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프로그램을 자주 바꾸는 편이다. 따라서 내려받기 가속기도 처음에는 GetRight를 사용하다 JetCar(FlashGet의 예전 이름)가 분할 내려받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바로 JetCar로 바꿨다. 그러다가 NetTransport(NetXfer의 예전 이름)는 RTSP나 MMS의 분할 내려받기를 지원한다는 것을 알고 바로 NetTransprot로 바꿨다. 그 후에는 동영상 미리보기가 가능한 WellGet으로 또 바꿨다. 따라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내려받기 가속기는 WellGet이다.

그런데 문제는 'WellGet'은 Torrent까지 지원하겠다고는 하지만 작년 1월 이후 아직까지 판올림이 되지 않고 있고 NetTransport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 오늘 FlashGet의 웹 사이트를 방문했다가 1.72판이 나온 것을 보고 What's New를 확인하던 중 의외의 내용을 보게 되었다.

All free !!!라는 문구로 봐서는 공개로 전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기존 무료 버전은 FlashGet 자체에 배너 광고가 삽입되어 있고, 별도의 애드웨어를 깔기 때문에 반신반의하면서 VMWare로 만든 가상 PC에 설치하고 Safety Center를 통해 검사해봤지만 별다른 이상 징후는 찾을 수 없었다.

내가 장시간 사용했던 내려받기 도구는 나름대로 모두 일장 일단이 있었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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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QAOS.com에 2006년 6월 12일에 올린 최고의 내려받기 가속기, FlashGet 무료 전환를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다. QAOS.com에서 가져온 모든 글은 QAOS.com저작권(불펌 금지, 링크 허용)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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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2006/06/12 20:16 2006/06/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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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xino 2006/06/13 01:18

    저도 MMS다운 때문에 NetTransprot를 쓰는데...
    음... 바꿔봐야하나;;;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6/06/13 16:50

      MMS 내려받기라면 NetTransport가 낫습니다. 아울러 NetTransport는 동영상 주소를 추출할 수 있는 Sniffer 기능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동영상 내려받기에는 NetTransport가 FlashGet보다 낫습니다.

      2.2에서는 Torrent 프로토콜을 지원하는데 아직까지는 기능이 미약하더군요.

(옵션: 없으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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