조심스레 보상을 말씀하셨을 때도 거절했습니다.

    여담으로 원어데이.. 간혹 말이 나오더군요. 품질에 대해..
    하지만 근래에 40인치던가.. HDTV 리콜을 보고(사실 구매하려고 고민했던), 믿을만 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소업체의 물품을 많이 판매 대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소업체로 하여금 그런 결정을 하게 유도하거나 그런 고객 정신을 가진 업체를 선별하는 것은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니까요.

    • 도아 2008/03/26 14:19 address edit & del

      예. 자본주의 사회이니 돈의 가치가 우선시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다른 사람을 자신들과 똑 같이 보는 것은 상당히 기분이 나쁘더군요. 아싸콤에서 24일 마지막으로 전화한 상담원도 뭐든 다 들어주겠다는 식으로 대응하며, 마지막에 더 바라는 것을 묻는 것을 들으며 기분이 상당히 상했습니다.

      보상을 원한 것이 아니라 시스템의 개선을 요구한 것인데 이런 반응은 정말 아니더군요. Cafe24는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행이 CS 팀장님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어데이는 저도 믿는 회사입니다. 이렇게 깨끗하게 물건을 팔 수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중소 기업 제품이 많은 것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또 중소기업을 하시는 분께 원어데이를 통해 물건을 팔아 보라고 권하기도 합니다. 원어데이는 넥스필이라는 정말 듣보잡에 기술도 없는 회사의 제품을 팔았지만 처리는 지금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3. 비밀방문자 2008/03/26 14:25 address edit & del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도아 2008/03/26 14:26 address edit & del

      팀블로그를 운영할 계획은 있습니다. mepay님도 아마 참여할 것 같고요. 도메인 이름은 blogda.net으로 한 10개 정도의 파트를 10명이서 나누어 담당하는 것으로 할 생각입니다. 그러나 아직 윤곽이 활실한 것은 아닙니다.

  4. Alphonse 2008/03/26 14:35 address edit & del reply

    얼마전에 대형 컴퓨터 판매 사이트가 부도 났다고 하더군요.(이지가이x)
    이런 업체들은 입소문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야 합니다. 쩝...

    • 도아 2008/03/27 08:00 address edit & del

      이지가이드는 원래 "우리집"이라는 매장이었더군요. 우리집은 용산 매장 중 드물게 상당히 정직하게 장사를 하는 집이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용산 매장에서 많이 구입한 업체였습니다. 이런 집은 부도를 나고 부도덕한 집은 승승 장구 한다니...

  5. 달뜨냥 2008/03/26 14:44 address edit & del reply

    음~ 개선의 여지가 없군요.
    곧 없어질 가능성이 크겠군요....... 이 업체.....

    처음에야 고객 하나 정도야 욕하고 떠나면 그만이지 싶겠지만.....

    그게 한사람 한사람늘고 도아님 같은 분들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망하겠죠.....

    한치 앞을 못보는 곳이군요...... 용팔이 기질을 아직도 못버린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단지 앞으로도 모르고 이곳을 이용할 많은 젊은 사람들이 얼마나 실망할고 속상할까가 걱정입니다.

    • 도아 2008/03/27 08:00 address edit & del

      예. 그런데 언론 통제가 너무 심합니다. 좋지 않은 글은 게시판부터 지우고 다니는 듯 싶더군요.

  6. 공상플러스 2008/03/26 15:58 address edit & del reply

    컴퓨터 부품 제대로 된거 살려고 해도 용산까지 갈 수도 없는 처지인데..;;

    • 도아 2008/03/27 08:02 address edit & del

      다들 비슷합니다. 그래서 평판이 좋은 회사로 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7. chuky1 2008/03/26 16:29 address edit & del reply

    흠.. 갑자기 도아님의 블로깅이 활발해졌다는 기분이 듭니다.
    제 동선이 습관처럼 QAOS 에 왔다가 바로 블로그로 빠지곤 하네요.

    최근 흥미로운 블로깅들도 여럿 보았고요.

    리플들 보니 팀블로그의 계획도 있으신 듯 하여
    앞으로 도아님께서 블로그에 투자할 시간이 많아질 것으로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능력?이 안되서 합류가 안되는 것은 저 역시 안타깝지만
    매일 오는 단골손님으로 남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ㅎㅎ

    아싸컴 관련글을 보면서 뭐랄까 참.."욕봤다"싶습니다.
    이정도로 정리하는게 나아 보이고요.

    욕봤으요ㅋ

    슬슬 봄날씨가 본격화되더군요.
    요번 펜션 블로깅을 보니 주말에 훌쩍 떠나는 여행이 참 멋져보입니다만
    요즘 저는 토요일/일요일이 없는 월화수목금금금 상황이라
    꿈에서나 아련히 보일 뿐이랍니다.

    수고하세요 ㅋ

    • 도아 2008/03/27 08:04 address edit & del

      블로그에 투자할 시간이 많아지면 QAOS.com에 투자를 적게 하기 때문에 그것이 고민입니다.

  8. bluenlive 2008/03/26 18:05 address edit & del reply

    그저 이런 회사는 소비자가 안 가서 말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도아님처럼 싸워주시고 나서 그 상황을 알려주시는 분이 꼭 필요하고 말이죠.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텐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도아 2008/03/27 08:04 address edit & del

      예. 대하면 대할 수록 느낌이 좋지 않은 회사더군요.

  9. 알바트로스.K 2008/03/26 18:44 address edit & del reply

    그 외에 잡다한 태클요 -_-;;;

    않좋은 (x)
    안좋은 (o)
    좋지않은 (o)


    전 그럼 튀튀튀...ㄱ-;;;

    • 도아 2008/03/27 08:05 address edit & del

      예. 수정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10. 다즈 2008/03/26 18:50 address edit & del reply

    아싸컴의 개념이 있는 곳으로 아싸컴 자체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싶네요.

    • 도아 2008/03/27 08:06 address edit & del

      좋은 생각이군요. 아싸컴을 안드로메다로 보낸다니...

  11. 컴치 2008/03/26 19:02 address edit & del reply

    소비자와 서비스 문제로 싸우는 기업은 발전 가능성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대기업들은 소비자와 제품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면 과실의 주체를 따지지 않고 서둘러 마무리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것은 어디까지나 대기업들의 사정이지 아싸컴과 같은 작은 회사의 입장은 아닐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작은 회사에서 소비자와의 문제점을 대기업과 같은 수준에서 처리를 할려 한다면 오히려 소비자와 싸워서 안 좋은 소문이 돌아 망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망하게 될것입니다.

    동네 슈퍼와 대형 할인마트에서 고객이 바라는 서비스 품질이 다르 듯이 전자 제품의 서비스 품질도 대기업과 소기업의 서비스 품질의 차이를 소비자가 어느정도는 인정을 해야할 것입니다.

    물론 명확한 제품의 하자는 어떤 회사의 것이라 할지라도 분명하게 처리를 받아야겠지요.
    하지만 위 글과 같이 어쨋든 아직 회사와 소비자간의 진행중인 사안을 무조건 인터넷에 공개를 해버리면 기업은 큰 피해를 입게됩니다.
    자기들이 먼저 잘하면 글도 안 올리고 아무 일 없다고 한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도아님처럼 인터넷에서 일반 유저들에게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분들은 이런 글은 조심해서 올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아래에 '엔탑코리아 고객감동서비스'라는 글도 읽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도아님 개인적인 생각일 뿐 실제 그네들 회사의 고객센타에 가면 여지없이 고객불만 글이 수도 없이 올라와있습니다.
    그들도 인터넷에 전부 글을 올리면 빨리 해결이 될까요?
    도아님의 말씀처럼 그런 회사가 대기업이 되면 서비스를 더 잘 해줄까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는데 저 또한 장사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 인터넷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감히 주제넘게 글 올리고 갑니다.

    그 쪽과 마무리 잘 하시고 조금만 인정을 배푸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혹시라도 너무 기분 나빠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도아 2008/03/27 09:33 address edit & del

      기본적인 글의 취지는 저도 동의합니다. 따라서 저 역시 작은 업체를 비난하는 글이나 개인을 비난하는 글은 올리지 않습니다. 이 것은 설사 저에대한 개인적인 비난의 글이 올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이유는 이런 글을 쓰다보면 감정 싸움으로 비화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컴치님의 글은 기분이 나쁘다기 보다는 고마운 충고로 받아 드리겠습니다.

      다만 개념 제로, 아싸컴이라는 글을 읽어 보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구멍 가게라고 해도 개봉한 제품을 새 제품으로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제품을 왜 주었는지 따지는 고객을 진상 취급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아싸컴은 그러더군요. 이 문제는 크기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또 아싸컴은 대기업은 아니라고 해도 대형 마트는 되는 곳입니다. 년 매출을 보면.

      그리고 엔탑코리아에 대한 글을 읽어 보면 알 수 있지만 제품의 질은 저도 좋지 않다고 썼습니다. 그리고 따라서 제품에 대한 악평이 올라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적어도 그런 글을 삭제하지 않은 것은 아싸컴보다는 나아 보입니다. 좋다는 것과 좋지 않다는 것이 싸워 좋은 것이 이기도록 하면되니까요. 그리고 제품의 질은 개선하면 됩니다. 그러나 기업을 운영하는 사고 방식은 바꾸기 힘들죠.

      컴치님의 이야기처럼 엔탑코리아도 거대해지면 초심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소비자가 외면하면 됩니다. 그래야 우리나라에도 정직한 기업이 성공할 수 있으니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2. 달뜨냥 2008/03/26 19:13 address edit & del reply

    위의 컴치님의 글을 읽고 감히 댓글 답니다

    글쎄요. 고객을 상대로 장사를 하다보면 분명 사람인 이상은 실수라는 것을 하게 되지요

    근데 아싸컴의 잘못은 사후대체에 있는것이 아닐까요?

    사후대처를 잘못해서 이런 공론화가 된거 겠지요...... 그걸 생각하셔야 할 듯합니다.

    • 도아 2008/03/27 08:09 address edit & del

      예. 반복되는 실수와 개념없는 상담원 때문에 결국 문제가 된 것 입니다.

  13. 다혈찌리 2008/03/26 19:46 address edit & del reply

    아싸컴이라면 AS를 대행하는 업체가 있었을텐데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아싸컴에서 판매한 제품을 몇 번 AS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AS대행 업체를 다른 곳으로 빠꾼 것으로 압니다만....

    추가로, 사실 용산의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업체들은 홈페이지에서 보여지는 것 처럼 체계적이지 않습니다. ^^;;

    • 도아 2008/03/27 08:10 address edit & del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헌 제품을 새 제품으로 팔고 따지는 고객을 진상 취급하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14. 무진군 2008/03/26 19:57 address edit & del reply

    5번같은 경우는.. 사실 비싼돈 주고 싼램을 쓴 상황이네요.-ㅅ-
    에휴 오늘 고객 상담원과 한바탕 해서 피곤한 상황에 마무리 글을 읽었네요..@_@>

    쩝...
    아참..위의 CUP는 CPU겠지요?....
    도아님 많이 기분 상하신 듯 하네요..

    어느 고객 응대던 고객이 전화 걸었을때 고객에게 제발좀 "당신 잘못이야" 라는 걸로 시작 안했으면
    좋겠습니다..=ㅅ=; 꼭 전화를 하면 왠지 죄인이
    된 듯한 기분으로 도움을 받는다니깐요..=ㅅ=;

    • 도아 2008/03/27 08:11 address edit & del

      예. 상담원의 기본 업무는 고객 상담이고 부차적으로 고객의 의견을 전달하는 것인데 그런 기본이 안되어 있는 상담원이 만더군요.

  15. ㅉㅉ 2008/03/26 20:54 address edit & del reply

    맞춤법이나 똑바로 쓰시죠. 않좋은->안좋은

    • 도아 2008/03/27 08:12 address edit & del

      ㅉㅉ는 맞춤법이 맞나요? 그많은 글 중 일부의 오타를 지적하는 양반이 별명부터 맞춤법에 맞지 않으니...

  16. Prime's 2008/03/26 21:32 address edit & del reply

    제가 생각하는 답은 간단하군요..

    그런회사가 있건 없건..

    앞으로는 신경쓰시지 않으시면 되는겁니다..

    물론. 업체에서 해주기로 한것은 끝까지 받아야 겠지요..

    아싸컴은 기억해 둬야 겠군요..
    후에 컴퓨터 조립을 하게 되면 부품구매시 아싸컴은 피해야 하니까요.

    • 도아 2008/03/27 08:13 address edit & del

      신경을 쓰지 않는 것보다는 계속 감시하는 것이 순서일 것 같습니다. 그래야 정신을 차리니까요.

  17. bit_td 2008/03/26 21:58 address edit & del reply

    컴치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의미로 아래 기사를 링크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 ··· 210.html

    기사 자체는 감정적으로 쓰인 것이 분명해 보이지만, 분명히 이런 입장도 견지해야 합니다.

    • 도아 2008/03/27 08:14 address edit & del

      이 기사는 사실 문제가 상당히 많은 기사입니다. 너무 한쪽의 입장만을 이야기 했기 때문에 한때 블로그에서도 문제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근본적으로 저는 아싸컴에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관련글을 먼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18. 유저 2008/03/26 22:02 address edit & del reply

    아싸컴... 너무나도 인터넷 관리에 철저한 기업...

    이용후기가 모두 긍정적인 글이고 클릭하면 조회수가 3이 올라가는 기이한 현상 ㅎㅎ

    MD 라고 등록된 사람들이 진짜 모두 PC에 대한 전문가 인지 의심 스럽다.

    • 도아 2008/03/27 08:15 address edit & del

      예. 언론 통제는 정말 심하게 하더군요. 그리고 AS는 엉망인...

  19. HitMedia 2008/03/27 03:32 address edit & del reply

    요즘 용팔이가 득실득실 거리는 용산에서도 PC부속품 왠만하면 100% 교환인데
    아싸컴은 개념을 말아 쳐드셨군요.

    저도 아싸컴 같은 곳은 절대 이용하지 않고,
    제 주변에도 알리겠습니다.

    • 도아 2008/03/27 08:17 address edit & del

      예. 대부분 100% 교환을 해줍니다. 그런데 아싸컴은 시간이 지난 물건을 보내 주더군요.

  20. 간원 2008/03/27 07:05 address edit & del reply

    괜히 조센징 소리 듣는게 아니죠 에휴

    • 도아 2008/03/27 08:17 address edit & del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조센징이라고 할 부분은 아닌 것 갈습니다.

  21. brainchaos 2008/03/27 08:00 address edit & del reply

    전 그유명한 컴**에서 1년전에 구입한 PC에서 그래픽 카드 발화하고..
    1년전 구입 모델 스펙 불러 달라고 했더니 (메모리 업그레이드 때문에) 관련 자료가 전혀 없답니다.
    자기들이 1년전에 무슨 모델이라고 만들어서 팔고선 허허허허..
    그러려니 했는데, 도아님 글을 보고 울컥하네요.
    하긴 그래픽 카드 업체는 완전 쌩까고 있긴 합니다만...

    • 도아 2008/03/27 08:19 address edit & del

      블로그에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아마 올리면 태도가 달라질 것입니다. 저 역시 저를 진상 취급하던 상담원을 퇴사 시켰다고 하더군요.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22. 푸른하늘 2008/03/27 09:07 address edit & del reply

    도아님 파이팅입니다. 소비자를 위해서든 그 회사를 위해서든, 끝까지 싸우는 게 맞습니다. 좀 더 비약시키자면, 우리나라의 수준을 올리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 도아 2008/03/27 09:36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이번 일을 기회로 아싸컴도 좋은 업체로 다시 거듭나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23. 렌지 2008/03/27 10:17 address edit & del reply

    장문의 포스팅 작성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저도 이 글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짧은 머리라 다는 이해하지 못했지만요^^
    저도 제 블로그에 올리렵니다. (방문자는 거의 제로지만T.T)

    여담이지만 저도 인터넷 조립몰 업체를 이용해서 하나 사려 했는데,
    이젠 어디서 사야할지 모르겠네요T.T

    • 도아 2008/03/27 10:26 address edit & del

      예. 올리셔도 됩니다. 단 네이버로 가져가는 것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글을 가져 가신 뒤 네이버로는 퍼가지 말라는 경고 문구를 추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업체는 용산에서 믿고 살 수 있는 쇼핑몰 세 곳이라는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24. 비밀방문자 2008/03/27 11:10 address edit & del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도아 2008/03/28 09:00 address edit & del

      트랙백 기록은 링크가 사라진 것을 보고 바로 지워두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경고 문구는 링크를 다는 경우에는 굳이 달지 않으셔도 됩니다.

  25. 면봉 2008/03/27 15:41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작년에 아싸컴에서 구입했을 때
    정말 쌩뚱맞게도 추가 구입한 사운드카드가 표시되지 않아서
    컴퓨터 다 뜯어 재확인하고 문의글 남겼더니 며칠 후 배송되더라구요.
    조립하기 귀찮아 주문했었는데 결국 일부 직접 조립...
    게으르거나 잘 모르는 사람은 그냥 넘겼겠죠? 그 때도 찝찝했는데 다시금 생각나게 하네요.

    • 도아 2008/03/28 09:00 address edit & del

      실수로 볼 수도 있지만 이런 일이 잦아지면 실수로 보기 힘들어 집니다.

  26. Magicboy 2008/03/28 10:08 address edit & del reply

    .. 정말.. 정직하게 장사하려 했던 이지가이드는 망해버리고..
    저런 회사는 승승장구하고 있고....

    안타깝습니다..-_-;;

    • 도아 2008/03/28 10:17 address edit & del

      이지가이드는 다시 영업을 한다고 하니 기다려 보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아싸컴은 감사분께서 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하시니 역시 기다려 볼 생각입니다.

  27. 아쉽네 2008/03/30 23:37 address edit & del reply

    아싸컴에서 컴퓨터 한대 장만하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 봐야 할것 같네요

    • 도아 2008/03/31 08:50 address edit & del

      아이코다에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아싸컴이나 아이코다나 가격은 같습니다.

  28. 휴... 2008/04/10 13:12 address edit & del reply

    노트북 사려고 아싸컴에서 열심히 맞춰봤는데... 칭찬일색이라 굉장히 좋은 곳인줄 알았거든요... 제가 생각한 것과 비슷한 가격대에 아이코다에 아이콘(ICON style book G74R-8122 ) 노트북으로 다시 결정해보았는데... 어떠신가요? 이쪽은 믿을만 한가요..?

    • 도아 2008/04/11 09:10 address edit & del

      안좋은 글은 모두 삭제하기 때문에 안좋은 글이 남아 있을 수 없습니다. 아이코다는 믿을만하니 구입하셔도 됩니다.

  29. 푸른햇빛아래 2008/04/11 22:13 address edit & del reply

    아싸컴....
    저도 아싸컴에 대한 소문을 들었는데
    이건 정말 심하네요.

    • 도아 2008/04/12 04:25 address edit & del

      언론 통제를 삼성보다 잘합니다. 찾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싸컴에 대한 안좋은 글은 제 사이트외에는 없습니다. 모두 삭제됐습니다.

  30. 쇼탐옹 2008/04/16 09:22 address edit & del reply

    이제서야 이런 글을 보게 되다니... ㅠ.ㅠ

    컴퓨터 산 지 이제 4달째...

    하드웨어 불량으로 A/S 두번 받고 같은 증상이 또 반복되어

    아싸컴이 하드웨어 불량을 인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환불요청 거절당하고

    맘상해 하고 있는 차에

    이 글을 오늘에서야 찾게 되었네요.

    • 도아 2008/04/16 10:08 address edit & del

      역시 피해자가 많군요. 이런 경우라면 소보원을 통해 정식으로 고발 절차를 밟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보워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많기는 하지만 제조업체에서 꼼짝 못하는 곳이 소보원입니다.

  31. 푸푸 2008/04/20 23:49 address edit & del reply

    저두 아싸컴에서 컴퓨터를 산 지 거의 1년이 다되어가는데 A/S만 3번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블루스크린이 뜹니다...
    다른 문제도 아니고 블루스크린이 뜨는 문제로 첫번째는 A/S대행업체에서 받았구
    두,세번째는 택배를 통해 아싸컴으로 컴을 보내서 A/S를 받았지만
    다시 컴을 받은지 한달두 안돼서 다시 블루스크린이 뜨네요...
    너무 실망스럽구 화가 나는 차에 혹시나 하여 저와 같은 피해사례를 찾아보려 둘러보았지만 어디에도 그런 글은 없었습니다...그래서 저만 이런일이 재수없게 생겼나보다 생각했었지요...
    하지만 도아님의 글을 읽고서 그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참....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 도아 2008/04/21 05:13 address edit & del

      아싸컴은 물건은 좋지 않지만 언론통제는 아주 잘합니다. 그래서 좋다는 글은 있어도 좋지 않다는 글은 찾기 힘듭니다. 제가 글을 내리지 않는 이유도 아싸컴이 어떤 업체인지 더 잘 알아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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