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팁을 생각한 것은 Maxthon을 1.3에서 1.5로 업하면서 부터이다. Maxthon을 1.3에서 1.5로 업하면서 발생한 문제는 다음과 같다.

이 문제를 가지고 고심을 한 끝에 결국 NateOn을 통하지 않고 SMS 창을 뛰우는 방법을 생각[1]하게되었다. 당시 폰 메시지 창이 정상적으로 나타나며, 시스템을 부팅해도 정상적으로 되는 것을 보고 홈페이지에 팁으로 올렸지만 다음날 새벽녁에 다시 확인해보니 동작하지않는 것이었다. 당시에는 세션 ID가 만료되서 발생한 현상으로 알고 포기했었는데 얼마전 홈페이지 게시판에 한 회원분(damibasia)이 정상적으로 동작한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다시 확인해본 결과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팁을 올린 11월 11일부터 3일간 테스트해본 결과, 시간이 지나도 시스템을 다시 부팅해도 아무런 문제없이 폰 메시지 창이 나타난다는 것을 확인했다. 따라서 홈페이지에 게시했던 팁을 보다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공개로 전환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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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이 글은 QAOS.com에 2005년 11월 11일에 올린 단독으로 Nate의 SMS 창 띄우기를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다. QAOS.com에서 가져온 모든 글은 QAOS.com저작권(불펌 금지, 링크 허용)을 따른다.

관련 글타래


  1. 내가 NateOn을 설치한 이유가 SMS를 보내기위한 것이었다. 따라서 폰 메시지 창만 띄울 수 있다면 NateOn은 필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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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2005/11/14 08:42 2005/11/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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