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왕을 천황이라고 경배하는 이명박
이런 이명박을 돕는 사신이 있다. 그리고 이명박은 이 사신과 더불어 대한제국을 말아먹는다. 이명박의 천황 사신기는 일본 토박이 이명박이 대한제국을 말아먹는 과정을 아주 현실감있게 그린 드라마이다.
천황 사신기
작년에 MBC에서 방영한 드라마가 있다. 광개토 대왕의 일대기를 그린 태왕 사신기이다. 제작비 400억원, 반지의 제왕 팀의 CG, 배용준이라는 한류 스타, 김종학, 송지나라는 스타 PD와 스타 작가를 동원한 드라마였다. 제작비를 보면 드라마라기 보다는 한편의 블록버스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드라마의 내용은 김종학 PD, 송지나 작가, 배용준이라는 배우에 비해 격이 조금 떨어진다.
화려한 CG와 몽환적 중간계를 그린 내용은 익숙한 신선함을 주기는 했지만 그 외에는 이렇다할 매력이 없었다. 몇몇 배우를 제외한 나머지 배우들의 연기는 배역에 녹아 나지 못했다. 전반부 까지는 그런데로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지만 중간 이후부터는 모두 나레이션으로 처리해서 이렇다할 흥미를 끌지 못했다. 태왕 사신기가 이렇게 된 이유는 나중에 다른 글로 올리기로 하겠다.
요즘 태왕 사신기에 비견되는 새로운 드라마가 방영 중이라고 한다. 바로 천황 사신기이다. 이명박이라는 일본 토박이가 대한제국 통령에 오르고 이명박을 수호하는 사신의 지원을 등에 업고 대한제국을 다시 일본의 속국으로 만든다는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의 기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이런 이명박을 돕는 사신이 있다. 그리고 이명박은 이 사신과 더불어 대한제국을 말아먹는다. 이명박의 천황 사신기는 일본 토박이 이명박이 대한제국을 말아먹는 과정을 아주 현실감있게 그린 드라마이다.
일본 토박이 이명박
일본 토박이 이명박은 한반도 대또랑 공사를 시작한다. 국민의 격렬한 반대가 있었지만 이를 위해 준비한 내수용 백골단을 투입, 초기에 박살을 내 버린다. 그리고 일왕과 부시의 축하속에 한반도 대또랑 공사를 시작한다. 한반도 대또랑 공사에는 막대한 자금을 필요로 한다. 이 자금을 일본으로 부터 원조 받는다. 박정희에 뒤이어 다시 대한제국을 통치하게됐다고 생각하는 일본은 이명박의 지원 요청을 흔쾌히 수락한다.
생필품 값, 기름값, 환율등 서민 경제에 영향을 끼치는 모든 물가를 올린다. 그리고 월급은 그대로 둔다. 그래서 대한제국 국민들 사이에는 "니 월급 빼곤 다 올랐다"는 자조석인 원망이 하늘을 찌른다. 경제는 파탄나고 직장인은 길거리로 내몰린다. 이때 '땅파기 경제론이 등장'한다. 그리고 많은 직장 잃은 실업자들이 한반도 대또랑 건설에 투입된다.
이명박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고 이 것을 실험용으로 이 인부들에게 먹인다. 그리고 좋은 쇠고기와 사골국을 매끼니 마다 제공한다고 열심히 홍보한다. 이 덕에 더 많은 인부들이 한반도 대또랑 공사에 참여한다. 박정희가 새마을 운동을 할 때처럼 한반도 대또랑 공사장 주변에는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라는 새마을 노래가 울려 퍼진다.
그러나 환경 대재앙으로 불리는 한반도 대또랑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리는 없다. 난관으로 꼽히는 조령 터널 공사 중 서너 차례의 터널 붕괴가 있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한반도 대또랑 공사로 파헤친 산천초목. 결국 장마에 휩쓸려 조령 터널 주변 지역이 모두 물에 잠기는 대홍수가 발생한 것이다.
특히 그 동안 홍수 피해는 전혀 없었다는 천혜의 충주마저 수면 아래로 잠긴다. 수없이 많은 수재민이 발생했지만 한반도 대또랑 공사에 모든 예산을 투입한 이명박 정부에는 수재민을 구호할 자금이 없었다. 결국 이명박 정부는 자신과 상위 1%의 강부자를 위해 일본과 모종의 협상을 진행한다.
일본과 미국의 원조가 있었지만 우리나라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한반도 대또랑 공사는 결국 실패로 끝난다. 한반도 대또랑 공사의 실패는 전국의 황폐화와 대또랑 공사에 참여한 인부의 실업이라는 두가지 큰 난관에 부딪힌다. 여기에 잠복기가 10년 이상이라고 예상됐던 광우병이 잠복 3년만에도 나타날 수 있다는 예상치 못한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결국 "한반도 대또랑 공사에 참여한 인부중 상당수가 이미 광우병에 걸렸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러나 때마침 광우병 백신이 발명된다. 광우병 백신은 변형 프레온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변형 프로온의 또 다른 변형을 막을 수 있도록 개발된 것으로 장기 복용하면 광우병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그러나 의료보험이 모두 민영화된 상태라 한반도 대또랑 공사에 참여한 인부들은 민영화된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
결국 광우병에 걸린 인부들과 가족들의 대폭동이 발생한다. 이명박 정부는 부랴 부랴 백골단에 군인까지 투입하지만 돌아선 민심을 잡기에는 이미 너무 늦은 상황. 결국 일본 토박이 이명박은 일본에 군 투입을 요청하고 모종의 협상에 따라 대한제국은 일본에 합병된다. 일왕을 천황이라 경배하는 이명박에게는 지금도 다음과 같은 사신이 이명박을 돕고 있다고 한다.
이명박과 천황 사신기
부동산 재테크에는 귀신 검역주권 수호에는 병신 국민 안전보호에는 등신 나라 말아먹는데는 식신
이 글은 다음 두개의 글에 댓글을 달아 주신 지나가다님의 글을 드라마 형식으로 재 구성한 것이다. 짧은 댓글 글이기는 하지만 이명박 정부의 모습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한 글은 없는 것 같다.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s://offree.net/trackback/1688
-
Subject : 이명박에 대한 주변의 일본인들의 반응
Tracked from 리무상의 일본이야기 2008/05/04 18:48 del.지난 대선으로 이명박 대통령 시대가 도래했다. 경제 성장을 모토로 대한민국을 선진국대열에 올린다는 공약 하나로 수많은 부정부패 의혹속에서도 당선되었다. 그러나, 미국산 쇠고기 수입, ?
Comments
-
자취폐인 2008/05/04 09:48
아침부터 일찌감치 출근하여 볼일좀 보고 잠깐 여유가 있어 도아님 블로그에 들렸더니 멋진 소설한편이 있네요. ^^ 잘 읽었습니다. 오늘중으로 100만명 서명인원이 나올거 같은데 게시판에서 소소한 자축행사라도 하심이 어떨런지요.. ^^ 예를 들어 100만명 돌파~ 축하리플릴레이~ ㅋㅋ 암튼 돌아이가 나라를 어떻게 말아먹는지 그러면 국민들이 어떻게 분노하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가 될듯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이런일이 생겨서 안타까운현실이지만... 제대로된 효과가 있기를... 탄핵도 좋지만 조금 무리한감이 없잖아 있고..가급적 대통령이 정신차리고 잘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향일듯 하네요.
-
Sweatty 2008/05/04 10:28
탄핵을 경험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노무현대통령의 탄핵은 정치권에서의 탄핵이었고, 이번 서명운동은 국민으로부터의 탄핵 요청입니다. 더이상 정치인들이 선거만 끝나면 '일정기간'동안은 '면책'되고 '잊혀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일이 없도록 가장 강력하고 가장 민주적인 '시범케이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혹시 법 잘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탄핵'이 아니라 '주민소환제'로도 적용되지 않을까요? 원래의 취지는 '지방자치제도'에서의 문제를 감시하기 위한 제도지만... 넓게 국가로도 생각할 수 있지 않나 해서요... 만약 100만명이 넘어서 300만 정도가 되면... 주민소환을 위해서 필요한 인원수가 얼마지요?
갑자기 드는 생각입니다. ^^; -
토이 2008/05/04 12:21
현재 육군에서는 상급부대 지시로 간부이고 병사이고 약 2시간 가량의 이명박 홍보영상을 의무적으로 틀어주고 있습니다. 세상 사정 잘 모르는 군대에서는 요즘 밖이 어찌 돌아가는지도 잘 몰라요.
-
-
리무상 2008/05/04 18:51
한나라당이 정권잡으면 10년 전으로 후퇴하는 건 예상했지만, 20~30년 전으로 갈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요즘 하는 짓들을 보면 완전 20~30년전이네요.
국민은 성숙해지는데 정치는 퇴보하니...
하긴 이런 결과를 낸게 성숙해진 국민들이니 할 수없나보네요... 다만 탄핵이 안되면, 다음선거까지 최소로 망가뜨려야 할텐데요..ㅎㅎ -
-
bluenlive 2008/05/04 21:44
훈훈한 주소를 사용하셨군요.
참, 이 놈 어제오늘 보니까 국정원도 동원하고, 짜바리도 동원해서 본격적으로 국민을 조지겠다고 선포하던데요. -
-
강병희 2008/05/05 02:32
박정희 대통령의 전철... 그치만 박정희 대통령은 이룩해 놓은 업적이 많은 분이고...
우리의 2mb 대통령은 필요도 없는 또랑이나 파고...의보 민영화 한다고 떠들어대고...
온 국민을 광우병 공포로 몰아놓고... 또 오늘 보니 인터넷 종량제 문제까지...ㅠㅠ
역시 돈 걱정 안하시고 생활하셨던 대단한 분이시라... 서민 고통 안중에도 없고...
하기야 재산이 공시지가로 300억이 넘는 분이니...
우리같은 서민이 라면값, 경유값 올라 걱정하는 마음 아실 길이 있을까...
독일 사람도 이용하지 않는 운하...
독일 기술 베껴다가... 산악지형 디지게 많은 울 나라에... 제대로 접목이나 할 수 있을런지...
그렇게 대운하가 좋다면 왜 우리나라 물류회사에서 바닷길을 포기하고 굳이 자동차로 물류를 이동하는지
한번 알아보기라도 하시지... 속도도 안나오는 대운하는 뚫어서 도대체 뭐하실라고...
차라리 고속도로를 하나 더 놓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태국처럼 2층으로 고속도로를 놓던지... -
Hide_D 2008/05/05 23:2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93689
'가미카제' 전사자 위령비 한국에 세우다니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3250150
“가미카제 조선청년 魂 한달 후 고향가요”
대체 왜 '자원입대' 한 한국인 '출신' 가미가제의 위령비를 한국에 세워야 할까요.... -
구차니 2008/05/06 09:36
국회의원이던 대통령이던 선거때 누구를 뽑던 진정으로 나라를 위할 사람은 없다는 생각이 드니 누구도 뽑고 싶은 마음이 들질 않더라구요. 일단.. 승부가 정해진 게임에 임하는 선수라는 느낌이랄까요.
결국에는 무효료를 던지고 왔지만, 이런 면에서 우리 나라도 무효표가 몇 % 이상일 경우 선거 자체를 무효화 시키고 그 후보들이 다시 출마하지 못하는 방법도 강구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이명박 대통령이 선출된것 부터가 우리 나라 관광국가로 성장하는 아름다운 코메디 국가 아니겠습니까만은, 반전이 아니라 전편보다 나은 속편이 없다는 속설을 깨고 과반수 이상의 한나라당으로 깔아주는 성공드라마 까지 완벽한 한편의 장편 드라마였습니다.-
도아 2008/05/06 10:14
결국에는 무효료를 던지고 왔지만, 이런 면에서 우리 나라도 무효표가 몇 % 이상일 경우 선거 자체를 무효화 시키고 그 후보들이 다시 출마하지 못하는 방법도 강구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선거 제도를 바꾸자라는 글에 같은 생각을 올렸습니다.
-
-
석호필 2008/05/06 10:20
몇일전 미국소 수입에 대한 저항이 커지자 정부가 30개월 이상의 소들은 거의(?) 들여오지 않을 것이다. 미국에서도 거의 20개월 미만의 소만 유통이 되는데 왜 미국 축산업자들이 비싼 사료먹여서 30개월 키워서 보내겠는냐 라고 반론을 피던데, 아래 글을 읽고 이해야 되었습니다.
------------------------------------------------------------------------------------------------------
<<미국이 30개월 소를 관철시키려는 이유 >>
저는 전남 나주에서 조그맣게 한우 번식을 하는 사람입니다.
문득 좀전에 오늘 아침 소밥을 주면서 저희 소들을 보고서
왜 미국이 "이미 광우병이 발병한 나라에서 여전히 광우병 위험이 있다는 30개월 이상의 소"의 수출에 집착하는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엊그제 있었던 정부의 미국소 수입에 대한 소위 '끝장 기자회견'에서
답변 내용중에 " 미국의 축산업자들이 경영상 효율성이 없는데 굳이 30개월 넘도록
비싼 사료 먹여서 일부러 한국에 수출할 물건을 만들겠는냐, 그러니 30개월 이상 소는
거의 들어 오지 않을거다" 라고 했던 내용에 대해 적절한 반대 의견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왜 미국이 "이미 광우병이 발병한 나라"내에서는 여전히 "광우병 위험이 크다는 30개월 이상 소"를 집착하는지 저의 농장의 운영상황과 비교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저는 나주에서 조그맣게 한우 번식을 합니다.
현재 총 사육두수는 60여마리입니다.
그중에 송아지를 낳는 어미소가 35마리 정도이고, 아직 송아지를 낳을만큼 자라지 않은,
즉 생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임신하지 않은 소와 송아지가 나머지입니다.
소는 기본적으로 생후 1년, 12개월 이상이 되어야 임신을 할 수 있는 시기가 되고, 임신기간은 280일, 송아지를 낳고 젖먹이는 기간이 보통 4개월입니다. 그리고나서 보통 송아지 젖을 먹이는 동안인 출산후 30일 이후면 다시 발정을 하여 출산후 80일 이내에만 다시 수정이 되면 1년에 송아지 한마리를 또 낳게 됩니다.
따라서 위의 소의 기본적인 번식주기를 봤을때,
보통 암소가 송아지를 한 번 낳기만 해도 최소 생후 24개월이 됩니다.
그러니 1년에 한번씩 송아지를 제대로 낳기만 한다면,
송아지를 두번 낳으면 최소 생후36개월이 되구요, 세번이면 48개월이 됩니다.
이런 번식주기와 아우러 소는 출산을 하는 기간동안 또한 성장을 하기 때문에
번식후 비육을 통한 출하체중-생체 최소 500킬로그램-과 마블링에 의한 고급육 생산을 위해
저를 비롯한 한우 번식 농가들은 최소 송아지를 두번 낳은 후 비육후 도축하게 됩니다.
가끔은 어미소가 좋은 형질을 가진 놈일 경우-고급육이 잘 나오는 소들의 어미- 세번, 네번까지도 송아지를 생산합니다.
그럼 왜 미국이 30개월 이상 소에 집착하느냐, 그건 바로 "암소" 때문인것입니다.
미국 축산 농가들이 경영상 효율성 따져서 30개월 이상 소를 안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도,
바로 저 송아지를 만들어 내는 암소들이 있기 때문에 저절로 생겨나는 겁니다.
위에 나온 농장 경영상 효율성을 따질 때 설마 미국 농장이 송아지 한번만 낳고
암소들을 도축할까요? 그렇진 않을겁니다. 그럼 최소 두번 송아지를 낳았다고 해도
이미 그 소는 생후 36 개월이 넘어가는데, 그러니 30개월 이상 소가 생겨나는 겁니다.
그럼 그 물량이 얼마나 될까요?
현재 미국내 소 사육 마리수는 9700만 마리 정도라고 하는데요.
암수 비율을 반반으로만 따졌을때, 암놈이 4850만 마리, 그중에 생후 1년 이상 가임 암소가
3000만 마리는 될거고, 그중에 송아지를 두번 이상 낳은 놈 따져 보면, 어림 잡아도
1000만 마리 이상으로 봐야 할겁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송아지를 두번 이상 낳으면 최소 생후 36개월 이상인데, 이 소들은 다 어디로 가는 걸까요? 미국내 1년 소 도축이 4000만 마리 정도인데 이러한 경산우들이 최소 몇백만 마리는 포함될텐데, 현재 30개월 이상 소는 거의 모든 나라들이 수입하질 않으니 이러한 경산우들이 결국은 일반 가공용으로나 쓰이고 있겠죠. 그 일반 가공용으로 도축된 것들을 한국에 식용우로 수출할 수 있다면 얼마나 미국 축산업계로서는 큰 이익이겠습니까.
저는 이러한 이유로 "미국이 이미 광우병이 발병한 국가의 광우병 위험성이 있는 30 개월 이상 소"에 집착하고 있다고 봅니다.
미국이 30개월 이상 소를 안 만들어 낼 것이 아니라, 저절로 생겨나는 거라는걸, 그 양만 해도 결코 적지 않을 거란걸,그리고 그걸 어떻게든 처리하고 싶어 한다는 걸 알아야 할 것입니다. 엊그제 기자회견에서 미국에서 일부러 30개월 이상 소를 만들어 내지 않을 거라고 대답하던 정부 관계자가 참 우습네요. 자국민 안전과 산업을 생각하지 않는 국민의 머슴이라니...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널리 퍼트려주십시오 -
고양이의 노래 2008/05/06 23:28
생필품 값, 기름값, 환율등 서민 경제에 영향을 끼치는 모든 물가를 올린다. 그리고 월급은 그대로 둔다. 그래서 대한제국 국민들 사이에는 "니 월급 빼곤 다 올랐다"는 자조석인 원망이 하늘을 찌른다.
이 대목이 뭔가 이상한 듯 합니다. "니 월급 빼곤 다올랐다."보다는 "내 월급 빼고는 다 올랐다."가 정확한 듯 합니다. -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