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뒷구멍에는 돈이 문제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만약 어떤 신문사에서 실명이나 해당 업체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론보도를 할 시에 그 해당하는 업체 측에서는 명예훼손죄로 돈 물어라 라는 식으로 대응이 나올 것 같은 차원에서 공개하기를 꺼려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대선 전 BBK사건을 보도한 한겨레신문을 정부가 벌금 3000만원 배상요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좀 과장표현까지 한 것 같습니다만...

괜히 긁어 부스럼만들지 말자 혹은 불똥튈라 라는 생각이겠지요.

저는 공공연한 비밀이라 별로 그정도까지할 필요성을 잘 모르겠지만
언론이라는 곳도 홍보의 연장으로만 삼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위 상황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이 있을수(?)도 있으니 좀더 알아보기 쉽도록 하는편이 더 나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앗!! 이거 뭔가요!!
조선일보!! 인간 전두환.. 나오는 거요.. 전두환이 1980년 8월 27일에 단일 후보로 나가서 대선을 치루는데.. 이미 투표도 하기 전인 8월 23일부터 전두환 똥꼬를 빨고 있네요 ㅋㅋㅋ

역시 박쥐보다 못한 언론도 아닌 찌라시..
저런 것들은 허위 보도로 다 콩밥을 먹여야 하는데;;
제가 나중에 선거 나가면 한 표 좀;; 다 쓸어버리게....

암요... 김대중 혹은 노무현 전 대통령 빼고 나머지 대통령이 대선승리후 가장 먼저 찾아갔던 곳이 조선일보 회장네 집인데요... 그만큼 힘있는 분이 제대로 걸린거죠..
월척중에 월척이려나..

동영상과, 동영상내용에서 리스트를 지적하는부분을 올렸는데, 네이버에서 차단되었네요..ㅋㅋ

매우 당연하게도, 조선일보가 무섭지 않은 사람은 얼마 없죠.

종전의 강호순 얼굴공개 때에도 한겨례는 법원의 판결이 나오기 이전에는 무죄추정원칙에 따라 얼굴공개를 하지 않은걸로 압니다. 제가 보기에는 한겨례는 이번에도 무죄추정원칙에 따라 나름대로 일관성을 가지고 있어보이는데요...^^
오히려 원칙과 소신도 일관성도 없는 조중동이 참 병맛의 극치를 달린다고 봐야 할 듯 합니다.

나라 꼴이 정말 병맛입니다.

한겨레는 한 때 시민주주도 모집하고 그랬던 것으로 알고있는데요(잘못 알고있나요?)

조선일보의 세력이 엄청나긴 한가 봅니다.

가끔 이렇게 과거 매국을 했던 X들의 위상이 굉장히 높은 것을 보면

아직 자주독립국가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천황폐하에 충성을 다짐하는 조선일보 그림에 오른쪽 여자 사진이 웃긴 이유는 왜일까요..ㄲㄲㄲㄲ 얼굴이 압권;;

조선일보 기사를 볼 때마다 참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그나마 살아있는 언론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적어도 "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조선일보 사장 방~" 라고 이야기 했다고 보도를 못한다는 건 말이 안되죠. 이 땅의 모든 주요 언론사와 기자들은 겁만 많고 부끄러움을 모르나 봅니다. 조선일보가 너무 세서 그런가...
그런데 블로그 내용과 태그에 "정부"라는 단어만 들어가도 구글 애드센스가 공익광고 밖에 안나오는 것 같은데 도아님 블로그에서도 그렇습니까? 예전에 관련글을 쓰신 것 같은데 못찾아서 댓글 남기는 김에 여쭈어 봅니다.

돈이 무섭긴 무섭네요.
돈이 아니라 권력인것 같기도 하지만.

악한 이들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이쪽은 이것 저것 너무 움츠리는 것 같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 자백하셨으니.. 이제 더 심화될것같네요.

엇! 쥐박이에서 서박이로 바뀌었네요?

이것도 도아님의 "굴복"중 한 종류로 봐야 하는건가요? ㅡ.ㅡ;;

[입큰개구리] 배재덕 [email protected]

결국은 같은 동업자 란 이유도 있겠지요
장자연 리스트를 보도한 방송국에서도 과연 그실체를 모를까하는(드라마 PD 들이나 그곳을 드나들었을 연예인,메니저 등등 따지고 보면 같은회사 사람들이고 자기네 회사 드다들은 사람들인데 그실체를 알려고 마음만 먹으면 알수있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인가요?)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전 국민이 개라고 생각해요. 개가 아닌 이상
제대로 된 정치인을 국회나 대통령으로 못보내는 것 같아요.

국회의원 선거할때, 제대로 된 놈 뽑는 국민 별로 못봤어요.
잘 생겨서 뽑고(아줌씨들), 빨갱이잡아준다니 뽑고, 뉴타운해준다니 뽑아요.(그것도 세입자가 ㅋㅋ)

이게 개지 사람이에요?

조선일보사가 ‘장자연 리스트’에 나오는 언론사 대표의 실명을 공개했다는 이유로 몇몇 국회의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그런데 요사이 조선일가가 1면 기사를 통해 스스로 ‘실명을 적시’하고 나섰으니 기존의 ‘보도지침’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참 조선틱 한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사가 명예훼손으로 누구를 고소하고 말고는 전적으로 게네들의 자유인데요. 법에 보장된 정당한 권리 행사인 것도 분명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 조선일가의 이중적이고 자기편의주의적인 태도가 거시기 해 보이네요.
위의 사안에는 ‘혐의자의 실명 거론’이니 ‘무죄 추정의 원칙’, ‘국회의원 면책특권의 범위와 한계’니 하는 매우 복잡한 문제들이 한꺼번에 얽혀 있으며 흑백이 분명하지 않은 이슈들입니다. 이런 사실을 사실 고등학교만 나와도 또는 수능시험 공부만 좀 했어도 아는 상식적인 것들 이고요.
조선패밀리는 그 동안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국회의원들의 폭로나 의혹제기가 있으면 앞장서서 실명을 적극적으로 거론하는 편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자신과 관련된 사안에서는 180도 다른 잣대를 들고 나오니 아마도 조선일가가 내부 지침을 바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패밀리의 전통적인 관행을 참고해 ‘대 조선’의 일관된 보도원칙을 견지하는게 좀더 욕을 덜 먹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사실 본문에서 알수 있듯이 연륜에서 보나, 영향력에서 보나, 조선일보는 한국언론의 '큰형님(big bro)'이시죠. 조선일보 기자 완장(press)한번 차 볼려고 언론고시 공부하다 폐인이 된 예비 조직원(company members)들 여럿 봐 왔습니다.
어쨌든 조선의 고소 제기로 한 연예인의 자살 사건에 대한 실체적인 사실관계 확인은 더욱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된 것 같은데요. “본사 임원은 장씨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아직까지 경찰 수사로 이 대목이 명쾌히 결론 난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 도 현실 인 것 같네요. 그분이 조선패밀리와 무슨 원한이 있기에 그 사람이 남긴 글에 조선일보 관계자의 이름이 등장하는지 사실을 밝혀야 하겠습니다. ‘접대 의혹’에 대해 국민은 물론 조선일보도 ‘사실’을 밝혀야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PS. 도아님 혹시 ‘큰형님’께서 연락주셔서 댓글 이따위로 올리게 두면 ‘명예회손’으로 회떠버린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으심 지우시기 바람니다. 워낙 살벌한 세상에 살다보니 댓글쓰는 것도 블로거 운영자에게 피해를 줄지 눈치를 보게 되네요.
뭐 여태까지 도아님이 댓글 지우는 것은 한번도 보질 못했으나… 요세 큰형님이 맘이 많이 상해서.. 뭐… 조직 형님들이 과잉충성 할 수 도 있을 것 같고… 블로거들의 외국서버로의 사이버 망명도 본격화 되는 것도 같고… 좀 과장된 것 같지만 이제 11시부터 2시까지 컴퓨터를 꺼야 하는 사이버 관등제가 실시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시각에 댓글 달면 IP추적 후 주민등록 확인 해서 곧바로 잡아 갈 것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