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프로그램을 자주 바꾸는 편이다. 따라서 내려받기 가속기도 처음에는 GetRight를 사용하다 JetCar(FlashGet의 예전 이름)가 분할 내려받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바로 JetCar로 바꿨다. 그러다가 NetTransport(NetXfer의 예전 이름)는 RTSP나 MMS의 분할 내려받기를 지원한다는 것을 알고 바로 NetTransprot로 바꿨다. 그 후에는 동영상 미리보기가 가능한 WellGet으로 또 바꿨다. 따라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내려받기 가속기는 WellGet이다.

그런데 문제는 'WellGet'은 Torrent까지 지원하겠다고는 하지만 작년 1월 이후 아직까지 판올림이 되지 않고 있고 NetTransport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 오늘 FlashGet의 웹 사이트를 방문했다가 1.72판이 나온 것을 보고 What's New를 확인하던 중 의외의 내용을 보게 되었다.

All free !!!라는 문구로 봐서는 공개로 전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기존 무료 버전은 FlashGet 자체에 배너 광고가 삽입되어 있고, 별도의 애드웨어를 깔기 때문에 반신반의하면서 VMWare로 만든 가상 PC에 설치하고 Safety Center를 통해 검사해봤지만 별다른 이상 징후는 찾을 수 없었다.

내가 장시간 사용했던 내려받기 도구는 나름대로 모두 일장 일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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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QAOS.com에 2006년 6월 12일에 올린 최고의 내려받기 가속기, FlashGet 무료 전환를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다. QAOS.com에서 가져온 모든 글은 QAOS.com저작권(불펌 금지, 링크 허용)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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