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100분 토론을 보고

이면우 박사가 생각이 난다. 이면우 박사는 우리나라의 삼대공적을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

  1. 무능력한 사람이 요직에 앉아 있는 경우
  2. 무능력한 사람이 요직에 앉아 소신을 가지고 일하는 경우
  3. 무능력한 사람이 요직에 앉아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경우

3번을 보니 어제 100분 토론에서 후보가 자신은 한말을 꼭 지킨다고 한 얘기가 떠올랐다.

정말 공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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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2007/10/12 15:52 2007/10/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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