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잘만(최고의 쿨러)

잘만 CNPS-9000 성능

쿨러를 단 뒤 마찬가지 방법으로 온도를 측정했다. 재미있는 것은 시스템 온도가 40도인데 CPU 온도는 38~42도 사이로 시스템 온도와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 또 GPU 온도가 67도까지 올라 있었다. 인텔 정품 CPU를 사용할 때는 시스템 온도가 44도 정도 였고 CPU 온도가 60도 정도였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생각지도 못한 쿨링 성능이었다. 몇 시간을 관찰한 뒤 환상적인 쿨링 성능에 흥분해서 케이스를 닫고 다시 부팅을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더 재미있는 현상이 발생했다. 케이스를 열었을 때 시스템 온도가 40도였는데 케이스를 닫자 시스템 온도가 오히려 33도로 더 떨어졌다. 아울러 CPU 온도는 시스템 온도가 33도 인데 반해 CPU 온도는 50도 가까이 올라있었다.

CNPS-9000

요즘은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해피캠퍼스의 저작권 침해 문제이다. 이런 암적인 사이트가 승승장구하다 보니 공론화할 필요성이 있고 그래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지만 부담 때문에 오히려 글이 써지지 않았다. 두번째는 지난 주부터 사무실 이전 작업을 하고 있고 사무실을 이전하면 부족한 집기를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집기가 올 때마다 사무실을 정리하다 보니 또 시간적인 여유가 별로 없어서이다.

대충 어제 정도 사무실 정리가 끝났고 따라서 오랜만에 새로운 기분으로 컴퓨터르 갈아 엎었다. 그 이유는 지난 12일 QAOS.com 신년 모임에서 ironleav님께 받은 쿨러 CNPS-9000 때문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CPU는 Intel QUAD CPU인 Q6600이다. 2.4GHz로 동작하지만 현재 3G로 오버해서 사용하고 있다. 보통 오버를 해도 기본전압에서 오버하며, 기본 전압에서는 이 이상 올라가지 않았다. 그러던 중 QAOS.com 신년 모임에 'ironleav'님이 참석자에게 줄 선물로 CNPS-9000을 들고 나왔다. AMD용이었는데 지지대만 바꾸면 Intel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고 2.4G에서 3.6G까지 오버해볼 욕심으로 다른 사람이 채가기 전에 바로 채왔다.

ironleav님이 준 CNPS-9000

쿨러가 상당히 크고 히트 싱크가 화려하다. 은 이 화려한 히트 싱크로 눈길을 끌었는데 CNPS-9000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또 CPU 윗부분의 동파이프 때문에 얼핏 보면 수냉식 쿨러로 보인다.

일단 지지대를 구입하기 위해 잘만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예전에 사용했을 때는 게시판과 제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만 있는 속된말로 조금 허접한 사이트였는데 그간 의 위상이 달라졌음을 이야기 하듯 쇼핑몰까지 갖춘 홈페이지로 바뀌어 있었다.

역시

문제는 제품 정보를 아무리 뒤져도 CNPS-9000에 대한 설명은 찾을 수 없다는 점이었다. 쇼핑몰에서 지지대를 찾아봤지만 역시 CNPS-9000용 지지대는 찾을 수 없었다. 결국 에 전화해서 가격이 같은 제품을 구매하고 요청 사항에 CNPS-9000 Intel용 지지대를 요청하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제품을 구매했다.

다음 날 지지대가 도착했다. 그런데 도착한 지지대는 가지고 있는 AMD용 지지대와 똑 같았다. 더우기 가지고 있는 AMD용 지지대는 쿨러를 누르기위한 눌림쇠가 두개인데 받은 지지대는 눌림쇠가 하나만 있었다. 결국 다시 에 전화했다.

상담원: 이거 죄송합니다. 확인해 보니 AM2를 보냈더군요.
도아: 예. CNPS-9000의 제품 설명이 없어서 CNPS9700의 제품 설명을 보니 인텔용은 눌림쇠 외에 메인보드에 부착하는 지지대가 있더군요.

상담원: 예. 인텔용으로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도아: 그러면 택배가 올 때 AM2용을 다시 보내면 될까요?

상담원: 아뇨. 저희가 잘못 보내드린 것이므로 그냥 쓰시면 됩니다.
도아: 그래도요.
상담원: 따지고 보면 택배비가 더 나옵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지만 은 물건을 교환해 줄 때 물건을 받고 보내는 것이 아니라 물건을 보내고 받는다. 그러나 예전에 제품을 사용할 때 은 좋은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AS가 좋은 회사였다. 아무튼 또 기분이 좋아졌다. AMD를 사용하지 않는 나로서는 AMD용 지지대가 두 개나 있어봤자지만 의 AS 자세가 이미 쿨러 시장을 평정한 뒤에도 똑 같았기 때문이다.

CNPS-9000 설치

어제 사무실에 필요한 집기를 마저 구매하고 사무실을 마지막으로 정리했다. 그리고 시간이 남아서 쿨러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는 CNPS-9000 시리즈의 첫 작품인 CNPS-9000을 설치했다. 설치하기 전 Intel의 정품 쿨러와 성능을 비교하기 위해 Prime95로 네개의 CPU의 풀로드 시키고 온도를 측정했다. 시스템의 온도는 42도 정도였고 CPU의 온도는 60도에 가까웠다.

CPU의 온도 변화를 몇 시간 주시한 뒤 컴퓨터를 뜯고 메인보드에 CNPS-9000 Intel용 지지대를 설치했다. 쿨러특징 중 하나는 쿨러 대부분 설치하기 힘들게 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Intel과 AMD 모두를 지원할 수 있도록 만들기 때문인 것 같은데 지지대 부속을 보면 AMD용은 그나마 설치가 수월하고 Intel용은 이보다 훨씬 복잡했다.

CNPS-9000 인텔용 지지대

그림처럼 메인보드 뒷면 CPU 구멍에 대는 '뒷면 지지대'와 CPU 주변을 감싸며 뒷면 지지대에 연결되는 '앞면 지지대', CPU 쿨러를 눌러 주는 '눌림쇠'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 지지대를 연결할 때 사용하는 긴 나사 5개, 놀림쇠를 지지대에 고정할 때 사용되는 짧은 나사 세개, CPU와 쿨러에 바를 써멀 그리스 3개로 구성되어 있다.

  1. '뒷면 지지대'를 메인보드 뒷편에 Intel 정풀 쿨러를 장착하도록 만든 네개의 구멍에 맞춘다.
  2. 마찬가지로 '앞면 지지대'를 메인보드 CPU 주변의 네 구멍에 맞춘다.
  3. '지지대용 긴 나사' 네개를 이용해서 앞면 지지대와 뒷면 지지대를 결합한다. 구멍을 맞추지 못한 경우나 구멍을 맞춘 경우라고 해도 뒷면 지지대를 눌러 주지 않으면 나사만 메인보드 뒷편으로 삐져 나오므로 주의한다.
  4. CPU와 쿨러에 써멀 그리스를 골고루 바른다.
  5. '쿨러'를 CPU에 올려 두고 다음 그림처럼 눌림쇠를 삽입한다. 히트싱크에 수직이 되게 눌림쇠를 넣어도 되며, 히트 싱크와 같은 방양으로 굴림쇠를 넣어도 된다. 히트 싱크에 수직이 되게 굴림쇠를 넣는 경우 쿨러 앞면의 팬 때문에 나사를 조이기 힘들며, 수평으로는 잘 들어가지 않았다. 따라서 나는 수직이 되게 눌림쇠를 넣었다.
  6. 눌림쇠 양쪽에 나사를 넣고 지지대와 결합한다.

일단 이렇게 쿨러를 장착하면 쿨러와 CPU를 하나의 눌림쇠가 눌러주게 된다. 아울러 CPU와 쿨러 사이에는 젤 타입의 써멀 그리스가 발라져있다. 따라서 이 상태에서 쿨러를 돌려 보면 옆으로 돌아 간다. 이렇게 장착해도 될지 의문이지만 쿨러의 밑면이 CPU의 대각션 길이보다 길기 때문에 쿨러가 비틀어 진다고 해도 CPU의 전면이 쿨러 밑면에 닿게 된다.

CNPS-9000 성능

일단 쿨러를 단 뒤 마찬가지 방법으로 온도를 측정했다. 재미있는 것은 시스템 온도가 40도인데 CPU 온도는 38~42도 사이로 시스템 온도와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1]. 또 GPU 온도가 67도까지 올라 있었다. 인텔 정품 CPU를 사용할 때는 시스템 온도가 44도 정도 였고 CPU 온도가 60도 정도였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생각지도 못한 쿨링 성능이었다.

몇 시간을 관찰한 뒤 환상적인 쿨링 성능에 흥분해서 케이스를 닫고 다시 부팅을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더 재미있는 현상이 발생했다. 케이스를 열었을 때 시스템 온도가 40도였는데 케이스를 닫자 시스템 온도가 오히려 33도로 더 떨어졌다. 아울러 CPU 온도는 시스템 온도가 33도 인데 반해 CPU 온도는 50도 가까이 올라있었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그러다 두 가지를 발견했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케이스는 NCTOP TF-250 블랙스콜로 옆면에 250mm LED 광팬이 달려있다는 점과 이번에 쿨러를 달면서 '광팬의 먼지를 제거했다'는 점이다. 즉 먼지를 제거하지 않아 광팬으로 공기 유입이 줄어서 평상시에는 시스템 온도가 44도까지 올라갔지만 케이스를 뜯자 공기 흐름이 좋아져 40도까지 시스템 온도가 떨어진 것이었다.

환상적 성능과 이유

광팬의 먼지를 제거하고 케이스를 달자 외부에서 컴퓨터 내부로 보내는 공기 유입양이 많아서 33도까지 시스템 온도가 떨어진 것이었다. 그러나 역시 CPU의 온도는 높았다. 생각을 해보니 광팬이 컴퓨터로 내부로 보내는 공기가 CPU 쿨링에는 역효과를 줄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광팬과 CPU 쿨러의 공기 흐름

아래쪽에서 빨아들여 CPU를 식히는 공기가 광팬의 공기에 밀려 버린다. 즉 쿨러 가운데 구멍으로 통과해야할 공기가 줄어서 케이스를 닫지 CPU의 온도는 상당히 올라갔다.

NCTOP TF-250 블랙스콜에는 케이스 앞면 아래쪽에 90mm 팬이 설치되어 있다. 앞면에서 유입된 공기는 차가운 공기이므로 이 공기를 쿨러가 끌어들여 CPU를 식히고 케이스 안쪽의 파워쪽 팬에 유입, 케이스 뒷면의 파워팬을 통해 배출되도록 설치했다. 이런 형태의 공기 흐름이 좋고 옆면을 열어둔 상태라 이때 CPU 온도는 시스템 온도와 비슷하게 유지되었다.

그런데 케이스를 닫자 옆면의 250mm 광팬에서 대량으로 공기가 유입되고 이 공기가 CPU 쿨링에 사용되는 아래쪽에서 들어 오는 공기를 흔들어 버린다. 결국 광팬의 속도를 최하로 줄여 광팬에서 들어오는 공기의 유입을 줄이자 시스템 온도는 평상시처럼 40도로 증가했다. 그러나 CPU 온도는 49~51도로 광팬의 속도를 줄이기 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조금 더 전문적인 벤치를 쓸가 싶기도 했지만 이미 시중에 없는 제품에 대한 벤치를 한다는 것이 우수워 이라는 회사와 그 회사 제품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쓰게되었다. 이번에 제품을 다시 사용하면서 든 느낌은 역시 이라는 생각이었다.

과거에는 AS만 좋은 회사가 이었다. 처음 사용했던 CNPS3100은 외국의 모 벤치 사이트에서 금도금 제품의 성능이 알루미늄 제품의 성능만 못하다는 것을 알게해준 최초의 제품이라는 악평을 받았다. 그러나 이제 고성능 쿨링으로 인식될 만큼 의 위상은 높아졌다. 또 CNPS(Computer Noise Prevention System)라는 브랜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은 단순한 고성능이 아니라 고성능 무소음 제품의 대명사로도 알려진 상태다.

케이스를 열고 측정(CPU 쿨링에 방해르 받지 않은 상황)했을 때 CPU의 온도가 시스템 온도 이하로 떨어진 것은 아직도 인상적이었다.

관련 글타래


  1. ironleav님이 준 CNPS-9000에는 CPU FAN의 RPM을 인위적으로 조정하는 팬메이트도 함께 포함되어 있었다. 이 펜메이트를 이용하면 최고 성능과 무소음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소음에는 둔감하지만 성능에는 민감하기 때문에 이 팬메이트를 설치하지 않았다. 
2008/01/19 12:12 2008/01/1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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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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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Chaos 2008/01/19 13:11

    잘만제품은 가격대 성능비가 좀 떨어지지만 서비스가 상당히 좋습니다.
    찾아보면 잘만제품보다 괜찮은 성능에 가격도 저렴한 제품도 있죠.
    저도 몇번 서비스 신청해봤는데 잘해주더군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1/19 13:17

      잘만이 조금 비싼편입니다. 가격 대비 성능비를 따지면 좋은 제품들이 꽤 있습니다. 그러나 무소음과 AS까지 고려하면 잘만만한 제품이 없더군요. CNPS-3100을 쓰던 시절에도 가격은 4분의 1 가격에 성능은 훨씬 좋은 쿨러가 있었는데 막상 판매하시는 분을 잘 팔려고 하지 않더군요. 소음이 너무 커서...

      반면에 CNPS-3100은 성능은 보잘 것 없지만 소음은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큰 팬을 사용하는 대신에 RPM을 낮추었기 때문입니다. CNPS9000의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성능, 소음 모두 만족합니다. 또 AS 역시 만족스러워서...

  2. 아크몬드 2008/01/19 13:35

    멋진 회사이군요..
    잘만쿨러가 칭송받는게 당연합니다.

    perm. |  mod/del. reply.
  3. bluenlive 2008/01/19 14:44

    처음 잘만 쿨러를 사용했던 것이 Athlon 클래식에 달았던 것입니다.
    결국 접촉 불량으로 CPU가 타버린 엄청난 일이 생겼는데,
    그 과정에서 잘만 측의 엄청나게 친절했던 대응이 너무나 기억에 남습니다.

    결국, CPU를 태워먹었지만, 잘만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자리를 잡은 상태에서도 그런 초심을 잃지 않았다니 저도 기분이 참 좋습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1/21 10:14

      초기 잘만 제품은 그런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Thunderbird에서 처음 사용했는데 오버때문에 쿨러를 여러 개 샀습니다. 그중하나가 CNPS-3100이었는데 성능은 떨어지지만 잘만에서 구리 쿨러를 금도금 쿨러로 바꿔주고 써멀 패드까지 제공해서 이 제품을 그냥 사용한 기억이 있습니다.

  4. 산골소년 2008/01/19 15:45

    아~ 인정받는 회사의 공통점중 하나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정신' 이 뛰어난 회사인 것 같습니다.
    IT전문가 스러운 도아님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도아님 탑블로그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처음 블로그할때 도아님통해 블로그와 애드센스 지식을 많이 쌓았던
    적이 기억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유익한 글 부탁드립니다. ^ ^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1/21 10:15

      감사합니다. 산골소년님도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산골소년님 덕에 ARMA님과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5. 장형진 2008/01/19 16:51

    읽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걸요 :) 저는 얼마전에 써멀그리스를 바르려고 쿨러를 떼어냈다가 조립할때 엄청 고생했었습니다 ㅠㅠ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1/21 10:16

      잘만 쿨러는 설치가 조금 힘들죠. 인텔 정품 쿨러 정도만 되도 훨씬 접근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6. 나비 2008/01/19 17:02

    역시 쿨러하면 잘만...잘만하면 무소음이 딱 떠오릅니다. 안정적이면서도 조용한...
    저도 그래서 인지 지금까지 VGA며 CPU며 죄다 잘만으로 구입한 듯 싶네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1/21 10:16

      예. 성능, 무소음 모두 좋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AS나 성능을 생각하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7. 클레안 2008/01/19 19:22

    인상적입니다. 케이스팬의 흐름과 CPU팬의 흐름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군요. 저는 아직까지 AMD의 64bit 초기버전을 쓰고 있지만 AMD정품쿨러와는 안좋은 추억이 있기에 잘만쿨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안 좋은 추억이란 정품쿨러의 타이밍에러로 CPU가 하얗게 타버린 사건이랍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1/21 10:17

      정품 쿨러로 탓다니 AMD를 다시 봐야겠군요. 당연히 AMD에서 무상으로 교환 해주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8. 클레안 2008/01/19 19:25

    그리고 지난번에 비밀번호가 안 맞아 댓글을 못지워서 도아님께 삭제를 부탁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험해보니 저는 평균 10~16자리의 비밀번호를 사용하는데 텍스트큐브에서는 8자리까지만 인식합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1/21 10:18

      아. 그런 비밀이 있었군요. 이 부분은 텍스트큐브에 문의해서 수정해야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9. w0rm9 2008/01/19 20:19

    역시 잘만이군요-)b
    광고 형태가 좀 바뀌었네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1/21 10:18

      예. 광고 정책이 바뀌어서 광고 형태도 조금 바꾸었습니다. 예전처럼 최고의 수익이 나는 광고를 다시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10. ymister 2008/01/19 21:24

    제가 쓰고있는 쿨러네요.
    전 옆면 250mm 팬을 쓰지 않기 때문에 온도가 올라가는 일이 없었답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1/21 10:19

      예. 저도 생각지도 못했는데 광팬의 효과가 상당하더군요.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시스템 온도가 10도 정도 차이가 납니다.

  11. 코프 2008/01/19 22:39

    요새 잘만에서는 서멀구리스를 신청하면 무료로 보내주더라고요.
    아무리 제품이 별로라도 A/S 가 좋으면 그 회사 제품을 계속 쓰게 되는게 사람 마음이더라고요. :D

    p.s 잘만과 비슷한 회사라면... MS?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1/21 10:21

      저는 제품이 별로라면 AS가 아무리 좋아도 계속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잘만도 AS는 좋지만 성능이 별로라 그 동안 단 한번도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우연히 좋은 제품을 구해 시험을 해봤는데 정말 의외로 좋은 성능을 보여주더군요.

      p.s 잘만과 비슷한 회사라면... MS?

      처음에는 무슨 얘기인가 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MS도 하드웨어 제조회사군요. ^^^ 지금까지 써본 제품은 마우스가 전부인데,,, 의외로 MS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12. rogon3 2008/01/19 23:38

    MS 의 A/S 역시 훌륭하죠

    A/S 기간이 지난 마우스 조차 교체해 주면서 1주일 이내에 고장시 다시 한번 교체해 준다는 말에 감탄하고 말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1/21 10:22

      그렇군요. 마우스 감이 조금 좋지 않은데,,, AS를 받아야 할까요.

  13. Prime's 2008/01/20 22:10

    잘만의 성능은 정말이지 환상적이죠..
    단지.. 그 크기때문에 저는 쓰질 못한답니다.ㅠㅠ;;
    지금쓰는 보드에 남는 슬롯이 없더라구요.. 사운드카드, USB 2.0카드, 사운드카드에 애드되는 포트..
    여러가지카드때문에 케이블도 엉키고.. 가까스로 CPU위만 확보해둔 상태더군요.. 정리는 당연히 안되더군요..
    크기만 해결되면 다시금 구입할 의사가 있는데..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잘만계열 써본 사람으로써..
    다시금 써보고 싶습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1/21 10:24

      예. 초기 모델부터 현재 모델까지 크기는 정말 큽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케이스는 타워형인데 다른 타워형보다 폭도 더 넓고 길이도 조금 더 깁니다. 그런데 이 케이스를 구입할 때 잘만 쿨러를 설치할 수 있다고 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광팬이 잘만 쿨러에 닿지 않을까 싶었는데 잘만 쿨러와 광팬을 고래혀서 광팬 두깨 많큼 두껍게 만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니 보다는 타워형 일반 케이스를 더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이런 점때문인 것 같습니다.

  14. 학주니 2008/01/21 10:55

    역시 쿨러계의 강자! 짤만.. ^^;

    perm. |  mod/del. reply.
  15. rince 2008/01/22 00:13

    저 같은 경우 잘만쿨러가 소음이 적다고 해서 구매를 했는데... 벌크 제품을 구매해서 그런지(이유가 이거인지는 자신없지만 ^^;) 소음이 예전과 비교해서 줄지 않더라구요. 하아... 정품을 역시 살걸 그랬나봐요... ㅠㅠ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1/22 11:09

      소음을 줄이려면 아마 모든 쿨러를 교체하고 통풍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잘만 쿨러도 모두 무소음으로 동작하는 것은 아니고 무소음과 유소음이 있으며, 무소음 모드로 동작하다가도 쿨링이 중요시 되면 유소음 모드로 바뀌는 제품도 있습니다.

      벌크라고 해도 잘만에 직접 문의해 보시면 더 좋은 답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6. 프뢰 2008/02/11 12:58

    저도 눈팅만 하다가 잘만 얘기가 나와서 .. 잘만 정말 제가 접한 기업중 정말 고객을 생각해 주는 기업인것이 틀림없는 사실인거 같습니다.. 보통 a/s 받으러 가면 받고 나서도 찜찜하게 영 이상하죠..

    시게이트하드가 베드섹터가 나서 교환 받으러 갔더니..교환해 준 하드가 보통하드가 얇고 체감 속도도 조금 느린게 교환받고도 영 이상했드랬죠.. 잘만은 제가 베트남에 6개월 가있고 와보니 잘만 쿨러가 녹이 쓸어 있는것입니다.. 알고 보니 제 친척동생이 사정상 제집에 머물면서 제컴을 창고에 넣었는데 창고에 물이 차고 컴이 습기에 의해 하얀곰팡이와 녹이 같이 있더군요.. 닦는데 까지 닦고 사이사이에 낀 곰팡이는 어떻게 할수 없어서 그냥 돌렸는 제대로 돌아가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버릴까 하다가.. 만든 회사라면 분리라도 해주면 닦을수있겠다 싶어 갔는데.. 사정 얘기를 듣더니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더군요.. 완전 감동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잘만 쿨러 추천해주고 제가 다시 컴퓨터를 새로 조립하더라도 쿨러는 잘만만 쓸겁입니다.
    제품도 좋지만.. a/s까지 최고인 고객감동을 몸소 보여주더군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2/12 10:22

      저 역시 비슷합니다. 잘만 만큼 쿨러를 잘만들면서 AS가 좋은 회사는 없는 듯합니다.

  17. 잘맹 2008/12/11 09:42

    몇년전 잘만 홈페이지가 중국산 바이러스 걸렸던 것 빼고는 저도 좋아합니다.
    그때 홈페이지 관리자 엄청 욕 먹었을 듯...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11 10:06

      저도 구글에서 검색하다가 봤습니다. 구글은 바이러스에 걸린 사이트를 차단하는데 잘만도 차단됐더군요. 그러나 제품은 저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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