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원동, 쥐만원, 뉴스로그
'쥐만원'에 대해 인터넷을 검색 하다 보니 재미있는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블리자드를 접수한 한나라당?이라는 글에서 밝힌 것처럼 '마이미디어DS'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워크래프트 도메인을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의 카페로 연결해준 회사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웹호스팅을 하는 회사인 것으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이 회사는 제가 생각한 회사와는 다른 회사였습니다.
목차
얼마 전 한 블로거(이하 '쥐만원')가 접속하면 예전에 '쥐만원'이 쓴 글[1]로 가도록 우회시켰습니다. 이 것을 "차단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 입장을 밝히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태터앤미디어의 논쟁도 있고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글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쓸 생각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나 '쥐만원'이 조중동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제 입장을 밝힙니다.
IP 차단과 우회
지금까지 IP를 차단한 사람은 한사람 있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댓글을 달다가 저를 "죽이겠다"고 살해협박을 하는 것을 보고 '해당 IP를 차단'했습니다. 이 IP로 접속하면 403 Forbidden이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최근에 풍림화산님과 서명덕 기자님 사이에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외에 IP를 우회하도록 하는 방법도 사용합니다. 이 경우는 총 세명정도가 있었습니다. 한명은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쥐만원'입니다. 또 다른 한명은 네이버 펌로거입니다. "자신의 블로그 주소가 삭제 URL에 있다"고 마구잡이로 댓글을 다는 것을 보고 개념을 찾으라고 구글에서 펌로거를 검색한 결과[2]가 나타나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IP를 우회시키는 것은 .htaccess
파일에 다음과 같은 두줄을 추가하면 되기 때문에 설치형의 경우 아주 간단합니다.
RewriteCond %{REMOTE_ADDR} "119.65.175.*"
RewriteRule ^(.*)$ "http://modu1.urimodu.com/cgi-bin/CrazyWWWBoard.cgi?db=notice&mode=list&fname=checked&fval=%C0%CC%B9%CE%C1%D6" [L]
주소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이 것은 특정 IP에서 접속하면 특정 사이트로 되돌리는 아파치 웹서버의 URL Rewrite
기능[3]입니다. 아울러 되돌려진 사이트는 '쥐만원'이 '이민주'라는 이름으로 우리모두에 올린 글입니다. 과거 자신이 쓴 글을 읽어 보고 자신의 과거를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입니다.
IP 우회 이유
이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쥐만원'이 제게 단 답글을 알아야 합니다. 다음은 '쥐만원'이 제게 단 답글입니다. 증거를 위해 미리 잡아 둔 화면이므로 실제 '쥐만원'의 블로그에 지금도 이 댓글이 남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화면전체를 잡아 두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공개할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더븐 넘 하나 잘못 만났다고 생각하고 멀찌감치 떨어지세요"라고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인이 더러운 놈이고 따라서 피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툭하면 제 블로그에 와서 비비꼬인 댓글을 달고 다른 사람 블로그에서도 비슷합니다.
글만 보면 mepay님이 과민반응한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쥐만원'의 장기 중 하나가 교묘하고 저열하게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이 글에서 인용한 '쥐만원'의 댓글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① 다른 사람은 '쥐만원'이 찾아 오는 것을 싫어합니다. ② '쥐만원'은 똥을 예쁘게 싸면 된장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③ '쥐만원'이 가장 잘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굳이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찾으면 그 자체를 부정하기 때문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쥐만원이 댓글을 다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더러운 놈'이 과거에 어떤 더러운 짓을 했는지 알 수 있도록 자신이 과거에 쓴 글로 가도록 한 것입니다. "더러운 놈을 피하고 더러운 놈의 더러운 짓을 알려 주는 일석이조의 효과"[4]입니다.
그래도 소통은?
이런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사람도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먼저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은 이해를 못합니다. 그래서 논쟁이 벌어지면 항상 다는 답변이 "이해하지 못하겠다"입니다.
두번째 다른 사람의 글은 자기 마음대로 이해합니다. 등신들의 대한민국과 미네르바라는 글은 '쥐만원'이 어떻게 조중동의 편집신공을 사용해서 글을 왜곡했는지를 적은 글입니다. 그러나 '쥐만원'은 이글을 조선일보 찬양으로 이해합니다.
세번째 내가 하면 로망스, 남이하면 불륜으로 알고 있습니다. '쥐만원'이 쓴 글 중 "독설과 인신공격은 다르다"는 글이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독설과 인신공격은 다릅니다. 그런데 이 '쥐만원'은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까지 가서 다른 블로거에 대한 인신공격을 일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인신공격'은 인신공격이 아니라고 합니다. 다음은 한 블로거의 글에 '쥐만원'이 달은 글입니다.
비판하는 사람은 '등신'과 같은 표현을 쓰면 안된다고 하면서 '쥐만원'은 천연덕스럽게 사용[5]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전혀 관련없는 다른 글을 달면서 다른 블로거를 욕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6]. 꿈틀꿈틀님과 똑 같이 삼성 불매운동을 하면서 꿈틀꿈틀님이 학주니님을 비난하는 글을 달지 못하도록 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그래서 '쥐만원' 블로그에 "'쥐만원'이 너도 인신공격을 하지 않느냐"는 댓글을 단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쥐만원'의 답변이 걸작입니다.
다른 사람 블로그에 다른 사람을 욕하는 글을 올리고 그것은 '인신공격'이 아니다. '인신공격'을 그 사람은 "오히려 자랑스러워한다"고 쓰고 있습니다.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망스. 이것이 '쥐만원'의 대화법입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은 몰라도 "'쥐만원'은 이렇게 대해 주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쥐만원' 스스로 그렇게 해도 된다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그런 말을 들어도 되는 사람에게는 그런 말을 해도 된다"는 것이 '쥐만원'의 주장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런 말을 들어도 되는 사람"은 아주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따라서 누구나 '쥐만원'이 "그런 말을 들어도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쥐만원'을 그렇게 취급해도 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IP 우회
결과적인 이야기지만 '쥐만원'의 요청입니다. 이런 '쥐만원'과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왜 쥐만원일까?
이 블로거를 '쥐만원'으로 표현한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먼저 실명을 감추기 위한 것입니다. 블로거로 표현해도 될 텐데 굳이 '쥐만원'으로 표시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글의 내용이 부적정이기 때문: 글의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상당히 부정적인 내용입니다. 이런 내용에 블로거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지만원을 존경하는 쥐만원: '쥐만원'은 지만원을 아주 존경합니다. 진정한 진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만원이 얼마나 위대한 진보인지에 대한 글을 썼다"고 합니다.
지만원이 하늘같은 진보라는 '쥐만원' 저보고 "얼치기 진보"[7]라고 하는데 아마 인신공격에 능하다 보니 제가 항상 진보가 아니라 보수라고 한 이야기는 뇌속에서 또 편집이 된 모양입니다. 저는 진보가 아닙니다. 짝퉁 진보를 흉내내본 적도 없습니다.
- 지만원이 될 수 없는 '쥐만원': '인터넷 지만원'으로 표시하지 않고 '인터넷 쥐만원'으로 표시한데는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쥐만원'은 아무리 노력해도 '지만원'이 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지만원'은 수구를 표방하고 수구적인 글을 쓰고 있습니다. 즉 "자신이 가지고 있는 수구의 이념에 대해 확고한 신념이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쥐만원'은 이런 신념이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이 다른 진보로 포장하고 있습니다.
- 쥐박이와 똑 같은 '쥐만원': 글에도 있지만 '쥐만원'의 특징 중 하나는 '쥐박이'처럼 한국말을 못알아 듣습니다. 그래서 저런 글을 쓸 수 있는 것입니다. 남들이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저런 글은 쓰기 힘듭니다.
재미있지만 요즘은 보수라고 하면 다들 '나쁜 말'로 압니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수구를 보수로 알았기 때문입니다. 더 웃긴 것은 "수구도 보수를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진보를 표방합니다. 물론 이 진보는 변화를 바라는 진보가 아니라 '기득권을 지키는 진보', 수구입니다.
여원동, 쥐만원, 뉴스로그
'쥐만원'에 대해 인터넷을 검색 하다 보니 재미있는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블리자드를 접수한 한나라당?이라는 글에서 밝힌 것처럼 마이미디어DS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워크래프트 도메인을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의 카페로 연결해준 회사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웹호스팅을 하는 회사인 것으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이 회사는 제가 생각한 회사와는 다른 회사였습니다.
마이미디어DS라는 회사는 인터넷 신문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수구 성향 정치인 사이트의 제작,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마이미디어DS의 여원동 사장이 일을 등한시 하면 수구 진영의 인터넷 사이트가 모조리 무너질 것이란 우스개 소리"까지 떠돈다고 합니다.
이 여원동 사장이 시작한 서비스가 바로 뉴스로그입니다. 네티즌이 직접 만드는 뉴스포털을 주장하고 있지만 인터넷 여론을 조중동과 같은 선상으로 끌고 가려는 시도로 보입니다[8].
그런데 이 '뉴스로그'도 '쥐만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뉴스로그 이사입니다. 또 '쥐만원'이 하는 일도 인터넷 신문 솔루션입니다. 여원동과 '쥐만원'의 차이는 여원동은 수구적이라는 것을 공개하고 있지만 '쥐만원'은 진보적이라는 것을 표방하고 있다는 것 정도입니다.
쥐만원이 사는 법
- 무자비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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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쥐만원이 "블로거는 트랙백으로 소통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저 역시 블로그의 장점 중 하나는 수평적 토론이 가능한 트랙백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쥐만원'은 기본적으로 트랙백을 통한 소통을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처음 '한윤형'님이 무차별적으로 트랙백을 쏘는 민폐를 이야기할 때만해도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몰랐습니다.
한윤형
아아... 혹시 안티조선 우리모두 초창기에 '백성민'이나 '이민주'란 아이디로 활동했던 분이세요? 오다가다 블로그는 가끔 봤는데 (물론 님도 알겠지만 저는 님이 하는 소리, 전혀 공감 안 하죠.) 동일인물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말이죠.뭐, 아직까지 이런 식으로라도 살아 계셨다니, 그럭저럭 반갑네요. 어쨌든 남 블로그에 무지막지한 분량의 트랙백을 날린다든지 그런 일은 삼가하시길 바래요. 그건 좀 물리적으로 민폐니까...
여하튼 건필하세요.
그러나 인터넷에서 '쥐만원'에 대해 검색을 하다 보니 정말 무차별적으로 트랙백을 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쥐만원' 블로그에도 제목만 보고 글을 걸었다는 댓글이 있습니다. 제목만 보고 트랙백을 쏘는 것은 소통이 아니라 스팸입니다. 모든 스팸이 다 이런 방식으로 트랙백을 쏩니다.
- 트래픽 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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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조선 우리모두에서 뉴스타운 알바를 할 때도 마찬가지만 블로거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자신이 올린 블로그의 글을 링크하며 다른 사람에 대한 인신공격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덕에 풍림화산님과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뉴스타운 알바시절의 '쥐만원'의 버릇 자신이 "더러분 넘 피하라"고 하고는 자신의 더러운 글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여기 저기 다니면서 이런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뉴스타운 알바 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한 것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쥐만원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조선일보'를 숭앙하며 '지만원'을 진정한 진보로 생각하는 사람
기본적으로 누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정치적 이념을 표시하느냐는 자유입니다. 그러나 이런 정치적 이념을 표시할 때 가면을 쓰는 것을 저는 혐오합니다. '쥐만원'을 싫어하는 이유는 '쥐만원'이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수구가 진보의 탈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만원'처럼 수구가 수구적 이념을 내세우는 것을 뭐라하지 않습니다. 그의 수구적 생각에 대해 잘못을 지적할 수는 있어도 그 사람 자체에 대한 비난은 하기 힘듭니다.
'쥐만원'이 지금까지 사용한 별명에는 모두 '민'자가 들어갑니다. 자신의 블로그 주소에도 '민'자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쥐만원'은 누가 어떤 생각으로 어떤 글을 쓰는 것까지 관여합니다. 그런데 '쥐만원'은 이것을 '민주'라고 이야기합니다. 북한에서 사용하는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생각나는 대목입니다.
증가하는 '쥐만원'
마지막으로 이명박 정권이 등장한 이후 인터넷에는 이런 '쥐만원'과 비슷한 블로거가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뉴스의 정부관련 블로그는 그나마 낫습니다. 진보로 위장하지 않고 글을 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말 위험한 사람들은 조중동을 숭앙하며, 지만원을 존경하면서 자신이 진보인양 하는 사람들입니다. '쥐만원' 블로그도 비슷합니다. 비판을 올리는 것 같지만 건전한 비판은 없고 비판자에 대한 비난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남은 이야기
이런 글을 시간을 들여 쓰면서도 이런 글을 왜 써야하는지 회의를 느낍니다. 인터넷에서 저를 비난하는 글은 '쥐만원'의 글이 처음은 아닙니다. 그러나 맞대응을 하지 않은 것은 그런 글이 블로고스피어에 긍정적인 영향보다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IP를 차단했다"고 글을 올리고 다른 사람 블로그에 그 글의 링크를 계속 달고 다니는 것[9]을 보니 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쥐만원'도 글을 올렸고 저도 글을 올렸습니다. 이제 판단은 글을 읽는 분의 몫으로 하겠습니다.
읽기 거북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글은 '쥐만원'이 이민주라는 이름으로 쓴 글입니다. 글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굳이 이름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누구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때 수준이나 지금의 수준이나 별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백성민이라는 이름으로 쓴 글도 있습니다. ↩
- 이 펌로거가 올린 댓글을 보면 알 수 있지만 "퍼가는 것은 불법이 아니다". 그 이유는 "모두 자연의 산물이기 때문이다"라고 합니다. 아울러 자신의 블로그 주소는 "자신의 시스템이 만들고 자신이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링크를 다는 것 조차 불법"이라고 합니다. ↩
- 이것을 '쥐만원'은 악성코드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쥐만원'의 무식의 소치이므로 넘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
- 여기서 '더러운 놈'이라는 표현은 '쥐만원'이 스스로를 표현한 말입니다. 또 이렇게 사용하는 것을 '쥐만원'은 이것을 '반사'라고 하더군요. ↩
- 이 말을 사용하는 논리는 더 웃습니다. "반사"라고 하더군요. "다른 사람이 썼기 때문에 썼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써서 안되는 표현이라면 어떤 상황이든 쓰지 않아야 합니다. 즉 '쥐만원'의 자기 합리화일 뿐입니다. ↩
- '쥐만원'이 다른 사람 블로그에 올린 댓글에 답글을 단적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글을 다는 것 보다는 제 입장을 밝히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에 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
- '얼치기'라고 했지 '얼치기 진보'라고 하지 않았다고 둘러 댈 것은 뻔하지만 문맥상 '얼치기 진보'가 맞다고 봅니다. ↩
- 저 역시 속았습니다. 그래서 '소소한 일상을 잡아내는 뉴스로그'와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
- 뉴스타운 알바 시절부터 트래픽에 목을 맨 사람이니 나름대로 이해도 됩니다. 그러나 민폐는 끼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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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체온 상승시키는 알바계열블로그
Tracked from 벗님의 작은 다락방 2009/03/10 17:23 del.최근에 어떤 블로그를 하나 주시하고 있는데, 그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을 볼 때마다 은근히 체온이 상승하는 것을 경험합니다. Flickr by yrungaray 너무 자주 그의 글이 내비치는 탓도 있지만,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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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1년 365일 추천해 드리는 글.
Tracked from 희망이라는 이름의 잡초 2009/03/24 23:16 del. 점점 증가하는 인터넷의 '쥐만원' 저 글 한 번 보시길. 누군가 트랙백스팸을 날리는 인간이 있어 트랙백은 제한합니다. 내용을 추가합니다. 쥐만원이란 사람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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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가는 곳마다 똥을 싸는 놈이 있다.
Tracked from 희망이라는 이름의 잡초 2009/03/28 07:05 del.먼저 제 글을 잘 읽어주세요. 이해가 안되면 다시 읽어주세요. 그리고 도아님의 점점 증가하는 인터넷의 쥐만원'글도 읽어주세요. 그 다음에 추천을 해주시든 댓글을 다시든 트랙백을 다시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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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블로거 소통거부는 독(毒)이고 악(惡)일 뿐인가?
Tracked from 그리피스의 개인생각 2009/03/28 16:21 del.얼마 전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치열한 공방(攻防)을 하고 있는 포스트를 보았습니다. 여기에서 밝히지 않는다고 하여도, 또 그 두 분의 공방이 아니더라도, 다들 그런 블로그 공방은 한번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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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알바들아 분발해라
Tracked from BLUEnLIVE's ZocKrWorld 2009/05/02 16:08 del.아시다시피 2009년 04월 26일에 블로그를 통합했습니다. 이후 원래의 블로그들은 업데이트도 하지 않고, 댓글도 막아뒀습니다. 기존 두 블로그의 마지막 글은 당연히 블로그 이전 공지였습니다. ?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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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용사 2009/03/10 12:37
남이 하면 불륜 자기가 하면 로맨스..소통 못함..자신이 한 말 책임 못짐...
이거 서박이가 주로 하는 건데 설마 서박이가 블로그하는 건 아니죠? -ㅅ-;; -
Kael H. 2009/03/10 12:52
아무리 스팸적 트랙백을 보낸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글은 읽고,
연관된 글에만 트랙백을 보내야 하는데...
저런 생쇼는 도대체 뭐하자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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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니쥬스 2009/03/10 13:21
저도 최근에 블로그가 조금씩 오염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 아직까지 블로그는 광고니 뭐니 여러가지 불거진 문제를 고려하더라도 나름의 순수성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언젠가부터 이상한 블로그들이 조금씩 보이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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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仁 2009/03/10 13:36
저 역시 내용을 보니 바로 누군지 알겠군요. 헐헐헐.
읽기 거북한 글이 아니라 작성하기 정말 거북한 글이었을텐데, 용케 참아내시고 작성하셨네요.
선과 악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 하는데, 정상과 비정상 역시 종이 한 장 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도아님의 건필 언제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힘 내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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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chi 2009/03/10 14:45
쥐만원이라는 사이트가 어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별로 관심을 갖고 싶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괜히 관심가졌다가는 제 입과 머리만 아프겠습니다.
잘 보고 가겠습니다. -
hoidooly 2009/03/10 14:57
그 사람은 전형적인 물타기만을 하죠.
조선일보 잘못한거 알고있다.(그래도 일등이다)
그러나 MBC도 잘못이다.(그러니 없애자)
그러니 일단 민영화하자?
아주 시원한 포스팅입니다. 원츄!! -
무한 2009/03/10 15:15
회사일 보다는 블로그를 더 많이 하고 있는 요즘,
이 글의 촉매제가 아무래도 민노씨님 블로그에 달린
'섹시고니'님의 리플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저 역시 그 리플을 읽으며 약간 핀트가 나갔다고 생각이 들기는 하였으나,
지르고 보시는 섹시고니님의 특성답게 작성된 리플이라,
도아님이 그 리플에 다시 리플로 의견을 다시기 보다,
이렇게 글로 풀어 두시는게 앞으로 하민혁님의 '얼레리꼴레리'에
시달리지 않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쥐'만원은 살짝 심하셨습니다.
지만원 한부대 (12마리)를 가져다 놔도, 하민혁님한테는 안될텐데요.
하민혁님에게는 전통과 노하우가 있습니다.
주말이면 낚시터를 찾는 낚시꾼들과 다르게,
'생업' 이라는 것이죠.
낚시의 즐거움에 대해서는 '강병철과 삼태기'의 '낚시터의 즐거움' 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가사가 절절하니 접해보셔도 괜찮겠구요.
저보다 다들 연배가 많으신 분들이니,
저는 도아님이든 하민혁님이든 동네 형처럼 생각합니다.
멀쩡하고 바른 동네 형들만 있으면 재미가 없겠지요.
'재미때문에 불법을 두고 보자는 거냐' 라고 하실 분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또 하민혁님이 '불법'이라고 할만한 일을 벌인 것도 없다고 봅니다.
동네 최고미녀 이층집 숙이한테 찝쩍거리는 여드름 난 춘규 형도 필요하겠죠.
열 세살, 내년에 중학교 가는 똘똘이 한테
'야, 담배 펴볼래?' 하는 혁주 형도 있겠고 말입니다 ㅋ
글 쓰시느라 욕보셨습니다.
에픽하이 노래에 나오는 가사, '(클럽에서 춤추는데)몸치가 파리처럼 달라 붙을때'
이 부분이 딱 생각 나네요.
하민혁님 달려오셔서 또 '일부만 가지고 왜곡하는 거다' 할 수도 있고,
김기자님 달려오셔서 '나는 왜 빼고 말하냐' 할 수도 있고,
섹시고니님 오셔서 '도대체 왜 내 얘길 꺼내냐' 할 수도 있고,
민노씨님 오셔서 '트랙백 걸었습니다.' 할 수도 있지만,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
<덧> > <- 생각해 보니 이건 하민혁님에게 배운거네요 ㅋ
<아무튼 덧> 크리스마스 선물로 애들 선물 줄 책 사려고 하는 하민혁님의 글을 봤는데,
그건 또 초보아빠의 모습이 눈에 선 한 것 같아서,
도아님이나 하민혁님이나 두 분 다 아이 아빠신데,
바다처럼 큰 마음 품으시라구요.
바다에 돌 던져도 별로 티 안나더랍니다. ^^
<덧2> 제 리플에 좋은 리플 달릴 리 없겠지요.
그냥 '쉬어가는 리플' 정도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ㅋ
<덧3> 그럼 전 짤리기 전에 얼른 다시 회사일 하러..-
도아 2009/03/10 15:28
원래 한번 쓰려고 했던 글입니다. 민노씨 글에 달린 섹시고니님의 글을 보고 오늘 날잡아 쓰게된 것입니다. 저 역시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고 해서 관여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글에도 있듯이 "수구"가 "진보"의 탈을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체가 모순이니까요. 또 우리모두에서 뉴스타운 알바를 하고, 그 뒤의 행적 역시 검색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기자를 하고 싶은 알바 정도 되더군요. 그러니 '쥐만원'의 솜씨는 '지만원'만 못하다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
그런데 정확히 하시는 일이 무엇이기에... 그냥 일하는 중 시간을 잘 내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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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2009/03/10 15:25
사실 전 상대방의 입장은 잘 모르고, 도아님의 글만을 계속 읽어왔기에, 제가 객관적 평가를 내리는 것은 힘들다 생각하고 있었지요.[그러고보면, 풍림화산님에게 덧글 달다가 저도 저 사람과 마주친 적이 있네요.] 그래서 이렇게 입장을 밝혀주시는 글을 써주길 내심 바라고 있었습니다.'ㅅ'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의 주장같은 것은 제쳐두고서[논리적으로 정확하지 않다고 보이니까요.] 블로거의 소통을 IP우회라는 방식으로 막아도 되는지, 혹은 그 우회라는 방식조차 '거절'이라는 소통 방식으로 봐야되는지 판단이 서지 않아서였죠. 지금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웃음]
아무튼 도아님 의견을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 말씀처럼, 판단은 제가 직접 내려야겠지요^^;; 언젠가 정리되면, 트랙백으로 남겨볼까 합니다.[웃음]
다음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
빨간여우 2009/03/10 17:04
언젠가 우연히 저 블로그에 들렀다가 한참 헷갈려 한 적이 있습니다. 저도 뭐 이런 병이있나라고 생각하곤 가 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도아님의 글을 읽고 보니 확실한 가면놀이로 자신의 정신세계를 부정하는 위인이었군요. 블로거들이 많이 늘어 나는 건 좋은 현상이지만 설치류들의 배설물이나 남겨놓는 이 들은 땅밑 벙커동굴에서나 서식했으면 하네요. 소통이란 단어로 남들에게 피해를 주고 소통을 원하면 정작 사람귀가 아니라 '소'귀가 되니 한심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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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혁 2009/03/10 17:44
나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그 의견 때문에 박해를 받는다면 나는 당신의 말할 자유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 프랑스 계몽 사상가, 볼테르의 삶.
- 하민혁의 민주통신
<덧> 하민혁의 민주통신은 블로고스피어의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도아님.
<덧2> 도아님이 이기셨습니다. 이제 그만 차단을 푸시지요. -
단군 2009/03/10 18:08
도아님, 요즘 글을 읽다보면 말이지요 참 희한한 인간들 많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그리고, 이렇게 정서적으로 문제가 많은 인간들이 있었다는걸 알고나니 참 직업 정신이라고 할까요, 한 번 그 쪽을 취재 하고 싶은 생각도 들고...뭐, 상식이 통하질 않으니 말이지요...상식이라는게 그리 힘들다는걸 요즘 들어 새삼스레 느낍니다...이 바로 위의 글을 남긴 사람도 그런 부류의 하나고...민노씨게서 사용하시는 그래픽을 거의 동일하게 사용하는것 부터...참 어이가 없어서...부모님의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그런건지, 원...지들 자식들 교육은 어찌 시키는지 참으로 궁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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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천원으로 위장한" 공상플러스 2009/03/10 20:58
윽...... 블로거스피어도 조심하지 않으면 큰일이 날 것 같군요.. 일반 사회처럼..
그래서 저는 블로그에 최대한 덜 정치적인 글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
시원한 겨울 2009/03/10 22:50
도아님, 많은 분들의 블로그를 방문하면서 더욱 느끼는 것이지만, 사소한 것을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분들을 자주 보곤 합니다. 자주 보이는 아이디가 몇 분 있던데, 제가 보고 싶어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이상하게 위치가 좋은 곳에 있어서 저절로 보입니다. 어느 날은 방문하는 블로그마다 흔적이 보이구요. 다른 분의 생각을 읽고 싶어서 방문하는 저로서는 여기나 저기나 사람들이 모일 만한 곳은 으레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적으로 판단하여 혈압이 상승하는 사람들 = "쥐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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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고니 2009/03/10 23:20
네.. 글 잘 봤습니다. 뭐, 여기 저기 링크 따라 다닌다고 많이 힘들었지만.. ㅎ / 그 도안 꽤 재미있는 일들이 많았군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세상사는 비슷하군요. ㅎ
심정적으로는 이해가 가는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도아님의 언변도 도를 넘어선 부분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되도록 접속이 정상적으로 되도록 하시고 같이 이야기하면서 풀어가는게 더 재미있지 않을가 하는 생각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제가 댓글을 통해서 항의하고자 했던 것은 하민혁님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 도아님 블로그 상단에 인용된 볼테르의 격언처럼 의견이 다르고 표현이 거칠다고 해서 회피하고 무시하는 게 아니라 그는 그대로 인정해주자는 의도였습니다.
추1) 일부만 편집하거나 부분을 인용해서 글쓴이의 의도를 뒤바꾸어 버리는 부분은 도아님의 본 포스트에도 산재해 있는 것 같습니다.
덧1) 그리고 과거사 들추다 보면 사람이라는게 떳떳한 사람 하나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대상이 되는 사안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는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해야지 그 사람의 됨됨이(사회가 강요하는 기준?)나 전력을 따져 들어가다 보면 직접적으로 관심있게 평가해야할 주요 사항들과는 무관하게 잘못된 가치판단을 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까뮈의 '이방인'에 보면 아랍인을 살인한 뫼르소를 다루는 재판의 내용이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이라도 하민혁님의 과거글 부분은 삭제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저는 보지도 않았습니다만..)
덧2) 제가 평상시에 도아님 rss를 즐겨 보면서 항상 멋진 분이시라고 여기고 있었습니다만 저의 습성이 제 식구에게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편이라서 도아님께 조금은 불경하게 보일 수 있는 댓글을 달았던 것도 같습니다. 저의 장난기도 한몫 한 면이 있기도 하고요. 어쨌든 같이 어울려서 좀더 밝은 세상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는...-
도아 2009/03/11 06:52
네.. 글 잘 봤습니다. 뭐, 여기 저기 링크 따라 다닌다고 많이 힘들었지만.. ㅎ / 그 도안 꽤 재미있는 일들이 많았군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세상사는 비슷하군요. ㅎ
사람 사는 곳이니 다 비슷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심정적으로는 이해가 가는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도아님의 언변도 도를 넘어선 부분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되도록 접속이 정상적으로 되도록 하시고 같이 이야기하면서 풀어가는게 더 재미있지 않을가 하는 생각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본문에도 있지만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은 모두 이해못하겠다고 답을 하고 다른 사람이 쓴 글은 자기 멋대로 이해하니까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저는 가면을 쓰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제가 댓글을 통해서 항의하고자 했던 것은 하민혁님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 도아님 블로그 상단에 인용된 볼테르의 격언처럼 의견이 다르고 표현이 거칠다고 해서 회피하고 무시하는 게 아니라 그는 그대로 인정해주자는 의도였습니다.
본문에 있지만 표현이 다르고 거칠어서 IP를 우회시킨 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무섭고 더러분 넘'이니 피하라고 하고 계속해서 제 블로그에 글을 남기기 때문에 피한 것 뿐이죠.
추1) 일부만 편집하거나 부분을 인용해서 글쓴이의 의도를 뒤바꾸어 버리는 부분은 도아님의 본 포스트에도 산재해 있는 것 같습니다.
잘 보셨습니다. 보통은 그런 부분 때문에 인용을 하면 전문을 인용하는 때가 많습니다. 다만 이 경우는 전문을 인용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상대의 방법으로 상대를 공략하라가 제 지론이기 때문입니다. 조중동의 편집신공으로 글을 왜곡하는 사람이니 그런 왜곡이 어떤 피해를 줄 수 있는지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덧1) 그리고 과거사 들추다 보면 사람이라는게 떳떳한 사람 하나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대상이 되는 사안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는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해야지 그 사람의 됨됨이(사회가 강요하는 기준?)나 전력을 따져 들어가다 보면 직접적으로 관심있게 평가해야할 주요 사항들과는 무관하게 잘못된 가치판단을 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까뮈의 '이방인'에 보면 아랍인을 살인한 뫼르소를 다루는 재판의 내용이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이라도 하민혁님의 과거글 부분은 삭제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저는 보지도 않았습니다만..)
예. 지적자체는 옳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어떨까요? 삼성 비자금을 이야기할 때에는 삼성 비자금만 이야기하고 이전에 삼성 중공업의 유조선 기름 유출사고, 삼성의 탈세이런 것들은 모두 빼고 이야기해야 할까요? 기본적으로 섹시고님의 전제는 이전 사건과 현재 사건이 연관성이 없을 때 타당성을 가집니다. 과거의 한 살인마가 있습니다. 현재도 계속 살인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웃긴 것은 그 살인마가 이제는 자선 사업가의 탈을 쓰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현재만 이야기해야 할까요?
덧2) 제가 평상시에 도아님 rss를 즐겨 보면서 항상 멋진 분이시라고 여기고 있었습니다만 저의 습성이 제 식구에게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편이라서 도아님께 조금은 불경하게 보일 수 있는 댓글을 달았던 것도 같습니다.
저 역시 제 자신과 제 주변에 아는 사람에게 더 엄격한 잣대를 대는 편입니다. 그리고 민노씨 댓글에서 밝혔듯 섹시고니님 댓글은 처음부터 장난으로 알고 장난으로 받아드렸습니다. 다만 그것을 진담으로 알고 정색을 하시는 부분에서는 다소 의외였습니다.
본문에 있지만 의견이 다르다고 발생한 충돌이 아닙니다. 항상 비아냥 거리며 댓글을 달고, 다른 사람 블로그에 가서 다른 사람에 대한 인신공격을 일삼고있습니다. 그러면서 그것은 인신공격이 아니라는 사람입니다. 기본적으로 저와 대화는 불가능한 사람입니다. 또 본문에도 있지만 가면을 쓰고 이야기하는 사람을 저는 혐오합니다.
저의 장난기도 한몫 한 면이 있기도 하고요.
장난기는 저도 많습니다. 그래서 심판과 날짜를 잡아달라고 한 것인데 진짜 날짜가 올라올 것으로는 생각을 못햅습니다.
어쨌든 같이 어울려서 좀더 밝은 세상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는...
예. 저 역시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차이는 저는 매국노나 수구는 싹 치워야 밝은 세상이 올거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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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2009/03/11 01:38
미친개가 "왕"하고 덤벼드는데 대다수는 몽둥이로 손이 가지 않고 형태가 인간 비스무리해서 말을 알아듣는 것으로 착각하고 말을 하다 거의 물립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몽둥이를 드십시요!"
물리기 전에 드셔야지 물리고 나면 소용없습니다. -
가넷 2009/03/11 02:17
블로그는 운영하지 않지만..사람들의 논쟁을 지켜보는 것이 재미있어 자주 블로그를 찾게 되는데요..
그..'쥐만원'<이하:쥐>이란 사람의 블로그는 뭐랄까..도마뱀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의견이 다르다고 회피하고 무시한다면 잘못된 거지만
쥐는 의견이 다르고 같고를 떠나서 논리가 도마뱀꼬리자르는 식이더라구요
예를 들면..
A를 지지하는 글을 써놓았길래 누군가가
님은 A를 좋아하는구요 --- 쥐:그렇다고 말한적 없습니다(쥐가 가장 자주 쓰는 표현)
그럼 님은 중도적인 입장이네요 -- 쥐:저는 확실한 입장을 가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름 칭찬해준다고)님은 참 객관적으로 사건을 바라보시네요 -- 쥐:저는 매우 주관적인 편입니다
글하나 올려놓고 거기 달린 오만가지 다양한 댓글에다가 아닙니다 일색이니..
이건뭐..
볼테르 어쩌구 해서 의견이 다르다고 공격받으면 안된다는 말은 좋은 말이지만
쥐는 의견이 다른게 아니라 어떻게 다른건지 종잡을 수가 없네요
문제의 뿌리는 덮어두고 끝에 들쑥날쑥한 가지들을 가지고 이가지는 길고 저가지는 짧고
이런식으로 글을 써대니 이사람이 이걸 좋다는거야 싫다는거야 하는 의문이 드는 글들만 수두룩 하더군요
그나마 밑도 끝도 없이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이런 리플이라도 달리면
'제말이 그말이에요'라면서 긍정 리플을 다는걸로 봐선..정말 트래픽콜렉터인가 싶기도 하고
하..근데 뭐지 정말?
정말 시간이 남아돌게 되면 쥐랑 끝장토론을 한번 해보고 싶네요 ㅋ-
단군 2009/03/11 17:30
이 분이 간략하게 잘 정리해 주시는 군요...글이 아주 산만하고 도데체 눨 주장하고 싶은 건지 종잡을 수가 없는 뭐, 그런 글 이랄까요?...아니면 뒷 통수 치는데 아주 명수랄까?...왜,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말하다가 보면 희한하게 내 편인줄 알고 살갑게 대하는데 그 쪽에서는 쌩까고 반대편으로 쪼로록 달려가는 그런 유형들의 사람들 말이지요(도마뱀 이라는 표현에 박수)...국가를 보면 미국/이스라엘/일본 그리고 작금의 쥐박이 정부 정도가 될까나요, 그러고 보니 같은 "쥐씨" 인가효?...ㅋㅋㅋ...저런 유형의 찌라시 집단이 그 뭐래더라, "좆.쭝.똥" 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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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2009/03/11 21:38
누군지는 댓글에 다 나오네요~ 댓글 보기전에도 알긴 했습니다만...
저 분에 대해서 '그저 의견이 다른 사람' 이라고 좋게 생각하시는 분은..
아직 저 사람이랑 엮여보지 않으신 분이라고 감히 저는 단정 지을 수 있습니다..
단지 의견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조롱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한 사람이었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은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봐온 블로거 중에 최악에 속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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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돌이 2009/03/12 03:26
흠.. 딴날당이 국민소통위원을 대대적으로 모집해서 완장달아주더니 이런 종자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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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mir 2009/03/13 10:25
쥐만원과 같은 사람들을 보면서 사람의 잘못된 가치관이(의도했던 그렇지 않던 간에) 얼마나 정보를 아전인수 격으로 왜곡하는 지를 알수 있습니다.
"남이하면~"과 "잘 되면 내 탓, 못 되면 조상 탓" 등과 딱 맞아떨어지는 "놈"들이지요.
하지만 그들은 정말 사실을 모르고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의 뭔가 이익을 좇아 알고도 오기로 이런 행태를 보이는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그 사상이나 지식이 "서박이"와 같이 않다면 이 정도로 무모하게 "무식하면서 용감" 식으로 덤비지 않을 텐데요.
불안불안한 회사 내에서 불안불안한 국가를 보며 글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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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오름 2009/03/14 03:28
도아님께서 이 글을 써 주셔서, 자신이 더욱더 유명하고 권위있는 사람이라는 착각을 심하게 하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자신은 대가이고, 고수라는 착각속에 빠진 사람인거 같아요. 이외수 선생님의 문장력을 '미숙하다'라고 평가할 정도니 말입니다. 하지만, 언급하신 분이 쓴 글을 읽어보면, 늘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도데체 하고 싶은 얘기가 뭐에요? 왔다리 갔다리 하도 어수선해서 도무지 뭘 말하려는 건지를 모르겠어요"
도아님이 이런 글을 안쓰셔도 될 날이 하루라도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지구별 2009/03/19 00:07
음 제가 생각하는 그사람인것 같군요.가끔 정체가 헷갈린다는,글이나 댓글을 보면 대충 사람의 성격이 나오는데 사람을 살살 비꼬거나 약올리는게 전혀 말이 통할것 같지않은 사람같습니다.이런 댓글을 그 사람 블로그에 달면 ..아마도 "제가 그런적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라는 댓글이 달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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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tian 2009/03/23 06:36
저는 최근에 이 일을 알게되어습니다. 며칠 처리할 일들이 있어서 쥐만원블로그를 검토하지 못했는데, 오늘이 그날이었습니다. -_-
그냥 미국 작가 브렌다 유랜드의 말하나만 인용하겠습니다..^^
"인격이 어떤 모습이든 그것은 글을 통해 훤히 드러난다.… 더 좋은 작가가 되는 유일한 길은 더 좋은 인간이 되는 것" -
오다기리죠 2009/03/24 01:39
저기 아이피우회하는 법 좀 자세히 알려주시겠습니가?
쥐만원이 제 블로그에 와서 댓글을 남기거든요.
이번엔 하하하란 아이디로 활동을 하네요.
그리고 하민혁의 글을 읽고 저랑 느끼신 점이 같아서 친근한 느낌이 듭니다.
자신의 정치적성향을 숨기고 글을 쓰는 그 태도가 참 역겨웠는데 저만 느낀게 아니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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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e 2009/03/27 03:25
어휴...
한때 한 사이트에서 블로거와 비슷한 활동을 그 사이트에선 유명할 정도로 했던 사람이라...
크게 공감이 갑니다..
내 생각과 그 사람의 생각은 같은 생각인데도 다르다고 우깁니다.
내 생각과 그 사람의 생각이 다르면 자신만이 옳다고 우깁니다.
내가 잘못한 말을 인정하면 그것을 꼬투리잡아서 잘못하지 않았냐는 듯이 말합니다.
저도 그 일을 글을 올릴때마다 겪었군요....
한때 그런 사람들때문에 인터넷실명제를 적극 찬성했었던 적이 있었죠..
인터넷에 제한이 필요하다고 느낄 정도로..
결국 저는 그 사람때문에 한창 다니던 그 사이트를 아예 포기하고 게임을 즐깁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떠나게 만든 것이죠.
도아님은 지식도 넓은 분이시니 저처럼 어리석게 떠나지 마시고 투쟁부탁드립니다.
저는 대리만족이나 하렵니다.^^ -
그리피스의 개인생각 2009/03/28 16:21
잘 보았습니다. 어설프지만, 두분의 모습을 보고서 저도 느끼고 생각해 본 적이 있어서 글을 적었습니다(사실 이거 읽기 전에 적었던 글인데...) 트래백 날립니다.
참 세상 살이는 그리고 대인관계는 온/오프를 막론하고 정말 별로 다른 것이 없습니다.^^ -
J준 2009/03/28 21:45
상종할 가치가 없다고 하면서 도아님은 지속적으로 하민혁님을 지적하시네요. 진정으로 도아님이 상종할 가치가 없다면 차라리 조용히 무시하는 것이 나은 방법 아니었을까요?
이렇게 누가봐도 뻔히 알만한 내용으로 글을 발행하셔서 공개적으로 비난할 가치가 있다고 보셨다는 것이 결국 도아님도 지속적으로 감정적으로 증오해오신 것이 아닌가 싶네요. 도아님의 글을 좋아하긴 하지만 하민혁님과의 문제만 나오면 지독스레 민감하게 반응하시더군요.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죠.-
도아 2009/03/28 22:34
상종할 가치가 없다고 하면서 도아님은 지속적으로 하민혁님을 지적하시네요. 진정으로 도아님이 상종할 가치가 없다면 차라리 조용히 무시하는 것이 나은 방법 아니었을까요?
처음 나쁜 블로거인가 하는 글이 올라왔을 때에만 해도 상종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글을 따로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무시를 했습니다.
이렇게 누가봐도 뻔히 알만한 내용으로 글을 발행하셔서 공개적으로 비난할 가치가 있다고 보셨다는 것이 결국 도아님도 지속적으로 감정적으로 증오해오신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일단 누가 봐도 뻔히 알만한 내용은 아닙니다. 그 사람을 아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모르는 사람이라면 알 수 없습니다. 또 본문에 있듯이 다른 분 블로그에 가서 자기 글의 링크를 달고 그 분과 싸우고, 이것으로 모자라 여기 저기 다니면서 자기가 쓴 글의 링크를 달고 다닙니다. 제가 다른 블로그에 글을 달면 이 글에 다시 댓글을 달아 댑니다. 여기에 제가 입장을 표명하지 않자 의혹만 불거진 상황이었습니다.
이 글의 댓글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글은 민노씨 블로그에 단 댓글에 그 사람이 다시 댓글을 달고 결국 섹시고니님까지 끼어든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섹시고니님은 농담으로 현피 제안까지 한 상황이었습니다.
상황이 이런 상황인데 계속 침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을까요? 제 입장을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또 글을 읽어 보면 알 수 있지만 이 글 역시 쉽게 쓴 글은 아닙니다. 원래 쓰지 않으려고 했던 글이고 무척 쓰기 싫었던 글입니다. 그덕에 공연히 하루를 낭비한 글이기도 하고요.
이 글을 쓴 또 다른 이유는 이 사람을 "생각이 다른 진보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것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아님의 글을 좋아하긴 하지만 하민혁님과의 문제만 나오면 지독스레 민감하게 반응하시더군요.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죠.
저는 가면을 쓴 사람을 아주 싫어합니다. 아마 이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 사람에 대해 감정이 있다고 하지만 저는 큰 감정은 없습니다. 싫어하거나 밉다는 그런 것 보다는 다만 혐오스러울 뿐이니까요.
마지막으로 "지속적으로 지적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군요. 저는 이 글을 마지막으로 다른 글을 쓴적이 없습니다. 댓글 역시 잘 달지 않는 편이라 친분이 있는 mepay님과 최근에 이 사람에 대해 문의한 오다기리죠님께 달은 것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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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피스 2009/03/28 23:48
재준님의 지적도 옳은 측면이 있습니다. 단, 계속 발을 밟는데 무시하고 참는데도 한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똥을 싸면 말이죠...골치가 아프잖아요. 한 번은 매를 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유독 도아님께는 알랑방귀성 덧글을 달아뒀군요...허허 -
RainBoW 2009/04/14 12:42
오래간만에 찾아뵙습니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데 좋은 소식이 없으니 아예 이것저것 끊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잘 찾아뵙지도 못했었는데 그사이 또 여러가지 일이 있었던것 같군요
저 본문의 주인공은 하는짓 보면 가관이죠
자기가 무슨 선지자나 신쯤 되는양 행세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깎아내리는 모습은...
남들은 자기를 병神으로 취급하는데 말입니다
아무튼 혐오스러운 소재임에도 끝맺음 하셨으니 정말 욕보셨습니다^^ -
한국사랑 2009/04/14 15:37
블로그들을 통해 여기까지 왔습니다.
도아님이 말씀하시는 쥐만원을 보면서
세상이 이상하니 별 정신병자들이 출몰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남이하는 이야기는 귀막고 자가당착에 빠져서 트래픽 구걸하는 쓰레기
그 이상도 아니군요 이러고도 소통을 이야기한다니...정말 시원합니다
저런 쥐만원같은 것(?)들이 점점 기를펴고 나타나는거보면
정말 걱정입니다.
나가기에 앞서
블로그에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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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nlive 2009/05/02 16:12
오늘 예전 블로그에 쥐만원 급이 댓글을 하나 달아뒀더군요.
열이 살짝 받았는데, 도아님을 생각해보니 그런 댓글을 엄청 많이 받으셨을 것 같더군요.
거 참 인터넷엔 별 알바들이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전 그냥 알바로 통일하는게 제일 부르기 편하더군요) -
wow 2009/07/30 03:31
와...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리고 newleft.kr, newleft.co.kr 같은 도메인 모두 마이미디어DS가 소유하고 있더라구요. 정말 놀랐습니다.
뉴라이트의 반대 도메인을 다 소유하고 있다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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