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d Touch용 뉴스 클리핑 도구, GhostNews

최고의 전자기기

이전 글들에서 알 수 있듯이 iPod Touch는 지금까지 사용해 본 전자기기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물건이다. 혁신적인 UI는 터치 UI가 얼마나 편리한 UI인지 알 수 있게 해준다. 또 상황에 따라 변하는 스크린 키보드는 스크린 키보드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편하다. 아울러 곳곳에 숨어있는 세심한 배려는 애플에서 이 기기를 만들면서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 잘 보여준요. 따라서 요즘 항상 가지고 다니는 기기가 iPod Touch이다. 힙색에 작티와 지갑, 혈당측정 도구를 넣고 힙색 앞 부분에는 iPod Touch를 꼽아 두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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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전자기기

들에서 알 수 있듯이 iPod Touch지금까지 사용해 본 전자기기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물건이다. 혁신적인 UI는 터치 UI가 얼마나 편리한 UI인지 알 수 있게 해준다. 또 상황에 따라 변하는 스크린 키보드는 스크린 키보드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편하다. 아울러 곳곳에 숨어있는 세심한 배려는 애플에서 이 기기를 만들면서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 잘 보여준요. 따라서 요즘 항상 가지고 다니는 기기가 iPod Touch이다. 힙색에 작티와 지갑, 혈당측정 도구를 넣고 힙색 앞 부분에는 iPod Touch를 꼽아 두고 다닌다.

이처럼 편리한 iPod Touch지만 한가지 부족한 점이 있다. 처럼 언제, 어디서나 무선인터넷을 할 수 없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iPod Touch는 Wi-Fi를 지원한다. 따라서 주변에 무선 AP가 있으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또 도심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AP가 많기 때문에 도심의 정지된 상태에서 큰 불편은 없다. 역시 불편한 것은 이동중이다. 이동중에는 무선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동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뉴스클리핑이다.

아침에 출근할 때 볼 뉴스를 미리 클리핑하고 차로 이동하면서 뉴스를 읽는다. 이런 뉴스클리핑에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GhostNews이다. 크리핑할 뉴스 매체 각각을 선택할 수 없고 따로 주소를 등록할 수 없다는 단점은 있다. 그러나 이미 상당히 많은 사이트가 등록되어 있고 한번의 터치로 상당히 많은 기사를 터치에 저장한 뒤 기사를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 버그가 있지만 따로 뉴스를 클리핑하는 것이 귀찮은 사람은 한번 사용해 보기 바란다. 참고로 이 프로그램은 에서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따라서 iPod Touch를 굳이 해킹하지 않아도 된다.

설치하기

  1. '스프링보드'의 'App Store' 아이콘을 터치하고 검색을 터치한 뒤 검색창에 'GhostNews'를 입력한다.
  2. 목록창에서 'GhostNews'를 터치하고 다시 'GhostNews' 아이콘을 터치한다.
  3. 오른쪽 위의 'FREE' 단추를 터치한 뒤 'INSTALL'로 바뀌면 다시 'INSTALL'단추를 터치한다.
  4. 'iTunes 암호' 창에서 '애플 계정 암호'를 입력한 뒤 '승인' 단추를 터치한다.

설정하기

  1. 'GhostNews'를 터치한 뒤 '업데이트 리스트'를 터치한다.
  2. '속보/정치/경제'와 같은 폴더를 터치한 뒤 클리핑할 뉴스 카테고리를 선택한다. 모두 선택하려면 가장 아래쪽의 전체기사를 선택한다.
  3. 오른쪽 위의 뉴스 '업데이트' 단추를 터치한다.

사용하기

버그가 있기 때문에 뉴스를 업데이트하다 죽는 때도 있고 또 일부 뉴스를 가져오지 못하는 때도 있다. 그러나 사용하는 방법은 상당히 쉽다. 일단 뉴스를 업데이트한 뒤 GhostNews를 다시 실행하거나 아래쪽 '고스트 뉴스'를 터치한 뒤 원하는 뉴스 섹션을 터치하면되기 때문이다. 다만 너무 많은 뉴스를 택하면 업데이트 도중 죽는 때가 많기 때문에 가급적 꼭 필요한 뉴스 섹션만 선택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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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2008/12/11 18:11 2008/12/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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