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우 박사가 생각이 난다. 이면우 박사는 우리나라의 삼대공적을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

  1. 무능력한 사람이 요직에 앉아 있는 경우
  2. 무능력한 사람이 요직에 앉아 소신을 가지고 일하는 경우
  3. 무능력한 사람이 요직에 앉아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경우

3번을 보니 어제 100분 토론에서 이명박 후보가 자신은 한말을 꼭 지킨다고 한 얘기가 떠올랐다.

정말 공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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