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전자 오락
내가 알고 있는 첫 전자 오락 게임은 벽치기였다. 나이가 나랑 비슷한 사람이라면 기억하겠지만 긴 막대를 위 아래로 움직여서 날라오는 작은 공을 막으면 오는 방향에 따라 다시 튀겨 나가 벽에 부딪힌뒤 다시 돌아면 같은 방법으로 다시 막는 게임이었다. 이 게임을 2인용으로 확장해서 두 사람이 하거나 게임기와 사용자가 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 테니스 게임이었다. 그리고 이런 게임을 TV에 연결해서 할 수 있도록한 게임기가 내가 초등학교때에 판매됐었다.
내가 알고 있는 첫 전자 오락 게임은 벽치기였다. 나이가 나랑 비슷한 사람이라면 기억하겠지만 긴 막대를 위 아래로 움직여서 날라오는 작은 공을 막으면 오는 방향에 따라 다시 튀겨 나가 벽에 부딪힌뒤 다시 돌아면 같은 방법으로 다시 막는 게임이었다. 이 게임을 2인용으로 확장해서 두 사람이 하거나 게임기와 사용자가 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 테니스 게임이었다. 그리고 이런 게임을 TV에 연결해서 할 수 있도록한 게임기가 내가 초등학교때에 판매됐었다.
그 다음에 나온 게임이 내 기억으로는 벽돌깨기였다. 벽치기 게임과 비슷하지만 공의 방향이 다르고 벽에 부딪히면 벽돌에 해당되는 블럭 만큼이 사라진다는 차이가 있었다. 그런데 당시에는 컬러 TV가 없었기 때문에 벽돌의 색깔은 흑백 티브에 셀로판지를 붙여서 구분했었다. 전자 오락이 돈이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첫 게임은 뭐니 뭐니해도 인베이더이다. 그 전까지는 사용자가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형태였지만 인베이더에 들어서면 게임기가 사용자를 공격하면서 게임은 더 재미있어졌다.
옆의 가제트는 과거의 그런 인베이더와 완전히 똑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일단 가제트를 클릭한 뒤 마우스를 움직이면 사용자의 비행선이 움직인다. 이때 마우스의 왼쪽 단추를 클릭하면 총알이 나간다. 총알을 막아 주는 참호가 없지만 나름대로 추억을 회상할 수 있다.
옆의 가제트는 플래시로 만들어진 가제트이다.
플래시가 워낙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웹 페이지에 게임을 삽입하는 것은 쉽다. 그러나 이 페이지에 삽입된 게임은 게임 창 아래의 '가제트 - 구글 제공'이라는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플래시가 아니라 구글에서 제공하는 가제트[1]이다.
구글 가제트는 구글 데스크탑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웹 페이지에도 삽입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구글 가제트를 본문이나 웹 페이지에 삽입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상당히 쉽다.
- Google Gadgets For Your Webpage를 클릭해서 구글에서 제공하는 가제트 사이드에 접속한다.
- 접속한 페이지에서 웹 페이지에 달 적당한 가제트(예: Date & Time)를 고른 뒤 가제트 아래의 'Add to your webpage' 단추를 클릭한다.
- 'Display Setting'과 다른 가젯 설정을 한 뒤 'Get the Code' 단추를 클릭한다.
- 단추 아랫쪽의 코드를 복사해서 자신의 웹 페이지의 원하는 위치에 붙여넣는다. 다음은 이렇게 만든 'Date & Time'의 가제트 코드이다.
이 코드를 삽입하면 그림처럼 삽입한 가제트가 나타난다.
- 정확한 발음은 '개짓'이다. 다만 개짓의 발음이 좋지 않아 보통 '가제트'로 발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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