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러 분들이 글을 올려서 잘 알고 계시겠지만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두 주에 한번씩 블로거 모임을 가진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웃고 떠드는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언차(?)가 아니라 QAOS.com 회원 중 여러 분이 광주/전남 지역에 거주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도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mepay님이 사업 장소를 확장 이전한다고 합니다.

저 역시 전라도 출신(전라남도 곡성 태생)이고 선산이 전라남도 있습니다. 또 11월 셋째주가 시제라 겸사, 겸사 가게되었습니다. 시제가 셋째주이다 보니 지금까지는 제 생일을 찾아 먹지 못했습니다. 제 생일은 11월 21일이고 대부분 시제가 있는 11월 셋째 주가 생일 근처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올해서는 제 생일보다 한주 빨리 시제가 있어서 아주 기쁜 마음으로 다녀 올 생각입니다. 다만 제 고향이 워낙 골짝이라 제 고향에서는 인터넷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내일 오후 정도나 되야 블로그에서 다시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epay님은 여러 번봤습니다. Zet님은 XNotemini 블로거 간담회를 할 때 봤습니다. 이번에는 까칠하기로 소문난 Dust님, 말이 별로 없으시다는 희주님 과 그외에의 지역 유지분들을 보게될 희망을 가지고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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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2008/11/15 10:54 2008/11/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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