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따로 올리겠지만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독립 도메인을 설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도메인을 구입하는 방법부터 설정하는 방법까지는 나중에 설명하겠다. 처음 티스토리에 가입하면 doax.tistory.com과 같은 티스토리 도메인을 부여 받는다. 그러나 이미 도메인을 가지고 있다면 '관리 도구에서 독립 도메인을 설정'할 수 있다.

독립 도메인을 설정하면 티스토리 도메인(doax.tistory.com)과 '독립 도메인'(offree.com)으로 접속 가능하며, 이렇게 되면 하나의 글에 두개의 주소가 사용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특히 티스토리 도메인을 장시간 사용했다면 이런 증상은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심해질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티스토리를 독립 도메인으로 설정하고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티스토리 도메인으로 접속한 사용자를 독립 도메인으로 다시 보내 주는 것이 좋다.

태터툴즈라면 패치만으로 간단히 할 수 있지만 티스토리는 스크립트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이번 팁에서는 티스토리 도메인 접속자를 독립 도메인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설명하겠다. 절차는 간단하다.

참고로 티스토리는 오픈 베타 상태라 여기를 접속한 뒤 전자우편 주소를 입력하면 바로 초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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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QAOS.com에 2007년 4월 23일에 올린 티스토리 도메인 접속자를 독립 도메인으로 전환하기를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다. QAOS.com에서 가져온 모든 글은 QAOS.com저작권(불펌 금지, 링크 허용)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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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2007/04/23 10:41 2007/04/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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