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과 정자의 공통점

이 될 확률은 9천조 분의 일이다.

정치가가 인간이 될 확률: 2억분의 일
정자가 인간이 될 확률: 2억분의 일
인간이 이 될 확률: 4천 5백만분의 일

만약 이런 확률을 뚫고 이 된다면 그는 (Ctrl-A를 누르세요)

위(대한) 정자

이다(역시 인간은 못된다).

어제 단박 인터뷰를 봤다. 대선 후보로서 을 인터뷰하는 내용이었다.

출처: KBS 단박 인터뷰

김/어제 한 일간지에서 칼럼이 나왔는데요. 제목이 '노대통령을 닮은 '이라는 칼럼이었습니다. 직설적인 화법에서 노대통령과 이 전 시장님이 좀 닮은 건 아니냐 이런 얘기였거든요.

명/그러니까 뭐 노대통령이 인기가 좋았으면 저보고 그렇게 이야기를 안 할 겁니다. 이 인기가 없으니까 인기 없는 하고 이렇게 결부를 시키면 좀 정치적으로 이익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비판을 하는 것 같은데. 그러나 기본적으로 자라온 환경 살아온 환경 또 이념, 철학 이게 너무 다르기 때문에 비슷한 점이 있을 수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요. 대부분 그렇게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정치적 목적을 두고 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은 인기를 먹고 사는 탤런트가 아니다. 따라서 '인기 없다'는 것이 '통치를 못했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은 인기는 곧 선정이라는 어찌보면 상당히 천박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 화법만 보면 은 상당히 닮았다. 그러나 솔직솔직이지만이지만 솔직계산된 솔직, 또는 개념없는 솔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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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2007/05/17 17:23 2007/05/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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