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라고 하면 역시 많은 사람들은 안면도를 떠올린다. 필자 역시 비슷하다. 년도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대하를 먹기위해 안면도를 방문한적이 있다. 가는 길을 몰라 헤메기는 했지만 막상 가본 안면도는 완전한 주차장이었다. 또 안면도에서 빠져 나오느라 몇 시간씩 고생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곳(너무 복잡해서)이 안면도였다.
며칠 전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보다 보니 또 안면도가 생각이 났다. 평일은 조금 덜 붐빌 것 같아 안면도에서 대하를 사오면 어떨까 싶어서 충주에서 안면도까지 가는 길을 찾아 봤다. 네이버 지도를 사용했는데 그리 똑똑하지는 않은 듯 중부를 타고 경기도 의왕시까지 올라간 뒤 다시 내려오는 길을 찾아 주었다. 거리는 256Km로 네시간 가까이 걸리는 것으로 나왔다. 네이트 드라이버로 찾아보니 199K로 시간은 3시간 정도 걸렸다.
아무튼 어느 쪽 길을 택하든 쉽게 결정하기는 힘든 길이었다. 그러던 중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에 두호리님의 대하 판매 링크
가 달려 있었다. 내용은 대하가 바이러스성 질병에 약해 대하를 버리고 흰다리 새우를 양식해서 파는 곳이 많다는 글이었다. 일단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흰다리 새우를 사먹는 것 보다는 아는 분이 추천하는 것을 사는 것이 나을 것 같아 대하 두박스(4K)를 주문했다.
새우를 주문하고 나니 흰다리 새우가 얼마나 팔리는 지 궁금해졌다.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 해양 수산부에서 배포한 흰다리 새우 구별법이라는 보도 자료가 눈에 띄었다. 비싼 대하를 몇 년 전부터 생물 30마리를 만원에 파는 것을 보고 의아했던적이 있다. 이 대하 역시 흰다리 새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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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남당리 대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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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가을하면 대하구이!! 제대로 알고먹자구요!!
Tracked from ★ Dooholee.com + BLOG 2007/10/18 22:19 del.가을은 뭐니뭐니 해도 대하와 전어의 계절입니다.많은 분들이 대하를 찾아 서해로 서해로 떠나고 있는데, 가시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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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나름 럭셔리메뉴: 흰다리새우라면 요리(?)
Tracked from BLUE'nLIVE's diary++ 2008/09/28 20:14 del.무려 3주간이란 긴 출장 중 잠시 집에 왔는데, 마침 통영에 계신 부모님께서 새우를 보내주셨습니다. 한때 도아님의 대하, 알고 먹읍시다에서 잠시 이슈가 되었던 흰다리새우를 냉장상태로 보


Comments
전 왜 이제까지 대하를 조개류로 알고 있었을까요 -_-??
어쨌든 유용한 사진자료 잘 보고 갑니다.
안면도 근처 사는 친구네 놀러가게 되면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대합, 홍합 외에 하짜가 들어가는 조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하는 철이 아니면 먹지 못합니다.
다음주에 대천항에 대하와 꽃게 먹으로 가려는데 좋은 정보를 접하게 된 것 같습니다.
대하를 많이는 아니지만 갈때마다 먹는 편 이었는데 지금까지 제가 먹은 것들은 죄다 흰다리 새우 인 것 같습니다. 사진과 너무 흡사하네요...
이번엔 제대로 따져서 골라봐야 겠습니다.
근데 대하가 아에 없지는 않을지...
저도 동네에서 사먹은 것은 모두 흰다리 새우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먹으면서 눈이 무척 튀어 나와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보면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오호.. 제목?만 보고는 저도 조개류?로 상상했고
QAOS 게시물에서는 "물고기"로 알았는데
둘 다 아니군요.
새우였군요 ㅋ
오호라 새로이 하나 알고 갑니다.
대하를 조개로 아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 저도 모를 때에는 조개로 알고 있었습니다. 대합과 이름이 비슷해서 인 것 같습니다.
도아님^_^ 주문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아마 내일이면 도착하겠네요.
오늘 제가 사진들 좀 찍어서 올릴테니 구경하세요~
부디 맛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부족한 부분 있으면 언제든 이야기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저도 구미가 땡겨서 바로 주문메일 날렸습니다.
^^ 소금준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예. 저도 오늘 받아서 먹어 보고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면도까지 직접 가는 수고를 덜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대하는 구경도 못할줄 알았는데 ^^ 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dust 님 덕에 좋은 정보 얻어서 이렇게 먹을 수 있다니...
감사드려요. ^^
2kg 주문했는데 먹어보고 부족하면 더 시켜야될듯...ㅎㅎ
저는 정작 못 먹었습니다. ㅠ.ㅡ
그리고 제가 한 건 없지요. 두호리님과 도아님 덕분이지요. ㅎㅎㅎ
예. Dust님이 좋은 정보를 주셨죠. Dust님이 아니었으면 아마 안면도까지 가야했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정말 감사요. ㅎㅎ
두호리님 한테 문자왔습니다. 토요일날 도착한다네요.
ㅎㅎㅎ 생각만해도 침이..고인다는..
저는 오늘 받았습니다. 두박스를 주문했는데 한박스만 와서 일단 연락해둔 상태입니다.
다만 아직 맛은 보지 못했습니다.
돼지고기도 그렇고 수입산, 국산 비교 또는 상급, 하급의 비교..
뭐 이런것들 꽤 있잖아요~
그런데 실상 마트 가서 보면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ㅎㅎㅎ
색상비교나 무늬 비교 같은건 상대적으로 봤을 땐 꽤 차이나 보이는데
상품 하나 갖다 놓고 보면 이게 뭘까 이 생각 밖에 안 들어요 ㅎㅎ
전 위에 두마리 비교하라면 눈알 크기랑 위치로 봐야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구분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기치는 사람이 많은 이유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