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 만평 RSS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신문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만평이다. 4컷 만평도 재미있다. 그러나 한컷으로 축약된 만평, 그리고 사람의 폐부를 찌르는 만평은 통쾌하기 까지 하다. 그런데 인터넷 언론사 중 만평 RSS를 제공하는 곳은 많지 않다. 이 때문에 한겨레 그림판, 경향신문의 김용민의 그림마당과 장도리, 한국일보, 국민일보 만평을 한번에 볼 수 있는 RSS 피드를 만들었다.
박재동, 만평의 지평을 열다!
신문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어디일까? 물론 정답은 없다. 따라서 사람 성향에 따라 서로 다른 답이 나온다. 그런데 나에게 묻는다면 난 항상 만평이라고 이야기한다. 단 네컷이 만드는 절묘함은 언제나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 네컷 만화 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 신문 섹션이 전날 있었던 가장 중요한 사건을 하나의 함의으로 담아낸 만평이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신문에서 만평을 그토록 좋아하게 만든 분은 박재동 화백이다[1].
지금봐도 감탄하게 만드는 박재동 화백의 만평, 화두. 모르는 사람이 보면 무슨 뜻인가 싶다. 그러나 만평에 사회를 비추면 그대로 와닿는다. 더 중요한 것은 20년전에 그려진 이 만평이 지금도 그대로 와닿는다는 점.
만평은 짧다. 그러나 전달하는 메시지는 사뭇 크다. 요즘은 만평을 그리는 사람 중 박재동 화백만한 사람을 찾기는 힘들다. 모두 "박재동 화백만 못하다"는 뜻은 아니다. "박재동 화백처럼 시사만평의 한 지평을 여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는 뜻이다. 이런 시사만평계에 유일하게 내가 좋아하는 화백이 있다. 바로 경향신문의 김용민 화백이다. 박재동 화백과 비교하기는 힘들겠지만 김용민 화백의 만화는 일단 '통쾌하다'. 그리고 '정확하다'. 사람들의 마음을 어떻게 저리 읽었을까 싶다.
신문사 만평
그런데 문제는 "경향신문 만평을 보려고 하면 매번 신문사 사이트를 방문해야 한다"[2]는 점이다. 경향신문도 구독자를 위한 RSS 피드를 제공한다. 그런데 만평은 RSS 피드에 포함되지 않는 듯 RSS로는 구독할 수 없었다. 한겨레 만평도 좋아한다. 또 한겨레 만평은 RSS(Really Simple Syndication)로도 제공된다. 다만 RSS로 제공되는 한겨레 만평은 그림 크기가 너무 작다. 그래도 만평이 있다는 것은 알 수 있기 때문에 경향신문에 비해 조금 나은 셈이다.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작은 한겨레 그림판. 장봉근 화백 만평도 수준급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김용민 화백 만평을 더 좋아한다.
이런 문제 때문에 경향만평을 RSS로 구독하기 위해 RSS 피드를 하나 만들었다. 그런데 경향신문만 RSS 피드를 만드니 한겨레가 서운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겨레도 만들었다. 요즘은 한경대라는 말을 잘 쓰지 않는다. 그러나 얼마 전까지 조중동에 대한 대응점으로 사용한 용어가 한경대다. 한겨레, 경향신문, 대한매일[3]을 말한다. 한때 대한매일은 한겨레, 경향과 같이 언급할 만큼 논조가 강한편이었다. 그러나 제호를 다시 서울신문으로 바꾸며 논조 역시 5공 시절 서울신문[4]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신문 논조는 바뀌어도 만평 그리는 분은 똑 같은지 서울신문에서 유일하게 볼만한 기사가 서물신문 만평이었다. 그래서 서울신문 만평 피드도 만들었다. 국민일보는 원래 논조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나 만평을 그리는 서민호 화백 만평은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국민일보까지 RSS 피드를 만들었다. 또 많이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논조에 있어서는 한겨레나 경향에 밀리지 않는 신문사가 내일신문이다. 만평 역시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내일신문 만평도 추가했다.
욕심은 자란다. 처음에는 경향신문 만평을 보려고 시작한 일이었는데 만들다 보니 마음에 드는 신문사는 다 추가하고 싶어졌다. 인터넷 신문 중 가장 좋아하는 매체가 프레시안과 미디어오늘이기 때문에 프레시안과 미디어오늘도 추가하려고 했다. 그런데 아쉽지만 미디어오늘은 전문적인 만평 섹션이 없었다. 프레시안은 손문상의 그림 세상이라는 만평 섹션이 있지만 다른 신문사처럼 매일 만평이 올라오지는 않았다. 아무튼 프레시안을 추가하려고 하니 문제가 발생했다.
다른 만평은 목록의 작은 그림을 출력할 때 원본 그림을 사용한다. 즉, 큰 그림에 'IMG' 태그의 'WIDTH' 속성을 이용해서 보여지는 크기만 줄인다. 따라서 FEED43을 이용하면 목록을 RSS 피드로 바로 만들 수 있다. 그런데 프레시안은 목록에는 원본 그림을 작게 줄인 작은 그림을 사용하고 링크를 클릭해 들어가면 따로 원본 그림을 표시했다. 즉, FEED43만 이용하면 원본 그림을 출력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FEED43에는 URL을 실시간으로 바꿔주는 기능이 없기 때문이다.
만평 피드
결국 프레시안 만평을 RSS 피드로 만들기 위해 야후 파이프(Yahoo Pipe)를 이용했다. 처음에는 프레시안 만평을 RSS 피드로 바꾸기 위해 프로그램을 짤까도 생각했었다. 그러나 야후 파이프를 이용하면 굳이 프로그램을 짜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야후 파이프를 사용했다. 야후 파이프는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간단히 제공되는 기능 블럭을 이용해서 쉽게 웹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야후 파이프를 이용해서 프레시안 만평을 피드로 만들다 보니 따로 따로 피드를 만드는 것 보다는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나을 듯했다.
그래서 만든 피드가 오늘 소개하는 만평 RSS이다. 경향만평, 경향장도리, 한겨레그림판, 서울만평, 서울대추씨, 내일만평, 프레시안만평, 노컷만평, 국민만평, 민중의소리등 총 10개 신문사 만평을 다음 하나의 RSS 피드로 구독할 수 있다. 구글 리더[5]에서 '구독 추가' 단추를 클릭한 뒤 다음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원래는 야후 파이프 주소지만 주소가 너무 복잡해서 j.mp라는 짧은 주소도 함께 만들었다. 이외에 괜찮은 만평을 알고 있다면 댓글로 알려 주기 바란다. 확인한 뒤 추가하도록 하겠다[6].
알림
- 처음 글을 쓴 뒤 서울만평의 당일 만평을 불러 오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또 한국일보도 만평 RSS에 추가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지원하는 만평은 한겨레 그림판, 경향만평, 경향장도리, 서울만평, 서울대추시, 한국일보, 국민일보, 내일신문, 프레시안, 노컷뉴스, 민중의소리로 총 11개의 만평을 지원합니다. 조중동을 제외한 중앙일간지와 나름 바른 소리를 내는 인터넷 신문은 모두 추가한 셈입니다. 이외에 만평이 괜찮은 지방 신문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 주기 바랍니다. 확인한 뒤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중부일보, 부산국제신문, 시사인 - 김경수의 시사터치, 굽시니스트도 추가했습니다.
- 일요신문(주간지)의 그림뉴스, 물대포, 쌕쌕이를 추가했습니다. '쌕쌕이'는 시사만평은 아니지만 재미있어 하는 분이 있을 것 같아 남겨 두었습니다.
- 서울만평의 수준이 거의 조중동 수준이라 퇴출 시켰습니다. 2011-06-23
- 한국일보의 한국만평을 추가했습니다. 2011-06-24
- 한국기자협회의 기협만평을 추가했습니다. 2011-10-31
- FNN의 와탕카, 박달과장을 추가했습니다. 두개 모두 만평은 아니지만 나름 재미있는 만화라서 추가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이런 만화가 많으면 만화 RSS로 분리할 예정입니다. 2011-10-31
- 박재동 화백의 처음 만평은 그리 높은 수준은 아니었다. 작가 이름과 책 이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고릴라XX'라는 책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만평이 많았다. ↩
- 컨텐츠 제공자에게 트래픽을 줘야 한다는 것은 내 지론이다. 따라서 방문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문제는 신문을 주로 RSS로 보다 보니 눈에 보이지 않는 만평을 보기 위해 매번 찾아가기 힘들다는 뜻이다. ↩
- 대한매일에서 서울신문, 서울신문에서 대한매일, 대한매일에서 다시 서울신문으로 제호가 바뀌었다. ↩
- 5공 시절 서울신문은 민정당 기관지로 불릴만큼 친여당 신문이었다. ↩
- 한RSS에서 시험해 봤지만 한RSS에서는 야후 파이프 주소가 등록되지 않았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RSS 피드가 따로 제공됐다. 지금은 수정한 상태다. ↩
- 조중동과 매일경제 만평은 취급하지 않는다. ↩
- 대소문자를 구분하므로 꼭 대소문자를 맞게 입력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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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허를 찌르는 촌철살인의 명인 김용민 화백
Tracked from 半長의 생각들과 기타 잡스러운... 2011/11/05 17:40 del.예전에는 신문을 보면, 만평부터 보는 습관이 있었다. 촌철살인(寸鐵殺人)의 그림 한 장으로 동 시대의 현실을 풍자하는 만평이 그렇게 신기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는데,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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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011/06/25 12:31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로 원했던 것입니다.
저는 장도리를 정말 좋아하는데, 스마트폰으로 보기 정말 불편했었거든요.
도아님 때문에 이렇게 편하게 볼 수 있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
윤채윤후아빠 2011/06/25 13:14
선배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5월에 둘째 윤후가 태어났네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가끔 휘경이 아빠 찾아옵니다
얼마전에는 혈압이 높았네요
오랜만에 들렸는데 쌓인 글들이 많지는 않네요
선배님 하시는 일에 새로운 활력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건강관리도 잘 하시고요
박재동화백의 그림은 저도 좋아합니다
위에 올려 놓으신거 정말 기가 막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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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소리 2011/06/26 12:35
와 이거 진짜 짱인데요... 감사합니다. 잘 쓸께요.
한가지 팁: 저는 한RSS에 등록 성공 했습니다. 야후 pipe 링크로 페이지를 열고, 'Get as RSS' 버튼을 클릭한 다음 주소창의 주소를 복사해다가 한 RSS에서 등록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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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tenm 2011/06/30 00:11
도아님 덕분에 만평을 편하게 보긴 하는데 갑자기 피드가 90여 개가 쏟아지기도 하니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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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소리 2011/07/03 17:03
질문이요. 보통 RSS로 기사를 받아보면, 내가 읽은 거랑 아직 읽지 않은거랑 구분이 딱 돼가지고 다시 볼 일이 없는데, 만평 RSS는 본 게 또 나오고 그러더라구요. 뭔가 방식이 다른 건지, 아님 신문사에서 다시 올리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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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소리 2011/07/20 13:07
위의 답변을 봤는데도 속시원히 해결이 안되네요.
제가 원하는 건 다른 RSS처럼 이미 본 건 다시 안 볼 수 있게 되는 건데요, 아래 다른 분도 같은 질문을 하셨구요...
rushtenm님 글에 대한 답변을 보면
만평에 다른 언론사를 추가하다 보니 벌어진 일입니다. 만평이 시국을 가장 빠르게 알 수 있기 때문에 괜찮은 만평이 있으면 종종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아무리 읽어봐도 이 답변이랑 제 질문이랑 어떤 연관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좀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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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l 2011/07/19 11:12
덕분에 만평 편히 잘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에 보았던 것이 걸러지지않고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버그로 생각되는데 바쁘신 가운데 수정해주시면 보는 이들이 더욱 애정을 갖고 보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느림 2011/10/19 11:54
이제 막~ RSS란걸 써볼려구 그러는데 좋은걸 발견했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가끔 검색하다보면 이 블로그에 오는 경우가 있는디요~... 글씨체가 좀 보기 어렵다는~..^^; -
혹시 2011/10/26 10:02
조선일보 만평도 넣을수 있을까요?
저 역시 조선일보를 좋아하지 않지만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싸움에서 지지 않듯이
보수쪽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조선일보 만평 정도는 챙겨 봅니다.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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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仁 2011/11/05 17:42
제가 평소 원했던 기능인데, 도아님이 이렇게 미리 만들어 놓으셨다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아무튼, 감사히 잘 활용하겠습니다.
그리고, 환절기 날씨 조심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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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zenius 2011/12/09 17:52
아웃룩에 도아님의 만평 RSS를 등록해두고 잘 받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포커스의 달마과장과 와탕카만 하루에 수십개씩 같은 만화를 새 아티클로 긁어오는군요.
다른 신문은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아 아웃룩의 문제는 아닌 듯 해서 댓글로 알려 드립니다. -
즐겁게살자 2011/12/20 09:29
도아님이 정리해주신 만평 RSS 덕분에 구글 리더로 매일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난 12월 19일부터 "김용민의 그림마당"의 만평의 크기가 작아져서 보입니다.
그래서 확인해 봤는데 18일까지의 만평은 크기가 정상적으로 보이더군요.
저만 그러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링크를 따라 확인하면 되긴 합니다만
이상이 있나 싶어 댓글을 달아보았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즐겁게살자 2011/12/21 10:15
어제에 이어 오늘도 문의를 드립니다.
오늘 경향신문의 만평을 보는데 제목에 아래와 같이 표시돼 보입니다.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artid=201112201944302&code=361102] - 장도리"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artid=201112202218162&code=361101 - [김용민의 그림마당]"
만평을 보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만
달라진 부분이 있어 말씀드렸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jobyun 2012/02/23 14:30
도아님 덕분에 구글리더 그리고 아이패드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__)
다만 만평 RSS에 중부일보 만평은 삭제하시는 것이 어떨지 의견 드려봅니다.
논조도 그닥 마음에 들지 않는데다,
크롬을 통해 접속하다보면 중부일보 만평이 뜰 때에만 위험한 사이트라며 경고메시지가 나옵니다.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
waterfront 2012/06/21 15:33
저 위의 박재동화백의 그림이 아마도 1994년 여름 철도노조 파업할 때의 만평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저걸 찾으려고 한겨레신문사 자료실을 이틀동안이나 뒤졌는 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 당시의 만평들은 전산화가 되어 있지 않았고 지난 신문을 아무리 찾아 봐도 없더군요. 여기서 보게 되는군요. 저 그림으로 각급 노조에서 말풍선 채워넣기 하면 아주 재미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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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 2012/10/12 10:59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얻어보는 주제에 부탁 드리기가 참 죄송스러운 일입니다만,
조중동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한눈에 알고 싶은데 혹시
조중동 만평 추가 계획은 없으신지 여쭙습니다.
감사드리며 건승을 빕니다. -
즐겁게살자 2013/02/20 11:10
구글 리더로 도아님의 만평 RSS를 잘 받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며칠 한국만평의 경우, 그림이 매우 작게 보입니다.
한국만평은 제가 잘 보는 다른 만평에 비해 잘 보지 않는 만평이기는 합니다만,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싶어 제보합니다. -
대항해시대 2013/06/02 08:06
안녕하세요. 제가 원하던 기능을 구현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굽시니스트 만평은 안 보여서 찾아보니 도중에 에러가 뜨는 게 굽시니스트 같네요. 다른 것도 아니고 굽시니스트라 안 나오는 게 아쉽네요.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인천만평은 업데이트 될때 예전 것도 같이 나와서 불편하네요. 이것도 고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현재 제가 구독하는 환경은 한 RSS입니다. http://www.hanrss.com/myfeeds_main.qst?fsrl=702110 ) -
심예일 2013/06/24 15:18
안녕하세요! 장도리를 자주 보는 독자입니다. RSS로 보면 편하겠다는 생각이들어 자료를 찾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좋은 자료 정말 감사드리고요.
근데 RSS구독을 하니 장도리가 6월7일자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되더라구요. 참고해서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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