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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ani 2009/08/25 12:57

    책임지세요 ㄱ-
    어쩔겁니까; 구글 크롬으로 검색해서 우연히 들어왔다가
    어제 저녁부터 계속 이것저것 읽고 오늘 점심시간에 또 읽고
    아직 읽을게 더 남았군요.
    즐겨찾기 등록 해버린 이 사태 ㅡ.ㅡ
    아직 절반도 다 못읽은거 같은데. 큰일이군요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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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8/28 13:33

      감사합니다. 다 읽으려고 하시면 무척 많을 텐데요.

  2. S2day 2009/08/24 16:21

    오옷! 도아님도 위비야 설치하셨군요 ㅎㅎ
    요놈 참 쓸만한데, 기존에 설치해두셨던 위젯들이 많다보니 지저분해보이기도 해요.

    중복되는 기능들도 많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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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8/28 13:33

      필요없는 위젯은 대부분 지웠습니다. 속도가 조금 빨라진 듯한 느낌이더군요.

  3. 성환이 2009/08/20 14:28

    음.. 도아님?
    지금 도아님 블로그 상단을 보면 로고 부분이 왼쪽 정렬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있습니다.(1920*1020)
    도아님 마음에 들어서 왼쪽정렬 해놓으셨나요?
    제 생각에는 가운데 정렬이 더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만..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8/28 13:31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왼쪽으로 정렬한 것입니다. 해상도가 올라가면 왼쪽으로 정렬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4. 8월19일 2009/08/19 13:15

    블로그 전체를 둘러 보았습니다.

    저는 천주교 신자입니다만, 저와는 기독교 형제들을 바라보는 관점도 삶을 사시는 관점도 많이 다르신 듯 합니다.

    제 남동생은 개신교도입니다.

    저는 세례를 받고 성당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 집안은 원래 불도가 강한 집안이었습니다.


    저는 남동생을 매우 사랑합니다.

    그리고, 남동생을 개신교로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 최근에 모친께서도 세례받으시고 성당나가고 계십니다.


    사람을 보고 종교생활을 하는 것 만큼은 피해야 될 함정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도 세리들과 창녀들과 죄인들과 식사하시고 같이 다니셨기 때문입니다.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고,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저도 그냥 놔두면 지옥갈 것 같으니까 주님께서 불러주신 듯 합니다.


    만약, 개신교 형제들을 형제님께서 정말 사랑하시는 심정에서 개신교에 대한 비판의 글을 썼다면, 좀 더 표현이 부

    드럽고 차근차근한 말투가 필요했을 듯 싶습니다.

    그런데, 본문에서는 그런 것이 전혀 느껴지지 않더군요. 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하고, 심기가 어지러웠습니다. 화를

    내야만 할 것 같은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라는 말씀 참 어렵고도 소중한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저는 얼치기 신자이고 부족함밖에 없는 인간이지만 그렇기도 이 말씀 참 소중하고 귀중하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열을 내며 글을 읽다고 "사랑없는 정의"라는 한 마디 글을 보고 뜨끔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심적으로는 그렇게 못 느껴진다고 하더라도 표현만큼은 될 수 있으면 자제하고 순화하려 애를 씁니다.

    더더군다나, 마지막과 그 이후를 생각하면 더욱 그러합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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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8/19 13:58

      사람을 보고 종교생활을 하는 것 만큼은 피해야 될 함정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도 세리들과 창녀들과 죄인들과 식사하시고 같이 다니셨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인간은 예수가 아니라는 점이죠. 더 중요한 것은 저는 인간 예수는 존경해도 신의 아들 예수는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종교는 강요가 아닙니다. 예수의 제자들이 예수를 닮았다면 예수가 좋다고 떠들지 않아도 그 종교를 믿게됩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는 정말 예수의 제자라면 최소한 예수와 똑 같지는 않아도 그 삶을 닮으려는 노력이라도 했으면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은 굳이 간디의 말을 빌리지 않는다고 해도 예수를 전혀 닮지 않았죠. 문제를 푸는 해법은 여기 부터 출발하면 될 것같습니다. 남은 하루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5. 뚜찌`zXie 2009/08/19 11:56

    알 시리즈 중에서 사용하는것은 알약과 알송을 이용하는데

    알송의 CPM광고 (플레이 리스트 아래 있는 문맥광고)를 유심히 살펴보니까

    IE에서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한 키워드를 파악해서 문맥광고로 때리는것 같더라구요.
    네이트도 해봤는데 반응이 없었습니다...

    당연히 크롬에서 해봤는데 안되구요..


    뭔가 뒤가 찜찜하네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8/19 13:56

      어차피 광고이기 때문에 크게 찜찜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해당 도메인을 차단하면 광고가 뜨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