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예 백일 사진입니다. 다예는 처음 태어났을 때는 4Kg이 었고 황달기가 있어서 한 2~3일 병원에 입원했지만 먹는 것도 잘먹고 잠도 잘자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100일 때는 아주 통통합니다. 지금도 또래 보다 크기는 하지만 요즘은 통통하기 보다는 작고 다소 마른 편입니다. 그래서 다예의 백일 사진을 보여주고 태어났을 때 4Kg 이었다는 것을 얘기해 주면 다들 못 믿어 합니다. 그러나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백일 때는 아주 통통했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워낙 잘 웃기 때문에 사진을 찍으면서 다른 문제는 없었었습니다. 다만 사직을 찍던 중 마지막에 돌기둥에 부딪혀 울기 시작한 뒤로는 사진찍는 것이 짜증나는지 곧잘 울었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면서 보니 또 기억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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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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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ay 2007/11/05 12:47
다예를 보니 ....뭐랄까..언능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저는 자유가 좋습니다만..ㅎㅎ실제로 보면 얼마나 이쁠까요..아흐..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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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글댕글파파 2007/11/05 13:27
어제 학주니님 딸 수아의 100일 사진을 보았는데 오늘은 다예의 100일 사진을 보네요^^ 그런데 태어날 때 4kg이었다니 엄청나군요. 제 친구 아이도 올해 초에 3.6kg의 여아였는데 또래보다 훨씬 크던데...ㅎㅎ
아이들의 눈은 어쩜 저렇게 맑고 이쁠까요... -
ha2juk 2007/11/05 15:59
엄청 귀엽네요! 저도 아기 좋아하는데.. 아직 결혼할 나이는 ..^^;
개인적으로 다예는 핑크색 옷이 이쁜거 같습니다.
리본도 이쁘군요 ㅎㅎㅎ -
고양이의 노래 2007/11/05 16:09
자식 키우는 일중에 딸키우는게 제일 쏠쏠(??? )하다고 하던데 참 좋으시겠습니다 ^^
나중에 다크면 저한테 보내주십시오! 장인어른(농담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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