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넘었죠. 아예 들리지 않는 귀머거리가 아닌가 싶기도 하더군요. 누군가 IMF를 일으킨 치매노인과 관상이 같다고 하더니 하는 짓도 치매노인과 비슷하더군요.

수구불변의 법칙입니다. 투표를 하지 않아 당선된 것입니다. 이번 일을 기회로 투표일에 놀러가는 사람이 좀 줄었으면 좋겠더군요.

예. 우리나라를 구성하는 수구와 개신교만 사라지면 나라는 정말 청렴해 지고 발전할 것입니다.

그것도 있군요. 그런데 지가 효자라고 우기니...

채식주의자 될 시간이 없습니다. 바로 가기때문에..

잘못 아시는 것이 여러 가지군요. 30개월 이상은 수입하지 않겠다는 것은 의지일 뿐입니다. 자율규제를 정부가 보증하는 방식인데 정부에서 일년에 한두번 사업장 검사하고 허가해주면 그 뒤에는 지들 마음대로 보내도 됩니다.

사료로 써야하는데 다른 나라에 팔아먹을 수 있으니 사료로 쓸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또 국내 사업자가 저런 쇠고기를 정말 들여오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허구헌날 원산지 표시를 속여 걸려 들어가는 사람은요?

더구나 국민이 요구한 것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30개월이 아니라 재협상을 통한 검역 주권입니다.

애미 말도 않듣는 녀석이니 국민의 말을 들을리는 없죠.

우리 국민의 수준은 아닙니다. 이명박을 지지한 사람은 전체 유권자에 고작 30%입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지지했거나 침묵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침묵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정치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지지율 40% 이상 지지율 차이가 있던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당시 열린 우리당의 정치에서 희망을 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국민의 수준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정치인들의 수준이 국민의 눈 높이를 맞추지 못한 것이 1차적인 원입니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도 참여해서 정치를 바로 잡는 것은 국민의 몫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 국민은 아직 선진국 수준은 아닙니다.

이야기 하신 의도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막막이 나온 부분은 "예를 들기 위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따로 상자로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본론은 사진 아래쪽입니다. 그 사진 아래쪽은 사실 문제가 될만한 부분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나이드신 분을 공경하는 것과 이 문제는 다른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기본적으로 공경은 나이가 가지고 있는 연륜을 존경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존경은 기본적으로 그 사람의 지위나 연세가 아니라 인격입니다. 집에서 기르는 개가 몇년을 살았다고 해서 존경하지 않는 것은 같은 이유입니다.

나이에 따른 예우를 해주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아무리 예우를 해주어도 개처럼 군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더구나 그 개처럼 구는 사람이 한 나라의 대표입니다.

잘못 알고 계시는 군요. 오바마가 한미무역을 중단해요? 자유협정을 중단한다는 이야기겠죠. 그리고 논점을 계속 벗어나시는데,,, 미국에서 광우병 걸릴 소가 얼마나 있느냐가 문제는 아닙니다. 또 미국소를 먹지 말자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미국소를 먹고 광우병이 발생해도 그냥 먹어야 하는 현실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17년전 모 인사가 소고기를 먹어도 안전하다고 자신의 딸에게 소고기를 먹였습니다. 그리고 그 딸의 친구가 광우병으로 죽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는 아주 기본적인 요구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본적인 요구를 사과하고 시행하고, 사과하고 강경진압을 하기 때문에 사태가 이지경이 된 것입니다.

지윤아빠/예. 오바마가 알면 제소도 충분하죠. 헛소문을 퍼트려 국익을 저해하고 있으니까요.

수구의 공통적인 특징은 소통을 먹통으로 알고 이해력이 무지 떨어진다는 점이죠. 글을 읽을 줄은 알아도 이해할 줄은 모르죠. 무슨 뜻인지는 식뽀님이 잘 설명해 주셨으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Philips BTM630를 어디서 구매하신 것이죠. 찾아 보니 국내에는 물건이 없는 것 같더군요.

잔반처리만 되도 괜찮은데 미국에서 개돼지가 먹는 것을 먹어야 하니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고 틀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런 의견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수구의 특징 중 하나는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꼭 다양성이라는 이름으로 문제를 피해 가거든요.

예. 그러나 어찌 보면 그 부분 통합민주당의 잘못입니다. 국민이 정치에 희망을 잃게했죠. 정치에 희망을 잃었으면 희망을 찾기 위해 투표를 했어야 하는데 우리 국민은 그것을 못해 발생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일을 타산지석으로 삼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 정말 단순하죠.

미국이 싫어하니 우리가 유리하다.

이런 바보같은 논리를 펴는 사람을 보면 머리에 뭐가 들어있을지 궁금합니다.

님.. 검색하다 우연히 들리게 됐습니다. 현 정부에 대한 님의 발언이 좀 가슴아파 몇자 적고 갑니다.

가장 중요한 무엇이, 어떻게 라는 부분을 빼먹으셨군요. 이 부분이 빠지면 님의 발언은 비판이 아닌 비난이 된다는 것은 아시겠죠?

PD수첩의 광우병 보도이후 정부 비난을 넘어서 탄핵소리까지..

사실 관계를 바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PD수첩의 보도 내용은 작년에 월령 30개월 미만의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할 때 조중동에서 보도하던 광우병 괴담보다는 근거있는 주장을 해왔습니다. 또 탄핵 소리가 나는 것은 이명박 정부가 국민의 목소리에 귀길울이지 않아서 발생한 일이지 PD수첩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사실 관계를 바로 아시고 글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4개월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인수인계할 때도 폐기된 자료, 넘겨주지 않은 자료가 많아 힘들었던 것으로 압니다. 취임 이후에 이 대통령에게도 시행착오를 할 시간은 있겠죠.

조중동에 완전히 세뇌가 됐군요. 조중동 보도외에 근거가 있나요? 그리고 부임초부터 국민을 강간하는 사람에게 어떤 기회를 더 주어야 할까요? 마지막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했을 때 반대한 것은 국민입니다. 반대로 이명박의 탄핵을 원하는 것은 국민입니다. 이런 정도의 사실 관계는 알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무역에 의존하는 나라이니 FTA, 우리나라로서는 닫고만 있을 순 없는 일이고, 우리것을 팔자니 그쪽에서 내미는 카드가 농축산물이고.. 여지껏 지나쳐온 정부가 미루고 미루어 더이상 미룰 수 없어 체결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명박이 이야기 했듯 방미 선물로 졸속 협상을 한 것입니다. 이런 사실 관계를 FTA로 덮으려고 하니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아울러 FTA를 서둘러 처리할 이유도 없습니다.

작년 노 전 대통령 정부때 FTA 체결에 동의했을 때에도 호의적이었으면서

정말 웃기는 군요. 작년의 시위는 못보셨나요? 다만 작년과의 차이는 FTA에 긍정적인 부분도 존재했지만 올 미친소 수입에는 어떤 긍정적인 부분도 발견할 수 없기 때문에 국민이 분노한 것입니다. 작년에 호의였는데 올해는 반대라는 단세포적인 시각은 바꾸시기 바랍니다.

정권 교체가 이루어지면서 당선된 이 대통령에 대해 온갖 인신공격까지 다 하는걸 보면 참 가슴이 아프네요.. 특히 님이 쓰신 용어들을 보면 객관적이라기보단 너무나 인신공격적 단어들이 많아 참 안타깝습니다.

글을 읽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먼저 인신공격이 아닙니다. 사실을 쓴 것입니다. 두번째 막말이 나온 부분은 박스 처리한 예이며 본문은 사진 아래쪽입니다. 사진 아래쪽 부분에도 인신공격은 없습니다.

지나가는 노숙자에게도 그런 표현은 안쓸듯 합니다.

일단 이명박은 강간범입니다. 당연히 노숙자에게는 그런 표현을 쓰면 절대 안됩니다. 다만 님의 인식을 보면 님 역시 이명박이 강간범이라고 생각하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