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프로가 사라지는 KBS
시사 360
은 시사 투나잇
이라는 프로그램의 후속 프로그램입니다. 첫회 방송에서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미네르바
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이미 여러 번 나온 것첫럼 미네르바님을 어둡고 음습한 실루엣 처리를 함으로서 미네르바님이 마치 범죄자인 것처럼 묘사했습니다. 그리고 미네르바님이 대부분 맞았지만 IMF 스와핑 예측은 틀렸다며 미네르바님의 소름끼치도록 정확한 예측을 물타기 했습니다. 그런데 더 재미있는 것은 시사 360 PD의 해명입니다.
방송에서 ‘미네르바는 한국은행과 IMF의 달러 스와프에 대해 언급했지만 사실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미네르바가 그런 주장을 한 사실이 없다”면서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당사자인 미네르바 역시 글을 통해 “자신은 FRB (통화) 스와프를 말한 적은 있어도 IMF와 스와프를 하라고 한 적은 없다”고 반박해 논란은 더 확산되고 있다.이에 대해 서 책임프로듀서는 “네티즌들 마음에 쏙 드는 표현은 아니었다”면서도 “미네르바의 글을 여러 번 읽어봐도 결국 IMF와 통화 스와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했던 것이라고 제작진은 방점을 찍었다. 그의 예측이 탁월하긴 하지만, 100% 맞지 않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IMF 통화 스와핑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그 자의적인 해석을 기반으로 "틀렸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PD의 변명은 사실 너무 옹색합니다. 저는 서현철 책임 프로듀서가 과연 시사 프로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인지 부터 궁금해 집니다. 이런 시사 프로는 자의적 해석이 아닌 사실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자의적 해석과 그에 따른 결론이라니요? 더구나 미네르바님에 대한 부분은 사실 의제 설정이 틀렸습니다. 미네르바님의 문제가 불거진 이유는 미네르바님의 예측이 틀렸느냐 맞느냐가 아닙니다. 한 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공권력이 제한할 수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그러나 이 의제는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미네르바님을 범죄자로 묘사하기 위한 방송이라는 것이 훨씬 더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것입니다.
2회에는 조금 나아질까 했지만 역시 똑 같습니다. 2회에는 최근 불거진 문근영 좌파 논란이었습니다. 여기에서는 지만원씨의 일방적 주장만 방영하는 작태를 보입니다. 이 문제 역시 문근영이 옳으냐 지만원이 옳으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가족사까지 색깔론으로 들고 나오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가 그렇지 않은가가 기본 의제입니다. 한나라당 의원들이 구로공단 사장들을 만나는 부분도 있더군요. Slow help is no help라는 말을 가지고 웃고 떠드는 경제 사범들의 모습을 그토록 착실히 비추는 것이 과연 시사 프로의 지향점인지 궁금해 지더군요.
KBS의 사장이 바뀐 뒤로는 KBS에서 시사 프로는 모두 사라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사 투나잇과 미디어 포커스는 이미 사라졌습니다
. MBC 100분 토론
과 더블어 쌍벽을 이루던 심야토론
도 이번 주는 결방했더군요. 수요일에 방영되던 추적 60분
은 금요일로 방송 시간이 이동했습니다. 금요일에 방영하던 이영돈PD의 소비자 고발
은 방영일이 잡혀있지 않습니다. 정기적인 개편으로 볼 수도 있지만 이명박 정권이 KBS 사장을 교체한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얼굴을 한 최초의 대통령
KBS의 시사 프로들이 서서히 자리를 잃어 가는 것을 보니 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조중동의 끝없는 물어 뜯기에도 공권력 보다는 법적으로 대응한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도 묵묵히 받아드린 사람이 있습니다. 너무 인간적이고 너무 직설적이었기에 수없이 많은 비난과 손가락질을 받은 사람입니다.
인간의 얼굴을 한 최초의 대통령. 바로 노무현입니다.
그래서 그가 더욱 그립습니다. 그의 지지자도 아니고 그의 신자유주의 몰입에 수없이 많은 비난을 퍼부었던 저 이지만 이제는 그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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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저도 노무현 전대통령이 그립습니다.
예전 리플에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만, 노무현 대통령은 잘한 일도 있고 못한 일도 있었습니다..
잘한 일 중에 가장 훌륭한 일은 권위주의를 타파하고, 어떤 비난을 받더라도 공권력을 사용하지 않은 일이죠...
심지어 '놈현스럽다' 라는 말을 국어사전에 등록하는 말도 안되는 짓을 한다고 해도...
그냥 둘 수 있다는 게... 국가를 운영하는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는 그의 소신 때문이라고 생각되거든요...
신문이나 경상도 아저씨들이 다른 이슈들은 보는 시각에 따라 못했다고 할 수 있어도...
권위주의의 탈피에 대해서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겁니다...
그래서 전 그를 뽑은 제 손이 부끄럽지 않구요~ :)
할 말이 많으니.. 요건 따로 포스팅해서 트랙백을 보내던지 해야겠네요~
노무현 전대통령이 이루어놓은 모든 것을 쥐새끼가 망쳐놓고 있으니..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ㅠ_ㅠ
음님... 당신의 말은 요즘의 인터넷공안시대에 감옥행감입니다. 당신이 이렇게 멋지고 쿨하게(?) 노무현전대통령을 깔수 있는것 또한 그분의 넓은 사회를보는 시야덕분인것을... 노정권당시 어떠한 불이익을 당한 분인지 모르겠지만 당신이 적은 글을 보고 이명박정권이 더 싫어지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정신 똑바로 박힌 부인 내팽겨치고 돈만 밝히는 얼굴 반반한 술집 작부년 선택한 결과물( 위에 님!!!주어가 빠져서 죄송합니다.왜 적을수 없는지 님이 더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그럼 이만.)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신이 무너트린 권위주의 때문에 욕을 먹었지만 쥐박이와는 비교할 수 없는 대통령이죠.
그래도 기본은 되어 있는 대통령이었지요.
도덕성이나 인격만 따지고 본다면....
그외에 정책적으로 잘한 부분도 많습니다. 언론에서 못한 것만 들고 나와서 그렇지.
도덕성과 인격 외엔 불만이 많으신 모양이군요.
구체적으로 한번 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불만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단지 제가 지향하는 사회랑 조금은 핀트가 어긋난 방향으로 사회를 이끌었다는 것 정도가 불만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신자유주의가 답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FTA는 대표적인 신자유주의 정책 중 하나입니다.)
다른 여러가지 사업(각종 진실규명회와 군비증강(이건 조금 논란의 소지가 있군요)이 대표적인 예가 되겠네요)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합니다.
요즘 가끔 김해에 가고 싶어져요;;
그런데 무현이형을 보면 눈물이 쏟아질까봐.. ㅠ.ㅜ
욕도 참 많이 하고.. 잘 못되었다고 그렇게 말하고 다녔지만..
그래도 나름 나라를 살리는 정책을 했고.. 소신이 있고 철학이 있고 바른 말을 하는 제가 정말 존경하는 분이 되었죠..
명박이가 맨날 노무현 때문이다 라고 말할 때마다..
그렇지.. 지금 우리가 이렇게 명박이 욕을 하는 것도 노무현 때문에 가능한 일이고.. 이렇게 버티는 것도 노무현 때문이라는 생각에 너무 그리워 지네요..
원래 딴라나당은 모든 책임을 딴나라에 돌립니다. 그래서 딴나라당이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나는 욕먹는것이 직업이다' 라고 말했다는 소리를 언뜻 들은적이 있는데,, 참,, 여러가지로 대단한 인물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치인은 만인의 불평을 받아줄때 가장 정치인 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노무현은 그 성과가 어찌하던 우리나라에는 얼마 되지않는 진짜 정치인이였죠.
정치인이 성자는 아니지만 정치의 본성이 상생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솔찍히 군대에서 군생활 줄여준다는 공약에 혹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뽑긴했지만, 돌이켜 보면 가장 이상적인 대통령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조직을 이끌기 위해서는 사람이 아닌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는 부분이 상당히 와닫습니다(미르님의 리플중). 학교에서 소모임을 운영해나가는데 사람으로 이루어진 조직은 그 사람이 빠져 나가면 무너지는걸 종종 봐왔고, 그 조직의 일부분으로서 학교를 졸업한 지금도 계속 조직의 일부분으로 살아야 하는 현재를 돌이켜 보건대, 딱딱하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이 아닌 체제로 조직을 운영해야 한다는 뼈저린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운용은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하지만 유지시켜 주는 것은 역시 체제죠.
요즘 상황을 보면서 저도 노무현이 참 많이 그리워집니다...
다들 그리워 하시는군요.
확실히 너무 비교되고 이렇게 이전 대통령을 그리워하게 될 줄은 몰랐죠.. -.-;
예. 너무 비교가 됩니다. 아니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작년 대선 투표장에서 누굴 뽑아야하나 망설이고 또 망설이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부터였던것같네요
대통령이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게
예. 우리도 중임제로 할 것을 그랬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명박 탄핵!! -딴나라상조 문의: 일오팔팔-쥐박칠칠
딴나라상조... 재미있습니다.
많은 이들의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바라던 바를 얻고서 차버렸다는 얘기죠. 이 나라의 진정한 진보는 노대통령을 넘는 일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예. 언론도 한몫하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국민이 문제였죠. 그래서 국개론이 나오는 것이고요.
와... 쥐박이가 아니라면 소통하세요란. 이 문구 하나에 댓글을 남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는 완벽한 카피입니다. 브라보.
맞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버스 떠난 뒤에 손 흔들어 봤자 매연과 먼지 밖에 남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왜 그토록 노무현 전 대통령을 미워했을까요? 그리고 전혀 근거도 논리력도 없는 한나라당의 잃어버린 10년 논쟁에 귀를 기울여준 걸까요. 정말이지 그 억지 같은 논리를 가진 사람들이 지금의 집권당이라는 것에 '세상 오래 살면 별 볼일이 다 있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다시 제17대 대선 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현 정권 집권 후 약 10개월 정도의 모든 기억을 가지고 말이지요. 그저 이 땅의 깨어있는 20대와 30대 40대들이 더 많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 투표를 하길 바랄 뿐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요.
여운이 남는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0개월이 10년 같습니다. 주가는 900선도 힘들고 환율은 1500선... 제 예측이 들어 맞는 것 같습니다. 주가 800, 환율 2000.
노통이 지금의 기반을 다져놓고 명박이가 거기에 쐐기를 박았으니
두넘다 도찐개찐이다......
- -;
이뭥미;ㅁ;?
지금의 기반을 다져놓긴 제대로 알고나 이야기 하는 소린지....
노무현이 외환보유고 엄청나게 올려놓고 그동안 서민들을 위한 정책들 만들어놓은거..... 지금 누가 싹 갈아 엎었구만 무슨....
공부하세요!!!!
배설은 화장실에...
어디가 많이 아프신가보네...
갖고 있을때는 그 소중함을 모랐던 겁니다. 그것도 이때까지 가져보지 못한 것이었기에 더더욱 몰랐을 겁니다. 본인은 많이 욕먹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지금 이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그런 추억을 주고 간 것만으로도 고맙습니다.
예.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분명히 가지고 있어서 몰랐죠.
IMF 체감경제 맞고 있어도 뭐 아무생각도 나지 않은데..
딱 10년 전입니다. 주가 800, 환율 2000.
정말 그립죠... 5년만 더 하셨어도... 노무현 전대통령같은 분이 정치계에 한 2명만 더 있었다면 이 나라가 세계 제일의 강소국이 되었을것입니다.
예. 영웅은 태어나지만 영웅을 갖지는 못하는 슬픈 민족이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노통시절 그를 욕하는 사람들과 분위기 때문에 큰소리로 얘기하지 못했습니다. 그를 좋아했지만 당당하게 얘기하지 못한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군요. 그나마 지금이라도 예전에 그를 욕했던 사람들일지라도 그의 가치를 알아주니 내가 더 자랑스럽습니다. 이제라도 큰소리로 얘기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간 노무현은 좋아합니다. 신자유주의 경제의 몰입과 삼성 공화국을 만든 점을 싫어하는 것이죠.
노무현 대통령이 이뤄논 민주주의가 위태롭습니다.
정치권의 지역색을 이제는 버릴 때 입니다.
이미 상당수는 무너진 상태입니다.
이글을 쓰신 도아님도 교체되실 위험이...
윽,,, 글을 내려야 겠군요.
어디 그런 일이 있어선 되겠습니까?
도아님 항상 공감과 함께 잘 보고 있답니다!
휴..
종부세 위헌 문제만 봐도 노무현 대통령이 그립습니다..
진짜 서민과 전체를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신 분이셨는데..
지금 대통령은 잘사는 사람 더 잘살게 해서 겉으론 발전..
겉으론 경제성장을 추구 하지만..
결국 이나라 기반인 민초들은 다 죽는 겁니다...
멋모르고 노무현 대통령 욕하셨던 분들..
요즘 그리워서 밤잠 못이룰듯..
보수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제발 서민을 위한 정치 좀 해주세요..
그 시작이 말입니다..
부자들이 먼저 나서서 자기가진것 좀 나누고 섬기셔야 하는것 아닙니까..?
제발 인정좀.. 휴...
예. 오로지 부자들을 위한 정책만 내놓더군요. 역시 이명박에게는 2%만 국민인 모양입니다.
그 사람들이 어디 부탁한다고 바뀔 사람들이겠습니까?
아직 학생인 저로서는 뭐랄까 논리적으로 판단할만한 능력은 안 되지만 그냥 옛날부터 웬지 모르게 보수우익은 싫고 진보는 좋더라구요;;; (그렇다고 공산주의가 좋은건 아니고 수정자본주의, 사회보장제도 이런게..) 그냥 인간으로서의 본능이랄까... 모든것에 있어서 진보, 복지 쪽으로만 기울고, 끌리고..
노무현 대통령도 제 손으로 뽑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웬지 모르게 '그냥' 좋았고... 어른들이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야' 하면서 욕할때마다 도데체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가기도 하고 '어른들은 참 어리석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선거때 이명박 대통령의 얼굴을 티비에서 딱 보는 순간 '저 할아버지는 절대로 뽑히면 안될 것 같다' 하는 생각이 팍팍 드는게.. 하하, 아무래도 제 선견지명(?)이 맞은 듯 싶네요.
그래도 명박이를 할아버지로 봐주시는군요. 저는 쥐로 봅니다. 국서(국가의 쥐)
한마디로 개소리하는군. 인간적인 대통령? 그래 인간적인 대통령이 공개적인 말 한마디로 한 회사 사장을 자살로 몰고 가나?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처음 되었을때 한말이 뇌물 받는자 패가망신을 시키겠다고 그랬으면서 정작 자기 측근 비리가 드러나니 깜도 안된단는등 감싸주기만하려는 태도 너무 이중적인 태도라는 생각이 안드냐? 노무현 인간적이라고 하는 짐승들 뇌속엔 과연 무엇이 들었는지 궁금하다. 뇌가 없으려나?
생각좀 하고 말하쇼
넌 지금이 즐겁지?
조중동 좀 그만 보시라니까요...
단순한 인간의 공통점은 하나의 잘못으로 모든 공을 덮는 것이란다. 눈에 색안경을 쓰면 세상이 빨갛게 보이지? 아니 색안경을 쓰지않아도 빨간가?
궁금한게 있습니다.
알바는 얼마받나요?
이래서 싫어. 수.준.미.달
노무현의 정책이 신자유주의 ?
상황판단을 제대로 못했었군요.
부실카드로 인한 신용대란.. 거기에 IMF 외환위기의 영향..
그런 상황에서 당신은 어떤 경제정책을 선택할 수 있을까요 ?
아울러, 지금 2MB 가 과연 노무현 전 대통령만큼 국민복지 분야에
예산을 사용합니까 ?
든 사람은 몰라도 난 사람은 안다.
오래된 우리 속담이죠.
요새 이런 사람들 참 많이 봅니다.
한때 나조차도 빨갱이라고 불러대던 어리석은 사람들 말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앞으로 4년 더 뼈가 저리도록 공부해야할 겁니다.
글을 잘못 읽었겠죠. 친재벌 정책, 삼성 공화국. 누가 한 것인지는 알고 있겠죠. 신자유주의는 이명박과 노무현의 공통점이랍니다.
여기에 이르면 논의가 아예 산으로 간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생각은 있으신 건지, 생각을 하면서 글을 쓰시는 건지요?
예. 그런데 님은 든사람도 난사람도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아시죠.
님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님을 빨갱이라고 불러대던 사람은 누군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그 예전 부터 명박이와 수구당을 아주 싫어했습니다. 따라서 공부할 사람에게 알려 주기 바랍니다.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추종자가 아니라 지지자가 되자.
노무현을 망친 것은 바로 님과 같은 추종자들입니다. 노무현을 감싼다고 하지만 논리도 없고 무조건 노무현만 옳다고 하는 노무현 추종자들... 그러나 사소한 잘못을 하면 모두 돌아서서 욕을 하죠. 추종이란 그런 것입니다.
저는 노무현을 욕했지만 노무현이 한 업적은 다 인정해 줍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저를 노빠라고 하지 않고 노무현의 지지자라고 하죠. 추종자와 지지자의 차이를 아시고 가급적 지지자가 되주시기 바랍니다.
도아님/
추종자와 지지자의 차이를 어떻게 해석하지는지 님 맘이겠지만...
적어도 노무현과 이명박이 같다...라는 말은 하면 안됩니다.
그 잘난 비아냥때문에 개혁/진보진영이 맨날 서로 피터지게 싸우고 욕하고 갈라지는겁니다.
그 결과가 청와대에 가 있는것이지요.
다른건 몰라도 이런식으로 독단적인 잣대를 이용하여 동일화한다면
님은 좆선일보의 가장 훌륭한 돌격대원일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예전 이라크 파병때.
[노무현대통령님. 제가 낸 희망돼지 돌려주세요]라고 써갈기던
어느 정신나간 (자칭)진보주의자의 글이 있었지요
그는 자기 혼자만의 대통령을 원했었나봅니다.
4천8백만의 대통령이 아닌, 자기 주머니에 들어있는 대통령.
다른 글은 다 맘에 드는데 이명박과 동일화시키는 그 잣대를 보니
한순간 맘에 자리잡을려 했던 님에 대한 호감을 바닥에 팽개쳐버리고 싶습니다.
국민//
이명박과 노무현을 동일화한적은 없습니다. 신자유주의자라는 점에서 같다고 했죠. 그리고 신자유주의자라는 점에서는 같습니다. 이것이 사실이죠. 지지와 추종을 구분하라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지자는 인정할 것은 인정합니다. 추종자는 인정할 것과 인정하지 못할 것 조차 구분하지 못하죠.
그래서 자신과 다르면 좃선으로 몰고, 좌빨로 몰 수 있는 것이죠. 그런점에서 노빠는 노까와 똑 같은 족속입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신적은 있으신가요? 왜 4천 5백만 국민이 님과 같은 생각을 해야하는지? 노빠나 노까는 이런 기본을 모르죠. 그러니 노빠나 노까를 할 수 있는 것이겠지만.
노무현과 강정구랑 이재정 유시민이 북한 가서 살았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한다
너는 님이 달나라 가서 살았으면 합니다.
노통의 정책추진이나 대외적 행동 스타일등으로 볼 때,
참여정부는 담론화 과정을 거쳐서 수많은 현안들을 국민들에게 잘 부각시켰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은 전 정부에 피로감을 느꼈을지도 모르죠.
예전 같았으면 나랏님이 알아서 뚝딱 하던 일들을 하루 살아가기도 바쁜데
이제는 나도 머리를 굴려서 같이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지금 돌아보면 본래적으로는 대의민주주의에서 나오는 맹점을
여론을 통한 공론화 과정을 거치면서 그 단점을 보완하는 시도라고 생각되지만..
그당시에는 그들의 주장(?)대로 무능한 대통령, 막말 대통령 등으로 매도되었죠.
그러나..적어도 참여정부는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지는 않았습니다.
죄가 있다면 국민들이 신경 안쓰고 살았던 정치에 촛불들고 거리에 나가게 되고
드라마 볼 시간에 인터넷 게시판에서 각자의 주장들을 갑론을박 내뱉도록
어쩌면 민주사회에서 너무나 당연한 현상을 확대시킨 죄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게 요즘 소위 말하는 우빨이든 좌빨이든 간에요.
현정권에 대해서는 아직 뭐라고 딱히 평가 내리지 못하겠습니다.
아직 1년이 채 안되가고 있는 시점이고, 노통이 그랬던 것 처럼 임기 후에
평가는 또 지금상황과 사뭇 다르게 상이한 평이 나올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뭐.. 저의 개인적 생각으로는
참여정부가 그랬던 것처럼 국민 모두를 정치에 모든 신경을(?) 쓰게 한다는
점에서는 아~~주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더불어 국민들에게 후한 학습효과의 기회를 다시한번 준다는 점에서도
아~~주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우리가 아메바처럼 단세포 동물이 아닌이상 언젠가는 그 효과가 나올거라 믿습니다.
적어도 자신의 귀와 눈을 막는지..심지어 혀까지 마비시키려 드는지를 말이죠.
예. 항상 소통했죠. 그리고 정직했고요.
소비자고발 : KBS 2TV 수요일 오후 11시 05분 방송
추적 60분 : KBS 1TV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소비자고발 <-> 추적60분 방송시간대 서로 바꿨습니다.
이번 수요일에 이영돈PD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도 예정일이 올라와 있지 않더군요. 어디서 들으신 것인가요?
시골 어용강사 김창룡이랑 왜곡,편파 방송한 미디어비평 당연히 철퇴를 맞아야 한다
무슨 소리신지요?
노무현 전대통령이 이렇게 그리운건...지금이 너무 답답하다는거겠죠...
하지만 감수해야 합니다...
우리가 뽑은 사람 아닙니까....
눈물 흘리면...4년을 참아야지....
저는 찍지 않았"읍"니다.
생쇼하네 초대 대통령이신 이승만 대통령 하야하라고 데모에 난리브르스떨어놓고
하야하니까 서울 바닦이 눈물 바닥이었는데 우리 민족은 과거에는 관대하고 현재에는 인색한 아주 잘못된 습성을 가진 고약한 민족인것같해서 씁씁하네 노무현이 얼떨결에 대통령되어서 비전이없으니 과거만 파헤치고 부동산 올려놓고 나중에 그거 잡는다고 쇼한사람이 그렇게 그리워 당신들 모두 투기꾼들인가 집없는서민 영원히 집 소유하지못하게 부동산 값올린 인간 김해땅 노무현이 죽기전에는 구경가지안겠네 과거많이 그리워 하시오 불쌍한 민족들
이승만이 부일협력자인 것은 아니? 이승만이 친일파를 그대로 둬서 나라꼴이 이모양인 것은? 알고 글쓰기 바란다.
너무 mb을 미워하지 마세요..
전 국민이 mb 너무 지지 하지 않으면 삐져서.. 나라 팔아서 한몫챙겨서 도망가면 어떻합니까..
지금 보니까.. 강부자들을 위한 정책만 펴고 있고.. 유류환급금도.. 변호사 의사도 받는다고 하니.. 종부세는 국민의 10%도 안되는 사람이 돌려받고.. 그세금에 대한 이자는 국민 세금으로 되돌려 줘야 한다고 하니..
너구 갈구지 말자구요.. 너무갈구다 삐지면 어떤짓을 할지 모르니까요 ㅜㅜ
그럴 수도 있군요.
무조건 자기의 뜻에 어긋나거나 맞지 않으면 구속이고 입막음하려는 지금의 현정권을 보면 당연 노무현 대통령이 그립죠..저역시 180도로 틀려진 지금의 현실을 보면서 노무현 대통령이 그립니다.그의 지지자도 아니었지만 그립네요.그래도 국민의 소리에 귀기울일줄 아는 대통령이었으니까요
예. 딱 한가지 소통만 봐도 쥐박이와는 천지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자기의 뜻에 어긋나거나 맞지 않으면 구속이고 입막음하려는 지금의 현정권을 보면 당연 노무현 대통령이 그립죠..저역시 180도로 틀려진 지금의 현실을 보면서 노무현 대통령이 그립니다.그의 지지자도 아니었지만 그립네요.그래도 국민의 소리에 귀기울일줄 아는 대통령이었으니까요
예. 국민을 무섭게 안 대통령이죠... 소통을 먹통으로 아는 대통령과는 달리...
아진짜그리워요 ㅜ
한국에서는 제대로된 대통령 가지기가 힘드네요
일본에서 태어난 명박상이 대통령하더니
나라가 잃어버린 10년을 확실히 되찾아가고 있는거같애요
예. 주가가 68포인트 떨어지고 환율은 1500을 돌파했으니 10년전처럼 주가 500에 환율 2000은 이제 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 느낌에는 '그 분'들이 등장하신 것 같습니다.
도아님 답글이 안달리는 걸 보니 현재 부재중이신듯~
이곳에 댓글로 아무리 여론을 호도하려고 해봐도...
노무현 전대통령은 봉하마을에서 트랙터 몰고, 손녀딸 자전거 태워주며 조용히 살고 계시고..
그런 전대통령을 그리워하는 국민들이 매일같이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4년 후에 그렇게 살 수 있을까요???
쥐구멍에 틀어박어혀서 문 꼭 닫고 살던지...
재산 다 챙겨서 해외로 도피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듯 선합니다...
소수의 몇몇을 오랜 시간 속이는 것이나...
다수를 잠깐 속이는 것은 가능하지만,
지금처럼 국민을 속이는 일은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도 '언론'의 주술이 풀린것이 한 몫 하겠지요..
예. 명예훼손으로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왔습니다.
솔직히 대통령님 께서 대통령 못해먹겠다 라고 말씀하셨을땐...
뭐야 대통령 이 왜 그런소리를 해? 그럼 누굴 믿어야해? 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대통령님이 그리워요.. 대통령때 제가 고등학생이였기 때문에 몰랐는데..
커서 예전에 하셨던 일을 차근차근 보니까..
정말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셨던 분 이라 너무 슬퍼요,
왜 진작에 못 알아 봤는지, 경제 살린다는 대통령과는 너무 다르네요
노통님 돌아와주세요!!!!!!!!!!!!!!!
역시 그리워 하는 분이 저만은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