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plex 가입시 모든 글 등록하기

홈페이지든 블로그든 유입 경로를 확보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예전에는 유입 경로를 확보할 곳이 검색엔진 밖에 없고 국내 검색 시장의 1위를 달리고 있는 는 자체 DB만 검색할 뿐 외부로 트래픽을 주지않아 국내 검색엔진을 통한 유입은 기대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홈페이지 검색엔진 1위는 항상 구글이었다. 지금도 는 블로그나 을 통한 유입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블로그 메타사이트올블로그의 급 성장으로 유사한 메타 사이트가 급증했다. 오늘 소개하는 Spotplex올블로그와 비슷한 메타사이트이다. 메뉴가 완전히 영어로 되어 있어 외국 사람이 만든 사이트 같지만 한국인이 개발한 사이트이다. 두 명의 뛰어난 개발진들이 실리콘 밸리에서 개발한 사이트referez.com의 후신이라고 한다.

따라서 나도 블로그의 유입 경로를 확보하기 위해 Spotplex에 가입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사이트는 가입 메뉴가 없다'는 점이었다. 가입이라기 보다는 등록에 가깝기 때문이기는 한데 국내에서 가입 메뉴를 통해 가입하던 사람은 가입하는 방법을 몰라 헤매기 쉽상이었다.

또 간신히 가입해도 모든 피드가 등록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 RSS로 읽을 수 있는 피드만 등록된다. 블로그의 글은 738개인데 이중 10개만 등록되는 것이 불합리한 것 같아 RSS 글 개수를 수동으로 바꿔 블로그에 있는 모든 글을 Spotplex에 등록했고 그 덕에 등록 이틀만에 30위 권의 순위에 들수 있었다.

따라서 이번 팁에는 블로그나 홈페이지의 유입 경로를 확보하기 위해 Spotplex에 가입하는 방법(티스토리도 가능)과 가입시 블로그나 홈페이지의 모든 글을 등록할 수 있는 방법(태터툴즈만 가능)을 설명하겠다. 기본적으로 모든 글을 등록하는 방법은 phpMyAdmin이라는 MySQL 도구를 설치하거나 telnet을 이용해서 MySQL 콘솔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가입형 블로그에서는 사용할 수없으며, 태터툴즈와 같은 설치형 블로그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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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이 글은 QAOS.com에 2007년 4월 21일에 올린 Spotplex 가입시 모든 글 등록하기를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다. QAOS.com에서 가져온 모든 글은 QAOS.com저작권(불펌 금지, 링크 허용)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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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2007/04/21 12:21 2007/04/2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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