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방명록의 질문은 답하지 않습니다. 질문은 도아의 QNA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옵션: 없으면 생략)

글을 올릴 때 [b], [i], [url], [img]와 같은 BBCode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최정훈 2009/07/15 14:00

    시국선언하신들 분께 말씀좀 전해주세요~

    MB 외면에 뿔난 시국선언자들 모여라!


    16일, 국민 주권 실현을 위한 천 개의 희망 만들기


    지난 5~6월, 대한민국은 현 정부의 국정 기조의 근본적 전환과 쇄신을 요구하는 각계 시국 선언의 열기로 한창 뜨거웠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는 끝내 묵.묵.부.답. 오히려 공안 인사와 이미지 정치·도금 정치로 일관할 뿐, 국민들이 진정 원하는 답은 내놓지 않고 있다.

    한달여에 걸쳐 이루어진 각계 시국선언에서는 표현의 자유 제한, 4대강 죽이기 사업, 언론 장악, 비정규직 양산, 부자 감세 서민 죽이기, 공안 탄압, 남북관계 파탄은 물론 사회갈등을 심화시키는 현 정부의 우려되는 정책들이 바뀌길 간곡히 호소했지만, 이에 대한 정부의 일방독주는 전혀 바뀌질 않고 있다.

    그리하여 오는 16일, ‘민주주의를 위한 시민네트워크(맨 아래 참조)’ 준비위원회는 현 정부의 일관된 일방독주를 우려하며 민주주의 회복을 열망하는 각계 시국 선언자들을 비롯한 시민들과 함께 “헌법의 위기, 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시국선언자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서는 지난 각계 선언자들이 발표했던 주요 선언 내용들을 다양한 퍼포먼스와 결합하여 다시 한 번 볼 수 있다. 또한 헌법을 유린하고 국민의 뜻을 무시하는 현 정부에 대해, 이제 좌절과 무기력을 넘어 국민들 스스로 희망을 만들고, 범국민적 연대를 통해 심판하자는 <대국민 제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헌법의 위기, 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시국 선언자 대회

    “천 개의 희망이 되어”

    ■ 일시 : 2009년 7월 16일(목) 오후 7시 ~ 9시

    ■ 장소 : 조계사 경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미정)

    ■ 주최 : 민주주의를 위한 시민네트워크 준비위원회

    ■ 참가 대상 : 각계각층 시국선언자 등 300여명



    ■ 프로그램

    ○ 오프닝 공연 : 전통타악 그룹 ‘록시’

    ○ 참가자 소개 및 서로 인사 나누기

    ○ 시국선언 경과보고 및 대회사 : 남윤인순 여성연합 상임대표

    ○ 여는 말씀 : 김승환(한국헌법학회 회장, 전북대 교수)

    ○ 각계 희망 제언 : 4대 종단, 헌법학회, 운하백지화국민행동, 교수, 가수, 청소노동자, 교사, 공무원, 시인, 여성, 가족, 대학생, 청년, 네티즌 등

    ○ 생활 속 공동저항운동에 대한 현장의견 발표 및 대국민 제언문 발표

    ○ 닫는 공연 ‘민주주의 대합창’



    ※ 민주주의를 위한 시민네트워크 준비위원회는? : 전국의 약 3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위헌․위법한 이명박 정권에 대해 종합적 대응활동을 하기 위한 연대기구입니다. 향후 전국적 시국사랑방, 시국강연회, 생활 속 시민저항운동 등을 시민들과 함께 전개하여 선거를 통해 현 정권을 심판하고자 합니다. 현재 준비모임을 진행 중이므로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조직체계는 추후에 별도의 계기를 통해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 주요 참여단체 : 시민(참여연대, 함께하는시민행동, KYC(한국청년연합)), 여성(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환경(녹색연합, 환경정의), 교육(참교육을위한학부모회), 학술(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종교(예수살기,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참여불교재가연대), 법조(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도시/주거(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지역(민주주의를 위한 충북시민네트워크, 충남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풀뿌리(서울시민네트워크) 등 각계각층의 부문별 단체 참여. 향후 지역별 시민네트워크를 구성할 예정임.)

    perm. |  mod/del. reply.
  2. 비밀방문자 2009/07/13 23:25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7/14 11:56

      이미 받은 릴레이가 두개나 있어서 기한내에 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시간이 되면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3. 낼모레유혹 2009/07/13 14:53

    도아님의 충주이야기 덕분에 충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에 수옥정 물놀이장에서 신나게 물놀이하고 추천해주신 맛집에서 맛나게 밥도 먹고요, 상촌식당은 마침 휴가라 맛을 못보았으니 다시 한번 갈 이유가 생겼네요. 충주지역 역사문화가 이렇게 풍부한지 잘 몰랐는데, 아주 교육적으로도 좋았습니다. 통나무묵집 어제 저녁에 정말 바글바글하더군요.. 비와 동동주를 찾으시는 분들이 넘쳐나데요.. 좋은 한주 보내세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7/14 11:56

      통나무집은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예전 보다는 맛이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충주에 오시는 분께 권하는 집입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4. 안현주 2009/07/13 12:01

    도아님
    메모 정리해서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클릭을 서둘렀나봅니다.
    마지막 부분에 반복이 됐습니다.
    수정하려고 하는데,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아, 그리고 질문에 올려야 하나 방명록에 올려야 하나 고민하다
    이곳에 남겼습니다.

    perm. |  mod/del. reply.
  5. 안현주 2009/07/13 11:55

    안녕하세요.
    저는 스타일락매거진 안현주기자라고 합니다. 이렇게 불쑥 찾아오게 됐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트위터]에 관해 기획을 진행하고자 하는데, 트위터를 직접 활용하고 계신 분들을 만나, 트위터 사용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싶어서 메모 남기게 됐습니다.

    참고로 스타일락매거진은
    스타일 쇼핑에 관한 실용주의쇼핑매거진입니다.
    스타일 및 쇼핑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통해 좀 더 다양한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된 잡지입니다. 현재는 서울시내 지하철역에서 무료로 배포되고 있는 무가지입니다.

    스타일락 매거진 8월호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있는 '트위터'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에서부터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잡아주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습니다. 기획 내용을 어떻게 풀까하던 중 실제 사용하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설명하고 소개하는 것이 일반인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메모 남깁니다.

    도아님 홈페이지는 트위터를 검색하던 중에 알게 돼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인터뷰는 대략
    - 트위터는 무엇인지
    - 트위터를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지
    - 트위터 사용기기는 무엇이고, 데이터 요금은 어떤 것을 사용하는지
    - 트위터를 잘 사용하기 위한 어드바이스(활용 팁 정도)
    - 트위터의 장단점
    - 국내 트위터가 활성화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등등에 관한 현재 트위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느지와 국내 환경에서 어떤 점이 보완되어야 하는점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검토해 보시고 회신주시면 제가 다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마라 그런지 비가 많이 오네요~! 맛있게 파전을 부쳐먹어도 좋은 날이네요.
    점심 식사 맛있게 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스타일락 매거진
    '당신의 스타일에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www.stylerock.co.kr
    02-335-4407
    안현주 기자 ([email protected] - 019-365-4940)
    감사합니다.



    또 트위터는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통신사는 어디이며 기기는 어떤 걸 사용하는지
    등등
    트위터에 관해 실제적인 사용자로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듣보자 이렇게 메모 남깁니다.

    메일 확인하시면, 저에게 회신 주세요. 연락처 주시면 제가 연락드리겠습니다.
    인터뷰는 이번주 안에 진행했으면 합니다.

    스타일락 매거진
    안현주 기자
    [email protected]
    02-335-4407
    019-365-4940
    실용주의 쇼핑매거진
    스타일락 www.stylerock.co.kr

    perm. |  mod/del.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