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겨사용하는 브로우저는 Maxthon이다. 이 Maxthon을 쓰면서 가끔 IE를 사용하곤한다. 빈약한 기능때문에 사용할 일이 거의 없을 것 같은 IE를 사용하는 이유는 팁으로 소개한 두개의 확장, InstanSourceIE Developer Toolbar때문이다.

사실 Maxthon의 띄어난 기능과 그 많은 플러그인을 생각하면 InstanSource나 IE Developer Toolbar와 같은 플러그인이 없다는 것이 오히려 의아할 부분이었다. 물론 ViewPage라는 유사한 플러그인이지 존재하지만 JavaScript로 동작하기 때문에 속도가 늦고 그 한계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며칠전 Maxthon의 플러그인 사이트를 방문했다가 조금 이상한 내용을 보게되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ViewPage 플러그인의 버전이 1.31인데 동일한 저자가 작성한 ViewPage 1.1 버전이 새로운 플러그인으로 올라왔기 때문이었다.

확인 결과 이 플러그인은 VeiwPage의 COM 버전으로 JavaScript가 아닌 실행 파일(DLL)로 동작하는 플러그인이었다. 아울러 'InstantSource'의 기능과 'IE Developer Toolbar'을 합쳐놓은 것 같은 플러그인이었다. 물론 InstantSource의 모든 기능과 IE Developer Toolbar의 모든 기능을 합쳐놓은 것은 아니지만 InstantSource나 IE Developer Toolbar의 기능을 더이상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강력한 플러그인이었다.

아울러 InstantSource의 기능을 흉내낸 '소스창 보이기/숨기기' 기능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이번팁에서 Maxthon의 새로운 플러그인, ViewPage를 소개하겠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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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QAOS.com에 2005년 10월 24일에 올린 InstantSource가 부럽지 않은 Maxthon 플러그인, ViewPage를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다. QAOS.com에서 가져온 모든 글은 QAOS.com저작권(불펌 금지, 링크 허용)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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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2005/10/24 12:42 2005/10/2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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