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UI
터치폰웹(LH2300)에서 링크를 한번 누르면 링크가 활성화 되고 다시 누르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한다. 단추도 비슷하다. 한번 누르면 단추가 선택되고 두번 누르면 단추가 눌려진다. 강자이너님의 블로그에 댓글을 쓰면서 확인 단추를 눌렀다. 그런데 선택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선택을 하기 위해 단추를 몇번 누르자 이번에는 글이 여러 개 등록되는 것이었다. 결국 지워 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오즈 개통
터치웹폰, 아르고(LH2300) 개봉기에서 설명한 것처럼 4월 4일 기다리던 오즈 전용 단말기 LH2300을 받았다. 개봉기를 올리고 주변의 LGT 대리점을 방문해서 개통을 했다. 오즈에 대한 인터넷의 뜨거운 반응과는 달리 지방이라서 그런지 LH2300에 대한 반응은 의외로 차거웠다. 일단 개통을 해주는 아가씨 자체가 오즈라는 서비스나 오즈 전용폰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
도아: 이 단말기를 찾는 사람은 없나요?
아가씨: 있죠. 그런데 비싸잖아요.
(...)아가씨: 이 거 중고폰이죠?
도아: 어제 출시했는데 어떻게 중고가 가능할까요?
아무튼 이런 식이었다. 일처리도 조금 미숙해서 옆 사람에게 계속 물어가면서 개통을 했다.
도아: 오즈만 가입할 수 없나요?
남자: 오즈는 오즈 전용폰이 있어야 가입이 되요.도아: 이게 전용폰인데요?
남자: (장황하게 오즈에 대한 설명을 늘어놓는다)도아: 그걸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니고요.
도아: 음성과 데이타 중 데이타만 가입할 수 있는지 알고 싶은 것입니다.
남자: 아뇨. 오즈 전용폰은 가입하면 자동으로 오즈에 가입됩니다.
요금제를 무엇으로 할까 싶었지만 어차피 이 단말기로는 통화 할일이 없어서 가장 싼 9000원 요금제를 택했다.
아주머니: 9000원 짜리는 통화요금이 비싼데요.
도아: 알고 있습니다. 이 폰은 무선 데이터만 사용할 예정이거든요.아주머니: 걸지는 않고 받기만 하신다고요?
도아: 아뇨. 통화를 아예하지 않는다고요.
오즈 사용
아무튼 이런 동문서답식 대화를 주고 받으며 무사히 개통했다. 그리고 역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무선 인터넷이라 무선 인터넷을 이용해서 홈페이지, 블로그를 방문해 보고 또 구글도 검색해 봤다. 몇가지 부족한 점이 눈에 띄기는 하지만 휴대폰으로 웹 사이트를 아무런 제약없이 방문할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만족스러웠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ActiveX를 사용하는 사이트는 접속할 수 없다. 내 홈페이지는 ActiveX를 전혀 사용하지 않지만 ActiveX 경고 창이 나타난다. 또 이 경고창을 띄우지 않는 옵션이 있을 것 같은데 아직 찾지 못했다.
터치웹폰으로 접속할 때는 광고가 표시되지 않도록 설정했다. 아울러 미리 최적화한 것은 아니지만 운영체제의 모든 것은 생각보다 잘 나온다.
터치웹폰(LH2300)은 글자 입력을 위해 세가지 방식을 제공한다. 휴대폰과 거의 비슷한 입력 방법, 필기 입력, 터치 키 패드. 터치웹폰(LH2300)은 그림처럼 수평으로 사용할 때는 터치 키 패드가 나타나며, 세로로 세웠을 때는 상황에 따라 휴대폰 방식과 필기 입력 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수평으로 했을 때도 필기 입력 방식이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았다. 또 주소를 입력할 때 자주 사용되는 /와 .이 별도의 기호로 분리되어 있어서 주소를 입력하는데에 조금 불편한 느낌이었다.
속도는 상당히 느린 편이었다. 접속을 시작한 뒤 10초 정도 지났을 때부터 찍은 동영상 이지만 실제 접속될 때까지는 1분 이상 걸렸다. 광랜이 일반화되어 있는 환경이라 속도는 더 느린 것 같았다. 또 페이지를 완전히 표시하기 전까지는 화면 이동(스크롤)도 되지 않기 때문에 성격이 급한 사람은 폰을 사용하기 전에 인내심을 기르는 것이 좋다.
그러나 표시된 페이지는 상당히 깔끔하게 표시되었다. 색감이 조금 차이가 나지만 읽고 쓰는데 아무런 문제는 없었다. 그리고 확대, 축소가 지원되기 때문에 글이 작은 듯하면 늘릴 수 있고, 페이지가 넓은 듯하면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사용에 큰 문제는 없었다. 또 터치폰이라서 그런지 휴대폰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입력이 편했고 터치 감도 좋은 편이었다.
느린 속도
그리고 아침 바다 펜션을 향해 길을 나섰다. 운전은 우엉맘이 하고 나는 옆에 앉아서 아르고 터치웹폰(LH2300)으로 계속 웹 사이트를 방문하면서 폰을 시험해 봤다. 전반적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속도는 상당히 느렸다. 주로 글씨만 있는 내 홈페이지의 접속 속도도 상당히 느렸고 블로그도 느린 편이었다. 그러나 차를 타고 가면서 인터넷을 쓸 수 있다는 꿈 같은 사실에 여기 저기 다니며 글도 읽고 글도 남겼다.
한번 누르면 사진처럼 링크가 선택된다. 다시 한번 누느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된다. 그러나 링크가 워낙 작기 때문에 누를 때 상당히 주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누른 것이 취소되기 때문이다.
새창 열기가 가능하며, 새창을 연 경우 창 전환기를 이용해서 이전에 연 창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할당된 메모리가 많지 않아서 창을 몇개 열면 이내 메모리 부족 메시지가 나타난다.
불편한 UI
터치폰웹(LH2300)에서 링크를 한번 누르면 링크가 활성화 되고 다시 누르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한다. 단추도 비슷하다. 한번 누르면 단추가 선택되고 두번 누르면 단추가 눌려진다. 강자이너님의 블로그에 댓글을 쓰면서 확인 단추를 눌렀다. 그런데 선택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선택을 하기 위해 단추를 몇번 누르자 이번에는 글이 여러 개 등록되는 것이었다. 결국 지워 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확인 단추가 선택되지 않아 누르다 보니 댓글이 대여섯개가 달렸다. 그런데 의외로 댓글을 다는 용도로는 충분히 편했다.
이번에는 미투데이에 접속했다. IE로 접속하면 미투데이는 조금 느린 편인데 터치웹폰(LH2300)으로 접속하니 의외로 잘 접속이 됐다. 로그인을 한 뒤 염장성 글을 올릴려고 글을 작성하고 태그까지 작성했다. 휴대폰으로 입력하면 입력하기 힘든 긴 글이지만 내장된 키패드를 이용하니 입력은 상당히 잘됐다. 문제는 올리기 단추가 눌러지지 안는다는 점. 아무리 눌러도 미투데이의 누르기 단추는 전혀 눌려 지지 않았다. 미투데이의 올리기 단추는 INPUT 태그를 이용한 단추가 아니다 보니 발생한 현상이었다.
기껏 글을 쓰고도 올리지 못했다. 미투데이의 글 보관 기능 때문에 4월 4일 올린 글이 아직도 남아 있지만 올리기 단추가 눌러지지 않기 때문에 미투데이는 그림의 떡인 셈이다.
여전한 LGT
터치웹폰(LH2300)으로 오즈를 사용하다 보니 불현듯 LGT의 일처리 솜씨가 생각 났다. 예전에도 비슷한 문제를 몇번 겪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오즈 전용폰으로 가입하면 자동으로 오즈가 가입된다고 한다. 그러나 LGT의 일처리 솜씨 때문에 오즈가 가입되지 않았을 수 있고 만약 그렇다면 오늘 사용한 금액만 해도 몇 만원은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보통 서비스 가입을 확인하고 사용한다. 그러나 1. 오즈 전용폰으로 가입하면 자동으로 오즈에 가입된다고 한 점, 2. 일단 써볼 욕심이 컷다는 점 때문에 확인하지 않고 사용했다. 그러나 아무래도 불안했다. 기업 탐방 2 - LG019에서 알 수 있듯이 LGT는 그리 신뢰하는 회사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결국 LGT 고객 센터로 전화했다.
도아: 제가 가입한 요금제와 서비스에 대해 알고 싶은데요.
상담원: (가입자 확인) 예. 9000원 요금제외에 따로 가입된 부가 서비스는 없습니다.도아: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이 오즈 전용폰이고 오즈 전용폰으로 개통하면 자동으로 오즈에 가입되지 않나요?
상담원: 예. 그렇습니다.도아: 그런데 왜 오즈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죠?
상담원: 제가 대리점과 통화한 뒤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도아: 그런데 문제는 제가 데이타 통신을 이미 사용했거든요.
도아: 이 것은 어떻게 되나요?
상담원: 하여간 제가 대리점과 통화한 뒤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
잠시 뒤 오즈 서비스에 가입됐다는 문자 메시지가 날라왔다. 그리고 개통 대리점에서 전화가 왔다. 다음 달 청구 요금 중 6천원을 초과한 요금에 대해서는 대리점에서 대신 납부해 주겠다는 것이었다. 오즈에 가입되지 않은 것은 대리점 여직원의 실수 였다고 한다.
그러나 다시 연락을 주겠다던 LGT 고객센터에서는 다시 전화가 오지 않았다. 기업 탐방 2 - LG019라는 글에서 알 수 있듯이 지금까지 다시 전화를 주겠다는 LGT 상담원 중에 다시 전화를 하는 상담원은 없었는데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물론 대리점과의 통화로 일이 마무리됐다고 생각해서 전화를 하지 않은 것일 수 있다. 그러나 다시 전화를 하겠다고 한 것은 고객과의 약속이다. 고객과 약속을 했다면 일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확실히 하기 위해 상담원이 전화를 해야 한다. 이 것이 기본이다. 이렇게 확실히 해도 문제가 생기는 것이 세상사이다.
10년 넘게 SKT를 사용하고 있고 SKT에 대해 안좋은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계속 사용하는 이유는 SKT 상담원은 최소한 전화를 주기로 했으면 전화를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즈까지 가입된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무선 데이타 통신을 즐기며 아침 바다 펜션에 도착했다. 주문진에서 떠온 회와 아침 바다 펜션 사장님이 직접 잡아 오신 문어와 물 미역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참고로 물 미역이 이렇게 고소하며 맛있는 줄은 처음 알았다. 그리고 다음 날에는 동명항에 들려 놀래미 1Kg과 소라를 사서 집으로 왔다.
오즈 요금 2만원
그리고 오늘 다시 사무실에 들려서 그동안 달지 못한 댓글을 다고 있던 중 문자 메시지가 날라왔다. 어제 자정을 시점으로 사용료가 2만원을 초과했다는 메시지였다. 조금 의외였다. 문자 메시지를 이만원을 초과한 시점에서 보내는 것인지 아니면 날짜를 기준으로해서 보내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러나 어느 쪽으로 한다고 한들 문자는 4월 5일에 날라와야 정상으로 보였다. 그 이유는 4월 4일 4시 5분에 오즈에 가입됐기 때문에 오즈 가입 전에 사용한 요금이 2만원이 넘었다면 4월 5일에는 문자 메시지가 와야 한다. 오즈를 가입하기 전에는 2만원을 초과하지 않았지만 오즈를 가입함으로서 2만원이 넘었다고 해도 역시 4월 5일에는 문자가 와야 한다.
그런데 4월 5일에는 문자가 오지 않고 오늘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다. 4월 5일 24시 현재 이만원을 초과했다고 온 문자 메시지가 오즈 가입전에 사용한 데이터 통신 요금인지 아니면 오즈를 합산한 요금인지는 오늘이 일요일이라 아직 확인해 보지 못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오즈 전용폰으로 가입하면 자동으로 가입된다는 오즈가 자동으로 가입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오즈 가입전에 사용한 요금은 일반 무선 데이터 요금이 적용된다는 점이다. 아울러 이 부분은 상당히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본다.
오즈는 현재 한시적 요금제를 적용하고 있다. 9월 이전 가입자는 월 6000원이라는 아주 저렴한 요금을 내면 9월까지 무선 데이타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오즈 전용폰으로 가입하면 오즈 서비스에 자동으로 가입된다고 한다. 이 두 가지 사실만 믿고 오즈에 가입된 것을 확인하지 않고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했다면 어떻게 될까?
나는 가입한 날 바로 확인했고 원래 동영상 서비스를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2만원대의 요금이 청구됐다. 이 정도라면 대리점측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대신 납부해줄 수 있다. 그러나 확인하지 않고 한 두달 동안 오즈를 사용한 사람이라면 몇 백만원대의 요금이 나올 수 있다. 이처럼 수백만원이 나왔다면 과연 대리점에서 잘 못을 인정하고 대신 납부해 줄 수 있을까?
오즈가 오즈 전용폰을 이용해서만 가입할 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러나 어떻게 되던 오즈 전용폰으로 가입한다면 LGT 측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오즈에 자동으로 가입되어야 한다. 또 대리점측의 실수로 오즈에 자동 가입되지 않았다고 해도 대리점측에 그 책임을 전가하기 보다는 오즈 가입전에 사용한 데이타 요금까지 오즈 요금을 적용하는 것이 타당한 정책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이 폰이 오즌 전용폰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기껏 오즈라는 데이터 전용 서비스로 불러온 고객의 관심을 다시 차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오즈라는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 아울러 LGT가 오즈라는 서비스를 이용해서 정말 꼴찌의 반란을 일으켰으면 한다. 그 이유는 LGT를 좋아하기 때문이 아니다. 오즈가 성공을 해야 다른 이동통신사에서도 비슷한 정책을 고려하게 되고 결국 우리나라 통신시장의 고른 발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알림
알리미 서비스는 기존의 무선 데이터 서비스의 알리미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하고 요금을 계산할 때 오즈 요금으로 일괄 할인해 주는 것일 수 있다. 이 부분은 내일 LGT 고객 서비스 센터에 연락을 한 뒤에 다시 수정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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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풀브라우저와 웹뷰어
Tracked from 채현님의 블로그 2008/04/06 20:48 del.LGT의 3G 서비스인 오즈(OZ)가 오픈된 뒤로, 모바일 웹서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종종 사람들이 서로 다른 두 서비스를 동일선 상에 놓고 비교를 하는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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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LGT '오즈(OZ)', 한국 3G시장 혁명의 시작인가?
Tracked from 디자인로그[DESIGN LOG] 2008/04/07 08:00 del.최근들어 국내 후발 이통사인 LGT의 거침없는 도전과 귀속그룹인 LG그룹의 그룹차원 경영혁신 과정을 통해 비즈니스 성공 전략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다. 목전의 이익보다는 ?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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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87 2008/04/06 13:41
초창기 노트북에 핸드폰 연결해서 인터넷 쓰던 시절이나
지금이나 무선 인터넷은 그림의 떡입니다. 통신사들의 과도한
요금으로 인해서, 답보 상태입니다. 수많은 PMP,노트북,핸드폰이
보급 되었지만, 무선 인터넷은 사람들이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통신사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유선 인터넷에서 얻었던
강력한 IT 강국의 이미지를 무선시장에서는 내려놓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건 국가 전체의 손해입니다. -
엄군 2008/04/06 13:47
페이지 로딩이 상당히 느리네요 KTF나 SKT에도 모바일웹서핑이란 프로그램이 있어서 동일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데 LGT가 빠르다고 해서 그렇구나 했는데 저렇게 느리면 굳이 인터넷을 위해 오즈를 사용할 필요성을 못느낄 것 같네요. SKT의 경우 지금은 모르겠는데 데이터요금제+정보료(사용료정액제의개념)무제한2000원이고 KTF는 데이터정액제게 가입하지 않아도 통화료+정보료 무제한으로 3000원이면 끝인데 OZ 일단은 영 아니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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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아 2008/04/06 13:53
데이터요금제+정보료(사용료정액제의개념)무제한2000원이고 KTF는 데이터정액제게 가입하지 않아도 통화료+정보료 무제한으로 3000원이면 끝인데 OZ 일단은 영 아니라는 생각이;;
이 부분은 잘못 아시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현재 오즈의 데이터 요금이 가장 쌉니다. 아울러 정액 무제한 요금은 없습니다. 모두 부분 정액제로 일정 패킷 이상 사용하면 엄청난 데이타 요금이 나옵니다.
다만 속도는 오즈가 WCDMA 보다 더 느립니다. 또 광랜에 익숙하기 때문에 더 느려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금제와 풀 브라우징을 생각하면 아직도 매력적인 부분이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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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2008/04/06 13:51
배터리는 어느 정도나 지속되는지 궁금하네요.
저두 한참 눈길이 갔지만 결국 PDA폰에서 WVGA를 지원해줄때까지 그냥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블랙잭보다는 왠지 자유도가 떨어질 것 같아서요. -
아무 2008/04/06 14:01
여직원의 실수라 하더라도 맻백만원의 통신요금이 부과됬다면
"일단 내고 나중에 환불해주겠다"고 말하겠죠. 그리고 한 3달 지나면 환불해줄거에요.
물론 그 사이에 전화 50~60통 해야겠지만... 아~ 왜 댓글 달고 씁쓸해지는 건지 -
가슴 뭉클한 비링 2008/04/06 14:13
음 돈이 아까워지네요;;
mid가 서서히 보급되기 시작하면 mid로 하는게 나을듯...
통신사측의 농간과 기기성능의 한계는 ㅠㅠ -
okto 2008/04/06 14:38
화면을 생각보다 넓게 쓸수 있는것 같네요. 특별한 언급이 없는걸 보니 가독성도 괜찮은 듯 하고요... 동영상을 보니 속도는 좌절이네요. 대체적으로 아이템은 좋은데 준비가 덜된 상태에서 출시된듯한 인상이 듭니다. (아~ 선입경 가지면 안되는데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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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2008/04/06 14:40
이거..쉬운게 없네요. 그냥 멍하고 있었다간 큰일날 뻔..-_ -;;
그래도 오즈가 요금이 워낙 싸고 해서 매력적이긴 한 것 같아요. 한시적 가입상품이긴 하지만요... -
양우 2008/04/06 16:28
KTF 모바일웹서핑 사용자 입니다.
현재 한달에 3000원 무제한 데이터 사용 중이고, 속도도 오즈보다는 빠르겠네요...
(단, 데이터 정액제에 가입하지 않아야만 3000원에 모바일웹서핑 서비스를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제 핸폰이 화면 크기가 작은거만 빼면...
모바일 웹서핑이 더 좋은 거 같네요... -
내그럴줄알았다 2008/04/06 16:42
내 ㅅㅂ LGT에서 인터넷 광고할 때부터 알아봤다. 그 놈이 바른 말 할 놈들이 아니지. 저렇게 느리고 엑티브 엑스도 지원 안되면 사실상 무용지물입니다. 쓸모도 없어요. 저 딴걸 어떻게 씁니까? 기껏해야 호기심으로 몇 번 사용해보다가 마는거지요.
포터블로 무선인터넷 제대로 사용할려면 최소한 UMPC정도는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도 보통 허접한 UMPC가 아니라 가로 해상도 1024이상 지원되는 걸로요. 근데 이런거는 가격이 보통 백만원 가까이 되더라구요.
한마디로 LG놈들이 속인 거죠. 사람들을. 얇팍한 놈들. 애시당초 페이지 이동이나 로딩 속도가 너무 느려서 쓸모없을 줄 알았어요. 뻔하죠 뭐. 저 같이 옛날 PDA같은 걸로 인터넷 써 본 사람한테는 저런 사기가 통할 수가 없죠. -
내그럴줄... 2008/04/06 16:43
그리고 무선인테넷은 기본적으로 인터넷 뱅킹이 안되면 아무 쓸모 없죠. 메일이나 인터넷 뱅킹이 안되는 무선인터넷은 존재 가치가 없어요. 애들 장난이나 호기심 충족용으로는 적합할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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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직원 2008/04/06 16:46
지금 2300을 쓰고있는 LGT직원인데요.......
OZ요금제는 6000원에 1G를 지원합니다.
프로모션 기간중 가입하시면 가입월 포함 6개월 동안만 무제한 이용이구요...
이후에는 1G초과시 패킷당 0.25원의 데이터 요금이 과금되십니다.
완전 무제한 무료는 아니라는 말씀이죠..-0-a
6개월 뒤에 사용자의 휴대폰에 만기를 알려주는 메세지가 발송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바 없으니... 사용시 주의하세요..ㅠ0ㅠ
<그리고 위에 쓰신 님... 이 제품은 모바일 뱅킹 서비스인 뱅크온을 지원하는 단말기 입니다.> -
뉴크 2008/04/06 16:56
아 저렴한 요금제가 따로 있었군요...SKT버리고 가야 하나 고민했는데.(그래도 1.5만;;;)
음 근데 병행해서 쓰기에는 조금 부담 스러운 크기이기도 하고 ㅜㅜ;;;
MP3나 사진의 퀄리티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9월까지 한시 무제한이라;;;;
핸드폰 바꾸긴 해야 하는데 기존 번호 버리긴 그렇고 (CDMA;;. HSDPA 가면 010 으로 ㅜㅜ)
사실 맘에 딱 들만한 폰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래 저래 고민중이거든요.
국내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같은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폰은 당연히 안나오겠죠? ㅜㅜ;; -
강자이너 2008/04/06 17:18
아직 대리점에서도 잘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대리점 가서 번호바꾸고 기기 변경하고 오즈가입도 요청해서 쓰고있습니다. 인터넷을 하기 위해 쓰는거라면 무리가 있지만 디엠비 보는 대신에, 틈나는 시간에 가볍게 인터넷을 쓰기에는 무리가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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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사람 2008/04/06 18:34
저는 ktf 를 사용하는데 가끔 밖에서 인터넷이 필요할때가 있거든요. 네이버나 다음같이 큰 웹사이트들은 모바일용웹화면이 따로있지만요 보통의 소규모 웹은 폰에서 안열리죠.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멀티팩에서 웹서핑 프로그램을 이용하는거거든요. 모바일웹서핑 다운받아서 사용하면 컴에서 보는 화면과 똑같이 나오구요. 화면확대 그런것도 다 되구요. 제핸드폰이 기본적으로 터치폰은 아니지만 혹 터치폰이엿다면 위에 오즈와 같을듯 하군요. 그리고 그 프로그램은 일일정액제랑 한달 정액제를 선택해서 가입할수있는데요. 한달정액제같은경우는 삼천원에 정보료에 데이터통화료가 무료더라구요 (일일은 24시간동안 500원에 정보료랑 통화료 무료)
skt 같은경우는 멀티팩과 같은것이..네이트인가요 ? 이렇게 사용하시는 방법도 있으세요~ 액정크고 터치인 폰 사서 저처럼 이용하면 될것같은데요..^^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
푸푸 2008/04/06 19:07
도아님의 글을 보니 oz 써보고 싶군요. 요금도 그리 비싸지 않으니 출퇴근 길에 DMB나 게임하는 것 대신 포털의 뉴스 검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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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0-_-0-_-4 2008/04/06 20:37
글 잘읽었습니다~
덕분에 오즈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풀렸어요ㅋㅋ
아~그리고상담원과 다시 한번 얘기해보시길^^;
저도 망내할인 생겼을때 홈폐이지상에 표기를 제가 잘못이해하고 3만원정도 초과된적있는데..
전화해서 이래저래 말하니깐 다음달 요금청구서에 3만원 깍아주더라구요..
다시한번 잘 풀길 바랍니다~ -
지나가다 2008/04/06 20:39
출시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상당히 좋은 단말기에 적당한 요금제가 충분히 매력적이네요..
다만 속도면은 조금더 최적화가 되어야 할꺼 같네요~
이번계기로 더 좋은 인턴넷 환경이 조성되면 좋겠네요~
블루색 단말기가 런칭하면 노예계약이라도 작성해야 겠네요~~ ^ ^; -
Prime's 2008/04/06 20:40
6월달에 나온다는 블랙잭2를 기다려야겠군요..;;
SKT의 무슨 이상한 부가서비스로 웹을 들어가볼수 있는데..
1.9인치 액정으로 뭘 하겠습니까??ㅠㅠ
얌전히 노트북을 끼고 다녀야겠군요.. -
푸른하늘 2008/04/06 20:41
프로모션 기간이 언제까지인가요? 일단 최대한 늦추면서 반응을 좀 더 보다가... 써볼까 싶은데...
앞으로도 계속 평가글 기대하겠습니다. 근데~~ 혹시 구글 Calendar 시험한번 해 주시면 안될까요? 물론 잘될 것 같기는 합니다만~~ -
xlos 2008/04/06 20:50
안녕하세요, 도아님.
LGT의 풀브라우저와 SKT, KTF의 모바일 웹서핑을 자꾸 비교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관련글을 트랙백으로 남깁니다. ^^/~ 참고하세요~
http://xlos.tistory.com/1037 -
세레이아 2008/04/06 21:08
흠... 얼핏 보기에는 아이팟 터치와 인터넷 구동화면은 비슷해 보이는군요..
하지만 페이지 로딩속도의 차이는... ㄷㄷㄷ
한화면 로딩하는데 1분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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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치리 2008/04/06 23:03
4월3일에 2300 구입하고 6000원 요금제 가입했습니다
이 글 보니깐 섬뜩한 마음부터 드네요
내일 월요일인데 바로 상담원 연결 해보려고요 -
하우 2008/04/06 23:33
이런분이 의외로 많으시네요 ㅎㅎㅎㅎ
캔유도 바로 오즈 가입된다고 하더니 써보고 다음날 확인해보니 데이터비만 이만원넘게 나와서
확김에 해지하신분도 계시던데... 결국 대리점의 직원 실수지만 바로 확인 안하면
된통 낚이는 꼴에 데이터비로만 돈 다 날릴수도 있는게 문제죠.
대리점에서 일하시는분들 이런 전용폰같은건 관심있게 교육좀 받앗으면 하는 소망이 ㅜㅜ
어디 불안해서 쓰겟어요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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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ay 2008/04/07 00:59
속도를 좀 어떻게 하면 좋을것 같은데..
동영상 보고 있으니 조금 갑갑하군요.
하지만, 아직은 초창기니 그럴수도 있다고 위안을 삼아 봅니다 .^^
그리고, 화질 정말 깨끗하니 좋네요..저는 개인적으로 LG에 좋은 인상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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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 2008/04/07 01:32
오즈 리뷰는 좋았는데 뒤에 불만을 말씀하시면서 글이 산으로 간 느낌이... 두 글을 분리하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군요. 암튼 오즈 너무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저도 정말 LGT가 잘 되어서 이런 서비스가 한국에서 많이 발전되길 빌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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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가면 2008/04/07 02:03
유자드웹과 오즈의 서비스는 비교할수있는 서비스가 아닌데 말이죠;;;
계속 얘기가 나오네요
유자드웹은 저속단말기를 위해 이미지화 시킨 웹화면을 제공하는 것이고
아르고폰의 경우 풀브라이징으로 직접 웹페이지를 여는것인데 말이죠
유자드웹의 속도가 더 빠르긴합니다만 결국은 이미지뷰잉일뿐이고
장기적으로 봤을땐 역시 풀브라우징이지요;; -
썬도그 2008/04/07 02:25
엘지고객센터에 가서 뷰티폰 수리맡겼는데 해결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고객센터직원이
자기가 알아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했는데 연락이 없더군요.
나중에 알고봤더니 제 컴이 문제였던것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그러나 엘지고객센터 직원은
연락도 없고 뭐 저는 이유를 알았으니 관심을 끊었는데 3주후에 갑자기 엘지에서 전화가 와서는
고장난거 수리 잘 끝났나요? 묻더군요.
에? 뭔 수리요. 수리맡긴적 없는데요.
여기 미해결로 처리가 되어 있어서 문의전화 드린건데요.
아~~ 그거 오래된건데 그거 해결했어요.
전화는 해주더군요. 좀 늦게 전화해서 문제지 ㅎㅎ
글 잘 읽다갑니다. 그나저나 KTF인데 이런것좀 본받지 좀 흠 -
iphone 2008/04/07 02:50
드뎌 국내에 제대로된 폰이 나오는 건가요... 전 잠깐 캐나다에 와서 여기서 아이폰을 사서 쓰고있는데.. 그 형태나 모양 보다도 w-fi내장형에 커널 오픈이라는 점이 확 와닿더군요..
물론 커널에 들어갈려면 인스톨러등을 통해서 ssh라도 깔아야 하지만 글케라도 접근을 할수 있다는 것은 큰 메리트인것 같습니다..
자잘한 어플리케이션 버그들은 직접 고쳐 볼려고 노력할수있다는 점도 재미있구요..커널버전이 바뀌면서 핸드폰에 설치되는 어플리케이션 관리체계가 바뀌는것도 직접 확인할수있고.. 무엇보다도 인터넷 공짜..물론 와이파이지역에 한해서지만 한국의제품들은 어쨎든 인터넷은 통신사를 통해서만 가능하지요.."미국도 AT&T를 통해서만 가능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wi-fi 모듈을 넣어준 스티브 잡스에겐 고개를 숙여야 할듯.."
풀브라우징 정말 매력적입니다. 한국에서 아이폰이 나온다면 아마도 금번의 OZ폰 형태가 될수밖에 없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국내 이통사의가격정책 이나 여러가지를 고려한다면..
브라우징을 가지고 있으면 재미있는게 브라우저를 통해서 doc이나 xls, pdf등을 따로 뷰어 없이도 읽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금번 폰에 간단한 ,아이폰의 경우 lighthttpd같은, 서버운용이 가능하다면 핸드폰에 파일을 올려두고 그 파일을 브라우저를 통해서 읽는것이 가능해지죠..,실제 현재 아이폰을 그런 식으로 사용하고 있지만요.., 게다가 확대 축소가 이미 가능하니 굳이 다른 리더 혹은 기존폰처럼 변환해서 올려핸드폰에 넣어두면 읽을수 있게끔 하는패쇄적 형태에서 금방 벗어날수 있을텐데.. 언제까지 사용자가 회사에 묶여서 다녀야 하는지..
아무튼 필자님 말대로 가격적인 면은 상당한 메리트를 들고 나왔는데... 한국 들어가면 OZ폰 시도를 해봐야 겠네요... 아 그리고 필자님 말처럼 액티브x는 국내의 문제입니다. 그런걸 남발하는 정신 자세가 요구하는 클라이언트가 문제인ㄱ죠.. 뭔가 독립적이고 자기들만의 것을 원하는 하지만 그렇다면 굳이 왜 인터넷이란 바다 한가운데에 그런걸 만드는지.. 오픈이라는 공간에 굳이 다시 폐쇄라는 공간을 만들어 두는것은 우리나라 국민의 특성 같기도 하고.. 굳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폰으로 웹서핑을 할때도 액티브 x문제는 역시나 걸림돌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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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 2008/04/07 10:37
안녕하세요 도아님.
도아님 글중에 "휴대폰과 거의 비슷한 입력 방법, 필기 입력, 터치 키 패드. 터치웹폰(LH2300)은 그림처럼 수평으로 사용할 때에는 터치 키 패드가 나타나며, 세로로 세웠을 때에는 상황에 따라 휴대폰 방식과 필기 입력 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라는 글이 있었어요
다른것은 아니고 저는 OZ로 웹접속시 입력방법은 터치키패드와 터치키보드 방식만 지원이 되고 필기입력은 세로/가로 할것이 지원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 도아님께서는 폰 업그래이드를 하시지 않았나요??
저는 구매하자 마자 업그래이드를 했거던요. -
parankiho 2008/04/07 11:00
매우 고민중인데 도아님의 사용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사용기가 긍정적이면 지릅니다. ㅋㅋㅋ)
헌데 미투데이가 안된다니 음... 아쉽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맵의 사용속도 테스트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실제로 사용가능한 수준인지 어떤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
기무라상 2008/08/25 20:45
속도 적당하네요~psp에서 다음 들어가서 놀고 있으면서 되지도 않는 한메일 익스프레스에서 고객센터에서 온 메일 기다리는 저에게는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지름신이시여!!!!!!!!!!! -
유아독죵 2008/11/25 00:53
흠..... 인터넷으로 다시한번 확인하시지 그러셨어요~
그것 또한 소비자의 과실로 여겨집니다~
물론 그 여직원의 실수도 있었겠지만~ 결국은 본인이 직접확인하고 사용해야만 하는것이지요~ -
검은고양이 2008/12/03 04:45
좀 늦은 댓글이지만..
터체웹폰으로 접속할 때에는 광고가 표시되지 않도록 설정했다. 아울러 미리 최적화한 것은 아니지만 운영체제의 모든 것은 생각보다 잘 나온다.
터체웹폰 -> 터치웹폰 으로 수정되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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