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thon 내용 필터에 의해 필터링된 SMS 창

컴퓨터에 관련된 글을 쓰다보면 애환이 많다. 1990년부터 지금까지 컴퓨터에 관해 쓴 글은 셀 수도 없이 많다. 4DOS에 빠져 4DOS에대한 강좌도 썼고 DN에 빠져 DN에 대한 강좌도 썼다. 그러나 지금은 4DOS나 DN에 관한 글을 읽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컴퓨터의 변화 주기가 빠르다보니 컴퓨터에 관한 글은 1년만되도 오래된 글이 되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향은 팁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지난 달에 작성한 팁, 단독으로 Nate의 SMS 창 뛰우기를 올린지 채 한달이 되지 않아 무용 지물이 되었다.

따라서 이번에는 SMS 창을 뛰우는 것이 아니라 QAOS.com을 통해 NateOn의 SMS를 우회하는 프로그램을 짜던 중 지난번에 적용한 팁을 조금만 변형하면 SMS 창 뛰우기가 정상적으로 동작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절차는 다음과 같다.

글쓴이

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