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와 같은 GUI 환경에 익숙한 사용자의 경우 환경 변수의 중요성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DOS의 경우 OS를 운영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환경 변수였지만 GUI로 바뀐 지금도 환경 변수는 상당히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환경 변수가 잘못 설정된 경우 다음과 같은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 잘못된 환경변수에의한 로그온 실패
- IE에서 BMP 형식으로만 저장되는 경우
- 인터넷 탐색기에서 소스 보기가 안되는 경우
- 스냅인 실행시 초기화 실패
- Temporary Internet Files 폴더의 크기를 변경할 수 없는 경우
이외에도 발생할 수 있는 오류는 더 있다. 아울러 환경 변수는 사용되는 환경에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팁을 작성할 때는 실제 경로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환경 변수를 이용하는 경우 훨씬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예를들어 사용자가 E:\Documents and Settings
처럼 Documents and Settings
폴더를 다른 드라이브로 설정한 경우 %UserProfile%
처럼 환경 변수를 사용하면 사용자가 Documents and Settings
를 어떤 드라이브에 설정하든 항상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환경 변수의 이러한 중요성 때문에 환경 변수에 관련된 팁도 꽤 많으며 NT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환경 변수의 목록을 적은 환경 변수라는 팁도 작성했었다. 이번 팁에서는 환경 변수라는 팁의 업데이트 버전으로 XP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환경 변수 목록에대해 설명하겠다.
저작권
이 글은 QAOS.com에 2006년 2월 1일에 올린 XP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환경 변수 목록를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다. QAOS.com에서 가져온 모든 글은 QAOS.com의 저작권(불펌 금지, 링크 허용)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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