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악세사리 형태의 프로그램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강좌로 소개한 야후 위젯도 사용하고 있지 않으며, 5종의 위젯류 프로그램 분석에서 소개한 어떤한 프로그램도 사용하고 있지않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시스템 리소스를 차지하는 만큼 활용도가 높은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하는 podXP도 위젯류 악세사리 프로그램이지만 지금까지 사용해본 어떤 프로그램 보다도 가벼웠다. podXP만 실행하면 알림영역에 podXP의 아이콘만 나타나지만 이때 차지하는 메모리 점유율은 300K대에 불과했다. 총 17개의 pod를 띄워도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하나 띄운 것과 비슷한 2~3M 정도의 메모리를 차지했다.

podXP만 실행한 경우 17개의 pod를 실행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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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QAOS.com에 2006년 9월 30일에 올린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podXP를 일부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다. QAOS.com에서 가져온 모든 글은 QAOS.com저작권(불펌 금지, 링크 허용)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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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2007/11/14 14:59 2007/11/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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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rime's 2007/11/14 22:49

    저는 위젯보다는
    백그라운드에서 실시간으로 모든 정보를 제어할수 있고..
    뭐랄까..
    실시간으로 처리가능한 백그라운드 시스템을 선호하는지라...

    물론, 컴퓨터가 무거워지긴 하겠지만..
    저에게는 편리함이 우선시되서..;;

    실제로 노트북 비스타의 가젯에 있는 메모장도..
    쓰질 않더라구요..
    그냥 윈도 메모장을 쓰지..


    암턴 좋은거 하나 보고갑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7/11/15 10:28

      저도 위젯류는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프로그램은 설명에도 있듯이 용량을 적게 차지하면서 나름대로 우수한 기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즉,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딱입니다.

(옵션: 없으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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