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사용하는 G메일
요즘 주로 사용하는 메일은 G메일(Gmail)이다. 원래는 G메일 계정 4개, Teramail 계정 4개, Live 메일 계정 4개, 드림위즈 1개, 네이트 1개, 신비로 2개, 코리아컴 1개의 계정을 'Windows Live Mail'로 사용해 왔다. 그러나 요즘은 모든 계정을 artech (at) qaos (dot) com
이라는 계정 하나로 통합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통합하게 된 이유는 크롬 덕이다. 크롬의 웹 프로그램 만들기 기능을 이용하면 크롬을 마치 G메일 전용 클라이언트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크롬을 쓰다보니 이제는 Windows Live Mail이 필요없어졌다. 결국 POP3를 지원하는 메일은 G메일(Gmail)의 POP3 가져오기 기능을 이용해서 가져오고, 포워딩을 지원하는 메일은 artech (at) qaos (dot) com으로 포워딩해서 사용하고 있다.
주로 사용하는 G메일
요즘 주로 사용하는 메일은 G메일(Gmail)이다. 원래는 G메일 계정 4개, Teramail 계정 4개, Live 메일 계정 4개, 드림위즈 1개, 네이트 1개, 신비로 2개, 코리아컴 1개의 계정을 'Windows Live Mail'로 사용해 왔다. 그러나 요즘은 모든 계정을 artech (at) qaos (dot) com
이라는 계정 하나로 통합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통합하게 된 이유는 크롬 덕이다. 크롬의 웹 프로그램 만들기 기능을 이용하면 크롬을 마치 G메일 전용 클라이언트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크롬을 쓰다보니 이제는 Windows Live Mail이 필요없어졌다. 결국 POP3를 지원하는 메일은 G메일(Gmail)의 POP3 가져오기 기능을 이용해서 가져오고, 포워딩을 지원하는 메일은 artech (at) qaos (dot) com으로 포워딩 시켜 사용하고 있다.
주소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사용하는 G메일은 일반 G메일 계정이 아니다. 바로 구글 앱스에서 제공하는 메일 호스팅이다. 메일 호스팅은 G메일과 거의 비슷하지만 메일 주소에 자신의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 또 무료로도 100개의 계정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구글 앱스의 메일 호스팅은 중소 기업에서 사용하기에 정말 좋은 서비스이다. 다만 메일 호스팅을 사용하다 보면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바로 'G메일'에 비해 기능 추가가 늦다는 것이다. 이미 G메일에서는 추가된 기능이라도 메일 호스팅에 반영되기 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린다. 따라서 G메일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미 포워딩 시킨 계정이지만 가끔 G메일에 접속한다. 그리고 오늘 G메일에 접속했다가 G메일에 두가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G메일에서 사용하는 이모티콘
이모티콘보다는 스마일리가 더 적당한 표현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역시 이모티콘이라는 말이 더 익숙한 것 같다. G메일(구글 앱스의 메일 호스팅이 아니라)에서 '편지쓰기'를 클릭하면 본문 입력창 위에 도구 막대가 나타난다. 이 도구 막대에는 노란색 바탕의 T자 옆에 '이모티콘 아이콘'이 추가된 것을 알 수 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사각형의 이모티콘이 나타난다. 또 이 이모티콘 창 아래쪽의 탭에서 사각형형과 원형의 이모티콘을 선택할 수 있다.
사각형과 원형의 이모티콘 149개를 편지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모티콘을 즐겨 사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아무튼 반가운 기능이다.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은 사각형 이모티콘 79개, 원형 이모티콘 70개로 총 149개의 이모티콘을 지원한다. 메일을 보내거나 받을 때 'Windows Live Mail'이 아니라 G메일을 사용하는 나에게는 상당히 반가운 기능이었다.
AOL Instant Messenger 지원
내가 크롬을 사용하면서 버린 프로그램 중 하나가 MSN 메신저이다. 그 이유는 'G메일'에 붙어 있는 채팅창을 이용해서 '구글 톡'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 기능이 추가된 것은 오늘 알았다. 그 이유는 이 기능은 한글 메일 호스팅과 한글 G메일에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G메일의 '환경설정/기본설정/언어'에서 '표시언어'를 영어로 바꾸어야 확인할 수 있다.
일단 표시언어를 영어로 바꾸면 G메일의 채팅창에 옆 그림과 같은 'Chat with your AIM buddies'라는 작은 창이 나타난다. 여기서 'Get Started' 링크를 클릭하면 AIM 사용자의 'Screen Name'과 '암호'를 입력하는 창이 나타난다. 국내에는 AIM 사용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AIM이 지원된다고 해도 사용할 사람이 많지 않다. 그러나 미국에는 AOL 브라우저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구글 톡에서 AIM을 지원하는 것은 미국에서는 상당히 유용한 기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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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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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 2008/10/25 12:46
저는 gmail 채팅창이 나와서 별 신경안썼는데 한글에서는 그게 안나오는 거였군요. 거기에 이모티콘이 생겼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편지쓰기에도 생겼네요. 구글이 슬슬 외모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는건가요~? (그런데 이모티콘이 별로 안이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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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드 2008/10/29 12:52
Gmail 다 좋은데 수신확인 기능이 없죠? 아무리 찾아봐도;;
제가 잘못안거라면 확인좀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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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2008/11/07 11:49
아 도아님 아직도 구글 앱스 쓰시는군요. 저도 그런데..ㅎㅎ
그런데 아직 앱스계정과 구글 계정과 완전한 호환은 안되는 듯이 보이더군요..
i-google에서 Gmail 알리미 가젯을 설치해도, 앱스 메일은 확인이 안되고 gmail 만 확인이 되더라구요..
구글 분석 도 그렇고;;
완전 통합되면 정말 좋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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