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가 필요없는 비스타

소나 타본 사람

예전에 XP를 혹평하던 사람에게 XP를 쓰도록 했다. 첫 마디는 "2000은 써봤는데 XP는 처음이라..."였다. "소나타는 몰아봤는데 그랜저는 처음이라"라는 사람. 알고 보면 이 사람은 정말 '소나 타본 사람'이다. 문제는 이 지역에서는 이런 사람을 아주 전문적인 드라이버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는 점이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온갖 헛소문의 진원지는 바로 이런 사람이기 때문이다.

XP와 무지

처음 XP가 처음 나왔을 때 일이다. 주변 사람들 중 대다수는 XP에서 2000으로 다시 복귀했다. 그리고 인터넷을 떠 도는 소문은 "XP는 불안정하고 2000과 호환도 안된다"는 것이었다. 또 "네트워크 공유가 되지 않는다"는 갖가지 헛소문이 나돌았다. 그런데 이런 소문 중 진실을 이야기 하는 것은 없었다. 일단 XP는 2000보다 훨씬 안정적이었다. 2000을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시스템에서 죽지않는 것을 예로 든다. 2000은 시스템에 따라 98만큼이나 공포의 파란 화면을 띄우는 운영체제였다. IRQ 공유 문제가 발생하면 원인도 이유도 알 수 없는 BSOD가 발생한다. 따라서 이런 오류가 발생하는 사람에게 권한 방법이 ACPI PC로 설치하지 말고 IRQ를 공유하지 않도록 표준 PC로 설치하라는 것이었다. 글은 읽을 줄 알아도 이해할 줄은 모르는 사람을 위해 추가로 이야기 하자면 2000이 불안정한 운영체제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시스템에 따라 아주 불안정할 수 있는 운영체제라는 이야기이다.

XP는 9x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일부 정책을 바꿨다. 그 중하나가 네트워크 정책이었다. 예전에는 로그인한 사용자만 네트워크 드라이브 접속이 가능했다. 그러나 XP에는 9x처럼 익명 접속이 기본이었다. 따라서 정책만 바꾸면 2000처럼 사용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했다. 또 2000에 비해 프로그램 호환성도 올라갔다. XP는 공식적으로 Microsoft에서 DOS 계열과 NT 계열로 나뉘어 있던 운영체제 개발라인을 하나로 통합한 의미있는 운영체제였다. 그러나 초기 평가는 비스타 만큼이나 좋지 못했다.

XP의 문제를 들고 나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XP를 사용해 본적이 없는 사람이라는 점이었다. 2000에 대해서도 깊이있게 아는 것이 아니었다. 2000을 잘 알면 XP의 문제는 바로 해결되기 때문이었다. 결국 NT 기반 운영체제를 모르는 사람들이 NT 기반 운영체제에 대한 헛소문을 뿌리고 이 헛소문이 진실인양 떠돌았다.

소나 타본 사람

예전에 XP를 혹평하던 사람에게 XP를 쓰도록 했다. 첫 마디는 "2000은 써봤는데 XP는 처음이라..."였다. "소나타는 몰아봤는데 그랜저는 처음이라"라는 사람. 알고 보면 이 사람은 정말 '소나 타본 사람'이다. 문제는 이 지역에서는 이런 사람을 아주 전문적인 드라이버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는 점이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온갖 헛소문의 진원지는 바로 이런 사람이기 때문이다.

비스타에 대한 무지

그런데 비스타(Windows Vista)도 사정이 비슷하다. 비스타를 욕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스타를 잠깐 사용해본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일부 자신이 어떤 환경에서 비스타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람도 있지만 이 사람의 말도 거짓이다. 쿼드코어, RAM 4G면 날라다닌다. 그런데 느려서 못쓰겠다고 한다. 이런 사람은 RAM 1G에서 사용해 봤거나 사용해 보지 않은 사람으로 봐도 무방하다. 그 이유는 사양만 좋으면 비스타가 XP보다 빠르다. 부팅 속도부터.

잠깐 사용한 경험으로 비스타에 대해 알기는 힘들다. 2000의 내부 판번호는 5.0이고 XP는 5.1이다. 2000에서 XP로 이름까지 바뀌었지만 마이너 판올림이다. 운영체제 상의 변화는 많지 않다. 반면에 비스타는 6.0이다. 판번호만 봐도 XP와 비스타는 상당히 다른 운영체제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비스타에 대한 혹평 중 하나는 바로 이런 익숙함의 차이에 온다. 다만 5.0에서 5.1로의 변화도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5.1에서 6.0으로의 변화는 너무 가혹한 부분도 있다. 그러나 비스타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 운영체제다.

최적화가 필요없는 비스타

XP를 사용할 때는 운영체제를 설치한 뒤 가장 먼저하는 일이 최적화 작업이다. QAOS.com에 올라와 있는 그 많은 팁을 다 적용할 수는 없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팁은 레지스트리로 저장해 둔다. 그리고 두번 클릭해서 레지스트리를 결합한다. 불필요한 서비스를 죽인다. 또 그래픽 작업을 별로 하지 않기 때문에 페이징 파일도 없앤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운영체제를 새로 깔면 꼭 하는 작업이 최적화이다.

그러나 비스타(Windows Vista)를 사용하면서 부터는 이런 최적화 작업을 하지않는다. XP에서는 RAM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고민했지만 비스타에서는 이런 고민도 하지 않는다. 서비스가 너무 많고 또 서비스 가이드의 판올림에 대한 요구도 많았지만 서비스도 손대지 않고 있다. 이렇게 최적화에 신경쓰지 않는 이유는 최적화를 신경쓰지 않아도 충분히 빠르기 때문이다. 참고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은 컴퓨터 업그레이드, 블랙도아 2006블랙도아 2007(듀얼 대 쿼드)를 읽어 보면 된다.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비스타

NT나 2000은 이런 현상이 덜하지만 9x는 사용하다 보면 점점 시스템이 느려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렇게 되는 이유의 대부분은 레지스트리 때문이다. 따라서 9x 시절에도 루트 디렉토리에 있던 system.1st 파일과 Windows 폴더에 있던 System.dat 파일을 주기적으로 백업해 두고 시스템이 느려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이 파일을 이용해서 레지스트리를 복구하곤 했다. XP는 9x 만큼 심하지는 않지만 XP 역시 시간이 지나면 느려진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미리읽기(Prefetch) 파일도 지워주고 조각 모음도 해준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느려진 다음의 조치가 아니라 평상시의 관리다. 그래서 시스템 레지스트리를 많이 건드리는 알집과 같은 프로그램이나 Microsoft Office 류의 프로그램은 잘 설치하지 않는다. 문서 작업은 표준 형식인 HTML로 하고, 프리젠테이션도 HTML로 한다. 꼭 필요하다면 구글 닥스와 같은 웹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VMWare에 설치해서 사용한다. 평상시 이렇게 관리를 하기 때문에 9x 시절부터 운영체제는 다른 운영체제가 나왔을 때, 컴퓨터 시스템을 바꿨을 때만 새로 깐다.

그러나 비스타는 이런 관리를 하지 않아도 크게 느려지지 않는다. 비스타에 등록되어 있는 그 많은 서비스들이 알아서 관리한다. 또 비스타 악평의 진원지인 UAC 때문에 시스템을 느려지게하는 주범인 악성 스크립트도 거의 설치되지 않는다. 따라서 비스타를 사용하면서는 관리의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은 비스타에 ActiveX가 잘 동작하지 않는 것을 문제 삼지만 나는 ActiveX가 잘 동작하지 않기 때문에 비스타를 사용한다. 그 이유는 ActiveX가 시스템에 미치는 폐혜를 수도 없이 경험했기 때문이다.

복구가 쉬운 비스타

NT 계열에는 무늬만 있는 프로그램이 많다. telnet도 무늬만 telnet이다. 메모장의 떨어지는 기능은 메모장이라 어쩔 수 없다고 지차. 그런데 패드로는 쓸 수있을지 몰라도 워드로는 불가능한 워드패드. 여기에 XP의 시스템 복원 기능으로 가면 더 한심해 진다. 시스템 자원은 있는데로 차지한다. 또 모든 드라이브를 감시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복원 기능으로 몇번 복원하다 보면 복원 지점이 사라진다. 더 큰 문제는 복원하는 과정에서 뜬금없이 사용자 데이타가 사라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래서 XP의 가장 불필요한 기능으로 꼽는 기능이 바로 시스템 복원이었다. 일반적으로 끄고 사용할 것을 권하는 기능이 시스템 복원다. 꼭 쓰고 싶다면 운영체제 파티션만 감시해서 쓰도록 하고 있다.

정상 부팅되면 복원 기능을 사용하지 않아도 문제는 대부분 해결할 수 있다. 또 이런 해결 방법과 절차를 기록하기 위해 만든 사이트가 기본적으로 QAOS.com이다.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부팅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복원이 가능해야 하는데 XP의 복원 기능은 부팅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아예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이렇다면 많은 자원을 차지하는 이 기능을 사용할 이유가 없다. XP에서 시스템을 복원하는 것은 내장된 시스템 복원 기능을 이용하는 것 보다는 레지스트리 하이브를 백업하고 복원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 더 편하고 시스템는 아예 잡아 먹지 않는다. 부팅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시스템을 복원할 수 있다.

관련 글타래

그러나 비스타로 가면 사정은 달라진다. 무엇이 달라졌을까? 시리즈에서 설명한 것처럼 비스타의 복원 기능은 단순히 무늬만 있는 기능이 아니다. XP처럼 부팅한 뒤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부팅이 되지 않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 문제가 되는 부분을 자동으로 찾아 복원해주는 기능도 제공하며, 백업한 파일을 이용한 복원도 제공한다. 여기에 메모리 진단 도구까지 갖추고 있다. 따라서 비스타 DVD만 있다면 누구라도 이전 상태로 시스템을 복원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관련 글타래

된장 에어로 그러나...

얼마 전 정말 비스타의 에어로가 뽀대만 나는 된장기능일가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읽어 보면 알 수 있지만 에어로의 기능은 단순히 모양새를 위한 기능이 아니라는 것이다. Microsoft에서 비스타를 홍보할 때 잘못한 부분이 상당히 많다. 그 중하나는 바로 에어로와 같은 모양새를 지나치게 강조한 부분이다. 3차원 창간 전환기는 분명히 모르는 사람이 보면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드는 기능이다.

눈요기 거리로는 충분하다. 그러나 그것이 다다. 이 것을 보고 신기해할 사람은 많아도 운영체제를 바꿀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게 다라는 점이다. 눈만 휘둥그레진 뒤 그 다음 이어지는 이야기는

그런데 어디다 써?

비스타(Windows Vista)가 사람들의 환영을 받지 못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 부분에 대한 답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에어로는 눈만 휘둥그레하게 하는 된장 기능이 된 것이다. 분명히 에어로 그 자체는 된장 기능이 맞다. 그러나 이 에어로에는 남들이 알지 못하는 아주 중요한 기능이 있다. 마치 우리네 된장처럼. 에어로 기능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Desktop Window Manager Session Manager라는 서비스를 켜야한다. 에어로의 핵심은 바로 이 DWM(데스크톱 창 관리자, Desktop Window Manager)이다. 이전에는 DCE(Desktop Compositing Engine)이라고 불린 DWM이 하는 주된 역할은 DirectX를 이용해서 GPU 내에서 컴포지트와 렌더링을 수행한다. 따라서 일반적인 경우 CPU의 사용율을 낮출 수 있는 잇점이 있다(물론 DWM을 사용하는 기술에 따라 CPU 사용율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실제 에어로의 핵심은 화려한 무늬가 아니라 바로 이 부분이다. 한 예로 시스템에 부하가 걸린 상태에서 창을 끌고 다니면 화면에 궤적이 남거나 잔상이 남는다. 그러나 DWM을 사용하면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심지어 프라임95처럼 CPU를 100%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돌리면서 다른 작업을 해도 별 무리없이 동작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에어로라는 화려한 된장 기능은 알아도 에어로 뒤에 숨어 있는 진짜 기능은 모른다.

끝내며...

이전 글에서 설명한 것처럼 Microsoft도 비스타를 바렸다. 맥 OS를 따라해서 비슷타. 바이러스처럼 시스템을 느리게 만들어서 ViruStar비스타에 대한 오명이 상당히 많다. 그러나 장담하건데 비스타는 지나치게 고사양을 요구한다는 점, 그리고 불필요한 UAC가 너무 많다는 점을 빼면 XP와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안정적이며 잘 만든 운영체제다. 또 쓸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 NT 계열 운영체제에서 CPU의 속도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적당한 그래픽 카드와 RAM만 충분하다면 비스타는 XP보다 더 빠르고 더 유연하며 더 안정적으로 동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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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2008/11/30 06:44 2008/11/30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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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가 사용하는 넷북(MSI Wind U100)에 현재 사용중인 OS는 Windows7 Ultimate K(x86, Build 7068)이다. 넷북을 처음 구입했을 때는 Windows XP Home Edition이었으나, 곧 바로 Profession로 갈아탔다. 메인컴에 Windows 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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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진아랑 2008/11/30 07:33

    음... 컴퓨터 부터 먼저 업글하고 깔 생각을 해야겠군요.....
    업글은 하고 싶지만 역시 돈이 문제... ㅠ.ㅠ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30 09:11

      RAM과 그래픽 카드만 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2. 애마 2008/11/30 08:58

    저도 1년전 컴터를 새로 교체하면서 운영체제를 비스타로 할까 XP로 깔까 무지 고민했습니다. 주변에서 워낙 비스타가 불편하다 어쩌구 저쩌구 말이 많던지.....
    대리점 직원이 비스타 써 보시고 정 불편하시면 다시 .XP로 해준다해서 가져왔는데
    아직껏 AS 한번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부팅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저같이 컴퓨터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도 아주 버벅거리지 않으니까요 ^^
    헌데 3차원 창간 전환기 에어로는 별 필요성을 못느끼겠던데요...
    ㅎㅎ....참고로 저는 전업주부입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30 09:11

      저도 필요성은 별로 느끼지 못합니다. 남들 보여주기 위한 기능인 셈이죠.

  3. 퍼플 2008/11/30 09:06

    저의 경우에는 PC를 업그레이드하지 않고 윈도우XP와 멀티부팅해서 사용하는데,이용과정에서 많은 불편이 따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비스타 관련 포스팅을 하기 위해 설치를 하기는 했는데, 윈도우비스타를 사용하려면 어느 정도 사양이 뒷 받침 되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결국 고사양을 요구하는 점이 문제라면 문제죠.그리고 댓글 감사합니다.예전에 사이트를 운영할 때 도메인 전환법을 알고 있었는데,막상 다시 하려니 모르겠더라고요.한 참을 헤매다 도아님 덕분에 해결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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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1/30 09:13

      고사양을 요구하지만 사양만 되면 괜찮습니다. 저는 2007년초인지 2006년 말인지 모르겠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4. gruter 2008/11/30 09:07

    전 귀차니즘 때문에 노트북에 기본으로 깔릴 vista를 쓰고 있습니다.쿼어2듀오 2G입니다. 필요한 필요그램이 안깔려 짜증도 많이 났지만 2년 정도 지난 지금은 그런대로 적응하고 있지요. 안정성이나 보안문제가 아주 좋은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쿼드코어, RAM 4G면 사실 날라다닌다."는 표현은^^. 비스타가 출시되기 전부터 비스타는 고사양을 요구한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 지금까지도 그정도의 사양을 기본으로 갖추고 구매하는 곳은 희박할듯합니다. 개인적으로 구매할것이 아니라면 개발자PC라고 하더라도 CPU가 좀 높은 코어2듀어정도일것이고 일반적업무용으로는 낮은사양의 코어2듀어일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아직은 비스타의 좋은점을 쉽게 체험할수 있을 만한 환경은 아니라서 많은 사람들이 비스타에 대해 원망을 하는것은 이해할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많은 개발자들이 xp로 다운그레이드 시켜서 쓰고 있는것이 현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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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1/30 09:11

      글에도 있지만 CPU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RAM만 4G면 효력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그 표현은 글을 읽어 보면 알 수 있지만 제가 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 사양에도 느려 죽겠다"는 사람 때문에 쓴 글입니다. 아울러 RAM값과 CPU 가격이 떨어져서 쿼드에 4G도 상당히 많습니다.

  5. 칫솔 2008/11/30 09:24

    비스타에 익숙해지면 오히려 XP로 가는 게 어색하더군요. 시간을 좀 두고 써보는 것도 좋을 듯 하지만, 역시 이전 경험을 불편하게 만들다보니 환영받지는 못하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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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1/30 09:37

      원래 소프트웨어의 정설이죠. 그 익숙함을 이겨내지 못하면 실패한다는 것이... 워낙 장시간 XP를 사용하다 보니 XP의 익숙함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6. 클래식 2008/11/30 09:36

    Vista가 여러 악플들도 많고 고사양이라는 문제점도 있지만
    지금 현재 제일 아쉬운 것은 아마도 지원되는 software가 적은 것이기 때문일 것도 같네요..
    간간히 사람들의 불평 중 나오는 것이 대개는 Vista를 깔았는데
    내가 가진 프로그램을 설치하니 안되더라!!
    라는 말이 제일 많더군요.. 그러면서 다시 XP로 회귀했다는..
    그래서 PC가 사양이면 되면 vista와 xp 둘 다 깔고 업무 상등으로는 vista.
    vista 지원이 안되는 프로그램은 xp로 돌려서 사용하는 식으로 많이 사용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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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1/30 10:26

      특히 드라이버의 문제는 심각합니다. 다른 것은 설치가 되지 않고 실행되지 않아도 처리가 가능한데 드라이버는 방법이 없으니까요.

  7. 늑돌이 2008/11/30 14:58

    대부분의 내용에 동의 합니다만, UMPC나 미니노트북을 선호하는 제가 쓰는 제품들 대부분이 1~2GB 정도의 메모리에 싱글 코어 제품인지라 비스타는 아무래도 무리입니다.
    제 경우 윈도 비스타를 욕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러한 저사양 제품을 위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게 가장 큰데, 윈도7에는 좀 나아졌다고 하니 기대 중입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30 10:27

      UMPC에는 당연히 무리입니다. 고진샤 K801B에 비스타가 깔려있었습니다. 그런데 속터지겠더군요.

    • 늑돌이 2008/11/30 14:57

      그러니 저사양 PC에는 XP를 깔 수 있도록 허용했어야 하는데 무조건 비스타만 강요했다는게 문제죠. 그나마 넷북이 떠서 윈도XP의 수명이 길어졌지 그렇지 않았다면 아직도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_-

    • 도아 2008/11/30 15:03

      예. 비스타가 워낙 나가지 않으니 강매하려고 한 술책이 오히려 역효과를 준 셈이죠.

  8. 유병옥 2008/11/30 09:48

    사실 지금 비스타의 여러가지 논란도 XP처음 나왔을때랑 별반 다를바가 없습니다.

    1~2년만 더 지나면 비스타가 지금의 XP처럼 될듯합니다.

    하지만 그때와 다른점이 있다면 XP가 이제까지의 윈도우 중 가장 히트한 운영체제라는 점이지요.

    그래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실 비스타 램 4기가라도 좀 느린건 사실인듯;;;

    제 컴이 코어2듀오(E6600) + 4G RAM 으로 쓰는데
    XP(32bit) XP(64bit) VISTA(32bit) VISTA(64bit) 다 써봤는데 제일 빠른건 XP(64bit)였습니다.

    비스타는 32비트, 64비트 할거없이 XP보다는 좀 느리더군요.

    오히려 XP에다가 2기가가 체감성능은 더 빠른듯 합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30 10:28

      느린 것은 환경이 다소 다르기 때문입니다. CPU와 RAM은 저랑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XP64보다 비스타가 빠릅니다. 득히 작업이 많아지면 그 진가는 더 합니다.

  9. 마른개비 2008/11/30 10:00

    컴퓨터를 구입할때부터 비스타를 구입하여(쿼드코어Q9300,램4G)로 쓰고 있는데, VMWare2개 키고 인터넷 킨 다음 파포 3개 켜놓고 win+tab해도 느려지지 않네요.
    이제 XP는 거의 쓰지 않게 됬습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30 10:29

      저도 비슷합니다. 오히려 빠르더군요. 단일 작업은 모르지만 다른 작업과 함께 해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10. kwh 2008/11/30 10:17

    저는 생각이 틀립니다
    같은 사양일 경우 XP가 사용하기 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T9300/RAM3G 로 돌리고 있습니다만... 비스타 쓰는 이유는 단 하나 화면효과때문입니다...
    어짜피 둘다 4기가 램은 사용 못합니다 64비트 모델이 아닌 이상에야...

    비스타가 무거운건 모두다가 인정하는 사실이고.. 쿼드코어로 돌리면 OS비해 성능이 남기 때문에 XP나 비스타가 차이가 나지 않는게 아닌가 합니다..

    다만 비스타를 쓰기 위해 성능을 올리는게 합리적일까 하는 게 더 정확한 질문이 아닐까 합니다...

    집에서는 맥을 쓰는데.. 차라리 화면 효과만을 위한다면 맥이 답이겠지요... 사용자를 위한 UI가 맥을 따라 올만한게 얼마나 될까 합니다...

    포인트가 벗어났지만... 비스타..절대 가볍지 않습니다...


    PS 참고로 저는 SSD 쓰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돈을 바르니 조금 쓸만해지더군요. ㅎㅎ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30 10:30

      생각이 다른 것은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글을 읽고 쓰신 것인지 모르겠군요. 제글은 최적화가 필요없다는 글이지 비스타가 가볍다는 글이 아닙니다.

  11. 알파 2008/11/30 10:25

    잘읽었습니다. 상당히 많이 동의하는 이야기로, 책임은 그놈의 입이 방정인 언론에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해결 방안이나 비스타의 특색을 함께 실어서 제대로된 평가를 해줘야지 알아보지도 않고 어디서 뜬소문만 드립다 모아서 Vista 후졌어요~~ 요런 꼴이 참 보기 싫었습니다.
    제 컴퓨터는 일전에도 댓글에 단 적 있는데 더 자세히 하자면
    AMD 윈저 4200+EE 에 램 1기가 그래픽은 지포스 7300LE
    로 아주 최고급 사양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스타 잘만 돌아갈 뿐만 아니라, 오히려 XP보다 빠른 감도 느껴집니다. (xp는 틈나는대로 해줘야 하는 최적화와 재부팅, 너무 귀찮았습니다)
    물론, 글픽 카드 성능이 비교적 낮은편인데다 램이 1기가라
    게임을 구동하기엔 무리가 있지만(뭐.. xp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게임도 1기가 정도 램 업해주면 잘 돌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마 들지도 않지요 ㅎㅎ)

    요컨데, 비스타만큼 MS가 적극적인 대응을 못한 OS도 없다고 봅니다.
    불쌍한 vista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30 10:31

      예. 제가 봐도 불쌍합니다. 나름대로 인고의 세월을 거처 만들어진 운영체제인데 평가가 너무 부실하더군요. MS도 엉뚱한데만 신경을 쓰고요.

  12. dmdm 2008/11/30 10:26

    윈도우 xp가 출시 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충분한 버그수정들로 현재의 비스타보다는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PC 사항 이면 비스타 보다 빠르죠.다만 MS가 이제 관리비용을 줄이고자 윈도우 XP업데이트를 안하는게 문제지만.

    그렇다고 비스타를 미는 것은 아닙니다.
    비스타는 윈도우ME 와 똑같은 과도기 제품이죠.
    윈도우 ME는 XP가 나오기전에 땜질용이었고, 비스타는 윈도우7 이 나오기 전의 땜질용이죠.

    윈도우 비스타의 막대한 리소스 사용양과 버그 그리고 보안문제로 인해
    (특히 익스7) XP사용유저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perm. |  mod/del. reply.
    • 알파 2008/11/30 13:39

      도아님 수정하셔야할듯 vista를 xp로 쓰신 곳이 있습니다.

    • 도아 2008/11/30 13:41

      이미 언급한 내용입니다. MS도 포기했다고... 그리고 같은 사양이라면 XP가 더 좋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저사양이면 XP가 더 좋다고 할 수는 있지만요. 똑 같은 고사양이라면 Vista가 더 빠르고 더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XP 사용자가 많은 것은 논점이 아닙니다.

      새차를 타는 사람이 10명이고 헌차타고 다니는 사람이 100만명이라 헌차가 새차보다 좋다는 것은 논리자체가 성립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보안은 님이 몰라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13. 기인숙 2008/11/30 11:05

    ㅋㅋ. 비스타를 한국에서 개발한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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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SJCH00 2008/11/30 11:57

    어허...전 그냥 혼자 갠적으로 제 놋북에 깔린 뷔스타를 보며 '이런 된장...뒤스타 같으니...' 하고 책망 비슷하게 말을 걸기도 하죠. xp 가 더 낫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떨땐 뒤스타가 나으려나 하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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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지하 2008/11/30 12:10

    저도 이번에 비스타로 갈아탔습니다. xp 에 비해선 최적화를 작업하듯 엄청나게 할 필요 없다는덴 동의합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기능을 디폴트로 두었다고 할까요; 색인기능과 레디부스트, 에어로, 각종 애니메이션, 캐쉬 (지속적으로 한번 사용한 프로그램은 램과 가상기스크에 복사복사) 그래서 그런지 하드디스크를 엄청 혹사하는듯한;
    그래서 몇몇 기능들을 꺼버렸더니 좀더 수월하더군요.
    그런데 에어로 기능에서 창간이동기 부분은 어떤 이득이 있다는건지 제가 확실히 이해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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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1/30 12:30

      예. 기본적으로 둔 기능들은 많습니다. 다만 창간 전환기는 눈요기외에는 볼 것이 없는 된장 기능이라고 했습니다. 창간 기능이 기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런 에어로를 구현하는 DWM이 CPU대신 GPU를 사용하기 때문에 CPU 점유율이 낮아지며 따라서 CPU가 100% 풀로드 시에도 작업이 원할하다는 뜻입니다.

    • 지하 2008/11/30 12:36

      아 감사합니다 이제 이해가 가는군요. 기존 창간 이동은 cpu 부하를 주는데 그럴때 이 기능은 부하없이 gpu 로 작동을 한다는 말씀이시군요 무거운 프로그램 여러개 돌릴때 유리하겠네요.

  16. 쿠도군 2008/11/30 12:43

    저는 2GB에 듀얼코어인데도 날라다닙니다~ (응?)
    저는 홈 베이직인데, 홈 베이직은 에어로 기능이 없어서
    솔직히 저는 에어로 때문에 비스타를 사용해보고 싶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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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1/30 12:52

      홈베이직에는 에어로가 안되는 모양이군요. 그러나 DWM이 된다면 같은 해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7. 쩝. 2008/11/30 13:11

    방금 남자화장실 밖에서 안보이게 해달라고. 남자 오줌싸는거 보고싶냐? 뭐 그런 글을 보고 왔는데. 이글도 뭐 거기서 거기군요. 별가치 없음. 느려질까봐 프로그램을 깔아놓고 안쓴다라니.. 휑.. 일반사용자들이 느끼기에 편한게 좋은겁니다. xp깔고 최적화고 뭐고 그냥 쓰는 사람이 태반이고요. 프로그램지원 잘되고 내컴에서 잘돌아가는게 좋은거죠. 때되면 하드웨어 업글하거나. 게임, 업무상의 프로그램 등이 무거워지거나 해서 겸사겸사 업글하면서 운영체제 바꾸는경우도 대부분이죠. 운영체제 바꼈다고 지금쓰는 편한거 놔두고 덜컥 바꾸거나..(그나마) 하드워에 업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라나요. vista? xp만큼 지원하게 되면 좋은 운영체제가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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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1/30 13:24

      글 읽고 글 쓰셨는지요. XP로 가라고 강요한 적도 없고 그렇다고 XP를 나쁘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비스타는 이런 점이 좋다는 것이죠.

      방금 남자화장실 밖에서 안보이게 해달라고. 남자 오줌싸는거 보고싶냐?

      님의 글이 딱 이수준인 것을 잘 아시죠.

  18. 쩝. 2008/11/30 13:47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댓글 이면은 제대로 읽기나 하셨는지 쯧쯧. 게다가 글 따올때 방금은 빼야죠? 제대로 읽지도 않으셨나보군요. 좀 열받으셨나보네요? 차라리 마소 알바가 쓴글이 더 설득력 있겠네요. 자신의 글을 돌아보고 남을 비판하세요. 계몽사상가 타이틀은 왜 단겁니까. 필자가 보기에 비스타가 더 좋아보인거고, 자신은 전문가이기때문에, 타인은 소타고 뭐하는거다? ㅍㅎㅎ 소크라테스가 말했다죠. 니 자신을 알라고. 까는 소리는 좀 줄이는게 좋겠네요. 비스타보다 xp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널리고 널렸거든요. 가끔 필자분처럼 자신의 의견 공격받으면 굽히지 않고 논리적으로 깨지면 깨갱하는 듯하다가도, 다음 댓글에선 다시 발광하는 분이 있어요. 대부분 블로거들이더군요. 뭐 내 댓글이 설득력있었다는 건 아니고, 님 댓글들 쭈욱 읽어보고 얘기하는겁니다. 너무 편하게 세상살지 않는게 좋겠군요. 필자분보다 전문가도 널리고 널렸으니까요. 소타는분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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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1/30 13:51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사돈 남말 하고 있군....

      일반적으로 개가 짖는 것은 논리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 차이를 모르는 것이겠죠. 꼭 님글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내가 아는 세상이 다라고 살지 마시기 바랍니다. 님이 기고 있으면 남은 뛰고 있으니까요.

  19. 쩝. 2008/11/30 13:52

    볍신글에 댓글단 내가 잘못이요. 미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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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1/30 13:54

      볍신글에 댓글 달면 볍신이겠죠.

      자신의 의견 공격받으면 굽히지 않고 논리적으로 깨지면 깨갱하는 듯하다가도, 다음 댓글에선 다시 발광하는 분이 있어요.

      거울을 보는 듯 하지 않나요? 볍신님...

  20. 최적화 2008/11/30 13:53

    결론은 Vista는 고사양 PC에서는 최적화가 필요없다는 거네요.

    이런 글은 그닥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당연한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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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1/30 13:54

      일부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뿐 나쁘다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21. 최적화 2008/11/30 14:07

    갑자기 밑에서 웬 창이 뜨더니 쥔장의 비아냥 거리는 글이 뜨네요.
    놀랐네요.

    제 댓글에 감정이 상하셨나요?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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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1/30 14:14

      아닙니다... 가끔 귀찮게 하는 분이 계시면 메시지를 보내는데 Woopra가 요즘 문제가 있는지 검색이 잘되지 않아 엉뚱한 분께 메시지를 잘못 보냈습니다.

      기분이 나쁘셨을 것은 분명하고요.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사과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받으신 메시지와 댓글의 내용을 확인해 보시면 어떤 분께 보낸 메시지인지는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22. jvm 2008/11/30 14:26

    예전에 비스타의 UAC에 대한 무용론을 qaos에서 이야기 한 적이 있기때문에 왠지 찔리는 부분이 있는 포스팅인데요.
    사실 그러한 코멘트를 달 시점에서는 정말 비스타에 대한 불만이 많았었지만 지금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노트북의 메모리를 늘렸다는 점이 가장 큰 원인이 되겠습니다만 단지 기능, 성능 측면에서 봐서 비스타는 분명히 xp보다 발전된, 나아진 운영체제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비스타의 모든 성능을 여유있게 누릴 수 있는 사양을 갖출 수 없는 자신의 여건이 가장 불만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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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1/30 14:29

      비스타의 UAC는 비판의 소지가 많은 기능입니다. 따라서 무용론 역시 부당한 주장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Windows 7에서는 UAC도 상당히 개선됐습니다. Mac OS나 유닉스처럼 최소한의 UAC가 뜨도록 바뀌었더군요.

    • jvm 2008/12/02 05:40

      인간의 호,불호의 감정은 때때로 상당히 일관성이 없는 것이라 단언하기가 힘든 것이지요.
      Unix운영체제에서 일반사용자계정으로 sudo와 같은 명령어를 이용하여 작업을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는데 Windows에서 비슷한 일을 하라고 하니 공연히 사람 귀찮게한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는 것입니다.
      비스타의 UAC는 정도가 심하지만 개선된 Windows 7에서도 다른 사람에게는 꼭 쓰라고 권해주면서 제 시스템에서는 UAC를 죽이고 쓰고싶은 마음이 강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 도아 2008/12/02 09:18

      써 보시면 아시겠지만 죽이지 않아도 됩니다. 정말 최소화됐기 때문에 UAC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23. 클레안 2008/11/30 16:04

    도아님이 말씀하신 것에 동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다만 제가 체감적으로 느끼는 MS의 OS출시는 현재 보편적인 사람들이 사용하는 컴퓨터 성능보다 체감적으로 높게 형성되어 출시되는 감이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당 성능에 대한 평가를 할 만큼 시스템을 운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능탓, 뭐탓을 하며 새롭게 출시된 OS를 저평가하는 경향이 큽니다. 얼리어답터나 관심이 있는 분들은 OS에 맞춰 하드웨어 성능을 함께 업그레이드해 OS가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을 누리는 반면 더 많은 규모를 이루고 있는 개미들은 하드웨어적인 부분까지 생각하면서 OS를 판올림할 생각을 잘 안하더군요. 오히려 그들의 하드웨어가 지원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해당 OS에 대한 이상한 소문을 퍼트리기도 합니다. 거기에 유심히 지켜볼 부분은 그런 부류가 절대 다수라는 겁니다. 적어도 제가 느낀 사회 범위 내에서는 그런 것 같습니다.

    XP가 출시했을 때 주류는 64~128MB, VISTA가 출시했을 때는 512MB~1GB를 갖춘 컴퓨터가 대부분이었으니까요. 뭔가 두서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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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1/30 19:12

      예.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이 써야 따라 쓰는 타입이라 먼저 쓰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강제적으로 쓰게 하려고 XP를 중단 시켰지만 오히려 역효과만 났죠... MS에서 이래 저래 정책을 실패한 것이죠.

  24. 소인장주니 2008/11/30 16:52

    악플은 그저 피해가시면됩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역시 마소가 다른것은 몰라도 장사는 잘하는것같아요.
    몇년뒤에 최적화될 시장을 앞서나가서 판매를 시작하니....
    하드웨어업체 입장에서는 마소가 좋지도 싫지도 않은 그런 존재일겁니다. ㅋㅋ
    저는 XP유저이지만 비스타보면 지금 컴퓨터보다 한 5년뒤에 나올 컴퓨터를 모델로
    만들었다는생각이 들거든요.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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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1/30 19:14

      피해가면 편하지만 성격이 피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비스타가 고사양이기는 하지만 이미 64비트 CPU가 보편화됐고 RAM값이 워낙 떨어진 상태라 경기가 좋았다면 내년 초 정도면 교체됐을 가능성도 많습니다. 비스타의 실제 장점은 홍보하지 못하고 엉뚱한 것으로 홍보하고 비스타가 팔리지 않자 XP를 단종하는 방법을 택하는 등 MS의 마케팅 실수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소인장주니 2008/12/01 01:32

      ㅎㅎㅎ 분명 저보다 연배가 높으실것인데.. 저보다 젊게사시는군요 부럽습니다. 네 램값의 하락과 64비트프로세서의 보편화는 비스타에게는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죠. 그런데 저는 그런점보다 터치스크린같은것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비스타를 써보면 느끼거든요. 좀더 인터페이스의 변화를 주려는 마소의 음모를 볼수 있는것 같아서요. 그리고 케팅 실수도 실수지만 자기들이 이윤극대화와 시장장악을 유지하려는것도 실수라면 실수로 봅니다. XP는 단종하기는 너무 아까운 운영체제 같거든요. 머 그러고 보니 98때도 그런생각을 햇었죠.
      64비트라니.. 8비트가 아지고 생생한데.... 좋은 답글 감사드립니다.

  25. 아크몬드 2008/11/30 22:35

    도아님 생각에 공감을 합니다.
    특히 ActiveX가 잘 동작하지 않기 때문에 비스타를 사용한다.는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는군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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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1/30 23:15

      ActiveX는 사라져야 합니다. 은행권만 접속하면 짜증이 정말 많이 나죠.

  26. 칼세란줄리어드 2008/11/30 23:23

    제 친구가 최근에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vista가 설치된 고사양 노트북 말입니다. 묻기를 비스타가 불편해서 힘들다고 하소연을 자주했는데... 전에 도아님께서 쓰신 포스팅 내용을 토대로 친구에게 나름 설명했으나, 친구에게는 그저 뜬구름 잡는소리였을 뿐이었죠...;; 친구가 노트북으로 하려고 했던것은 XP만해도 충분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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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1/30 23:36

      모르는 사람에게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좋아하는데로 쓰도록 해야죠.

  27. 덱스터 2008/11/30 23:30

    모노 1.86GHz에 1G 램을 쓰는 제 노트북에게는 안드로메다 이야기네요 ㅠㅠ

    그래도 꿋꿋이 윈도 7 나올때까지 기다리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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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1/30 23:36

      RAM만 늘려도 사용하기 충분합니다. 비슷한 사양의 넷북이 있는데 내일 Windows 7을 설치할 생각입니다.

    • 최면 2008/12/01 09:50

      저도 넷북에 비스타 깐지 좀 됐는데;; xp보다 부드럽네요;; 기본 사양에 ram만 2G로 바꿨는데..

  28. 다다이스트 2008/12/01 00:10

    작년 10월 컴 업글하면서 비스타 깔고 1년 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XP 때처럼 가끔씩 새로 OS 설치하는 재미가 없어졌네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01 08:58

      윽,,, 악취미시군요. 지금이라도 새로 설치하면 안될까요?

  29. 지나다가... 2008/12/01 09:23

    비스타 64 얼티밋 K(듀얼코어시피유, 4기가램, ATi 3850등등의 컴퓨터) 사용중인데 한가지만 빼고 만족 중입니다.
    부팅시 하드스왑(?)만 줄여주면 좋겠더군요.
    부팅하고 몇분간 계속 하드를 읽는데 '이거 하드고장나는게 아닌가?'싶을정도인지라, 하드스왑만 해결되면 좋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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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2/01 09:50

      하드 스왑이 아니라 운영체제 실행을 위한 프로그램을 읽어들이는 과정입니다. 예전에는 메모리가 커도 커널의 일부만 메모리로 읽어들였는데 요즘은 메모리가 크면 필요한 모든 커널을 다 불러들입니다. 하드 스왑을 줄이기 위한 것이고 메모리가 커야 효과가 있지만 이 부분도 비스타의 불만 사항 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비스타의 ReadBoost를 사용해도 같은 증상이 발생합니다. 혹 레디부스트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는 아닌지요?

    • 지나다가... 2008/12/01 15:23

      도아님 댓글보고 찾아보니 알수가 없네요. 제가 사용하는 메인보드의 상위모델은 readyboost를 지원한다고하는데 제가 사용중인 모델은 지원유무를 알수가 없네요;;;
      하위모델이라 제거된건지-_-?

      덧:하드스왑이 아니었군요-_-ㅋ 하여튼 부팅시 몇분간 하드만 안읽으면 비스타도 좋더군요.

    • 도아 2008/12/01 16:54

      처음 부팅한 뒤 잠깐 하드를 읽기는 하지만 제 경우에는 ReadBoost를 사용할 때 심하더군요. 4G를 채우기 위해 상당히 오래 긁어대거든요.

  30. 구차니 2008/12/01 11:08

    비스타로 못 넘어 간것은 XP의 익숙함 때문이겠지만, 비스타에 눌러앉지 못한건 XP의 익숙함을 버리지 못한 사용자 탓보다는, MS의 설계의 문제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다수결이 항상 옳은건 아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직도 XP를 옹호하고 사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컴맹 유저들이 비스타로 가는데 꺼려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이야기 해주는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물론 ActiveX와 UAC가 가장 큰 악의축으로 사용자에게는 느껴지겠지만, 그 외에는 어느정도의 안정성이 XP에서 확보된 상황에서 추가 비용을 들여가면서 비싼 비스타로 넘어 갈 정도의 메리트를 주지 못한게 크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결론은 Windows 7의 가격이 10만원 미만 이라면(너무 심한 욕심일려나요 ㅎㅎ) 구매할 의향이 있고, 가격을 떠나서 Windows7은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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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2/01 11:35

      익숙함을 버리게 하려면 이전 운영체제와 똑 같이 만들어야 합니다. 2000 사용자가 XP를 욕한 것은 XP에서 9x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정책을 바꾸었기 때문이거든요. 아울러 5.0에서 5.1로의 변화도 받아드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5.1에서 6.0으로의 변화를 받아드리기는 힘듭니다. MS에서는 이점을 간과한 것이죠. 그리고 그 선두에 UAC가 있는 것이니까요.

      UAC는 대부분의 사용자가 비스타를 깔고 그날 엎어 버릴 정도로 악명이 높은 기능입니다. 또 새로운 OS는 대부분 컴맹을 대상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 운영체제를 사용해서 운영체제의 사용을 선도한 뒤 컴맹이 따라 옵니다.

      다만 문제는 어느 정도 컴퓨터를 사용하던 사람들도 비스타로 눌러 앉기에는 매력이 부족했다는 점이죠. 또 가격도 너무 비싸고요. 완전판이라고 할 수 있는 울티메이트가 50만원대이니...

      Windows 7에서는 비스타처럼 홈(BK BKN, PK), 비즈니스 (K, KN), 울티메이트K처럼 팔아먹기 위해 판을 구분하지 말고 XP처럼 홈, 프로 정도로 간단히 구분하고 가격을 조금 내려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31. 구차니 2008/12/01 11:52

    또 새로운 OS는 대부분 컴맹을 대상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 운영체제를 사용해서 운영체제의 사용을 선도한 뒤 컴맹이 따라 옵니다.

    의견의 차이겠지만 OS가 컴맹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면 OS가 있을 필요가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사용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OS를 만들고 UI를 편하게 만드는 것이지, PC의 모든 성능을 완전하게 끌어 내서 쓰기 위해서 모든 사람들이 OS를 쓰는건 아니니 말이죠.

    리눅스와 윈도우를 사용자 측면에서 비교 했을때 가장 큰 차이점이 Windows는 최고 성능은 나오지 않더라도 그냥 사용하기에는 별다른 설정이 필요 없는 편의성이 강점이었는데, 이러한 강점을 포기하고 매니아와 파워유저만을 겨냥해서 OS를 만들어 냈다고 한다면 MS는 10년 후에는 잊혀진 기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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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2/01 13:22

      컴맹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는 뜻을 잘못 이해한 것 같습니다. 모든 운영체제나 기기는 최종 사용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여기에는 기기를 잘 다루는 사람도 있고 잘못 다루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잘못 다루는 사람을 위해 최대한 사용환경을 편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장치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가지고 컴맹을 대상으로 만들었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컴맹은 말그대로 컴맹이고 이 컴맹을 대상으로 물건을 만들면 그 물건은 팔리지 않습니다.

      컴맹의 공통점은 새로운 환경을 싫어하니까요. 따라서 게임, 프로그램, 기기 모두 처음에는 얼리어댑터를 대상으로 합니다. 그리고 개선을 통해 일반인을 끌어 들이는 것입니다.

      매니아와 파워유저만을 겨냥해서 OS를 만들어 냈다고 한다

      그리고 제 글에는 파워유저만을 대상으로 운영체제를 개발했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32. 공상플러스 2008/12/01 16:07

    민도우 XP보다 더 멋지게 변한걸 소개해야 하는 거였는데..
    이런 이유로만 비스타를 안쓰려고 하는 사람이 많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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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2/01 16:56

      예. UAC만 아니었어도 이렇게 반감이 심하지는 않았을 것 같더군요.

  33. Xey 2008/12/02 16:45

    지금 비스타 쓰고 있어요 ㅋ
    그래픽카드 Intel 945GM 쓰는데도 그래픽 문제는 없는것 같아요.
    근데 별로 한것도 없는데 RAM을 80%정도나 사용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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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2/02 17:41

      원래 메모리를 많이 차지합니다. 제경우는 4G인데 프로그램을 올리는 메모리를 빼면 나머지는 거의 대부분 캐시로 사용하더군요.

  34. 민트 2008/12/02 19:39

    사양이 좋으면 비스타가 XP보다 분명히 좋은데 여기서 명쾌한 답을 찾고 갑니다.

    집에 있는 저사양 컴퓨터에는 비스타가 버거운 게 문제라.. XP로 다운그레이드 했지만, 제가 쓰는 컴퓨터는 비스타를 6개월째 쓰고있습니다. 최적화 한번도 안했는데도 컴퓨터가 느려지지 않더군요.

    MS의 잘못된 정책만 아니었으면 비스타가 인기있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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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2/02 19:40

      예. 괜찮은 운영체제입니다. 무겁다는 것이 흠이지만요.

  35. 검은고양이 2008/12/03 04:35

    그러고보니 제가 써본 비스타는 예전에 DVD로 무료지급되던 Beta2 영문버전이 전부였네요 [..]
    비스타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바꿀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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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2/03 10:48

      잘못된 익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상당수는 써보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36. 길바라기 2008/12/03 16:15

    도아님이 딱 한 가지 제 마음에 안드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2000 좋다고 고집 부릴 때도 XP가 좋은 거라 뽐뿌하셔서 2000을 헌신짝 처럼 버리고 XP로 와서 지금껏 잘사용 하고 있습니다.

    이제 XP가 좋은 거고 비스타는 안좋은 거라 자기암시를 하고 있는 중인데 비스타가 좋다고 하시면,, 제 주머니가 울어요. 엉엉엉...

    그래도 제법 구형이 된 배니어스 센트리노 초기형 놋북에서 XP로 버티고 2010년에 새로 멋진 놋북 하나 구입하고는 윈도우 7로 한 5년 버틸 생각입니다. 5년 이상이면 더 좋고 말이지요.

    요점은,, 도아님 나빠여, 왜 뽐뿌 주셔서 고민하게 하는거에여.. 나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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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2/03 19:10

      RAM만 추가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RAM만 크면 크게 느리지 않습니다... 그래픽 카드도 있군요.

  37. 심장박동 2008/12/10 01:28

    우연히 검색으로 타고 들어와서 잘 읽었습니다.
    전 지금 프레스캇 3.0에 1기가 램으로 비스타 잘 사용하고 있네요. ^^
    혹시 UAC가 사용자 계정 컨트롤을 이야기 하는건가요? 맞다면 전 지금 정지 시켜놓고 사용하고 있는데. 별 무리는 없을까요? 지금 비스타는 설치하고 5개월가량 사용했습니다. 정지시기도 5개월가량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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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2/10 08:01

      저도 끄고 사용합니다. 사실 비스타의 UAC는 너무 불편하니까요. 다만 1G면 조금 느리지 않나요?

  38. 심장박동 2008/12/12 15:48

    크게 메모리를 잡아먹는 작업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물론 게임같은것도 별로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 쓰는데 큰 불편함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비스타를 한번 사용하고 나니 비스타를 포기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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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12/12 18:41

      예. 비스타를 사용하고 익숙해 지면 XP가 불편합니다.

  39. 나그네 2008/12/22 21:33

    에어로를 꺼도 DWM이 종료되지는 않네요.. 위 링크 글의 답글에도 나와 있지만 뽀대만 나는 된장 기능이 맞습니다.. 에어로를 끄면 DWM이 꺼진다고 생각한 것은 아마 에어로를 끌때 DWM이 메모리량 변동으로 리스트에서 위치가 바뀌면서 꺼지는 것으로 착각하셨나 보네요.. 에어로 사용시 DWM의 메모리 사용량이 대략 50메가 정도 증가되니 메모리 여유가 많지 않은 분은 끄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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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2/03 11:30

      에어로를 꺼도 DWM은 종료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된장 기능은 맞습니다.

  40. 쥐박이 2009/02/02 19:12

    비스타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갖게하는 첫번째 문제점은

    국내 PC 보급사들의 마케팅 전략 인 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2년전 , 급하게 노트북을 구입해야 할 상황이 되서

    울며 겨자먹기로 삼성컴퓨터 매장을 찾았는데, 512mbram 이건 1024mbram 이건

    닥치는대로 비스타를 깔아놓고 마치 자신들이 앞서가는 선진 기업인 양

    출시된지 보름도 안되는 비스타 홈프리미엄 K를 판매하는 모든 PC와 노트북에

    기본 OS로 설치해서 팔더군요,


    전 얼리어뎁터 보다는 해당 OS가 모두 공략,평가 된 뒤 따라가는

    에프터어뎁터 이기에 상당히 꺼려졌지만 결국 1024ram 에 비스타를 꾸역꾸역

    깔아 둔 노트북을 구입해 현제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쉽게 포맷 후 타 운영체제로 갈아타던 것과는 달리

    출고부터 비스타였던 이 노트북은 일반적인 방법으론 XP로 갈아타는것도
    불가능 하더군요,

    저같은 경우 전문적인 지식도 미비하기에 포기하고 사용했습니다.
    (XP 시디롬도 구할 수 없고, R/W기능도 지원하지 않는지라.)


    위 글에서 명시하셨지만 마이크로 소프트 자체에서도 2GB RAM 이상의 PC 에

    권장하는 비스타를 1024mb RAM의 노트북으로 돌리려니 정말 성질이 나서..

    거기다가 512mb RAM 에 내장형 그래픽카드 노트북에
    비스타가 깔려있는걸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새로나온거니 좋겠지 하고 산
    유져는 대체 어떤 사단이 날까요?


    새로운 운영체제에 대한 기존 유져들의 반감을 없애려면
    '무조건 새로나온 것으로 끼워팔기' 식 마케팅의 국내 PC업체들 부터
    각성해야 할 듯 합니다.

    뭐 에초 근례들어선 국내 대형브렌드 컴퓨터들의 인지도가 많이 낮아지고
    구입하는 사례도 줄어든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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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2/03 11:31

      비스타 마케팅은 PC 업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MS의 문제입니다. 즉 MS에서 비스타를 활성화 시키려고 XP 보다 싼 가격에 공급했으니까요. 심지어 기자들에게는 무료로 주기도 했습니다.

  41. B스타 2009/02/13 21:32

    이제 비스타 쓴지 한 1년 됐나 모르겠네요
    32비트 64비트 둘다 쓰다가 하나는 xp로 갈아탔습니다.
    부드러운 화면전환과 관리는 비스타가 좋은거같아요
    컴사양도 쿼드에 4기가 달아쓰는데
    개인적으로 아직은 이 사양으로도 비스타 돌리기는 좀 부담스럽더군요 ㅎㅎㅋ
    욕심히 과한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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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2/14 12:11

      저랑 같은 사양이군요. 저는 지금까지 잘 사용하있습니다. 모든 NT 계열이 램이 크면 동작하는데에는 별 지장이 없습니다.

  42. Pasart 2009/02/13 22:33

    비스타가 무거운건 사실이지만 그 무거움이 이유가 있습니다.
    비주얼적 요소외에 눈에보지지 않는곳에서 시스템 내부적으로
    상당히 유용한 서비스들이 실시간 동작중이니까요..그래서 조금
    묵직하지만 안정적이고 한결같은 상태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겁니다.
    초보자의 경우 비스타의 장점을 몰라서 못쓰는 분이 더 많으리라 봅니다.
    아 그리고 무겁다 하니깐 지레 겁먹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펜티엄4 2.8C에 1기가램 서브컴에도 비스타 사용중인데 작업시 XP때와
    큰 차이 못 느낍니다.램 점유율이 기본 60정도 차지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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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2/14 12:11

      예. 무겁기는 해도 아주 안정적이죠. 오죽하면 비스타는 팁을 쓸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 이유는 고장이 나지 않아서..

  43. 먼솔인지 -- 2009/03/15 06:18

    도아야..
    비스타찬양론 그만펼치거라. 이거뭐 알바뛰는것도아니고.
    너무 오바하는거 아니니? 누가머래도 비스타가 사용하기불편하고 지원안되는것도 많은게 사실인데. 최적화 뭐 얼마나 어렵다고 ? 비스타 불편한거에 비할바는 아니잖아. 꼴에 전문가인척 하고있네. 님보다 잘아는사람 널렸으니 고만하쇼.
    일일히 댓글다는 헛짓도 그만하쇼;;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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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3/15 06:43

      글은 읽을 줄 아니? 그러면 이런 헛소리는 못할텐데... 그리고 '먼솔'은 또 뭐니? 초등생?

      마지막으로 전문가이니 너랑은 다른 눈을 가지고 있는 거란다. 너랑 똑 같으면 전문가라고 하겠니? 밥통이라고 하지.

  44. 푸라푸라 2009/03/19 15:34

    몇번 들렸다 가면서

    좋은 글에 감사합니다 인사도 잘 못드렸군요. 감사드립니다(__)

    현재 저도 집에서는 AMD [email protected]로 오버하고 램은 2기가로 비스타

    돌리는데 참 잘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들한테도 비스타가

    XP보다 나은점 설명할때는 역시 도아님의 글이 많은 참고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노트북을 사면서 사양은 좀 딸리지만(듀얼코어2.1, 램 2G(677), 하드 160G(5400) 비스타 64bit를 설치해 볼려고 하는데 프로그램 호환은 어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워드 작업이 많은 편이라 이부분이 좀 염려되서요.(거의 다 VM으로 처리하시는지요?)

    악플러들은 뭐가 저렇게 불만이 많아서 활동하고 다니는건지 모르겠군요.ㅎ 수고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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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3/19 18:20

      비스타 64는 XP 64보다 호환성이 좋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드라이버를 지원하며 일부 System32 폴더를 접근하는 32이 비트 프로그램하고만 충돌이 납니다.

  45. 먼솔인지 -- 2009/03/23 04:37

    도아 일일히 댓글다네 ㅡㅡ.. 힐말 없으니깐 '글읽을줄아니?' 이말만 하네.
    내가 글못읽으면 어떻게 댓글달았겠니? 그리고 먼솔?<- 이럼 초딩이라고? 어디서 개똥논리를 펴고있으세요? 대학생들도쓰고 졸업한사람도 많이 쓰거든? 모르는거보니깐 나이한참먹었겠네. 이게 새대차이라는걸까?
    전문가? 님 하나뿐이야? 님보다 잘아는 전문가 널려있는건 인정하지?
    그럼왜? 너보다잘아는전문가널려있는데 비스타나오고 왜 욕을 디리쳐먹었을까?
    xp와 그 전버전 98,2000의 차이는 천지차이라는거알지? 성능부터 차이가 확연하다르다구. 비스타는 뭐냐? 님이 말한대로 안정성,최적화필요없는거? 고작? 그걸위해서 호환문제와 쓰기더럽게불편한점을 감수해야하나? 개다가 컴사양까지 올려야돼? xp가 98과 차이가 '혁명'인데 비스타와 xp차이?ㅋㅋ 결국 비스타는 장점보다 단점이 많다는거^^
    아, 그리고 당신이 비스타를 옹호하는게아니라 최적화문제만 거론했다고 자꾸그러는데 당신글중간에 '소나타본사람' <- 이것하고 '비스타는 단점보다 장점이많다' 라고있지? 그것부터 일단 당신은 비스타를 옹호하는거아님? 개다가 글전체적으로 비스타빠돌이필나는거 알기나하셔? 비스타알바생아.
    난그럼 이만 셧업하고 잠수탈께요?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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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먼솔인지 -- 2009/03/23 04:41

    참고로 님이 아무리 헛소리 해대도 난 댓글안달꺼니깐 맘대로 혼자 전문가인척하고 반박해보슈? 샛길로 빠지지말구요? 내 글에 요점 알죠? 글읽으실줄(^^)알면 파악하셧을꺼라믿음. 거기에정확히반박해주세요. 초딩이니뭐니하지말구?ㅎㅎ
    아 근데 답글안다셔도됨. 어차피 난 다신여기안오고 잠수탈거라^^ 그럼진짜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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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itian 2009/03/23 05:38

      흐흐..
      난독증만 잇는줄 알았는데 난작증도 있네..

      심성여린 도아님이 이글 보고 맘상할까 걱정입니당.
      원래 생각없는 이들이 난필을 적어두면 답이 없는 법이죠..그래서 전 생각없이 말지껄이는 자들이 제일 곤혹스럽습니당..^^

    • 도아 2009/03/23 08:22

      아주 간단한 것이란다. 너 같은 초보는 남이 나쁘다고 하면 나쁜 걸로 알지? 그런데 전문가는 서로 의견이 다르거든. 전문의 공통적 의견은 안정적이고 뛰어난 운영체제라는 것이란다. 다만 너무 고사양을 요구하고 마케팅에 실패했다는 것이죠.

      그리고 네 의견에 반박할 생각은 없단다. 이해의 범위가 다르거든. 코끼리를 본적도 없는 사람에게 백날 코끼리에 대해 설명해도 이해 못하거든. 즉, 니 이해의 범주를 넘는 설명을 할 필요는 없지 않겠니?

      마지막으로 니가 쓴 이글을 보면 네 수준이 초딩 이상은 못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란다.

    • 도아 2009/03/23 08:28

      Haitian// 사실 이정도는 유치한 수준이라 괜찮습니다. 논리도 없는 초딩 수준의 글에는 그 수준에 맞게 이야기해주면 되니까요. 다시는 안온다고 하는 사람치고 안오는 사람이 드믈거든요.

  47. 뭐 우리나라는? 2009/04/11 21:29

    비스타쓰면 컴맹취급하고 사람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답답하게시리 ㅋㅋㅋㅋㅋㅋㅋ 어떤개같은경우는 비스타의 User Account Control을 컴퓨터주인허락없이 몰래 꺼버린다는거죠 하하하 이런 개같은경우가? 언제 컴퓨터설정바꾸래? 참나 그래놓고 물으면 그러겠지 UAC는 필요없다고 단지 니같은 컴맹이 모르니까 안끄는것뿐이라고 하하하 과연그럴까요? 아니면 자기가 쓰다가 귀찮아서 아니면 내가 껏다는 증거있냐? 하하하 어차피 우리나라에서 그런알바?들 때문에 비스타? ㅎ? 쓰기힘듭니다 아니면 컴퓨터주인이 진짜 컴퓨터전문가라면 닥치고 다른사람이 버로우하겠죠 하하하 비스타쓰면 스스로 최적화하기때문에 최적화가 다되고 나서도 주인이 또 다르게 사용하면 다시 최적화 시키므로 하드보안관쓰기도 참 뭐합니다 시스템설정바꾸는것을 막기위해서 하드보안관을 쓴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비스타쓰면서 작업이 다른걸로 바뀌었다 칩시다 그러면 비스타가 다시 그에 맞춰서 최적화시키겠죠? ㅎ? 그런데 아무리 그에 맞춰서 최적화시켜도 최적화가 안되요 왜냐? 하드보안관쓰기때문에 다시 돌아가기때문이죠 이리저리 쓰기힘듭니다 하드보안관안쓸려면 시스템설정을 바꾸지 못하게 막아야되는데 문제는 일부러 꺼버리는 못된사람이 존재한단말이죠 하하하 도아님같은경우는 좋겠습니다 컴퓨터전문가라는 사실을 다 아니까 함부로 시스템을 변경하지못하겠죠 저는 위와 같은 이유로 xp를 쓰면서 Returnil Virtual System이라는 소프트웨어방식 하드보안관을 사용합니다 안전모드에서도 시스템보호를 하면서요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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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뭐 우리나라는? 2009/04/11 21:53

    어휴 진짜 시스템설정만 바꾸겠어요? xp로 다그시켜놓고 나몰라라 하는 경우도 있을거에요 누가 니보고 포맷하랬나염? 누가 니보고 xp설치하랬나염? 실제 그렇게 주인허락없이 시스템변경시키는놈들이 더 큰소리칩니당 알고보면 그게 뭐가 잘못됬냐?는 등 싸가지없게시리 ㅋㅋ 아무튼 이래요 등신스런새키들이죠 도아님께 욕한거는 아닙니다 혹시 오해를 하실까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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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4/12 09:37

      비스타를 쓰면 컴맹이 아니라 고수가 비스타를 씁니다. 그 이유는 비스타를 쓰면 관리하는 것이 정말 편하거든요. 그리고 UAC를 끌 수 없도록 계정을 분리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항상 분리해 두니까요.

    • 뭐 우리나라는? 2009/04/12 13:57

      아 계정분리하는 방법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하하하 ㅋㄷㅋㄷ 아 그런데 비스타쓰면 컴맹이 비스타쓰지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이기적인 사람들이죠 비스타랑 하드보안관이랑 상성이 좀 안맞을꺼 같네요 저의 생각이지만요 비스타쓰면서 UAC끈다는 사람들보면 진짜 개답답합니다 차라리 xp쓰던가요 그래놓고 컴퓨터가 이상해지면 컴퓨터탓이나 비스타탓하겠죠 그러니 계속 고사양을 찾게되는거 아니겠습니까? 하이엔드로해야 기분이 좋다라나? 가장 큰 문제는 우리나라사람들의 잘못된 악의적인 생각과 컴퓨터환경과 사회환경이 그렇게 만듭니다 정말 싫습니다 외국은 좋겠네여 뭐를 써도 다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못된짓은 잘 하지않으니까요

    • 뭐 우리나라는? 2009/04/12 14:11

      또다른 문제점은요 집에 누가와서 몰래 악성코드나 스파이웨어, 백도어 정도를 설치했다고합시다(정보를 빼내거나 괴롭힐려고) 하지만 UAC에서 못잡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악성코드만 관리자계정으로 실행한다고 파일속성에 그렇게 체크하면 되니까요 비스타에서 특정프로그램을 관리자계정으로 계속 실행이라는 그 옵션 좀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나쁜놈은 UAC로 처 막기가 되야하죠 그래야 주인이 인식이 쉽죠 친척 믿지마세요 몰래 악성코드 설치하거나 컴퓨터부품빼갑니다 조심하세요 저는 이런이유로 하드보안관을 쓰지만요 하드보안관을 쓰면 로우포맷을해야 없어지고 또 부품을 바꿧을경우 다시 설치를해야되니까요 하드보안관을 쓰면 하드디스크를 바꾸지않는이상 다르게 설치못하죠 하하하 그리고 램은 1개꼽고 뭐 1기가 꼽혀있죠 램2개 꼽으면 누가 하나 빼갈지도 몰라염 ㅋㅋㅋ그리고 나머지 부품사양이나 이름과 종류를 알고 증거도 확보해놔야겠죠 물론 가장 두려운거는 하드보안관 비밀번호를 알아낸다면 곤란하겠죠 뭐 클릭투트윅으로 regedit차단해놨어요 그리고 Returnil으로는 안전모드에서도 보호계속하도록 설정해놨고요 그래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ㅠㅠ 참 컴퓨터쓰다보면 계속 느려지고 어디충돌나고 누가 부품바꿔치기하고 이런게 많아서 컴퓨터를 알아야되겠다 ㅆㅂ 억울하다 이런생각이 들어서 많이 찾아봤습니다 한 예로 저는 게임을 안하지만 게임=악성코드죠 게임설치하면 컴퓨터 느려집니다 옛날에 누가저한테 말해줬었고 저도 이해를했죠 컴퓨터를 잘하고 싶어서 여러가지로 정보얻고 생각도 많이하고했어요 소프트웨어적으로는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하드웨어는 아직도 너무 어렵네요 쉬울려나? 컴퓨터부품이 바뀌면 그에 맞춰서 알아봐야하고 조립컴퓨터견적 뽑을려고해도 부품에 관해서 하나하나 다 알고 있어야 하며 혹시 불량일경우 어디가 불량인지 알아야한다는 두려운?게 많아요 아놔 이런소리하면 또 누가 무시하거나 사기칠려고 덤벼들려나? ㅋㄷㅋㄷ

  49. 윈도우7 2009/04/14 21:44

    저기요 윈도우7의 보안과 비스타의 보안을 비교했을때 어느것이 더 강력한 보안이나요? 백신이 된다면 이미 보안은 약하다는소리고 백신=악성코드 백신과 악성코드의 동작방식은 같다 따라서 백신이 안되면 악성코드도 안된다 그점에서 윈도우7의 보안은 실망할꺼같네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4/15 08:42

      보안은 비슷합니다.

      백신이 된다면 이미 보안은 약하다는소리고 백신=악성코드 백신과 악성코드의 동작방식은 같다 따라서 백신이 안되면 악성코드도 안된다 그점에서 윈도우7의 보안은 실망할꺼같네요

      뭔 소린지 모르겠군요. 백신이 된다고 보안이 약하다뇨? 그리고 백신과 악성코드의 동작 방식이 같다니 정말 우수운 주장같습니다.

  50. 윈도우7 2009/04/15 20:13

    모르십니까? 컴퓨터 전문가라면서 자기 자신조차 진실을 말하지 않으시네요 실망입니다 백신이 안된다는 소리는 악성코드도 안된다는 소리입니다 옛날에 다 들은 말이거던요 진실을 덮으려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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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4/15 20:31

      그러니 님이 한 헛소리가 정확히 어떤 소리인지 이야기하라는 것입니다.

      모르십니까? 컴퓨터 전문가라면서 자기 자신조차 진실을 말하지 않으시네요

      모르는 것이 아니라 님의 표현력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백신이 안된다

      무엇이 어떻게가 빠졌죠? 백신이 실행이 안된다. 백신이 실행은 되지만 악성 코드를 잡지 못한다. 백신이 실행이 되고, 악성코드를 잡지만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다.

      백신이 안된다는 소리는 악성코드도 안된다는 소리입니다

      "백신이 안된다"는 말의 뜻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다양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런다고 해서 "백신이 안된다"고 "악성코드도 안된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둘 사이 동작하는 방법에 유사점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창과 방패로 엄청난 차이가 존재하니까요.

      옛날에 다 들은 말이거던요 진실을 덮으려 하지 마세요

      님이 들은말이 다 진실이라는 보장은 어디에 있는지요? 쉬운 이야기로 님의 말이 다 틀렸다는 이야기를 저는 예전부터 들었다고 치죠. 그럼 님의 말은 다 틀린 것이 되나요?

      기본적으로 표현력 부터 키우시기 바랍니다. 듣고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컴퓨터 보다 먼저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좋은 질문이 좋은 답변을 만듭니다.

  51. 먼솔인지 -- 2009/04/18 03:03

    거의 20일만에 들어와보는듯? 보니깐 내가 질문한거에 논리적으로 답변하지않았더구나,
    내 질문의 핵심을 모르나본데.
    나는 비스타가 xp보다 안좋다고 말하지않았단다.
    단지 비스타는 장점보다 단점이많다고 한거 위에 보이지?
    니가말한 비스타의 장점인 '안정성' '보안'의 비해 제약이 많다는것이란다.

    첫째로 컴퓨터사양이 높아야한다는거.
    둘째로 비스타를쓰기위해선 컴퓨터사양이높아야하는데 xp와 성능차이가 거의없다는거.(속도라던지)
    셋째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처럼 전문가가 아니라는거. 즉, 비스타의 장점을 충분히 이용할수없다는것.
    넷째로 쓰기불편하다는거.
    다섯째로 호환안되는 프로그램이 많다는거.

    xp로 넘어왔을때 처음엔 성능이나 여러가지면에서 98이나 2000에비해 확연히달라졌던거
    알지? 즉, 비스타는 위에 다섯가지 제약등을 감수하면서까지 바꿔야할 매력이 없다는거지.

    너의 댓글들을보면 '저는 단지 비스타의 이런점이 좋다는것이죠.' 라고 언급한부분이 몇개있는데,
    너의가 쓴 본문을보면 '소나타본사람' '비스타는 단점보다 장점이많다' '헛소문은 이런대서온다'
    등 비스타를 안좋게보는사람들을 은근히 깔아뭉개는 말이 많단다.

    즉! 너는 이중성을띄고있다는것이지.
    너의 댓글에 따르자면,
    너는 본문은 비스타의장점만인 최적화와 안정성만을 언급했어야해.
    비스타에는 이런 점도있다! 라는식으로 말이지.
    제목도 '최적화가 필요없는 비스타' 잖아?

    간단히정리하자면 내가주장하는것은

    1.비스타는 장점보다 단점이더많다.

    2.전문가가 아닌이상 그나마있는 장점도 재대로 쓰지못한다.

    3.댓글과 본문이 일치하지않는 너의 이중성.

    정도랄까? 더 쓰고싶은말이있지만 지금 할일이있어서 나중에쓰도록하지.

    perm. |  mod/del. reply.
    • 아후라 2009/05/13 13:21

      안 온다고 해놓고 역시 또 오셨네요..흐..
      20일만에.. ㅋㅋ
      도아님은 "예언가"이신가요?

      증거샷~~
      Haitian//
      사실 이정도는 유치한 수준이라 괜찮습니다. 논리도 없는 초딩 수준의 글에는 그 수준에 맞게 이야기해주면 되니까요. 다시는 안온다고 하는 사람치고 안오는 사람이 드믈거든요.

    • 도아 2009/05/14 11:09

      아후라// 안온다는 인간치고 안오는 인간은 못봤으니까요. 다만 먼솔인지--는 자기가 한말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더군요.

  52. 먼솔인지 -- 2009/04/18 03:15

    아그리고 위에 댓글에서 '너의 의견에 반박할생각없다' 고하는 헛소리를 써놨더구나.

    나는 니가쓴 본문과 댓글에 잘못된점에 대해서 비난했던거란다.

    너가 이제와서 나의 의견에 반박할생각이없다라고하는것은 너가 너의글이 잘못됐다는것을
    야기하는것이 되는거지.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4/18 04:27

      첫째로 컴퓨터사양이 높아야한다는거.

      이 부분은 맞어.

      둘째로 비스타를쓰기위해선 컴퓨터사양이높아야하는데 xp와 성능차이가 거의없다는거.(속도라던지)

      니가 바보라서 그래. 운영체제는 속도만 중용한 것이 아니거든. NT 코어의 철학은 안정성이란다.

      셋째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처럼 전문가가 아니라는거. 즉, 비스타의 장점을 충분히 이용할수없다는것.

      사람이 초보라는 것이 운영체제의 성능 평가에는 영향을 주지 안는단다. 바보야. 운영체제의 성능을 인기도로 평가하니?

      넷째로 쓰기불편하다는거.

      니가 초보라서 불편한 것이지. 모든 사람에게 불편한 것이 아니란다.

      다섯째로 호환안되는 프로그램이 많다는거.

      역시 마찬가지지. XP보다 호환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지. 나온지 얼마 안되니까. 참고로 NT 코어의 철학은 호환이 아니라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안정성이란다. NT는 안정성을 보장하는 한 호환을 보장하지... 즉, 이 모든 것이 니 무식의 결과지. 알겠니?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의 뜻. 되새겨 보기 바란다.

      아그리고 위에 댓글에서 '너의 의견에 반박할생각없다' 고하는 헛소리를 써놨더구나.

      그게 헛소리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단다. 이명박도 다른 사람의 말은 헛소리로 생각하지 이유가 무엇일 것 같니? 뇌용량이 2mb를 못 벗어나기 때문이란다.

      나는 니가쓴 본문과 댓글에 잘못된점에 대해서 비난했던거란다.

      잘못된 점이 아니라 2mb의 용량으로 잘못 이해한 것을 썼겠지. 아니니?

      너가 이제와서 나의 의견에 반박할생각이없다라고하는것은 너가 너의글이 잘못됐다는것을 야기하는것이 되는거지.

      그러니 머리를 밥통 0.1에서 밥통 0.2로 업하렴. 그 부분은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할 가치를 못 느낀다는 것을 이야기한 것이지... 참고로 댓글을 이런식으로 연달아 달면 차단된단다. 머리가 아직도 밥통 0.1이라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지?

  53. Nine 2009/04/30 13:37

    윈도우7 RC 7100 한글화 버전때문에 블로깅 하다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저도 도아님의 말씀에 백번 공감하고 갑니다. 저 역시 비스타 쓰면서 UAC등과 같은 새로운 설정때문에 초반에는 좀 힘들었지만 쓰다보니 비스타와 XP의 비교가 안되더군요. 초기의 그런 악평만 없이 점진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면 이렇게까지 비스타가 욕먹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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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5/01 10:46

      뭐든 마찬가지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더 난리더군요. 알면 난리칠 이유가 없으니까요.

  54. 장미마피아 2009/04/30 20:41

    상당히 오래전 글에 아직도 댓글이 열심히 달리고 있네요 ^^

    윈도 XP만 써 왔는데, 이번에 노트북이 조금 이상해지면서 새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설치하는 김에 세븐을 깔까 비스타를 깔까 하다가 결국 비스타를 설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컴퓨터에 관해서는 나름 얼리 어댑터였지만...이제는 귀찮아요^^ 그리고, 세븐이는 1년 후에 또 어케 될지도 모르고 해서...

    그나저나, 램만 충분하다면 날라 다닌 다는 소리에 혹합니다...구닥다리(약 5년전에 구성한) 데스크탑에 깔까 말까 고민되는군요...1.6G CPU였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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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5/01 10:46

      램만 충분하면 괜찮습니다. 저도 1.6G 넷북에 깔아서 사용해 봤으니까요.

  55. 어쨌건 win7이 나올 때즘.... 2009/05/02 00:45

    비스타는 확실히 훌륭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르면 먹통이 되어버리는 것도 비스타지요. ㅎㅎ 사무용이나 개발자를 위한 관리적 측면을 고려해서 개발한 점은 분명히 축하할 이야기이지만 개인 사용자는 구 시스템에서 보다 현명한 시스템을 바라지요. 일반 사용자들의 요구에 그렇게 많이 부응하지는 못한 듯합니다. 예를 들어 작업 표시창에 작업task를 편한 순서대로 바꾸어 쓸 수 있게 풀어주기를 바랬던 저의 기대는 한껏 져버린 ^^;;; 물론 다수 편하게 아무 생각없이 쓰고자 하는 이들(화려한 것만 좋아하는 ?)에게는 환영의 대상이 될 수 있겠지만요. 제 입장에서는 우분투 등의 리눅스 관리기능을 GUI 체제에 접근시키려는 시도(UAC)는 그래도 사양하고 싶습니다. 아주 잠시지만 페도라나 우분투를 써봤던 저는 리눅스의 특성상 개인 사용자에게도 관리기능을 어느 정도 다루지 못하면 바보되는 탓에 예를 들면 RPM만으로 리눅스 응용프로그램 설치를 때우려고 한다면 바보됩니다. ㅎㅎ 아주 기초적인 부분이지만요. 물론 우분투는 자체적으로 서비스 지원해주는 부분이 없지 않게 있지만요. 페도라 등은 그 부분은 아직까지 수작업이 조금씩 요구되고 있죠. ^^;; 하여간 지금은 거의 손뗀 영역이라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는 무식인으로써 한마디하자면 윈도우나 맥을 써야 되는 일반인들의 가장 큰 이유는? 그래픽 사용(GUI 만세)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이겁니다. 낯설은 명령어, 복잡한 내용은 개발자에게 맡기고 여가를 즐기는 데 쓰고 간단한 사무 업무 작성에만 쓰이는 컴퓨터로 족하다는 거죠. 그리고 즐기고요.<--- 이부분 이제 저는 게임 콘솔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그래픽 전문 사용자라면 오픈 진영의 GIMP가 미세하고 미묘한 부분을 처리하는 데 문제가 있다고 투덜거릴 겁니다. ㅎㅎ 뭐~ 이런 이유로 윈도와 맥은 일반인들에게 널리 퍼지는 겁니다. 그런데 비스타는 이런 조건에 UAC라는 것을 말도 안되게 먹였다는 겁니다. ㅎㅎ 그리고 안정성을 위해 수작업을 되도록 막아놓았다는 겁니다. ㅎㅎ administrator라도 시스템 관리영역 부분의 접근 변경에는 한계를 두었죠. ^^;;; 덕택에 자신이 만지는 컴퓨터가 아닌 한 타인의 컴퓨터가 비스타인 경우 상당히 제약적인 조건에서 움직여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도록 해놓았죠. 고맙습니다. MS 꾸벅이죠. ㅋㅋㅋ.
    이상 두서없이 글을 휘갈겨 써봤습니다. ^^ 비스타에 대해서 1% 뭔가 빠졌어라고 부르고 싶은 운영체제라고 하면 오히려 타당할 겁니다. ^^;; 그리고 MAC의 지분을 차지한 MS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서두를 필요성을 못 느낀 것이기도 하지요. 시장은 냉정한 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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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5/02 19:33

      비스타가 욕을 먹고 있지만 XP도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욕을 무척 많이 먹었습니다. MS가 비스타로 한 몇년 버텼으면 다들 비스타로 갈아 타고 그다음에 Windows 7이 나오면 또 Windows 7을 욕하겠죠.

      운영체제를 아무리 잘만들어도 사용자가 현명하지 않으면 욕은 계속 먹습니다. 개인적으로 MS에서 나온 운영체제 중 비스타가 최고입니다. 고사양을 요구한다는 점을 빼면.

    • 어쨌건 win7이 나올 때즘.... 2009/05/03 01:24

      아차차~ 되는 데로 쓰다보니 깜박했네요. ^^;;; 리눅스도 wine 등을 이용하면 일부분 MS운용프로그램들을 쓸 수 있고요. 가상머신 돌려서 하는 방법도 있어요. ^^;; 그래도 OS 각각의 장점이 있는 데, 귀차니즘이 결국 작용해서 Vista, xp 등을 쓰게 됩니다.(물론, 리눅스는 분명히 중독성이 있습니다. 만져본 사람만이 즐길 수 있는... 우분투보다는 페도라쪽이 더 재밌습니다... 우분투 찬양하는 이들이 너무 많아서<--- 이유는 GUI체제 및 우수한 패키지 탐색, 설치기능이죠.^^노가다를 덜어줍니다. 근데 리눅스는 그러기엔 까작까작 거리는 게 더 맛이 있어서요. 페도라를 추천합니다. ㅋㅋ 네트워크 관리 제대로 안하면 망신살이 뻗치지만요. ㅎㅎ) ^^;; 맥은 전시된 MAC 에어 만져본게 다라서 그 화려함에 아쉬움에 손가락만 빨았지만 요즘은 열의가 식어서 인지 컴퓨터는 그냥 있는데로 쓰자입니다.(게임콘솔에만 눈이 돌아가고 있어요. 이거 큰일인데 잘 고쳐지질 않네요 ^^;;;) apm 만지작 거리는 것도 요즘은 접다보니...^^;;; 블로그 주인장님께서 이 무식인에게 답변 주신 것만 해도 감지덕지지요. ^^

    • 도아 2009/05/03 04:57

      랩소디, 넥스트스탭,,, 이런 운영체제에 대해 들어보셨는지요? 적어도 운영체제에 대해서는 저한테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리눅스는 리누스 토발즈가 커널만 만들었을 때 부터 사용한 운영체제이고 솔라리스, BSD등 유닉스 기반 운영체제 중 사용해보지 않은 운영체제는 없으니까요. 참고로 운영체제 커뮤니티는 1996년 부터 13년째 운영중입니다.

  56. 먼솔인지 -- 2009/05/13 10:09

    .
    첫째로 컴퓨터사양이 높아야한다는거.

    이 부분은 맞어.

    -그래 맞지?

    ---------------------------------------------------------------------------------------------------------------------


    둘째로 비스타를쓰기위해선 컴퓨터사양이높아야하는데 xp와 성능차이가 거의없다는거.(속도라던지)

    니가 바보라서 그래. 운영체제는 속도만 중용한 것이 아니거든. NT 코어의 철학은 안정성이란다.

    -응 니가말한 안정성은 나도 인정한부분중 하나야. 내가쓴글은 그 안정성을위한 제약이 많다는거지.
    내가 이미 알고있는 부분 다시 되새김질하는것도아니고 뭐니? 너는 안정성을 제외한 다른 성능에대해 말했어야했어.

    --------------------------------------------------------------------------------------------------------------------------------



    셋째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처럼 전문가가 아니라는거. 즉, 비스타의 장점을 충분히 이용할수없다는것.

    사람이 초보라는 것이 운영체제의 성능 평가에는 영향을 주지 안는단다. 바보야. 운영체제의 성능을 인기도로 평가하니?

    -너는 내가 운영체제의 성능에 대해 평가하는것처럼보이니? 너야말로 바보구나. 난 비스타 전체에대한 평가와
    그것을 쓰기위한 제약에 대해 말 한거지 너처럼 운영체제의 성능이라던지 특정한 것을갖고 평가한적없단다.
    그리고, 예를 들어볼께.
    어떤 제품의 성능이 엄청좋은데 전문가가 아니면 그 성능을 쓰지못한다. 이럴경우 너의 말처럼 그 제품의 성능만
    갖고 제품을 평가해야하는건가? 너의 논리인 '오직 성능만으로 평가해야한다'가 맞다면, 너가 앞서
    인정한 비스타의 단점인 '고사양이요구된다'라는 말이 모순인거알지? 내말 이해못했다면 니 머리가딸린거구.

    --------------------------------------------------------------------------------------------------------------------------



    넷째로 쓰기불편하다는거.

    니가 초보라서 불편한 것이지. 모든 사람에게 불편한 것이 아니란다.

    - 바로 위에 써준거 참고하시길.^^ 그리고 헛소리 제발 그만해라.
    초보라서 불편한거지. <이딴말이 왜나오냐? 갑자기.
    '모든 사람에게 불편한 것이 아니란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편하고 나같은 소수는 안불편하단다.' 라고 바꿔야할듯.^^;; 너의글엔 헛점이 정말 많구나..ㅋㅋ

    --------------------------------------------------------------------------------------------------------------------------------

    다섯째로 호환안되는 프로그램이 많다는거.

    역시 마찬가지지. XP보다 호환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지. 나온지 얼마 안되니까. 참고로 NT 코어의 철학은 호환이 아니라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안정성이란다. NT는 안정성을 보장하는 한 호환을 보장하지... 즉, 이 모든 것이 니 무식의 결과지. 알겠니?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의 뜻. 되새겨 보기 바란다.

    -호환이 안된다는건 내가 앞서말한 제약중 한개일뿐.
    나온지얼마 안되서 그렇다라는 말에 반박할 생각전혀없어. 왜? 나도 알고있는거거든.
    아, 그리고 너는 모를수도있지만. 대부분의 cd게임(비스타이전에나온거) 이 비스타랑 호환이안된단다.
    앞으로도 영원히안되겠지.
    xp가 나왔을때도 이렇게 심하진 않았거든? "그깟게임따위" 라고 말할수도있겠지만 분명 내가말한점은
    수많은 사람들이 cd게임을 하고있는게 사실인 이상 비스타의 단점은 맞을터.
    아, 그리고
    무식하면 용감하다<이말이 왜나오는지 모르겠구나. 내가 용감하다는 말을 하는거니? 너는 헛소리를 너무 자주하는것같아...;; 자제좀해라. 쯧쯧..


    ---------------------------------------------------------------------------------------------------------------------

    아그리고 위에 댓글에서 '너의 의견에 반박할생각없다' 고하는 헛소리를 써놨더구나.

    그게 헛소리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단다. 이명박도 다른 사람의 말은 헛소리로 생각하지 이유가 무엇일 것 같니? 뇌용량이 2mb를 못 벗어나기 때문이란다.

    -갑자기 이명박이 왜나오는지? 니가 헛소리 하시는듯?ㅋㅋ

    ---------------------------------------------------------------------------------------------------------------------------

    나는 니가쓴 본문과 댓글에 잘못된점에 대해서 비난했던거란다.

    잘못된 점이 아니라 2mb의 용량으로 잘못 이해한 것을 썼겠지. 아니니?

    -아니 너의말 잘못이해한것 없거든. 너의말에 말그대로 비난한거지.
    비난하고 잘못이해한것하곤 엄연히 다르단다..ㅋ 이거뭐 바보도 아니고 ㅋㅋ

    ------------------------------------------------------------------------------------------------------------------------


    너가 이제와서 나의 의견에 반박할생각이없다라고하는것은 너가 너의글이 잘못됐다는것을
    야기하는것이 되는거지.

    그러니 머리를 밥통 0.1에서 밥통 0.2로 업하렴. 그 부분은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할 가치를 못 느낀다는 것을 이야기한 것이지... 참고로 댓글을 이런식으로 연달아 달면 차단된단다. 머리가 아직도 밥통 0.1이라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지?

    -오호라 '무식하면 용감하다'에 이어서 밥통까지 등장? 너는 할말이없으면 그런식으로 엉뚱한걸 끌어들이더라?
    그리고 상대할가치가없으면 그냥 답글 포기하고 무시하던가? 왜 계속 답글다는거니?
    '생각하는것과 말하는것이 다르다' 라는 말을 되새겨보길바란다. 이 밥통아.
    -------------------------------------------------------------------------------------------------------------------------------

    그리고 내가 말한 너의 이중성(댓글과 본문이 다르다)에 대해선 언급을 안하는구나.
    너가 너자신의 이중성에대해 인정한다는것으로 받아들여도되겠니?


    * 항상 중요한 질문은 요리조리 피해다니시면서 엉뚱한 속담이나 듣도보도못한 잡소리(밥통이라던가)
    하시는 도아씨 ^0^ 내가 그렇게 상대할 가치가 없으면 애초에 무시를 하셨어야죠~
    설마 지금와서 "그래, 무시해주마" 이런소리 하시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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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5/13 10:49

      -응 니가말한 안정성은 나도 인정한부분중 하나야. 내가쓴글은 그 안정성을위한 제약이 많다는거지. 내가 이미 알고있는 부분 다시 되새김질하는것도아니고 뭐니? 너는 안정성을 제외한 다른 성능에대해 말했어야했어.

      그래서 니가 바보라는 거야. 성능외에 안정성도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지 성능을 무시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거든. 즉, 성능과 안정성 모두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지. 그리고 성능은 굳이 이 댓글에 쓸필요가 없단다. 이 블로그와 내 홈페이지에 잔뜩 올려놨으니까? 알겠니?

      -너는 내가 운영체제의 성능에 대해 평가하는것처럼보이니? 너야말로 바보구나. 난 비스타 전체에대한 평가와 그것을 쓰기위한 제약에 대해 말 한거지 너처럼 운영체제의 성능이라던지 특정한 것을갖고 평가한적없단다. 그리고, 예를 들어볼께. 어떤 제품의 성능이 엄청좋은데 전문가가 아니면 그 성능을 쓰지못한다. 이럴경우 너의 말처럼 그 제품의 성능만 갖고 제품을 평가해야하는건가? 너의 논리인 '오직 성능만으로 평가해야한다'가 맞다면, 너가 앞서 인정한 비스타의 단점인 '고사양이요구된다'라는 말이 모순인거알지? 내말 이해못했다면 니 머리가딸린거구.

      그러니 이해는 먼산이지... 마찬가지란다. 니가 이해를 못한다고 해서 남도 그런 것으로 생각하지 말기 바란다. 꼭 이해력이 떨어지는 애의 전형을 보는 것 같구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일반적인 평가와 운영체제 자체에 대한 평가는 다르단다. 그런데 너는 그것을 모르겠지만 한 예로 386에 XP깔고 XP가 저성능이라고 떠들면 동의할래? 그러니 저능아라는 소리를 듣는 거란다.

      - 바로 위에 써준거 참고하시길.^^ 그리고 헛소리 제발 그만해라. 초보라서 불편한거지. &lt;이딴말이 왜나오냐? 갑자기. '모든 사람에게 불편한 것이 아니란다' &lt;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편하고 나같은 소수는 안불편하단다.' 라고 바꿔야할듯.^^;; 너의글엔 헛점이 정말 많구나..ㅋㅋ

      머리를 밥통 0.1에서 0.2로 바꾸렴. 그럼 이해가 된단다. 다시 이야기 하지만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의 뜻. 되새겨 보기 바란다.

      -호환이 안된다는건 내가 앞서말한 제약중 한개일뿐. 나온지얼마 안되서 그렇다라는 말에 반박할 생각전혀없어. 왜? 나도 알고있는거거든. 아, 그리고 너는 모를수도있지만. 대부분의 cd게임(비스타이전에나온거) 이 비스타랑 호환이안된단다. 앞으로도 영원히안되겠지. xp가 나왔을때도 이렇게 심하진 않았거든? "그깟게임따위" 라고 말할수도있겠지만 분명 내가말한점은 수많은 사람들이 cd게임을 하고있는게 사실인 이상 비스타의 단점은 맞을터. 아, 그리고 무식하면 용감하다&lt;이말이 왜나오는지 모르겠구나. 내가 용감하다는 말을 하는거니? 너는 헛소리를 너무 자주하는것같아...;; 자제좀해라. 쯧쯧..

      외국에 사니 한국말을 이해하는 수준이 아주 떨어지는 구나. 계속 이야기하지만 NT 운영체제의 철학은 안정성을 보장하는한 호환성을 고려한단다. 이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 공부좀 더하렴. 아무리 외국에 있다고 국어를 이렇게 등한시 해서야.

      -갑자기 이명박이 왜나오는지? 니가 헛소리 하시는듯?ㅋㅋ

      잘 생각해 보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란다. 물론 이해가 안되는 것은 할 수 없지만.

      -아니 너의말 잘못이해한것 없거든. 너의말에 말그대로 비난한거지. 비난하고 잘못이해한것하곤 엄연히 다르단다..ㅋ 이거뭐 바보도 아니고 ㅋㅋ

      이해가 뭔지아니... 12월도 아닌데?

      -오호라 '무식하면 용감하다'에 이어서 밥통까지 등장? 너는 할말이없으면 그런식으로 엉뚱한걸 끌어들이더라? 그리고 상대할가치가없으면 그냥 답글 포기하고 무시하던가? 왜 계속 답글다는거니? '생각하는것과 말하는것이 다르다' 라는 말을 되새겨보길바란다. 이 밥통아.

      그래서 밥통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AMD 프로세서 중 예전에 나온 바톤의 별칭이 밥통이거든 이 밥통아. 앞의 밥통과 뒤의 밥통이 구분되지 않지?

      그리고 내가 말한 너의 이중성(댓글과 본문이 다르다)에 대해선 언급을 안하는구나. 너가 너자신의 이중성에대해 인정한다는것으로 받아들여도되겠니?

      역시 이해는 먼산이구나. 쥐박이와 어쩜 그리 닮았니? 인정이 아니라 이해를 못하는 사람에게 말을 해줘도 소용이 없으니 안하는 것이란다. 이렇게 이야기해도 모르겠지?

      * 항상 중요한 질문은 요리조리 피해다니시면서

      중요한 것이 있지도 않은데 피할 것은 있겠니?

      엉뚱한 속담이나 듣도보도못한 잡소리(밥통이라던가) 하시는 도아씨 ^0^

      속담이 뭔지 아니? 그리고 니가 들어 보지 못했으면 듣보잡이니? 내가 보기에는 니가 듣보잡이거든.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잡놈. 또 니가 한 말 중 이런 말도있지.

      아 근데 답글안다셔도됨. 어차피 난 다신여기안오고 잠수탈거라^^ 그럼진짜수고~

      니가 쓴 글인데 너도 이해를 못하겠지? 이해를 했다면 안와야 정상이란다. 지가 쓰고 지가 쓴 글도 이해못하는 넘은 사실 듣보잡도 아깝지.

      내가 그렇게 상대할 가치가 없으면 애초에 무시를 하셨어야죠~ 설마 지금와서 "그래, 무시해주마" 이런소리 하시는건 아니겠죠?

      님의 첫 글입니다.

      도아 일일히 댓글다네 ㅡㅡ.. 힐말 없으니깐 '글읽을줄아니?' 이말만 하네.

      다른 사람은 무턱대고 무시하면서 님은 무시하면 안된다? 정말 어리석군요? 무시당히기 싫으면 무시당하지 않게 행동하세요. 무시 당할 댓글만 달면서 "왜 무시하냐"고 하면 뭐라고 하겠습니까? 참고로 제가 댓글을 다는 원칙은 상대의 방법으로 상대를 공략한다입니다. 님이 무시당할 댓글을 처음부터 달았으니 무시한 것입니다. 아시겠나요? 모르겠죠? 여전히 이해는 먼산이니.

      다만 이 부분이 초등학생의 정신연령을 조금 벗어난 것 같아서 대우해 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무시해 달라고 하니 무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차단 당했다고 서글퍼 하지는 말아주기 바랍니다.

    • 흰솔이다.. 2009/05/16 09:23

      쭉 봤다만 아주 간단하다. 너가 한말 그대로 안오면 된다. 겐히와서 흰소리하지말고.

    • 도아 2009/05/16 10:18

      흰솔이다..// 그러게 말입니다. 지가 한 소리, 지도 이해를 못하니...

  57. dhunter 2009/05/21 16:07

    저는 심지어는 UAC도 켠 상태로 어드민 계정에서 쓰지만요... 이상한가요? :)

    Windows Server 2k8 이나 Linux쪽의 SELinux 같은 보안 시스템보다는 UAC가 훨씬 널럴하지요.
    다만, MS가 XP SP2에서 추가한 '황금바'의 교훈을 잊어버린것 같아 아쉬운 기능이긴 하지만, 없는것보단 낫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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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5/22 07:54

      서버와 개인용은 용처가 다르기 때문에 보안도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개인이 혼자 사용하는 컴퓨터라면 UAC는 있으나 없으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기능인데 초보자에게는 너무 불편한 기능이죠.

  58. Zerosum 2009/05/21 20:59

    댓글이 너무 길어 본문만 읽어보았습니다.

    비교적 고사양의 컴[Q6600, 8GB]을 가지고 있는 저도 아직 XP를 사용중입니다.

    물론 비스타도 깔아보았지만, 은행거래를 하려니 귀찮고, 그렇다고 서드컴[세컨컴은 고전게임용 펜티엄 3^^;;]을 사는건 더 싫고 해서 그냥 XP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스타의 성능[비스타는 무겁다느니 하는 낭설들]에 관해서는 불만족스러운 점이 없습니다만, 비스타는 어쨌든 실패한 OS입니다.

    OS라는 것도 어쨌든 시장에 내놓아 팔아야 하는 상용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고, 특히 컴퓨터라는 제품의 특성상 비전문 사용자의 선택이 더 중요한 시장에서 제대로 선택받지 못한 것은 실패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효과 대비 비스타가 요구하는 사양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스타가 무겁다는 것은 아니나[고사양에서 돌려보면 더 빠르다는 본문에 동감합니다.] 그런 성능을 내기 위해 필요한 사양은 출시 당시 너무 고가였습니다.

    또한 그런 고가의 사양을 요구하면서도 98 -> XP만큼의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본문에서 비스타만의 장점에 관해서 잘 설명해주시고는 계시나, 그는 거의 일반 사용자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들 컴 전문가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야 들지만 현실 속에서는 레지스트리가 뭔지도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죠. 그런 상황에서 저러한 기능들은 별로 대중의 입맛에 와닿지 않습니다.

    일반 사용자들 중 4GB의 램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 것이며, 램 값이 비싸지 않으니 좀 더 사라는 말은 그들에게는 TV 더 잘보려면 수신기를 돈 더들여서 사라는 말처럼 들릴 것입니다.[셋탑박스 비유인데, 처참히 실패했죠. 유럽에서도 내장제품이 인기를 끌기 시작;;]

    특히 사무자동화 부문에서 XP가 시장이 요구하는 성능을 모두 충족하는 상황에서 업그레이드 투자를 감행할 회사들이 얼마나 있었는지 전 아직도 의문입니다. 저보다 몇배는 더 똑똑할 마소 경영진이 왜 그걸 몰랐는지...

    비전문가에게 인정받아야 진정한 OS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비스타는 실패한 OS로밖에는 보이지 않더군요. 개인적으로도 사용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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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5/22 07:55

      98과 XP는 완전히 다른 운영체제입니다. 따라서 NT계열에서 올라간 비스타가 완전히 다른 운영체제로 보이기는 힘듭니다. 그러나 XP에 비해 달라진 점은 아주 많습니다. 5.2에서 6.0이라는 판번호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으니까요. 다만 MS에서 너무 안이하게 마케팅을 한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시장의 변화도 읽지 못했고요.

  59. 루시짱 2009/06/01 16:25

    오.. 글 잘 봤습니다.
    저는 98을 사용할때도 xp가 나오고 나서 한참이 지나서야 xp로 갈아탔습니다. vista도 한참이 지나서야 갈아 탔습니다. 사양은 충분한대도 말이지요... 1년 반정도 된거 같군요 울프E7200(3.6G로오버)+4RAM+9600GT로 컴퓨터 장만한지.. 그 충분한 사양에서도 비스타는 사용 안하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운영채제는 정말 말이 많잖아요? XP도 정말 말이 많았고요.. 그래서 XP로 갈아타는게 느렸었고 VISTA는 정말 한번 써볼까??? XP로 다시 바꾸면 돼지.. 하는 맘으로 VISTA깔아봤는대 왠걸?? 쓸만하더군요.. 노트북에도 VISTA를 설치했는대 쓸만하고요.. 드라이버도 모두 다 찾아서 설치했습니다. 두개다 X64를 설치했는데 lg노트북 사용하는데 lg에서는 x64드라이버 제공을 안하지만 모두 찾아서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호환성이 안좋다 안좋다 하던대 설치 안된 프로그램이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모두 루머였구나~~ 싶었죠 ㅎㅎ 그런데 windows 7 나오면 7로 갈아 탈 예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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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6/01 16:40

      저는 이미 Windows 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금 됐죠.

  60. 우지니 2009/07/20 00:14

    q9550에 6기가 사용합니다~
    비스타 충분히 돌아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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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닭장군 2010/01/26 16:29

    컴퓨터 판매업체의 정책도 비스타 악평에 한몫 했습니다. 램 1기가 2기가 짜리 컴퓨터에 비스타를 덜컥 깔아주더군요. ㅡ.,ㅡ 저도 컴퓨터 쫌 만지는 사람인데, 램딸리면 비스타 쓰기 힘듭니다. 제꺼가 3기가인데요, 비스타깔고 잘 써보려고 노력했는데 저는 그럭저럭 잘 썼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보통사람(?)이 쓰기에는 문제가 있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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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10/01/27 10:10

      맞습니다. 되지도 않은 사양에 비스타를 깔아 놓으니 모르는 사람들은 다 비스타 욕만 했죠.

(옵션: 없으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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