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울면서 찾아 왔다.
선생님, 전 글씨를 너무 못써요.
어디보자. 그래, 그렇지만 넌 누구나 알아볼 수 있게 쓰잖니.
글씨는 그렇게 쓰면되.
우리 모두는 칭찬을 원합니다.
IMF 시대. 다른 것은 아껴도 칭찬만은 아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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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전 글씨를 너무 못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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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는 그렇게 쓰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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