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의 고해성사

신심이 독실한 한 처녀가 고해 성사를 받고 있다.

처녀: 신부님! 제가 큰 죄를 지었습니다.
신부: 자비로운 하느님은 모든 것을 용서해 주십니다.

처녀: 글세, 제가 어제밤 간음을...., 그것도 일곱 번이나 하고 말았습니다... 흑흑... 오 주여!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그러자 신부님이 말했다.

신부: 자매여! 밖으로 나가 마늘 일곱쪽을 씹도록 하세요!

이상하게 생각한 처녀가 다음과 같이 물었다.

처녀: 정말 그렇게 하면, 제 죄가 사해 질까요?

그러자 신부님이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신부: 아뇨, 마늘을 씹으면 적어도 좋아 죽으려는 표정은 사라질겁니다.....!

과외 허용에대한 말이 많습니다. 교육은 백년대계라는데 이 나라 교육은 조변석개니... 웃습시다. 웃지못할 코미디같은 현실, 웃음으로라도 이겨야 겠죠. han.rec.humor에서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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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2000/05/03 16:56 2000/05/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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