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용한 전자우편 주소는 [email protected]이었다. 이 전자우편 주소로 뉴스 그룹에 올린 글도 많고, 이 주소로 스팸도 많이 들어오는 것 같아 http://commlab.soongsil.ac.kr/로 운영하던 홈페이지를 http://comp.mailx2.com/으로 바꾸면서 메일 주소도 함께 바꿨다.

한동안 잘 사용하던 [email protected]도 스팸 메일이 많아져서 이 전자우편 주소도 버리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전자우편 주소로 다시 바꿨다. 그런데 올해들어 스팸 메일이 부쩍 늘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전자우편 주소가 QAOS.com의 관리용 전자우편이고 그러다 보니 전자우편 주소가 외부로 유출되서 발생한 현상인 것 같았다.

아무튼 스팸이 부쩍는 것 같아 하루에 스팸이 얼마나 오는지 알아보기 위해 어제 부터 오늘까지 스팸 메일을 관리하지 않고 그냥 두었다. 만 하루만에 총 1429통의 스팸 메일이 도착해 있었다. OTL... 관리용 전자우편 주소이니 버릴 수도 없고, 오로지 구글 필터링에 기대서 살고 있는 셈이다.

스팸을 막을 특단의 조치는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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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2006/09/22 16:26 2006/09/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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