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경제를 ‘갱제’라 했던 초짜였다”…'49년 성우' 은퇴 양지운씨]

오늘 아침 채권 은행단과 최종합의가 되었다는 뉴스 보도가 있었습니다.

불현듯 김영삼씨가 대통령 출마 당시 선거유세에서 "멕시코에서 대통령을 잘못 뽑아 나라의 경제를 망쳤다"는 이야기를 하던 생각이 나는 군요. 그래서 본인이 그 주인공이 된 모양입니다.

경제를 갱제라고 하는 김영삼. 발음만 '갱제'인 줄 알았는데 원래 경제를 갱제로 알고 있는 모양입니다.

경제를 아는 사람이 그립습니다.

글쓴이

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