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들지 않는 옷은 입지도 않지만 옷도 스스로 고르고 옷을 입을 때에도 우엉맘이 골라준 옷 보다는 스스로 고른 옷을 입고 다닌다.
요즘은 유치원에 다니면서 부끄러움이 늘었는지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자세를 잘 취하지 않지만 사진을 찍어 준다고 하면 온 갓 자세를 취해 사진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한곤한다. 얼마 전의 일이다.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옷을 고르는 안목은 있는 듯 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원색에 입혀놓으면 꼭 공주같은 옷이었다. 우엉맘도 옷이 마음에 들어 그렇게 하기로 한 모양이었다. 문제는 사진을 찍으면 자세를 잘잡는 다예이지만 요즘 부끄러움이 늘어서 다른 사람앞에서는 자세를 잘 취하지 않는 다는 점이었다.
결국 어제 송계계곡을 다녀오면서 다예의 사진을 잔뜩 찍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그만하라고 해도 계속 자세를 취해 주었기 때문에 작티의 배터리가 다 달때까지 찍었다. 작티는 들고 다니며 찍기는 좋지만 역시 화질은 필자가 이전에 사용하던 코닥 카메라가 더 좋았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다예가 패션 모델로 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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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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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노래 2007/06/18 15:35
사진보니 ㅜ_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제가 결혼하게 된다면 모토가 "자식은 이쁜 딸내미로 -_-b"
문제는...24년째 솔로입니다 -_-;;(올해 만으로 23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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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2007/06/18 16:40
도아님은 자식사랑이 참 남다르신것 같아요~
거의 매주 아이들과 여행을 다니시는 것 같습니다~ :)
학원생활에 찌든 서울아이들보다, 다예와 우영이가 몸과 마음이 훠얼~씬 건강할듯 싶네요~ :) -
Prime's 2007/06/18 16:58
언제 봐도 따님이 정말 이쁘네요^^
아버지와 함께 쇼핑이란걸 가본지가 언제인지.....
(대부분 옷사러.. 그것도 상설매장으로 고고씽~!)
;;;;
암턴 보기 좋아요^^ 정말로. 부럽기도 하고.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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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처제 2007/06/28 17:40
찾았어여~ㅋㅋ 정말 이쁜 따공이에요. 어쩜 누가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ㅋㅋ
언니가 자랑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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